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 시는 1997년 7,280여 평의 대지에 미화
1억 5천만 달러를 들여 구겐하임 미술관을 지음.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설계로 지어져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20세기 인류가 만든 최고의 건물"이라는 칭찬을 받은 작품임.
구겐하임 미술관을 건립한 이후 빌바오는 지역경제의 성장에서 기적적인 변신을 연출하면서 유럽과 세계에 미술관 유치를 통해 관광도시로 변신하여 지역경제를 살린 성공 사례로 널리 알려졌음.
이러한 성공이 가능했던 것은 빌바오의 시민단체가 장소마케팅을
조직적, 체계적, 적극적으로 추진하였고 주 정부의 지역개발 계획의 실행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임. 이들은 빌바오 메트로폴리탄 계획을 공공-민간 합동으로 수립하여 외부의 전문인력을 활용하고 각 분야의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이의 실행을 추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