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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를 드라이브하며 기분 좋게 출발해 파주 DMZ 곤돌라도 타보는 당일코스로 연인이 함께 드라이브하며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코스 일대의 트렌디한 베이커리 카페에서도 휴식을 취하며 SNS 업로드용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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