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수0

사진보기

안전여행지수

‘안전여행지수’란? SK텔레콤 SafeCaster에서 제공하는 여행지 혼잡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혼잡도가 낮은 여행지는 ‘양호’ ↔ 혼잡도가 높은
여행지는 ‘경계’로 표시되는 지수입니다.

시간별/일별 혼잡도

※ 안전여행지수는 해당 여행지가 위치한 주소 ‘동’ 기준 혼잡도를 기준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실제
여행지의 혼잡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세부 현황 보기

코로나 확진자 현황

백신 접종 현황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는 대문도 담장도 없이, 마을을 향해 활짝 열린 명재고택이 있다. 뒤로는 산줄기를 병풍으로 두르고, 앞에는 장방형의 커다란 연못을 두었다. 연못 안에는 자그마한 원형 섬이 있고, 그 안에 고택과 함께 300년의 세월을 보낸 배롱나무가 멋스러운 곡선을 그리며 운치를 더한다. 연못을 지나 앞마당의 섬돌을 오르면, 기단 위의 기품 있는 사랑채가 손님을 반긴다.

* 나눔의 미덕이 지켜온 윤증 선생의 고택

명재고택은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의 학자인 윤증(尹拯) 선생의 가옥으로, 그의 호를 따서 명재고택이라 불린다. 그는 임금이 무려 18번이나 벼슬을 내렸으나 일체 사양했을 만큼, 성품이 대쪽 같았다고 한다. 게다가 검소와 나눔의 미덕을 몸소 실천하고 후대에 가르쳤는데, 덕분에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 의해 동학혁명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고택이 소실될 뻔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윤증 선생의 성품을 반영하듯 고택은 다른 사대부 집안의 가옥에 비해 겉모습이 소박한 편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기품이 느껴질 뿐 아니라, 곳곳에 숨겨진 과학적 설계에 감탄하게 된다.

* 안채와 곳간채, 사랑채에서 찾은 선조들의 지혜

전면이 개방된 사랑채의 왼쪽으로 난 중문으로 들어서면, 안채가 나온다.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ㄷ’자형 구조인데, 안채 앞에 사랑채가 있어 전체적으로는 ‘ㅁ’자형을 이룬다. 사랑채에서 안채로 넘어오는 길에는 벽이 있는데, 이곳에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다. 문간에 벽을 설치하여 방문객이 안채의 내부를 볼 수 없도록 차단한 것이다. 단 벽 아래에는 공간이 나 있어, 안채의 마루에서는 그 공간으로 신발을 보고 방문객을 미리 짐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자들의 공간인 안채를 남자들이 함부로 들여다볼 수 없게 한 지혜인 것이다. 또한, 안채 옆으로 곳간채가 있는데, 두 건물을 나란히 두지 않고, 북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도록 두었다.

여름에는 남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북쪽의 좁은 통로를 빠져나가기 때문에 그 속도가 빨라져 주변이 서늘해지고, 겨울에는 반대로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남쪽의 넓은 통로를 빠져나가 매서운 북풍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곳간채의 북쪽 끝 창고는 여름철에도 서늘해서, 이곳에 차갑게 보관해야 할 것을 둘 수 있었다. 사랑채는 큰사랑방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대청이 있고, 좌측에는 누마루가 있다. 또 그 뒤로 작은사랑방과 안사랑방, 대문간이 이어진다. 명재고택의 객실은 안채의 건넌방을 비롯한 사랑채의 사랑방 3곳이다. 누마루를 포함한 사랑채를 통째로 예약해 독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더불어 마당 한쪽에는 초가 별채가 있고, 음향장비와 빔프로젝터가 설치된 초연당(超然堂)도 있어 단체 모임이나 공연을 할 수 있다. 현대식으로 개조한 욕실 겸 화장실도 깨끗하다. 사랑채에는 미닫이와 여닫이를 접목한 문이 있는데, 4쪽 미닫이문을 열고 다시 열면 여닫이문처럼 열리는 독특하고 과학적인 양식이다. 또한, 사랑채 누마루에 앉아 연못과 그 너머의 마을과 앞산을 내다볼 수 있다.

여행톡

여행톡

등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여행

추천여행연관정보

직접 찍은 여행지 사진을 올려주세요

[사진 파일 첨부시 유의사항]
  • 사진 활용에 저작권 문제가 없는 사진만을 첨부 부탁드립니다.
  • 상표권 및 초상권에 문제가 없는 직접 촬영한 사진만을 등록 부탁드립니다.
    (인물, 얼굴 노출 삼가 )
  • 사진 파일은 jpg, jpeg, png 확장자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 사이즈는 700px 이상의 사이즈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 사진은 최대용량 10Mb를 넘을 수 없습니다.
약관보기
※ 저작권 보증 및 제공 동의

지역관광지(업소) 홍보를 목적으로 귀하(기관)에서 우리 공사에 제공하는 자료(사진,원고 등)에 대한 저작권 및 소유권을 귀하(기관)가 보유하고 있음을 보증하여야 합니다.

만일, 귀하(기관)가 제공한 자료가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제3자에게 손해가 발생하는 등 자료와 관련하여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모든 책임은 귀하(기관)에 있으며 귀하(기관)의 비용과 노력으로 분쟁을 해결해야 하며 함을 알려 드립니다.

귀하(기관)에서 우리 공사에 제공하는 자료(사진, 원고, 영상 등)는 지역관광지(업소) 홍보 목적으로 타기관(공공기관, 포탈사이트 등)에 제공 될 수 있으며, 민원 제기 등의 사유로 귀하(기관)의 정보를 더 이상 제공하기에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전 동의 없이 삭제 처리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해당 여행지의 발도장을 남기셨습니다!

※발도장은 여행지별 1일 1회 남길 수 있습니다.

이미 발도장을 남긴 여행지 입니다.

※발도장은 여행지별 1일 1회 남길 수 있습니다.

내위치 새로고침

여행콕콕 제공 여행지 안내

다양한 행동유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안전여행지와
맛집 정보를 제공합니다.
SK텔레콤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계~양호 4단계로 여행지별
‘안전여행지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안전여행지수 - 양호:50~100, 보통:30~49, 주의:10~29, 경계:0~9 자료제공:safecaster 안전여행지수 - 양호:50~100, 보통:30~49, 주의:10~29, 경계:0~9 자료제공:safec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