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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시, 美기업과 종합관광단지 개발협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1-13

대전시, 美기업들과 관광단지개발 협약

(대전=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박성효 대전시장이 워싱턴DC 메리어트 호텔에서 DDC/IDC사 등 5개 미국기업과 유성구 성북동 종합관광단지(164만3천㎡ 규모) 개발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PRO FORMA ADVISORS사 존 터너 대표, EDSA 케이트 웨버 대표, PHR+A 에드워드 벤디티 대표, TUNER 그룹 크리스티앙 잘링 대표, DDC/IDC사 찰리 최, DDC/IDC사 찰스 홀 대표, 박성효 대전시장, 박종서 대전도시공사 사장, 에코팜랜드㈜ 최솔 대표, 에코팜랜드㈜ 전지덕, AMKO I & D사 피터 배. 2009.11.10
<<지방기사 참고. 대전시>>
min365@yna.co.kr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대전시는 미국을 방문 중인 박성효 대전시장이 워싱턴DC 메리어트 호텔에서 DDC/IDC사 등 5개 미국기업과 유성구 성북동 종합관광단지(164만3천㎡ 규모) 개발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한국의 에코팜랜드(대표 최솔)가 컨소시엄을 주관하고 미국의 DDC/IDC를 비롯해 TUNER 그룹, EDSA, PHR+A, PRO FORMA ADVISORS 등 미국 기업들이 참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업추진은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등 공공기관과 민간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토지보상,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을 갖추게 되며, 1조5천억원으로 추정되는 사업비 대부분은 외국자본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주관은 종합설계건축회사인 DDC/IDC이 맡기로 했으며, 건설 부문은 두바이 개발사업 등에 참여한 TUNER 그룹이 책임지고 EDSA는 건축 및 조경디자인 분야를 맡았다.

   또 그린 카운티 프로젝트를 한 PHR+A와 그랜드 센트럴 파크웨이 사업성 분석을 수행한 PRO FORMA ADVISORS 등이 성북동 종합관광단지의 경제성 분석 및 투자조달 부문을 책임지기로 했다.

   성북동 종합관광단지 내에 들어설 시설은 미국의 컨소시엄 사들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게 되며, 미국 기업들은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 무비월드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DDC/IDC사의 찰스 홀(Charles E. Hall) 회장 일행이 지난달 10일 성북동 현장을 다녀가 컨소시엄 참여기업들과 테마파크로 개발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투자 협약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은 "세계적인 브랜드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참여기업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대전시는 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계획대로 2020년 성북동 종합관광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연간 34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지역 경제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9.11.10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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