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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는 고려시대부터 조선 말기까지 전라도를 대표하는 고을이다. 전국 주요 지역을 골라 선정한 12목 중 하나로 나라에서 파견한 목사가 부임하여 고을을 다스렸다. 덕분에 나주를 ‘천년고도’나 ‘천년 목사골’, ‘호남의 작은 서울’이라 부른다. 나주의 오랜 역사를 느끼려면 나주읍성을 보아야 한다. 동서남북 4개의 대문과 목사의 살림집이었던 목사내아, 사신이나 관리들이 머물던 금성관, 교육기관인 향교 등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천년고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나주읍성 살아보기’는 나주의 참 멋을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생활관광 프로그램이다. 나주 읍성권에 위치한 전통 한옥에서 체류하는 여행으로, 3박 4일을 기본으로 하되 1박 2일이나 2박 3일, 혹은 일주일 살기 등 여행자의 편의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인력거 투어, 천연염색, 영산강 황포돛배 투어, 나주 밥상·배양갱 만들기, 고택 음악회 관람, 산림치유 등 전통, 인문, 예술, 자연, 미식 5가지 힐링을 2km 이내에서 즐기는 게 핵심이다. 나주 생활관광은 지친 도시민들에게 머물고, 체험하며, 치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마음과 정신의 온전한 회복을 꾀한다. 3박 4일 기본 일정을 살펴보면, 1일 차는 웰컴센터 체크인을 시작으로 나주읍성 인력거 투어를 하고, 2일 차는 황포돛배 체험과 영산포 문화관광 해설, 나주 밥상 체험을 즐긴다. 3일, 4일 차는 자유 일정으로 원하는 여행이나 프로그램을 체험하면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천 일정으로 나주에서 머무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도전이 가능하다. 나주에는 동점문, 영금문(서성문), 남고문, 북망문 네 개의 대문이 있다. 한양에 사대문이 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주읍성을 드나들기 위해 사용하던 네 개의 대문이다. 읍성은 둘레가 3.7km, 면적이 30만 평 정도로 나주 중심부에 돌을 쌓아 만든 평지성이다. 고려시대에 축성했고 조선시대에 여러 번 확장하거나 다시 쌓으며 면모를 갖췄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성문과 성벽 대부분이 허물어져 원형을 상실했다. 성벽터에 민가가 들어서나 밭으로 일구기도 했다. 오랜 시간이 지난 1993년 남고문 복원을 시작으로 2006년 동점문, 2011년 서성문, 2018년에 북망문을 복원해 지금에 이른다. 나주에 어떻게 서울 같은 사대문이 있었던 걸까? 나주는 예로부터 호남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다. 전국 주요 고을에 설치한 12개의 목 중 하나가 바로 나주목이었고, 나주목의 객사인 금성관은 지방의 궁궐이라 할 정도로 규모가 크고 웅장했다. 지방 관청 건물로 매월 왕께 충성을 다짐하는 망궐례를 치르던 곳이기도 하다. 뒷마당의 수령 600년의 우람한 은행나무를 필두로 금성관의 역사를 대변하는 고목들이 많다. 나주 생활관광 웰컴센터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전시가 열리는 나빌레라문화센터 안에 마련된다. 오랫동안 버려졌던 잠사 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이다.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만든 옷감이 비단인데, 나비가 되고 싶은 누에고치의 꿈을 이름에 담았다. 폐허로 방치되어 있던 잠사 공장의 새로운 변신인 셈이다. 나빌레라문화센터 1층에 웰컴센터가 마련되며 생활관광 매니저가 상주하면서 생활관광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도움을 준다. 나주 읍성 지도와 웰컴 키트도 여기서 수령한다. 웰컴 키트로 제공하는 ‘나주읍성 어반 스케치북’은 나주읍성 버킷 리스트와 체험 프로그램, 컬러링북이 한데 엮인 미니북으로 리스트에서 원하는 것을 하나씩 골라 진행하면 된다.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무상 대여하는 피크닉 세트도 꼭 이용해 볼 것. 돗자리, 쟁반, 테이블 겸 박스, 피크닉 바구니 등 피크닉을 즐기기 위한 용품이 알차게 구성돼 있다.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주변 카페와 연계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절굿대달토끼, 갤러리108 등 가까이에 위치한 카페에서 음료나 디저트를 10~20% 할인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웰컴센터 주변 잔디밭이나 정자, 서성문 주변 잔디밭 등 가까운 곳에 돗자리를 펴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나주읍성의 핵심 볼거리는 금성관, 목사내아, 나주목문화관, 서성문, 남고문, 나주향교 등이다. 이것들을 효과적으로 돌아보기 위해 금성관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인력거 투어를 이용하면 좋다. 투어는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리는데 나주읍성 안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인력거꾼이 문화재 해설은 물론 생생한 나주 이야기를 들려준다. 코스는 금성관 앞을 출발해 구)금남 금융조합, 구)나주 극장, 금성교, 구)나주 경찰서, 전라우영터, 남고문, 구)나주역, 동점문, 나주목사고을시장, 북망문, 서성문, 나주목문화관을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이동하면서 명소에 대해 설명하고 도착하면 사진 찍는 시간을 갖는다. 좀더 자세하게 구경하고 싶은 곳은 투어가 끝난 뒤 다시 방문하면 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움직인다고 하여 전동 인력거 투어에 ‘깨비 전동차 여행’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금성관은 낮에 내부를 관람하고, 해가 진 뒤 조명을 밝힌 야경까지 감상하는 게 좋다. 금성관 바로 옆에 자리한 목사내아는 나주목에 부임한 목사 가족이 머물던 살림집을 뜻한다. 나주에는 300명이 넘는 목사가 거쳐 갔다고 하는데 그 중 유명한 인물인 독송 유석증, 학봉 김성일을 기념해 방에 명패를 붙여 놓았다. 현재 목사내아는 복원 작업을 거친 후 전통문화체험공간 ‘금학헌’으로 꾸며 한옥 숙박 체험이 가능하며, 배꽃 우산을 빌려 주기도 한다. 담장 옆에 수령 500년이 넘는 팽나무가 서 있다. 1980년 태풍 때 벼락을 맞았지만 죽지 않고 되살아났고 지금도 늠름하게 버티고 있다. 이후 벼락 맞은 이 팽나무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여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와 소원을 빌기도 한다. 마당 안보다 골목 쪽에서 팽나무를 관찰하거나 기념사진을 찍기 더 좋다. 목사내아 옆 나주목문화관에 가면 나주목에 관한 역사와 목사 부임 행차 미니어처, 나주읍성 디오라마 등 자세한 전시를 볼 수 있다. 나주읍성은 아담하여 웬만한 곳은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금성관을 중심으로 서성문, 나주향교, 남고문, 동점문, 북망문 등이 대부분 1km 안쪽에 위치한다. 동네 마실가듯 가벼운 걸음으로 충분한 거리다. 서성문은 읍성의 서대문으로 영금문이라고도 한다. 나주향교, 사직단 등으로 갈 때 사용했던 문으로 동학농민군과 수성군이 이곳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기도 했다. 지금은 성문이 잘 복원되어 있고, 성문과 나주천 사이를 공원으로 조성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이나 여러 활동이 가능하다. 나주향교는 고려 성종 때 전국 12목에 향교를 설치하면서 처음 지어졌으며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대성전 주위로 은행나무가 많아 가을이면 특히 인상적이다. 은행나무보다 눈여겨 볼 것은 안마당에 있는 수령 500년의 비자나무다. 나무 기둥의 틈이 벌어질 정도로 노거수의 흔적이 역력하면서도 전체적인 수형이나 기세에서 위엄이 느껴진다. 천년고을에 걸맞는 고목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것도 나주읍성을 여행하는 법 중 하나다. 나주천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가는데 천변을 따라 정겨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좁은 다리와 구불구불한 도로, 그 옆을 따라 들어선 낮은 집들이 고향처럼 푸근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교동교~금남교~금성교~중앙교에 이르는 구간은 아침 산책 삼아 걷기 좋은 코스다. 황포돛배는 영산강을 오르내리며 쌀, 소금, 미역, 홍어, 생필품을 실어 나르던 돛배다. 상류에 댐이 들어서고 영산강하구둑을 쌓으면서 배를 운항할 수 없게 되었다. 1977년을 마지막으로 영산강에서 사라졌던 것을 2008년 옛 영화를 추억하는 유람용 황포돛배가 부활했고 영산포구가 있던 자리에 나루터를 만들어 매일 운항하고 있다. 영산포 선착장에서 천연염색박물관 선착장까지 왕복 10km 구간을 하루 7회 운항하고 있다. 황포돛배 나루터는 영산교를 건너 홍어거리 근처에 위치하는데 과거 영산강을 오가던 배들의 길잡이 역할을 했던 영산포 등대는 옛 모습 그대로다. 국내 유일한 내륙 등대로 100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영산포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황포돛배 나루터와 홍어의 거리다. 영산동 선창가 일대에 홍어 전문 식당이 즐비하다. 흑산도에서 잡은 홍어가 영산강 물길을 따라 영산포까지 오는데 일주일 가량이 걸렸는데 그동안 자연 발효되어 특유의 맛있는 홍어가 되었다. 홍어는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삶은 돼지고기, 잘 익은 김치를 더해 삼합으로 먹으면 맛이 배가 된다. 여기에 막걸리 한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홍어의 거리 곳곳에는 일제 강점기때 지은 듯한 오래된 가옥들이 많이 보인다. 시간을 잠시 멈춰놓은 듯한 골목길을 느긋하게 걷는 재미가 있다. 영산포철도공원은 옛 영산포역을 복원해 체험관 및 공원으로 꾸민 곳이다. 옛날 철길 위에서 레일바이크 체험도 할 수 있다. 역사 내부를 레트로 분위기로 리모델링해 놓은 덕분에 사진 찍으며 놀기에 그만이다. 사이다, 달걀 등 추억의 간식들이 진열된 홍익매점, 실물 크기로 만들어둔 역무원, 무궁화호 승차권이나 개표 가위 같은 옛 소품들이 전시된 공간, 열차 체험실, 역무원 코스튬 체험 등 제법 그럴듯하게 꾸며 놓았다. 플랫폼으로 나가면 알록달록한 우산들이 걸린 철길이 나온다. 감성 사진 찍기 좋은 스폿이다. 기차를 기다리는 앉아 있던 공간은 미니 갤러리로 꾸몄다. 옛날 영산포역과 당시 사람들, 영산포 일대의 풍경을 기록한 흑백 사진을 통해 당시를 짐작할 수 있다. 역사 오른편 공원에는 옛 증기기관차 ‘미카 5형 31호’가 전시돼 있다. 나주 생활관광에 참여하는 숙소는 8군데로 모두 읍성 안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다. 3917 마중, 나주향, 서문안, 송향헌, 윤은재, 정금애전통쌀엿체험, 향교길 20, 한옥스테이 중정 등이다. 각각 나주배양갱 만들기 및 비누 체험, 한복 체험, 패브릭 아트 체험, 쌀엿 및 고추장 체험, 전통다향 체험 등 숙소에 자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3박4일 체류형 생활관광을 기본으로 상품이 구성되며 숙박, 교통, 조식, 체험 등을 포함한 패키지를 1인당 15만원~26만원 정도에 제공할 예정이다. 3917 마중은 숙소 보다 카페로 더 유명하다. 나주배로 만든 양갱, 파르페, 나주배드링크 등 디저트와 음료가 있고,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한 나주배한상세트 같은 메뉴도 있어 여행자으 마음을 혹하게 만든다. 고택과 마당, 정원, 산책길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스폿이 다양한게 매력이다. 여러 채 건물 중 목서원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기도 했다. 나주향은 잘 가꾼 잔디밭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한옥스테이로 깨끗하고 쾌적하다. 편안한 숙소와 함께 나주 여행을 오래 추억하게 만드는 것은 이름난 먹거리다. 나주곰탕, 홍어, 배, 멜론 등 나주를 대표하는 음식과 특산물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나주곰탕노안집, 나주곰탕하얀집은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양대 곰탕집이고, 나주곰탕 사매기는 깔끔한 곰탕과 예쁜 정원이 자랑이다. 나주곰탕 사매기에서 식사할 경우 바로 옆에 자리한 째깐한 박물관도 들러보자. 개인이 무료로 운영하는 곳인데 수집해 놓은 골동품 종류와 양이 어마어마하다. SNS에서 핫한 사라다빵과 찹쌀도너츠 맛집인 행운분식은 점심 시간 이전에 방문하는 게 좋다. 오후에 갈 경우 줄 서는 것은 기본 품절의 아픔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나주 사람들이 좋아하는 애호박찌게를 맛볼 수 있는 초록추어탕, 떡과 수제청 음료가 맛있는 절굿대달토끼,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갤러리108 카페도 방문할 만하다. 자유 일정에 갈 만한 곳으로 반남고분군, 국립나주박물관,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있다. 반남고분군은 마한 시대에 만든 무덤군으로 경주대릉원에서 보던 것처럼 흙을 언덕처럼 쌓아올린 고분이 여러 개 모여 있다. 한 무덤에 하나의 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2~3m 크기의 항아리 관을 시기에 따라 여러 층에 나눠 무덤을 썼다. 무덤 내부와 항아리관에 대해 자세히 보려면 반남고분군 바로 맞은편에 자리한 국립나주박물관으로 가면 된다. 나주뿐만 아니라 영산강 유역의 유물과 유적을 통해 당시의 장례문화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출토 유물을 보면 화려한 금관부터 정교한 장신구, 세밀한 무늬를 넣은 청동거울까지 공예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사 보다 자연을 선호한다면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딱이다. 초록빛 싱그러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시기별로 꽃을 피워 올리는 식물들이 숱하게 많다. 나주읍성 뒤에 우뚝 선 금성산에는 금성산생태숲, 국립나주숲체원이 있다. 나주향교 뒤에 있는 한수제는 호수를 한 바퀴 잇는 데크길이 걷기 좋다. 수국이 피기 시작할 때면 한반도 지형을 감상하기 좋은 느러지전망대를 추천한다. 느긋한 영산강의 흐름처럼 평화로운 나주에서 각각의 취향대로 살아보는 여행을 즐기자. 나주역 : 061-332-7788 나주터미널 : 061-332-8345 나주읍성권 관광안내소 : 나주시 금성관길 13-8, 061-331-6941 반남고분군 관광안내소 :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56, 061-336-1151 금성관 : 나주시 금성관길 8, 061-339-8613 목사내아 : 나주시 금성관길 13-8, 061-332-6565 국립나주박물관 :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061-330-7885 나주향교 : 나주시 향교길 38, 061-334-2369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나주시 산포면 다도로 7, 061-336-6300 영산포철도공원 : 나주시 삼영동 174-1, 레일바이크 1일 3회 운영(10:00~11:30, 13:30~15:00, 15:30~17:00, 월요일 휴무), 이용 요금 무료 예약정보 문의 : 나주시생활관광웰컴센터 061-332-6244 숙소 예약 : https://www.instagram.com/naju_4u/ (링크트리클릭 예약) 판매·이용 : 2023년 7월 ~ 1월 웰컴센터(나주시생활관광센터) 주소 : 나주시 과원길 5(문화복합공간 나주정미소) 문의 : 061-332-6244 홍보채널 : https://blog.naver.com/naju_4u 체험정보 나주시생활관광전동인력거체험 : 금성관 주차장 입구, 061-331-1551, 1대(2인~4인)당 40,000원(1시간30분~2시간 소요) 황포돛배 체험 : 영산포 나룻터, 061-332-1755, 성인 7,000원 청소년 6,00원 초등학생 4,000원,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 매시 정각에 출발, 50분 소요, 월요일 휴무 숙소정보 3917 마중 : 나주시 향교길 42-16, 061-331-3917, http://blog.naver.com/3917majung 나주향 : 나주시 보리마당길 16-15, 010-3635-4874 서문안 : 나주시 향교길 21-1, 061-335-3003 송향헌 : 나주시 서내동 49-1, 010-8006-6708 윤은재 : 나주시 향교길 36-14, 0507-1335-7261, https://www.instagram.com/yuneunjae1946/ 정금애전통쌀엿체험 : 나주시 향교길 15, 061-331-2626, https://www.instagram.com/hyaglnggyo_gil15/ 향교길 20 : 나주시 서내동 84-5, 061-333-2019, https://www.instagram.com/najuhanok20/ 한옥스테이 중정 : 나주시 금성관길 43-4, 010-6551-0393, https://blog.naver.com/rhd013 글, 사진 김숙현 여행작가 *상기 정보는 2023년 5월 작성되었으며 이후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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