고려 500년 역사를 간직한 곳, 개성

개성은 약 500년 동안 고려의 수도였던 곳으로 많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도시이다. 북측 황해북도에 위치하고,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한의 파주, 연천 등과 접하고 있으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는 김포와 인천(강화도)을 마주하고 있다. 개성은 2002년 개성공업지구가 만들어 지면서 남북교류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2007년 12월 5일 일반인 대상으로 관광이 시작되었다.
개성관광 연혁
-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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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7월 : 현대아산 - 北 국방위원장, 백두산 및 개성관광 합의 공사, 개성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 2005년 8~9월 : 현대아산 주도 개성 시범관광 3회 실시(1,635명 참가)
- 2007년 11월 : 현대아산 - 北 아태, 개성관광 연내 실시 합의
- 2007년 12. 5 : 개성관광 개시
- 2008년 12월 : 금강산관광 중단 등 남북관계 악화의 영향으로 개성관광 중단
주요 관광코스 및 관광자원
- 박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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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내에서 북쪽으로 27km 지점에 위치한 박연리(朴淵里)에는 천마산과 성거산 사이를 흐르는 계곡물이 모여 연못(박연)을 이루고, 그 아래로 37m 낙수의 박연폭포가 있다. 아호비령산맥의 험준한 골짜기로 흘러내리는 박연폭포는 송도삼절(松都三絶)의 하나이며 금강산의 구룡폭포, 설악산의 대승폭포와 함께 한국 3대 명폭으로 꼽힌다.
폭포 위에는 너럭바위가 바가지 모양으로 패여 이루어진 둘레 24m, 지름 8m, 깊이 5m 정도의 박연이라는 연못이 있으며, 폭포수로 패인 고모담의 서쪽 기슭에는 용바위와 범사정(泛斯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벼랑과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선 층암절벽에 안기어 절경을 이룬다.
- 폭포 주변에는 고려 때 쌓은 대흥산성과 성의 북문, 관음사, 대흥사(大興寺) 등의 소중한 유적들이 즐비하다.
대흥산성 북문을 통해 조금만 오르면 관음사 대웅전이 그 단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대웅전 옆 관음굴에는 유백색 대리석으로 조각한 높이 1.2m 정도의 관세음보살 좌상이 2개 있었는데, 현재 그 중 1개는 평양의 중앙역사박물관에 보관되어 있고, 1개는 그대로 남아 있다.
- 민속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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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남대문 북쪽에 위치한 개성민속여관은 조선시대 전통가옥단지를 여관으로 개조하여 1989년 개장하였다. 개성민속여관은 총 52동(1등실 2동, 2등실 6동, 3등식 44동)으로 구성된 단층 숙박시설로 온돌방, 전통침구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여관 내 민속식당에서는 반상기, 닭곰, 약과 등 토속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전통가옥단지를 가로 지르는 실개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고풍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개성만의 묘미를 느낄 수 있고, 예전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여관 객실은 우리 민족의 전통 새활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볼거리다.
- 숭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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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 선죽동에 위치한 숭양서원은 고려 충신 정몽주의 집터로 1573년(선조 6년) 개성유수 남응운(南應雲)이 유림들과 협의 끝에 정몽주의 충절을 기리고, 아울러 서경덕(徐敬德)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문충당(文忠堂)을 세웠다. 1575년 문충당에 ‘숭양(崧陽)’의 사액(賜額)이 내려 국가가 공인한 서원으로 승격되었고, 1668년(현종 9년) 이후 김육(金堉), 조익(趙翼), 우현보(禹玄寶) 등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사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이고,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이다. 동재(東齋)와 서재는 각각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지었다. 현재까지도 정몽주의 유적이 잘 보관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선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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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선죽동 중심부에 위치한 선죽교는 919년 고려시대에 축조된 건축물로 1392년 정몽주가 이방원에 의해 피살된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최초 1216년 다리를 축조하였을 때는 선지교(善地橋)라 불렀다가, 정몽주의 죽음 이후부터 핏자국이 지워지지 않고 주위에 충절의 대나무가 돋아났다 하여 선죽교로 개칭하였다.
다리의 길이는 6.67m이고 너비는 2.54m이며, 원래 없었던 난간은 1780년 정몽주의 후손들이 다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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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옆에는 명필 한석봉의 필체가 새겨진 비각 등 3개 추모 비석이 서 있고, 길 건녀편 표충각 안에는 두 개의 비석이 있는데, 강직한 충신의 원혼을 달래고, 널리 칭송하기 위하여 1740년 영조와 1872년 고종이 각각 세운 것이다.
- 고려박물관(고려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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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내 북동쪽 부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고려박물관은 고려시대 성균관의 건물과 부지를 이용하여 1988년 개관하였으며, 고려의 역사, 경제, 과학, 문화의 발전 모습을 보여주는 1,0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성균관 건물 18채로 꾸며진 전시실은 모두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 전시장에는 불일사5층석탑, 흥국사탑, 현화사7층석탑, 현화사비, 개국사 석등 등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활쏘기터, 그네터, 널뛰기터, 씨름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영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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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내에서 북쪽으로 18km 지점의 송도저수지를 지나 관모산 기슭 영통골에 위치한 영통사는 대각국사 의천이 1027년 창건한 고려시대의 대표사찰로, 이 곳에서 천태종이 개창되었다.
16세기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영통사는 2002년 남과 북이 합심하여 2005년 복원 낙성식이 봉행되었고, 예전의 모습을 잘 살려내어 고려시대 목조건축의 뛰어난 기술과 예술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경내의 수많은 문화재와 더불어 전망대, 장수바위, 마애불 등 다양한 명승지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 왕건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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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내 서쪽 개풍군 해선리 송악산 기슭에 위치한 왕건왕릉은 3단 축조 형식의 웅장한 무덤과 왕건의 초상, 후삼국통일 시기의 문인 및 무인 석상이 서 있다. 무덤의 방위는 약간 서쪽으로 틀어진 남향이고 무덤 안은 돌방으로 되어 있다.
1994년 왕건 탄생 1,117돌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 왕건왕릉은 내부 동쪽 벽에 왕대와 매화청룡이 그려져 있고, 서쪽 벽에 노송과 백호가 그려져 있다. 청룡백호 등의 벽화는 고구려 때부터 많이 그려져 왔으나, 왕대와 매화노송은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
- 공민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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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개풍군 문선봉에 자리잡고 있는 공민왕릉은 풍수지리상 명당에 위치한 고려시대의 대표적 쌍분 능묘이다.
왼편이 공민왕의 현릉이고, 오른편이 노국공주의 정릉으로, 조선시대 왕릉과는 달리 3개의 층단으로 구성 되었으며,
봉분의 높이는 6.5m이고 각 봉분에는 12각의 병풍석을 돌려 12지신상과 연꽃문양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다.
노국공주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공민왕이 직접 7년에 걸쳐 건립한 왕릉은 지금도 그 애절함이 살아 숨쉬는 듯 하다.
- 개성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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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 북안동(北安洞) 개성 남대문은 정남향을 향하고 있으며, 개성시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축물이다. 남대문은 1391년(고려 공양왕 3년) 착공하여 1393년(조선 태조 2년) 준공하였다. 1950년 전쟁 때 크게 파괴되었으나, 1954년에 다시 복구되었다.
직사각형의 화강암 축대 위에 세운 단층 문루로, 정면 3칸(길이 13.63m), 측면 2칸(길이 7.96m)의 겹처마 팔작지붕에 3포(包)집의 구조로 되어 있다. 축대의 한가운데에는 무지개문(虹霓門)을 내었다. 문루의 기둥은 모를 죽인 1m 높이의 4각 돌기둥 위에 배흘림기둥의 기법으로 나무기둥을 이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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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루에는 모루단청을 입혔으며, 유명한 개성 연복사종(演福寺鐘)이 보존되어 있다. 고려 말의 건축기법을 잘 보여주는 건축 유산이다.
- 만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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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대는 고려의 궁전이던 회경전(會慶殿))을 중심으로 길이 약 445m, 너비 약 150m의 궁터를 말한다. 1361년 홍건적의 난에 소실되어, 8.15 광복 후 발굴되었다. 궁의 중앙에 회경전이 있고, 이를 중심으로 궁성 동쪽 벽까지 약 135m, 서쪽 벽까지 약 230m이며, 남쪽 벽의 성문인 승평문(昇平門)까지 약 250m이다.
건물배치는 정남(正南)에 승평문이 있었으며, 좌우에 동락정(同樂亭)이 있었고, 신풍문(神風門), 춘덕문(春德門), 춘궁(春宮), 태초문(太初門)이 있었으며, 장화전(長和殿), 원덕전(元德殿), 장령전(長令殿), 연영전(延英殿), 자화전(慈和殿) 등과 왕이 거처하던 건덕전(乾德殿)이 있었다.
개성의 먹거리
- 개성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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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개성지역은 다양한 토산음식이 있지만, 보쌈김치, 편수, 설렁탕, 추어탕, 경단, 우메기(떡의 일종), 약밤, 신선로 등이 그 중 널리 알려져 있다. 보쌈김치는 다른 김치에 비해 독특한 맛과 향기로 입맛을 돋우어 주는데, 예전에는 개성만의 음식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다른 고장에도 널리 전파되어 전국적인 음식이 되었다. 이 밖에 개성 토산음식으로는 설렁탕과 추어탕이 유명하다.
이렇듯 다양하고 맛있는 개성음식은 놋으로 만든 반상기에 담아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개성관광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고 있는 통일관과 민속식당의 13첩 반상기는 13가지의 개성 토속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상차림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개성의 대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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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관]
개성 남대문 뒤편 자남산을 오르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통일관은 2개의 대형 연회장과 10개실이 넘는 식당을 갖춘 500명 수용 규모의 대형 민속요리 식당이다. 북측이 자랑하는 통일관 식당에서는 반상기(개성정식), 개성보쌈김치, 인삼닭곰, 개성약밤 등의 특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민속식당]
개성 민속여관 내에 위치한 민속식당은 고풍스러운 전통가옥의 온돌방에서 개인상을 차려 토속음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이 곳에서는 반상기, 인삼닭곰, 약과 등 개성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고, 친절한 북측 봉사원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개성 관광 안내
관광일정
관광일정
| 구분 |
시간 |
장소 |
주요 내용 |
| 남측 |
~ 07:00 |
남측 출입사무소 |
집결지 도착(도라산) |
07:00 ~ 08:00 |
남측 출입사무소 |
발권 및 출경 수속 |
08:00 ~ 08:15 |
군사분계선 |
이동(남측→북측 출입사무소) |
| 북 측 |
08:15 ~ 08:40 |
북측 출입사무소 |
북측 입경 수속 |
08:40 ~ 12:00 |
박연폭포 |
박연폭포/관음사 관광
※ 일정에 따라 영통사 또는
공민왕릉․왕건왕릉 관광 가능 |
12:00 ~ 13:00 |
통일관/민속여관 |
중식(13첩 반상기) |
13:00 ~ 16:30 |
개성시내 |
숭양서원, 선죽교, 고려박물관 관광
※ 개성공업지구 경유
|
16:30 ~ 17:00 |
북측 출입사무소 |
북측 출경 수속 |
| 남측 |
17:00 ~ 17:15 |
군사분계선 |
이동(북측→남측 출입사무소) |
17:15 ~ 17:45 |
남측 출입사무소 |
남측 입경 수속 |
17:45 ~ |
|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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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아산 개성관광 홈페이지(www.ikaes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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