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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주는 멋진 봄의 선물, 광양&여수

  • 지역 : 전라남도
  • 조회 : 2133
  • 작성일 : 2017.04.27

<자동차 이동 거리>
광양매화마을 → 자동차 30분 30km → 이순신대교 → 자동차 25분 28km → 돌산공원 → 케이블카 편도 13분(왕복 25분) → 오동도(자산공원) → 자동차 4분 2km → 아쿠아플라넷 여수 → 자동차 10분 10km →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어린아이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매화만큼 예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매화만큼 예쁜 미소를 짓고 있다.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남도엔 꽃들이 봄 마중을 나왔다. 어느새 바람결이 부드러워지고 햇살이 포근하더니, 꽃망울이 하나둘 터진 것. 이중에서 제일먼저 봄을 알린 매화 가득한 광양매화마을은 아이들에게 멋진 봄을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어 바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이 쌓이는 선물 같은 도시, 여수까지. 비록 지금당장 알아듣지 못해도 괜찮다. 이번 여행에서 말해주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이것. "건강한 자연의 모습을 닮으렴!"

청매실농원에서 바라본 매화마을 풍경청매실농원에서 바라본 매화마을 풍경

세 살 아이도 함께 보고 느끼는 봄꽃세 살 아이도 함께 보고 느끼는 봄꽃

고사리 손에 놓인 홍매화고사리 손에 놓인 홍매화

매화나무 아래 아빠와 아이의 모습매화나무 아래 아빠와 아이의 모습

팝콘처럼 톡톡, 매화마을에 만개한 봄꽃의 선물

광양 매화마을 주변은 매화향기 그득하다. 매화마을로 향하는 물길 따라 매화가 그야말로 지천으로 피어있다. 매화마을은 본래 '섬진마을'이었다가 20여 년 전 청매실농원 매화축제 때부터 사람들에게 매화마을로 통한다. 만개한 매화가 마을을 온통 하얗게 물들였다. 팝콘 터지듯 아랫동네부터 산 정상까지 톡톡 꽃망울이 터진다. 아이보다 더 설렌 어른들이 많다.

봄을 일찍 맞이한 홍매화 몇 송이가 바닥에 떨어졌다. 아이는 냉큼 달려가 주워 고사리 손바닥 위에 올려놓는다. "얘들아, 떨어진 꽃만 주워야 해요. 가지에 열린 꽃을 따면 매화가 아프단다." 엄마의 당부에 따라주는 예쁜 아이들이다. "이 매화나무에서 꽃이 지고, 열매가 열리는데. 그게 바로 매실이야. 배 아프면 약 대신 물에 타먹던 매실 액 기억나지?" 엄마의 설명이 이어진다. 어린 아이들은 청매실농원 앞에서 판매하는 매실아이스크림 하나에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청매실농원은 홍쌍리 명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수천 개의 장독이 장관인 매화마을 봄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 [왼쪽/오른쪽]수천 개의 장독이 장관인 매화마을 / 봄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 광양매화마을은 상춘객의 필수 코스다. 광양매화마을은 상춘객의 필수 코스다.

농원 뒤 전망대에 올라보면 마당 가득한 수천 개의 장독과 매화, 섬진강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매화마을은 봄꽃구경을 위해 인파가 몰린데다 주차장이 협소해 아이와 함께 할 편한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만개한 매화와 섬진강 물빛을 보고 있으면, 아이에게 꽤 괜찮은 봄을 선물한 느낌이 든다.

자산공원 정자에서 오동도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 자산공원 정자에서 오동도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

바다가 주는 선물, 여수

이번엔 아이에게'바다'를 보여줄 차례다. 바다위에 핀 한 송이 꽃 같은 오동도, 해양관광의 메카 여수세계박람회장, 아쿠아리움에서 펼쳐지는 바다 속 이야기, 몽돌 가득한 만성리 검은모래해변과 국내 최초 바다를 횡단하는 케이블카까지. 자연과 체험공간이 잘 섞인 여수는 아이들에게 멋진 기억을 선사한다.

묘도휴게소에 있는 홍보관에서는 이순신대교가 한눈에 보인다. 묘도휴게소에 있는 홍보관에서는 이순신대교가 한눈에 보인다.

여수에서 광양으로 가는 길, 묘도에 위치한 이순신대교 홍보관도 빼놓지 말고 들러보자. 이순신대교 건설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고, 광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다. 270m의 주탑은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주탑 간 거리는 1,545m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해인 1545년을 기념해 만들었다.

돌산공원 놀아정류장 전망대의 아이와 아빠. 돌산공원 놀아정류장 전망대의 아이와 아빠.

바다 위를 날아봐,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의 낭만적인 바다를 건널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스릴이 넘친다.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초 도심형 해상케이블카다. 여수의 돌산공원과 지산공원을 잇는 1.5km구간인데,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10대(5인승)와, 일반 캐빈 40대(8인승), 총 50대가 바다를 건너게 해준다. 돌산공원은 놀아정류장, 자산공원은 해야정류장으로 출발지와 도착지 모두 볼거리가 많아 여수에서 한번쯤 아이와 케이블카를 타보길 권한다. 유모차에 태운 아이의 경우 일반 캐빈만 탑승가능하다.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여수전경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여수전경 크리스탈 캐빈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아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드넓은 공간의 돌산공원 [왼쪽/오른쪽]크리스탈 캐빈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아이 /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드넓은 공간의 돌산공원

약간의 덜컹거림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탓에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고, "또!또 타요!"를 외치는 아이도 있다. 돌산공원에선 일몰부터 자정까지 조명으로 공원을 밝히고 있다. 한낮에는 돌산대교와 장군도, 종포해양공원, 거북선대교까지 모두 조망할 수 있는 멋진 전망대 역할을 한다.

해야정류장 풍경. 멀리 마블호텔이 보인다.해야정류장 풍경. 멀리 마블호텔이 보인다. 정자에 소원을 적어 메달아 놨다. 자산공원 정자에서 보이는 오동도 풍경 [왼쪽/오른쪽]정자에 소원을 적어 메달아 놨다. / 자산공원 정자에서 보이는 오동도 풍경

자산공원에서는 25층 아파트와 같은 눈높이에서, 오동도를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단, 기상악화 및 성수기에는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어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오동도는 방파제가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가 됐다. 오동도는 방파제가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가 됐다.

동백열차타고, 음악분수 따라 춤추는 오동도

자산공원에서 내렸다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인 오동도로 향해 보자. 동백과 섬을 둘러싼 바다의 아름다움이 조화롭다. 아이와 함께라면 동백열차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도 좋다. 입구 매표소에는 들어가는 편도 표만 판매한다. 오동도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걷기에 무리가 없다. 하지만 코스 중간에 가파른 계단 때문에 유모차로 접근하기 어려운 구간이 있다.

경사가 완만한 데크로 산책길이 조성된 오동도 경사가 완만한 데크로 산책길이 조성된 오동도 다소곳이 꽃잎을 피운 동백꽃 용굴로 향하는 길은 다소 가파른 계단길이다. [왼쪽/오른쪽]다소곳이 꽃잎을 피운 동백꽃 / 용굴로 향하는 길은 다소 가파른 계단길이다.

1월부터 피기 시작한 빨간 동백꽃은, 한 잎 두 잎 바람에 날리듯 지는 벚꽃과는 다르다. 3월 말 경, 붉은빛이 가장 아름답게 피었다고 생각될 즈음 송이째 툭 떨어진다. 그래서 4월엔 길에 떨어진 동백을 만나도 운치가 있다. 음악분수에서 나오는 노래에 맞춰 아이들이 춤추는 모습에 가족 모두가 즐거워지는 곳이다.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아쿠아플라넷 여수 전경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아쿠아플라넷 여수 전경

바다 속 생물과 함께 노는 해양놀이터, 아쿠아플라넷

오동도 인근의 아쿠아플라넷은 아이의, 아이에 의한, 아이를 위한 여행지다. 어림잡아도 열에 아홉은 유모차를 끌거나 아이의 손을 잡은 영유아 가족이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마린 라이프, 오션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수조 안의 다양한 어종을 관찰하는 아이 아쿠아 판타지쇼가 끝나고 인사하는 아이들 터널수조에서 엄마와 아이 [왼쪽/가운데/오른쪽]메인수조 안의 다양한 어종을 관찰하는 아이 / 아쿠아 판타지쇼가 끝나고 인사하는 아이들 / 터널수조에서 엄마와 아이

메인수조가 있는 오션라이프부터 관람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곳 아쿠아리움에 사는 해양 생물 수만 3만 3,000여 마리. 평소 접하지 못한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와 해양생물들에 아이들은 물속 생물과 끊임없이 교감한다. 오션라이프에는 국내 최대 아크릴 관람창과 360도 돔수조가 있어 흡사 광활한 바다 안에 와있는 듯한 착각도 든다. 메인수조에서는 하루 5회 아쿠아판타지쇼가 열리는데, 아이들은 아름다운 인어공주의 환상적인 수중발레와 재주넘는 피에로의 재미있는 공연에 환호한다.

아쿠아플라넷에서 펭귄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흰고래 생태설명회 모습 [왼쪽/오른쪽]아쿠아플라넷에서 펭귄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 흰고래 생태설명회 모습

이곳의 마스코트인 '벨루가' 생태설명회도 인기다. 아쿠아리스트와 호흡을 맞춰 머리를 흔들고, 공을 주고받으며,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이 멋지다. 2층의 착시 체험테마파크인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오후 4시 이후에는 입장권이 비교적 저렴하니, 이곳 여행스케줄을 오후로 잡아도 좋겠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단 증빙서류를 꼭 지참할 것.

몽돌을 던지고 있는 검은모래해변의 아이 검은모래해변 [왼쪽/오른쪽]몽돌을 던지고 있는 검은모래해변의 아이 / 검은모래해변

물수제비 던지며, 검은 모래성 쌓는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바닷물에 발 담그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곳, 바로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이다. 인근에 해양레일바이크도 있어서 함께 들리기 좋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은 품이 큰 바닷가로 시원스러운 경치를 내보인다. 또, 모래찜질이 유명한데 신경통과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변의 돌은 몽돌이어서 고사리 같은 아이들이 돌을 쥐고 물수제비 놀이를 하기에 무리가 없다. 현재는 마래 제 2터널 안전점검 기간 동안 통행이 불가해, 만흥 IC로 우회 방문해야한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체험위주의 코스/ 여수해상케이블카 → 돌산공원(여수 야경 및 돌산대교, 장군도 전체 조망가능, 펀의점, 푸드코트, 카페) → 아쿠아플라넷여수(연중무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유모차 진입가능, 수유실, 푸드코트 및 아쿠아테라스, 카페, 기프트샵)

추천 여행 코스(2박 3일 코스)

첫째 날 : 여수엑스포역→ 여수해상케이블카(돌산공원, 자산공원)→ 오동도(한국의 아름다운길100선, 자연학습장, 음악분수대) → 아쿠아플라넷→ 엠블호텔 주변산책
둘째 날 : 종포해양공원(카페거리)→ 이순신 광장→ 하멜전시관→ 고소동천사 벽화골목→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샤워장, 급수대) → 해양레일바이크(매표소 부근 전망 좋은 카페)
셋째 날 : 광양이순신대교(이순신 대교 홍보관 및 묘도휴게소)→ 광양 매화마을(청매실농원, 매화마을정보센터) → 광양 느랭이골(산림욕장, 야간 별빛축제, 글램핑 가능)

여행정보

문의
관광지 무장애 정보
  • 아쿠아플라넷 여수
    * 매표소(2층)에서 전시관 입구(3~4층)이동시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계단 모두 이용가능
    * 전시관(3~4층) 내 유모차, 휠체어 이동 가능한 엘리베이터 운행
    * 수유실(2층) 있음
    * 유모차 대여(2층 박물관 입/출구, 36개월 미만 어린이만 가능, 대여료 2,000원)
    * 푸드코트에 한, 중, 일, 양식 메뉴
    * 만 36개월 미만 무료입장(관련서류 확인)
  • 여수해상케이블카
    * 유모차는 일반 캐빈만 탑승 가능
    * 바닥이 강화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은 유모차 탑승 불가
    * 케이블카 정류장 내 장애인화장실 있음
    * 만 36개월 미만 무료입장(관련서류 확인)
    * 돌산공원(놀아정류장) 주차장 무료
    * 놀아정류장 케이블카 사무실 내 수유실(협소)
  • 오동도
    * 동백열차 운행(09:00~18:00), 편도 약 4분, 하절기(3~10월) → 09:10~19:00
    * 유모차 대여(무료)
    * 수유실 있음
    * 물품보관소 있음(무료)
    * 무장애 관광코스 있음
    * 용굴, 해돋이전망대 등 일부 구간은 계단으로 되어 있어 유모차 이동 불가
    * 음악분수 평일 11:00~22:15(주말은 10시부터) 매시 정각~15분/매시 30분~45분
  •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 해변 접근통로가 계단이라 유모차 이용 불가
    * 해수욕장 샤워시설 2곳
    * 급수대 3곳
  • 광양 매화마을
    * 유모차 대여 없음
    * 공중화장실
    * 매화마을 산책로 유모차 접근 가능(몇몇 구간 계단 및 경사 심함)
대중교통 정보
  • [기차] 용산역-여수EXPO역, KTX 하루 9회(05:20~21:40) 운행, 약 3시간 소요.
    * 문의 : 코레일 1544-7788, www.korail.com/ 여수엑스포역 061-663-7788
  • [버스] 서울-여수,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하루 22회(05:50~24:00) 운행, 4시간 15분 소요.
    * 문의 : 센트럴시티터미널 02-6282-0114 이지티켓 www.hiticket.co.kr 여수종합버스터미널 1666-6977 www.usquare.co.kr/Local/yeosu.asp
자가운전 정보
  • 서울시청출발→ 한남IC에서 고속버스터미널 방면으로 우측방향→경부고속도로(약 50분) →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분기점→ 광주, 전주, 세종' 방면으로 우측방향→호남고속도로 논산분기점→익산포항고속도로 익산분기점→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분기점→신대교차로에서 '여수, 목포' 방면으로 우측방향→해룡교차로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율촌' 방면으로 우측방향→마래터널→엑스포대로→수정동사거리에서 '오동도, 여수세계박람회장' 방면으로 좌회전(681m이동)→오동도
숙박 정보
  • 엠블호텔 : 여수시 오동도로 111 / 061-660-5800 / http://www.mvlhotel.com/yeosu/ 아기침대 무료 설치 가능 / 침대 안전가드 11자, ㄱ자 형태 설치 가능 / 수유실 있음 / 생필품 및 기념품 마트 / 오동도, 아쿠아플라넷, 여수해상케이블카 해야정류장 인접
  • 파라다이스스파호텔 : 여수시 오동도로 66/ 061-663-1252/ http://www.ysparaspa.com/ 스파룸 / 객실별 취사가능/ 7~8월 야외수영장 이용가능 / 유아용식탁 무료 대여
  • 락희호텔 : 광양시 항만9로 97/ 061-913-5000, http://www.hotellacky.com/ 아기침대 및 침대안전가드 없음 / 아기이불 유료대여(2만원) / 로비 편의점 운영 / 이순신대교 전경 / 무료세탁시설 운영 /조식가능 / 2016년 5월 오픈, 최신시설구비
주변 음식점
  • 로터리식당 : 게장백반 / 전남 여수시 서교도 459 / 061-642-2156 / 좌식테이블 및 입식. 아이를 위한 김 제공
  • 삼학집 : 서대회무침, 갈치구이 /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3 / 061-662-0261 좌식테이블. 생선구이 주문 시, 소금을 빼달라고 요청해야 아이들 간에 맞음
  • 이순신곰탕 : 곰탕 / 전남 여수시 공화남2길 6 / 061-664-0308 / 유아용 보조의자 있음. 곰탕 주문 시 아이들 입맛에 맞는 떡갈비 서비스
  • 광양불고기금정 : 광양불고기 / 전남 광양시 시청로 27 / 061-792-3000 / 유아용 보조의자 있음. 유아 숟가락과 포크제공.

글, 사진 : 길지혜(여행작가)

※ 위 정보는 2017년 3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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