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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합수되어 마을을 감싸듯 휘감아 돌고 있으며, 마치 물 위에 떠 있은 섬같다 하여 무섬마을이라 불린다.
http://www.무섬마을.com/ 무섬마을은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쌓여 있는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임.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합수되어 마을을 감싸듯 휘감아 돌고 있으며, 마치 물 위에 떠 있은 섬같다 하여 무섬마을이라 불리고 있음 강변에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강을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 40여 가구의 전통가옥과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함 고풍스런 무섬마을의 고택체험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음 경북 북부지역의 전형적인 양반집 구조인 ‘ㅁ’자형 전통가옥과 초가가 조화롭게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2013년 8월 23일 국가문화재 제278호로 지정된 전국 7대 민속마을 중 하나임 약 350년의 역사를 간직한 마을에는 9개의 가옥이 경북문화재자료 및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17개 전통가옥에서 고택 숙박체험이 가능함 국토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무섬 외나무다리를 중심으로 매년 다양한 전통문화(외나무다리 퍼포먼스, 전통혼례, 상여놀이시연)체험과 무섬마을의 아름다움을 블루스 음악과 연계한 블루스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숙박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음 무섬마을내 한옥체험수련관에서는 최대 80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교육, 세미나 등 회의 개최가 가능하고 각종 체험프로그램(전통혼례, 천연염색, 도자기만들기, 전통음식만들기체험)을 운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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