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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동 거리>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 약 15km(약 20분) → 천북굴단지 → 약 12km(약 20분) → 충청수영성 → 약 24km(약 30분) → 성주산자연휴양림 → 약 5km(약 10분) → 개화예술공원 → 약 14km(약 20분) → 웅천돌문화공원 → 약 7km(약 15분) →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타워 산과 바다가 공존하는 보령은 자연주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고장이다. 겨울철 많은 사람이 찾는 천북굴단지, 오천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충청수영성,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무창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미각을 자극하는 곳이다. 성주산자연휴양림 편백숲에서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시고, 개화예술공원에서 남포오석에 새겨진 시를 읽으며 산책을 즐기면 늦가을 밋밋해진 미각과 움츠러드는 몸을 깨우는 특별한 여행이 된다. 날이 차가워지기 시작하면 북적이는 곳이 있다. 바로 보령의 가장 북쪽이자 홍성․보령방조제로 홍성군과 맞닿아 있는 천북굴단지 다. 굴은 겨울철 미각을 자극하는 음식으로, 특히 천북굴은 '서해안 굴'이라 불릴 만큼 서해를 대표하는 굴이다. 깊은 바닷물에서 자라는 남해안의 굴과는 달리, 조수 간만의 차로 밀물 때는 바닷물에서 자라고 썰물 때는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자란다. 천북굴은 남해안 굴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염도가 낮고, 영양염류가 풍부한 천수만에서 나 맛과 향이 진한 게 특징이다. 천북굴은 10월 말부터 생산되는데, 가을이면 살이 찌기 시작해 11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다. 겨울철 미식 여행지로 천북굴단지를 많이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매년 12월이면 천북굴축제가 열려 성황을 이룬다. 홍성․보령방조제 입구 도로변과 장은항에 이르기까지 굴구이 식당이 80여 곳이나 밀집해 천북굴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굴은 껍질째 망이나 고무대야에 담아 판매한다. 천북굴단지에서는 주로 굴구이를 많이 먹는다. 추운 겨울철 천북 지역민들이 굴까기 작업을 하면서 허기가 지면 피워놓은 모닥불에 굴을 구워 먹은 데서 유래했다. 굴구이 외에도 굴찜, 굴무침, 굴물회, 굴전 등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굴구이는 넓은 불판 위에 굴을 올려놓고 익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굴에 열이 가해지면 간혹 터지는 것이 있어 파편에 맞을 위험이 있지만 다들 즐거운 에피소드쯤으로 여긴다. 굴이 입을 벌리기 시작할 때가 가장 맛이 좋다. 굴구이를 낼 때 장갑을 한 짝씩 주는데, 굴을 구울 때나 찔 때 굴껍질에서 나오는 뜨거운 국물에 델 수 있기 때문에 장갑을 꼭 끼고 먹어야 한다. 굴구이나 굴찜을 먹고 나서 굴칼국수 한 그릇이면 충분하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아연과 남성 호르몬을 생성시키는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과 철분, 칼슘도 풍부해 영양식품으로 제격이니 겨울철에 꼭 찾을 일이다. 천북굴단지에서 40번 국도를 타고 천북면 소재지를 지나면 보령시 천북면과 오천면을 잇는 보령방조제가 나온다. 보령방조제 오른편으로 새로 지은 커다란 전통 건물과 그 주변으로 성곽이 보인다. 사적 제501호로 지정된 보령 충청수영성이다. 충청수영성 은 조선 중종 때 수군절도사였던 이장생이 쌓은 석성이다. 충청 지역 수군을 총괄하던 곳으로 한때 150척 가까운 함선과 8,000명이 넘는 수군이 주둔할 정도로 규모가 컸다. 고종 때인 1896년에 그 역할을 다하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충청수영성은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지만 천수만 일대 해안 경관이 아름다운 성으로도 이름이 높았다. 충청수영성 앞에 이르면 홍예문의 흔적과 함께 좌우로 길게 성벽이 이어진다. 성벽 아래에 서 있는 노거수 몇 그루가 운치를 더한다. 충청수영성은 서문까지만 오르면 성벽을 따라 평탄한 길이 이어져 산책하기 좋다. 서문 왼편으로 성곽이 이어지고, 충청수영 관내의 빈민 구제를 담당했던 진휼청 건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진휼청 마루에 잠시 앉아 늦가을의 여운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성곽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오천항 전경이 내려다보인다. 한 굽이 돌아서면 보령방조제 안쪽으로 항구의 편안한 정경이 눈에 들어온다. 성곽의 가장 높은 곳에 이를 즈음 새로 복원한 건물이 하나 보인다. 조선의 문장가인 장유가 ‘호중의 경치 가운데 으뜸인 곳’이라 치켜세웠던 영보정이다. 조선시대 여러 문장가들이 영보정을 찾아 수많은 시문을 남겼다. 그도 그럴 것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충청수영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해 있고, 지금은 보령방조제로 물길이 막혔지만 당시에는 내륙으로 물길이 길게 이어져 경치가 뛰어났을 법하다. 성벽은 도로 건너편으로 이어지긴 하지만 별다른 길이 없어 서문부터 영보정까지 둘러보는 것이 좋다. 성곽 아래는 바다와 인접한 낭떠러지이니 성곽에서 조금 떨어져 산책하는 것이 안전하다. 서문 입구의 계단과 성곽을 따라 난 길이 울퉁불퉁해서 휠체어나 유모차가 이동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성곽의 길이가 길지 않아 걸어서 산책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성주산(677m)은 억새로 유명한 오서산과 함께 보령을 대표하는 산이다. 성주사를 창건한 무염국사와 최치원 등 성인이 많아 살아 붙여진 이름이다. 1970~80년대만 해도 75개의 광산이 있었으며 8,000명 넘는 사람들이 모여 살던 탄광 지역이었다. 탄광의 흔적은 지금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 꽃피는 탄광마을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은 성주산 남쪽 화장골을 따라 울창한 숲속에 조성된 휴양림이다. 매표소를 들어서면 화장골 계곡을 따라 4km 넘게 길이 이어지고, 야영장과 물놀이장,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표소를 들어서 우측으로 제2야영장부터 제1야영장까지 600m 정도 산책로가 이어진다. 울창한 숲과 계곡 주변으로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은 바로 편백숲과 제1쉼터다. 제1쉼터는 계곡에 인접한 너른 터에 평상을 설치해 숲속에서 사색을 즐기거나 삼림욕을 하기 좋다. 제1쉼터 입구에서 계단을 올라 숲속의집을 지나면 편백숲에 닿는다. 울창한 숲속에 마련된 숲속의집 곳곳에도 벤치가 놓여 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숲속의집을 지나면 목교에서 편백숲 입구까지 목재데크가 이어져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목교 주변으로 울긋불긋 단풍의 색감이 제법 좋다. 아쉽게도 제1쉼터 입구에서 숲속의집으로 오르는 구간은 목재데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기 어렵다. 성주산자연휴양림 편백숲에는 40~50년 된 편백나무 1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편백나무는 다른 침엽수에 비해 피톤치드를 월등히 많이 내뿜는다. 피톤치드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것은 물론 심폐 기능 강화와 살균 효과도 뛰어나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만 있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셈이다. 편백숲 곳곳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평상과 벤치를 설치해놓았다. 편백나무를 껴안아보기도 하고, 평상이나 벤치에 앉아서 차분히 휴식을 즐겨보자. 편백숲 뒤편 숲길을 따라 잔디광장을 거쳐 산림문화휴양관으로 되돌아오는 피톤치드오솔길(700m)과 자드락길(600m)을 걸어보는 것도 괜찮다.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할 경우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잔디광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이용해도 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 부여 방면으로 4km 정도 가다 보면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산세를 따라 자리잡은 개화예술공원 에 닿는다. 모산조형미술관을 중심으로 들꽃시비공원, 아기자기한 연못산책로, 개화허브랜드 등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원이다. 모산조형미술관은 개화예술공원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다. 매달 새로운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신선한 느낌을 준다. 모산조형미술관은 미술전시관과 체험관으로 이루어진다. 2층까지 탁 트인 로비는 전면에 창을 내고 벽난로를 설치해 제법 운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도 자리해 차 한잔과 함께 차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젤리초와 허브비누 만들기, 오석에 압화 꾸미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보령의 특산물인 오석을 이용한 체험은 한번 해볼 만하다. 작가들이 조각 작품을 만들고 남은 오석 파편에 압화와 그림을 넣어 자신만의 작품이나 문패 등을 만든다. 사슴과 조랑말, 토끼, 거위 등이 노니는 개화예술공원은 주변 산세와 너른 들판, 연못과 수목, 조각 작품이 어우러져 오붓하게 산책하기 좋다. 특히 들꽃시비공원은 김춘수, 조병화, 이효석, 안도현 등 문인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오석에 새겨 시와 조각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개화허브랜드는 한겨울 추위에도 걱정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각종 허브와 관목 등 다양한 식물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향기로운 곳이다.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보령의 농·특산물을 취급하는 전시판매장, 허브꽃비빔밥 등 허브 요리를 내는 허브레스토랑, 허브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 등이 있어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다. 개화허브랜드는 동선이 짧긴 하지만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웅천읍에는 석재단지를 이룰 정도로 유난히 석재상이 많다. 돌 가운데 최고로 손꼽는 남포오석이 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남포오석은 성주산 일대에서 나는 돌로, 오석과 청석을 통틀어 일컫는다. 까마귀 ‘오(烏)’ 자를 쓰는 오석은 단단한 검은색 돌이고, 청석은 푸른 빛깔이 나는 돌이다. 오석은 주로 비석을 만들 때 사용하는데, 성주산 아래 성주사지에 있는 국보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도 바로 이 오석으로 만들었다. 남포오석 가운데 백운상석을 이용해 만드는 벼루는 조선시대 왕에게 진상했을 정도로 유명했다. 추사 김정희도 남포벼루를 지극히 아꼈다는데, 지금 전하는 3개 중 2개가 남포벼루다. 이처럼 남포오석과 남포벼루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웅천돌문화공원 이다. 석재단지가 밀집해 있는 웅천 읍내 화락산 자락에 들어섰다. 석재전시관 1층에 들어서면 남포오석으로 만든 거대한 벼루 하나가 눈에 띈다. 조선시대 소론의 영수였던 명재 윤증 선생의 벼루를 재현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벼루다. 벼루 뒤편으로 석재전시관이 이어진다. 암석의 종류와 분포, 시대별 석조문화, 남포오석의 원석과 석공들의 공구, 석재 채취 방법 등이 전시되어 있다. 2층 전시관에서는 남포오석으로 만든 다양한 남포벼루를 만나볼 수 있다. 석재전시관 1층 우측에는 탁본 체험과 서예 체험이 가능한 체험관이 있다. 벼루에 먹을 갈고 한지를 이용해 글씨나 그림 탁본을 떠보는 체험이다. 탁본할 곳에 한지를 올려놓고 물을 살짝 뿌린 뒤 먹을 이용해 살살 두드리면 한지에 그대로 찍혀 나온다. 일련의 과정이 쉬워 보이지만, 먹의 농도와 한지 위에 뿌리는 물의 양, 먹을 두드리는 방법에 따라 탁본의 성패가 갈린다. 석재전시관을 나서면 야외 산책로를 따라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다. 전망대까지 휠체어나 유모차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가 가파르지 않게 산책로를 에둘러 냈다. 전망대에 오르면 석재전시관과 함께 주변에 밀집한 석재단지가 내려다보인다. 우리나라 서·남해안은 조수 간만의 차가 커서 바닷물이 차고 빠지기를 반복한다. 특히 물이 많이 빠지는 날에는 흔히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바다갈라짐 현상이 일어나는 곳도 있다.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도 그중 하나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1.5km에 걸쳐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때 특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조개, 굴 등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곱고 단단한 모래 해변을 지나면 돌로 쌓은 바닷길이 이어진다. 전통 어업 방식인 독살도 눈에 띈다. 물이 빠져나간 자리에 간간이 물고기가 튀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물이 빠져나간 바닷길은 해산물을 채취하려는 인파로 가득하다. 호미를 이용해 발밑을 파기 시작하자 금세 바지락이 나온다. 늘 바다였던 자리가 바닥을 드러내니 그 신비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호미를 이용해 직접 잡는 것도 좋지만, 분주하게 채취하는 사람들과 수확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을 만나려면 우선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 국립해양조사원( www.khoa.go.kr )이나 무창포해수욕장 홈페이지( http://www.moochangpo.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입구 도로변에도 출입이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있으니 참고하자. 무창포해수욕장으로 나오다 보면 멀리 독특한 구조물이 하나 있다. 바로 무창포타워다. 높이 45m, 지상 3층 규모로 전망대와 공원시설을 갖췄다. 지하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P2층으로 올라가면 무창포해수욕장이 가장 아름답게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다. 무창포해수욕장과 바닥을 완전히 드러낸 신비의 바닷길, 그리고 석대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전망대에서 계단을 이용해 한 층 더 올라가면 망원경으로 해변 곳곳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전망대가 나온다. <당일 코스> 천북굴단지(공용주차장 및 공용화장실 이용) → 보령 충청수영성(장애인화장실 및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오천항 화장실 이용) → 성주산자연휴양림(입장료 및 주차료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및 화장실 있음) → 개화예술공원(입장료 있음, 장애인화장실 있음) → 저녁식사 → 귀가 <1박2일 코스> 첫째날 : 천북굴단지 → 점심식사 → 보령 충청수영성 → 성주산자연휴양림 → 대천해수욕장, 대천항(장애인화장실 및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둘째날 : 개화예술공원 → 점심식사 → 웅천돌문화공원(장애인화장실 및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타워(무창포타워 입장료 있음, 장애인화장실 및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저녁식사 → 귀가 <2박3일 코스> 첫째날 : 천북굴단지 → 점심식사 → 보령팔색수필전망대 → 보령 충청수영성 → 오서산자연휴양림 → 저녁식사 및 숙박 둘째날 : 남포오석 → 개화예술공원 → 점심식사 → 보령석탄박물관 → 성주산자연휴양림 → 저녁식사 및 숙박 셋째날 : 성주사지 → 웅천돌문화공원 → 점심식사 →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타워 → 귀가 ○ 문의 - 천북굴단지 : 041-641-8816(천북면사무소) - 보령 충청수영성 : 041-930-4072(보령시청 문화재관리팀) - 보령시 문화관광(성주산자연휴양림) : 041-934-7133 - 개화예술공원 : 041-931-6789 - 웅천돌문화공원 : 041-931-7688 - 무창포해수욕장(신비의 바닷길) : 041-936-3561 - 무창포타워 : 041-930-3809 - 보령시청 관광과 : 041-930-3542 - 대천역 관광안내소 : 041-932-2023 ○ 관광지 무장애 정보 - 천북굴단지 * 공용주차장 이용.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에 굴구이 식당이 밀집해 있으므로 도로를 오가는 차량에 유의할 것 * 각 식당별로 화장실을 따로 갖추지 않아 공용화장실 이용 * 공용화장실 내 장애인화장실 있음 * 각 식당마다 출입구에 턱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 시 유의할 것 - 보령 충청수영성 * 장애인화장실 및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 충청수영성 입구 공터에 주차 * 입구가 돌계단으로 되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 불가 * 성곽은 난간 등 별도의 안전시설이 없으므로 가급적 성곽 안쪽으로 산책할 것 - 성주산자연휴양림 * 산림문화휴양관 앞에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산림문화휴양관 인근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 매표소에서 산림문화휴양관까지는 차량이나 휠체어, 유모차 이용 가능 * 숲속관찰로는 도보로 이용 가능 * 편백숲 가는 길에 계단과 오르막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는 이용 불가 - 개화예술공원 * 모산조형미술관 앞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 장애인용 주차구역 없음. 차량이 많지 않을 경우 모산조형미술관 앞에 주차 가능 *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개화허브랜드까지 길이 평탄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 가능 * 개화허브랜드 내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 가능. 다만, 폭이 좁아 교행 시 조금 답답할 수 있음 * 개화허브랜드 곳곳에 휴식 공간 있음. 허브카페에서 쉬어가기 좋음 - 웅천돌문화공원 * 석재전시관까지 차량 이동 가능 * 야외 주차장에 주차하면 계단을 따라 석재전시관까지 올라야 함. 휠체어나 유모차는 이동 가능하나 다소 가파름 * 석재전시관 내 1층에 남녀 장애인화장실 있음 * 석재전시관 내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있음 * 석재전시관에서 전망대까지 산책로에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 가능 - 무창포해수욕장 * 공용주차장 내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무창포해수욕장 공용화장실 내 장애인화장실 있음 * 해변으로 내려가는 경사로 있음 * 석대도로 이어지는 신비의 바닷길은 돌을 쌓아 길을 만들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이 어려움 - 무창포타워 * 무창포타워 앞에 주차 공간 일부 있음 * 200m 내 공영주차장 있음(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무창포타워 내 1층에 남녀 장애인화장실 있음 *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 있음(1층 공원, 2층 전망대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 가능) * 전망대는 2개 층으로 2층은 계단 이용 ○ 대중교통 정보 [버스] * 센트럴시티터미널-보령, 하루 19회(06:00~21:50) 운행, 약 2시간 10분 소요. 문의 02-6282-0114 / www.hticket.co.kr * 동서울종합터미널-보령, 하루 19회(06:40~19:50) 운행, 약 3시간 30분 소요. 문의 1688-5979 / www.ti21.co.kr [기차] * 용산역-대천역, 무궁화호․새마을호 하루 15회(05:35~20:35) 운행, 약 2시간 30분 소요. 문의 1544-7788 / www.letskorail.com * 보령종합터미널 1688-0137, 대천역 041-935-7788 ○ 자가운전 정보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 광천IC교차로에서 천북 방면 우회전 → 약 300m 직진 후 천북방면 우측 방향 → 천광로 진입 후 8km 직진 → 천북삼거리에서 남당 방면 우회전 → 약 7.5km 직진 → 천북굴단지 ○ 숙박 정보 - 성주산자연휴양림 : 충남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길 57-228 / 041-934-7133 * 장애인 주차구역 및 장애인화장실 있음 -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 :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3길 11-10 / 041-931-5500 *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콘도 내부 완만한 경사로 있음 * 장애인용 프런트데스크 있음, 1층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 장애인용 객실 있음 - 무창포 비체펠리스 :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78 / 1588-0009 *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건물 내 진입 및 해변으로 연결되는 경사로 있음 * 장애인용 프런트데스크 있음, 휠체어 무료 대여 * 1층에 남녀 장애인화장실 있음, 장애인용 객실 있음 ○ 식당 정보 - 돼지네굴구이 : 굴구이, 굴찜 / 충남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33 / 041-641-9589 * 좌식 테이블, 공용주차장 이용, 공용화장실 내 장애인화장실 있음 - 소문난해물칼국수 : 해물칼국수, 만두 /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271 / 041-931-0027 * 2층으로 계단 이용(엘리베이터 없음), 좌식 테이블 * 장애인화장실 없음, 공용주차장 이용 - 하니쌈밥 : 키조개두루치기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839-10 / 041-933-9333 * 좌식 테이블, 오천항 주변에 주차, 장애인화장실 없음 - 바다수산 : 활어회 / 충남 보령시 대천항로 334 / 041-934-4865 *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수산물 구매 후 2층 식당으로 이동(계단 이용) * 수산시장 2층 및 외부에 화장실 있음 글, 사진 : 문일식(여행작가) / 일러스트 : 안정빈 ※ 위 정보는 2020년 10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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