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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광주의 풍경을 다시 그리다
광주
역사속으로, 문화즐기기

100년 전 광주의 풍경을 다시 그리다

100여 년 전 그들은 왜 그토록 먼 길을 왔을까?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 했던 것일까? 광주 양림동 일대에 있는 고풍스런 서양건물들은 그저 스쳐 지나치기에는 던져진 질문의 난이도와 무게가 꽤나 높고 묵직하다. 서양문명과 우리의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만나 좋은 이웃이 되었던 광주 양림동에서 100년 전 광주의 풍경을 그려본다.

여행코스와 테마이야기

광주 지도2
[우일선 선교사사택] 나병(한센병) 환자를 위해 봉사한 선교사 1 [우일선 선교사사택] 나병(한센병) 환자를 위해 봉사한 선교사 2 [우일선 선교사사택] 나병(한센병) 환자를 위해 봉사한 선교사 3

테마이야기

[우일선 선교사사택] 나병(한센병) 환자를 위해 봉사한 선교사

우일선 선교사의 본래 이름은 윌슨(R. M. Wilson, 1880~1963)이다. 그는 1908년 놀란(J. W. Nolan) 선교사가 설립한 광주제중원(현 광주기독병원)의 제 2대 원장으로 부임하면서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1948년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꼬박 40년 동안 광주, 전남지역의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의료활동을 펼쳤다. 평생을 나병(한센병) 퇴치에 심혈을 기울이며 우리나라 한센병 치료와 선교에 이바지한 고마운 인물이다.

우일선 선교사사택은 외관이 근사한 회색벽돌기와집이다. 1920년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는데, 광주에서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가옥이다. 이 건물로 인해 사람들이 양림동을 ‘서양촌’이라 부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옥 구조는 입식이다. 1층은 거실, 부엌, 욕실 등 생활공간이고 2층은 침실을 두었다. 현재는 용도가 바뀌어 1층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방 한 칸 만 작업실 및 침실로 사용하고 있다.

Tip

내부 개방은 주말에만

우일선선교사사택은 현재 호남신학생들의 기도실로 사용되고 있다. 주중에는 내부 출입이 금지되지만, 주말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주변에 잘 정비된 산책로와 정원이 있어 사택 주위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특산품 / 지역명물 업체명과 연락처

무등산의 품에서 자란 최고의 차, 춘설차

어린 찻잎 순을 한 잎 한 잎 손으로 정갈하게 따 엄격한 관리를 거쳐 제작한 최상급 녹차. 잎차와 티백, 가루차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의재 허백련 선생의 작품이 그려진 접시와 찻잔, 부채, 우산, 노트 등 아트상품도 판매한다.

특산품 / 지역명물 업체명과 연락처
삼애다원 070-779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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