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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물든 문경새재 넘어 한양으로
경북
문경
자연속으로, 역사속으로, 문화즐기기, 아이와함께

단풍 물든 문경새재 넘어 한양으로

문경새재에는 사람들의 자취가 짙게 배어 있다. 과거 보러 한양으로 가는 선비, 전국을 떠돌며 장사를 하는 장돌뱅이들이 울고, 웃으며 넘고 또 넘었다. 먼저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국과 그들이 떨구고 간 이야기가 가득한 문경새재. 맨발로 걸어도 좋은 정도로 평탄한 그 길을 가을에 걷는다. 단풍이 물들어 화려해진 고갯길에서 바람 소리에 취하고, 역사의 채취를 만나면서.

여행코스와 테마이야기

경북 문경 지도2
[문경새재] 문경과 충주를 잇는 가장 빠른 길 1 [문경새재] 문경과 충주를 잇는 가장 빠른 길 2 [문경새재] 문경과 충주를 잇는 가장 빠른 길 3

테마이야기

[문경새재] 문경과 충주를 잇는 가장 빠른 길

조선시대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영남대로였다. 영남대로는 부산에서 밀양, 대구를 지나 문경, 충주, 한양으로 이어지는 길을 말한다. 문경새재는 경상도 문경과 충청도 충주를 연결하는 고개면서, 두 지역을 잇는 최단 거리였기에 영남대로의 중요한 구간이었다.

영남의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서 넘었고, 봇짐 진 장사꾼도 무수히 넘었다. 고개에 남겨진 그들의 문화는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 구비가 눈물이 난다.”는 ‘문경새재아리랑’으로 남았다.

문경새재는 ‘조령’, ‘새재’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 조령, 하늘재와 이유릿재 사이에 있는 고개라서 새재, 하늘재를 대신해서 새로 닦은 고개라서 새재라고도 한다.

문경에서 충주로 넘어가는 고갯길은 약 6.5km. 관문도 3개 들어서 있다. 1관문 주흘관, 2관문 조곡관, 3관문 조령관. 조선시대에 방어와 통제를 목적으로 쌓은 성이다. 안타까운 건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왜장 노니시 유키나가가 고개를 넘어 충주에서 신립 장군을 대파한 지 2년 후의 일이다.

특산품 / 지역명물 업체명과 연락처

거정석 먹여 키운 일등 품질, 문경약돌 돼지&한우

문경시 지역에는 국내 유일의 거정석 광맥이 분포되어 있다. 거정석은 마그마 분화 생성물인 화강암에 속하는 광물로 보통의 물을 알칼리성 물로 변화시켜주는 성분이 있다. 통상적으로 문경약돌이라 불리며 물에 타서 먹기도 하고 목욕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문경약돌돼지와 한우는 이 거정석을 첨가한 사료를 먹여 키운다.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쫄깃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며, 고기가 식어도 기름이 잘 굳지 않고 물에 잘 분해되는 특징을 갖는다.

특산품 / 지역명물 업체명과 연락처
문경약돌돼지 054-556-3782
문경축협 054-556-7770
문경약돌한우타운 1588-9075
거정석 먹여 키운 일등 품질, 문경약돌 돼지&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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