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이다.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의 땅끝 마을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의 1,470km의 걷기 여행길이다.
아래 세 가지의 테마로 남파랑길 남해 구간을 즐겨보자.
땀과 눈물을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테마: 다랭이 마을과 원천항.
위로가 되는 두 번째 테마: 보리암, 편백휴양림, 죽방렴, 그리고 섬 속의 섬을 품은 장포항.
이순신의 마지막 길을 포함한 세 번째 테마: 관음포와 노량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