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홈페이지 위치정보

    최신기사 게시글 상세보기

    거리마다 뜨거운 댄싱 열풍,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목 축이고 즐기자” 치맥페스티벌도 개최

    • 지역 : 강원도 원주시
    • 조회 : 13311
    • 최종수정일 : 2017.04.10

    지금 원주는 한여름 못지않게 뜨겁다. '치맥페스티벌(9월5일~9월10일)'과 '다이내믹댄싱카니발(9월6일~9월11일)'까지 흥겨운 축제들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13개국 42개팀을 포함해 1만1000여 명이 댄싱카니발 경연에 참가해 1억5000만원 상금을 놓고 겨루는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열기가 뜨겁다. 흥이 넘치는 도시 원주에서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보자.

    2016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에 참가한 해외팀의 공연 2016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에 참가한 해외팀의 공연<사진제공·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원주시청홍보실>

    세계 춤꾼들과 황홀한 댄스 파티

    브라질에 리우 카니발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공모형 거리 퍼레이드 축제인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있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하루 늘어난 6일 간의 축제 기간 동안 해외 13개국에서 찾은 40여개 팀 1506명이 경연에 참가한다. 역대 최고 규모다.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화려한 개막은 지난 6일 1161명의 거대한 시민대합창으로 시작했다. 이어 시민 만여 명이 춤사위가 이어졌다. 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효선과 원주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합창단의 개막 연주회가 펼쳐졌다.

    춤의 향연 웅장한 퍼레이드와 춤의 향연이 펼쳐지는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웅장한 퍼레이드와 춤의 향연이 펼쳐지는 다이내믹댄싱카니발<사진제공·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원주시청홍보실>

    규모가 커진 만큼 원일로와 따뚜공연장을 비롯해 우산동 주민자치센터 앞 특설무대, 태장문화마당, 혁신도시, 미로예술시장 등으로 행사장을 대폭 확대했다. 길 위에서, 거리에서 펼쳐지는 신명나는 축제는 지나가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한다.

    댄싱카니발 개막식 동해팀 난타 오케스트라 개막식공연 해외팀의 공연 2016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식<사진제공·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원주시청홍보실>

    축제를 좀 더 수월하게 즐기기 위해 공간별로 나눠 일정을 정리해보자. 먼저 댄싱카니발을 거의 매일 즐길 수 있는 곳은 원일로와 따뚜공연장 특설무대. 원일로에서는 9월7일부터 10일까지 댄싱카니발(18:00~19:30)이,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9월6일부터 10일까지 댄싱카니발(19:50~21:30)을 비롯해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매일 한국전통의 날(7일), 군악의 날(8일), 클래식의 날(9일), 신나는 예술여행과 함께하는 댄싱카니발의 날(10일)이 함께 진행된다. 매일 행사는 댄싱카니발이 펼쳐지기 전 오후 6시50분부터 7시40분까지 펼쳐진다.

    신명 나는 음악과 열정의 댄스로 관람객 어깨도 들썩들썩. 신명 나는 음악과 열정의 댄스로 관람객 어깨도 들썩들썩 우리나라 전통춤을 알리는 '한국전통의 날' 공연. 마지막 날에는 BEST 15팀이 최종 경연을 벌인다. [왼쪽/오른쪽]우리나라 전통춤을 알리는 '한국전통의 날' 공연. / 마지막 날에는 BEST 15팀이 최종 경연을 벌인다.

    좀 더 이른 시간에 댄싱카니발을 즐기고 싶다면 태장동과 우산동으로 가면 된다. 태장동(16:30~17:30), 우산동(17:00~18:00)에서도 9월7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까지 댄싱카니발이 펼쳐진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린지 축제는 130개의 전문공연단이 실력을 뽐낸다. 따뚜공연장 푸드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원주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원일로와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스페셜 시상식(18:00~18:30), 댄싱카니발 BEST15(18:30~20:30) 공연으로 아쉬움을 달랜 뒤 축하공연·폐막식(21:00~22:00)으로 6일간의 댄싱 카니발은 문을 닫는다.

    즐길거리, 먹거리도 풍성

    공연 뿐 아니라 전시회와 체험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작년에 열렸던 댄싱카니발의 사진과 영상을 비롯해 그림책 전시도 열려 어린 아이를 둔 가족들도 즐길 수 있다. 안전사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그린세이프 놀이터와 문화예술체험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수제 제품을 구경할 수 잇는 다이내믹 프리마켓도 빼놓을 수 없다. 군 장비 전시와 사격체험 등을 체험하며 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군문화 체험존도 운영한다.

    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린지공연들 어린이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왼쪽/오른쪽]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린지공연들 / 어린이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총과 무전기 등 다양한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군문화체험존 그린세이프놀이터에서 색칠하기에 빠진 어린이. [왼쪽/오른쪽]총과 무전기 등 다양한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군문화체험존 / 그린세이프놀이터에서 색칠하기에 빠진 어린이.

    축제에 먹거리가 빠질 수는 없을 터. 푸드/로컬식품 존에서는 원주의 향토음식과 대표음식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민속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저렴해서 더 맛있는 치킨과 생맥주로 워밍업

    치맥페스티벌전경 치킨 2016원주치맥페스티벌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원주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또 다른 축제가 열린다. 도시의 활력을 배가시켜줄 ‘제2회 치맥페스티벌’이 그 주인공. 이는 원주 구도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보존하면서 일대 상권을 부흥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시 예산지원 없이 지역 상인들의 협동조합 회비와 유관기업 협찬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쌍동통닭과 풍전통닭, 남부통닭 등 원주 3대 옛날통닭을 비롯한 각종 프랜차이즈 업체 치킨과 하이트진로의 생맥주를 시중가보다 최고 50%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작년에는 생맥주 500cc를 1,500원에, 후라이드치킨을 13,000원에 팔았는데, 재래식 통닭의 가격은 10,000원 안팎으로 훨씬 더 쌌다. 이 가격은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축제는 5일 전야제를 거쳐 2일차부터 가수, 악기 연주자, 무용가 등 매일 새로운 팀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맥주빨리마시기대회, 팔씨름 대회, 가위바위보게임, 노래경연 등 다양한 부속 행사를 겸한다. 축제 4일차에는 음주측정을 통해 5명을 선발, 대리운전 비용도 지급한다고 하니 이때만큼은 차비 걱정 없이 마음껏 놀 수 있다.

    페스티벌의 열기는 매년 9월마다 되살아난다. 다이내믹댄싱카니발 2017은 올해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니 잊지 말고 방문해 원주의 흥을 제대로 느껴보자.

    여행정보

    다이내믹댄싱카니발
    • 주소 : 강원 원주시 단구로 170 따뚜공연장
    • 문의 : 033-763-9401~2
    주변 음식점
    • 향교칼국수 : 장칼국수 / 강원 원주시 교촌길 7 / 033-735-8137
    • 보릿고개 : 보리밥정식 / 강원 원주시 행구로 460 / 033-747-8289
    • 농가맛집 토요 : 보쌈정식 /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110 / 033-763-2923
    숙소

    글, 사진 : 유은영(여행작가)
    글 수정 :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진흥팀 이소원, 양자영 기자

    ※ 위 정보는 2017년 4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담당부서 : 국내온라인홍보팀
    • 등록 및 수정문의 : 033-738-3576
    • 관광안내문의 : 1330(일반, 공중전화, 핸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