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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CJ 합작회사 설립
협약체결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추진하는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의 핵심인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부산도시공사는 29일 오전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CJ㈜와 동부산관광단지 테마파크 개발을 담당할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동부산관광단지 테마파크 개발사업을 지금까지 사업성 부족 등으로 인해 투자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사업시행자인 도시공사는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하고 CJ와 함께 일정 지분을 투자한 합작법인을
설립해 민간 투자자의 투자비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공공인프라 조성 등 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기로 했다.
부산도시공사와 CJ는
동부산관광단지 테마파크를 한국형 영화.영상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하고 영화와 음악, E-스포츠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복합형 '콘텐츠 파크'로
조성할 방침이다.
부산도시공사 오홍석 사장은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을 국내기업인 CJ와 합작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영화.영상 및 문화 관련 콘텐츠를 가장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CJ그룹과 함께 한국형 영화.영상테파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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