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5호선을 타고 안동을 거쳐 봉화로 들어서면 웰컴 표지판이 보인다. 드디어 국도 35호선 중에서 가장 느긋하게 신선처럼 즐길 수 있는 곳.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에서 법전면 소천리까지의 구간이다. 이 라인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명소가 바로 청량산도립공원. 아름다운 산은 기본이고 계곡과 낙동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거대한 국립공원과는 달리 아기자기한 멋 때문인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ㆍ코스 정보 :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법전면 소천리 (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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