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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다마스 253’은 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있는 스파게티, 파스타 전문점이다. 2013년도 SBS 방영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파스타와 스테이크, 커피가 맛있기로 소문이 났다. 커다란 회색빛의 큐브형 건물로 입구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2층은 유리로 된 테라스가 통으로 열리는 멋진 공간이다. 이곳에서 헤이리 예술인마을의 주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메뉴 중 모카프레소는 직접 만든 수제 쇼콜라와 생크림을 사용해 맛이 탁월하다. 샤커레토는 에스프레소에 얼음과 시럽을 넣고 바리스타가 직접 셰이크 해서 풍성한 거품을 만들며 비주얼도 독특할 뿐만 아니라 달콤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어우러진 커피 맛이 매력적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커피는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갤러리 카페로 가볍게 부담 없이 작품도 감상하고, 좋은 음악도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시거나 노트북을 들고 와서 작업해도 좋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 주변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밤에는 야경이 멋진 장소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대행사>
대한민국 광고판의 현실을 직설적으로 드러낸 장면 속 고아인과 최정민이 만난 카페이다. 홀엔 예술적인 조형물이 가득한 가운데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그들의 고충이 드러난다. 커피뿐만 아니라 파스타, 스테이크 등 식사도 판매하며 창밖으로 헤이리예술마을의 주변 풍경이 펼쳐진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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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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