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다. 지상 2층 규모로 면적은 약 3,933㎡(약 1200평)에 이른다. 세계적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모멘트팩토리’가 원더박스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어트랙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디저트 숍 등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경험을 선보인다. 아트와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오픈 8개월만에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아카데미 어워즈 ‘제 26회 티이에이 테아 어워즈(TEA Thea Awards)'에서 수상하며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함께 글로벌 테마파크 반열에 올랐다. ‘원더박스’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미스터리한 세계관은 ‘모멘트팩토리’와의 미디어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됐다. 아트와 테크놀로지를 융합, 미디어 파사드와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활용해 마치 공간이 살아 숨 쉬는 듯하도록 연출했다. 콘텐츠에 따라 영상, 음악, 조명이 자유롭게 변하며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내 판타지로의 여행, 꿈의 테마파크를 완성한다. 여기에 ‘점핑스타’, ‘관람차’ 등 어트랙션과 상호작용하는 미디어 파사드는 색다른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한다. 인터랙티브 스테이션(Interactive Station)은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 소리, 조명이 반응하는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사람 센서에 반응해 그래픽이 변하는 포토존 ‘매직 포토 월’, 움직임에 따라 재미있게 변하는 인터랙티브 거울 ‘매직 미러’, 크리스탈 볼을 만지면 운세를 볼 수 있는 ‘포춘텔러’ 등 원더박스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즐거움을 디자인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360도 회전형 ‘메가믹스’와 스포츠 어트렉션 ‘스카이 트레일’, 페달을 밟으면 곤돌라가 상승하는 ‘매직 바이크’를 비롯해 클래식한 놀이기구인 회전목마, 대관람차 등 총 10종의 어트랙션이 마련돼있다. 여기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카니발 게임 9종도 곳곳에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위트 스트리트, 캔디 트롤리, 원더 푸드트럭, 디저트 트럭 등 먹거리는 원더박스에서 놓칠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다. 특히 스위트 스트리트에서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던킨의 인기 도너츠 4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원더박스에서는 고객맞이 엔터테인먼트가 다채롭게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카니발 퍼레이드와 개성 넘치는 원더박스 광대들이 선보이는 카니발 쇼는 재미와 흥겨움을 더한다. 또 현장에서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쳐 서비스도 제공해 행복한 순간을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남길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