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수
본문 내용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한옥마을 기묘하다 . 아침 안개가 걷힌 뒤에도 도시 전체에 풍기는 신묘한 분위기가 도처에 은근하다 . 백로가 날아든 천변의 고목 , 비 온 뒤 스산하게 지리산 자락을 오르는 구름 . 둘러멘 짐의 무게를 잊고 도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게 하는 곳 . 스스로가 이방인임을 잊은 채 하염없이 ‘ 관찰 ’ 하고 싶은 도시 . 낯선 호기심을 익숙하게 껴안고 이윽고 도달하게 되는 지리산의 기품을 품은 이곳은 함양이다 . 함양군 지곡면에 위치한 개평마을에서 진행되는 함양 온데이 (On Day, 이하 표기 함양 온데이 ) 는 3 박 4 일간 한옥 숙박시설에 머무르며 현지인들의 생활을 경험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생활관광 프로그램 이다 . 경상도 사투리 ‘~ 온데이 ’ 와 함양에서의 ‘ 하루 켜다 / 지속하다 ’ 를 뜻하는 On 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는 프로그램명과 ‘ 여행을 일상처럼 ’ 이라는 함양 온데이의 슬로건에서 여행자들을 오래도록 바라보고 고민한 함양의 마음이 느껴진다 . 함양 온데이의 3 박 4 일의 프로그램 중 2 일은 필수 일정 , 2 일은 자유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 양반마을로 유명한 개평마을은 그 이름에 걸맞은 고풍스러운 문화유산과 지리산을 수려한 풍경으로 가지고 있다 . 개평한옥마을을 더 잘 알고 싶다면 웰컴센터 ( 일두 홍보관 ) 를 먼저 방문해보자 . 한옥 구조의 웰컴센터가 있는 마당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현대에서 출발한 여행자를 과거로 훅 - 시간여행 하듯 끌어당기는 기분이 든다 . 함양 온데이에는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서 3박 4일의 일정이 오롯이 ‘함양’으로 가득 채워진다. 필수 체험으로는 솔송주 칵테일 체험, 개평자갈한과 만들기 체험, 노참판댁 고추장 만들기 체험, 선비문화탐방로 걷기 체험, 산삼 캐기 체험, 압화 만들기 체험, 다식 만들기 체험을 현재 운영 중이고, 이 외에도 개평 스토리, 남계 스토리, 남계서원 제례 예절 체험 등을 선택 체험으로 운영 중이다. 마을 내에서 가장 오래된 안채가 있는 곳 노참판댁 . 고택을 둘러보기만 해도 충분한 시간여행인데 가문의 전통 방식을 계승하는 종부님과 함께 고추장을 만드는 경험까지 해볼 수 다니 마음이 한껏 들뜬다 . 고추장을 만들기에 앞서 노참판댁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데 이야기가 참 ‘ 맛깔스럽다 ’ 는 생각이 내내 들어 노참판댁 장맛의 비결은 종부님의 이야기로 장이 익어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 노참판댁에 들어서자 마을에서 생산한 비건 빵과 수제 잼을 웰컴 푸드로 내어주신다 . 지역에서 나는 재료 , 그 안에 담긴 이야기까지 정성스러운 환대에 융숭한 대접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것을 중히 여긴 노참판댁의 이야기가 그냥 전해진 얘기가 아닌듯하다 . 장 만들기에 앞서 종부님이 손수 준비하신 재료를 하나하나 내어주시며 설명해주셨다 . 고추장 만들기에 필수 재료인 함양 국내산 100% 의 고춧가루 , 메줏가루와 노참판댁의 비법인 ‘ 전통방식으로 담근 씨간장 ’, ‘11 년 된 천일염 ’ 그리고 가마솥에서 오랫동안 푹 고아 만든 조청까지 . 어느 재료 하나 허투루 들어가는 법이 없다 . 준비된 재료를 넣어 한 방향으로 오래오래 젓는 동안 체험을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의 노하우와 고추장 만들기에 얽힌 에피소드를 듣다 보니 어느새 고추장의 점도가 제법 그럴싸해졌다 . 완성한 고추장은 용기에 옮겨 담아 포장해서 기념으로 가져가고 , 일부는 그릇에 조금 덜어내어 준비된 신선한 채소와 함께 둘러앉아 먹어볼 수 있었다 . 한 달 정도 숙성한 뒤에 먹으면 노참판댁의 깊은 장맛을 집에서도 느껴볼 수 있다고 한껏 기대를 불어 넣어주셨다 . 여행하다보면 종종 여행지를 ‘ 온전히 ’ 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보다 손에 담아갈 수 있는 그 여행지만의 기록에 대한 고민이다 . 그런 기록은 여행하던 순간의 기억을 언제 어디서든 생경하게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 . 개평마을로 그리는 개평마을에서의 기억 . 이곳에는 함양을 기억하게 하는 식물로 그리는 그림이 있다 . 식물로 그리는 그림이라니 . 함양을 기억하기에 참으로 ‘ 함양 ’ 다운 풍류 있는 낭만이 아닌가 . 압화 만들기는 말린 꽃을 활용해 부채나 엽서를 꾸미는 체험이다 . 예로부터 오월 단오 때부터 부채를 만들어서 나에게 또는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 부채는 본래 상대를 위해 부쳐주는 것 , 나보다는 남을 위한 배려로 만드는 선물이라고 . 꽃을 통해 함양의 일부를 담아가는 경험인 줄 알았는데 배려를 담아 선물하라는 의미까지 있다니 . 올여름은 압화 부채를 살랑살랑 흔들며 함양에서의 기억을 꽃바람처럼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 압화 체험에 사용된 모든 꽃은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손질하고 말린 꽃이라고 한다 .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을 그림에 옮겨 담는 것만으로도 한껏 설레는데 마을 어른들이 정성스레 손수 준비해주신 말린 꽃이라니 감사한 마음까지 담아 자신만의 부채와 액자를 채워나간다. 개평마을의 유래는 덕개천과 실개천 그 사이에 끼어있다는 의미로 ‘ 낄 개 ( 介 )’ 자를 써서 개평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 대표적인 양반 고택이 많은 개평마을에는 구조가 잘 보존되어있어서 이미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의 배경이 되었다고 한다 . 인기리에 종영한 < 미스터 션샤인 > 와 더불어 드라마 < 토지 > < 다모 >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바닥에 깔린 얇고 넓은 자연돌을 징검다리 삼아 걷다 보면 500 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더불어 100 여 년 전에 지어진 60 여 채의 전통 한옥이 모두 풍경이 되고 , 시간여행에 충실하여 선비가 된 듯 괜스레 발걸음을 고쳐 걷게 된다 . 그중 일두 고택은 조선 성종 일두 정여창 선생의 생가 자리에 1570 년 건립 후 후손들에 의해 여러 번 중건 되었다고 한다 . 그간 여행을 하며 일반 한옥은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사랑채 , 안채 등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고택이 많지 않아 고택을 둘러보며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었다 . 특히 고택 입구 솟을대문 안쪽으로 붉은색 목판을 눈여겨보게 되었는데 이는 ‘ 편액 [1] ’ 으로 나라에서 하사한 충효 정려라 한다 . 충신 , 효자 , 열녀가 살던 고장에 붉은색을 칠한 정문을 세워 표창한 것이라는 데 입구부터 고매한 기품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 ---------------------------------- [1] 편액 ( 扁額 ) : 널빤지나 종이 · 비단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문 위에 거는 액자 .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불리던 함양 . 그래서인지 함양군에서는 정자와 누각이 참 많다 . 함양 온데이 프로그램에서 준비해준 버스를 타고 거연정 휴게소에 내려 계곡과 산책로를 따라 걷는 탐방로를 걸어보자 . ‘ 선비문화탐방로 ’ 는 시원한 화림동 계곡을 풍경 삼아 쉬엄쉬엄 걸어가면서 7 개의 정자를 둘러보는 코스다 . 7 개의 정자는 거연정 , 군자정 , 동호정 , 경모정 , 농월정 , 구로정 , 광풍루인데 이번 걷기 체험에는 거연정에서부터 동호정까지로 코스를 정해 걸었다 . 대부분의 정자는 강가에 세워졌지만 , 거연정은 강 한가운데 바위 위에 지어져 있어 멀리서 바라보기도 , 거연정에서 멀리 내다보는 모든 경치가 좋았다 . 이어서 숲길과 논길 , 도로 등을 지나 마지막으로 돌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동호정 . 동호정은 임진왜란 때 선주의 의주 몽진을 도와 공을 세운 동호 장만리를 기리고자 건립한 정자이다 . 강 가운데 노래를 부르는 장소와 악기를 연주하는 곳 등이 있어 이곳이 오랫동안 풍류를 즐기던 곳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 풍류를 위한 정자라 . 옛 선비들이 그랬던 것처럼 동호정에 올라 시원한 강바람을 맞고 있으니 복잡한 마음이 이윽고 조용해진다 . 숨을 돌린 후 동호정에서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데 가야금 연주에 맞춰 ‘ 아리랑 ’ 과 ‘ 너영나영 ’ 을 따라 불러보니 신선놀음이 아닐 수 없다 . 프로그램에 동행하던 문화해설사는 “ 함양을 몸에 담아가는 법 ” 이 있다며 산삼 캐기 체험으로 일행을 안내했다 . 어릴 적 얘기로만 듣던 “ 심봤다 !” 를 외쳐볼 수 있을까 한껏 들떠 간 곳은 산속 깊은 곳 . 입구 초입에서는 평생 아는 삼이라곤 수삼 , 인삼뿐인데 내가 여기서 산삼을 찾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 심마니 산삼 ” 이라는 표지판을 보니 그래 , 여기다 ! 싶어 힘차게 언덕을 올랐다 . 경사가 있는 언덕을 올라 숨을 고를 무렵 산삼 캐기 체험에 앞서 웰컴 티로 산삼 차를 내어주셨다 . 벌써 기운이 나는 기분 ! 이곳의 산삼은 산삼 씨를 높은 산에 뿌려 비료나 농약 등을 일절 주지 않고 자연 상태에서 자라게 한다고 한다 . 나눠주는 장갑을 착용하고 인솔을 따라 산길을 들어가면 산삼 캐는 구역에 도달한다 . 주변에도 산양삼이 많이 심겨 있어 움직이는 발걸음이 조심스럽다 . 체험은 한 사람당 한 뿌리 . 산삼의 잔뿌리 하나 다치지 않도록 캘 수 있는 설명을 듣고 오늘 내가 캘 삼을 정한다 . 곡괭이와 손으로 요령껏 산삼을 캐면 이제 외칠 차례 . “ 심봤다 !” 개평마을에서 한옥 스테이로 유명한 일로당 종택에서는 다식 ( 손님이 오면 차와 함께 내던 전통 디저트 ) 체험을 할 수 있다 . 다식은 쌀가루나 콩가루 등을 조청이나 물엿과 함께 섞어 반죽한 뒤 모양틀에 찍어 만드는 전통 간식거리이다 . 다식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는 쌀가루 , 콩가루 , 흑임자 그리고 조청 . 그리고 다식의 모양에 재미를 넣어줄 다식판이 필요하다 . 쌀가루나 콩가루 5~6 스푼에 점도를 맞춰가며 조청을 조금씩 넣어 반죽한다 . 반죽의 점도뿐만 아니라 날씨에 따라 조청의 양을 조절하기도 한다니 가장 완벽한 반죽을 완성하고 싶은 욕심에 매우 신중해졌다 . 어느 정도 완성된 반죽은 들기름을 바른 랩을 모양 틀에 씌워 반죽을 조금 떼어 넣어 찍어 누르면 다식이 완성된다 . 제각각의 무늬가 생긴 다식을 모아보니 쌀가루 , 콩가루 , 흑임자 재료가 가진 본연의 색이 함께 잘 드러나 재미있다 . 일두 정여창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남계서원 . 남계서원은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도 등재되었다고 한다 . 쾌청한 날씨 아래 몽글몽글 꽃을 피운 배롱나무까지 . 서원을 둘러보기만 해도 자연을 한껏 담은 색채의 조화로움으로 눈이 즐겁다 . 남계서원에서는 재례와 예절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서원은 봄 , 가을 일 년에 두 번 제례를 지내는데 서원의 제례는 현장 관계자의 동행 하에 가능한 체험이라 함양 온데이로 발걸음 했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 것 . 전통의상을 갈아입고 서당 , 사당 등 서원의 구조와 제례의 의미와 순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서원 내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제례 체험을 하다 보면 어느새 엄숙하게 이를 따르고 있는 자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터 . 완전히 갖추지는 않았지만 전통의상을 입고 제례 체험을 하다 보니 시간여행의 느낌이 물씬 난다 . 3 박 4 일 살아보기형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지역을 더 깊이 경험하고 ‘ 현지인다움 ’ 을 체험할 수 있는 또다른 이유는 숙소에 있다 . 해당 기간동안 함양에 위치한 한옥숙박에 머무를 수 있는데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일로당 , 남계한옥스테이와 개평한옥마을 내 위치한 지리산 태고재 총 3 곳이 ‘ 함양다움 ’ 의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 일로당과 남계한옥스테이는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시설과 세면시설 , 객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 군데 숙소 모두 간단한 욕실용품과 헤어드라이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 숙소는 < 함양온데이 > 신청 시 체류 인원에 따라 예약페이지에서 원하는 체험 및 숙소와 객실을 직접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다 . - 함양온데이( http://hyonday.co.kr ) 내 “예약안내” 클릭 시 > “위드폴 여행사” 페이지로 이동 > “신청하기” 클릭 시, 체험 가능 일 및 숙박 확인 가능 - 숙소 세부 정보 확인 : http://hyonday.co.kr/index.html?m_code=102010000 3 박 4 일간 가득 채운 함양 온데이의 일정을 따르다 보면 어느새 지리산의 정취와 고매한 선비의 기품이 마치 나의 것이 된 양 마음이 한 곳이 뭉근해진다 . 복잡한 일상에서 조금 떨어져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온전히 함양을 ON 할 수 있는 함양 온데이의 환대를 따라가 보자 . * 예약정보 - 홈페이지 : 온라인 접수 ( http://hyonday.co.kr/ ) - 예약문의 : 위드플(070-4473-2472) * 웰컴센터 - 주소 : 경남 함양군 지곡면 병곡지곡로 910 - 전화 : 070-4473-2472 - 운영시간 : 00:00 ~ 00:00 - 방문 시 마을 내 공용 주차장 사용 가능 글 , 사진 : ㈜비스킷플래닛 *상기 정보는 2022년 7월 최초 작성되었으며, 2023년 4월 업데이트 되어 이후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조회수

연관정보

        해당 여행기사에서 소개된 여행지들이 마음에 드시나요?

        평가를 해주시면 개인화 추천 시 활용하여 최적의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여행톡

        여행톡

        등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벤트 정보입력 및 이벤트 참여 동의

        이벤트 개인정보 수집 · 활용 및 위탁동의

        이벤트 당첨 안내 및 경품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대한 동의 입니다.
        관련 정보는 당첨자 발표일 기준 3개월간 유지되며, 이후 폐기 처리됩니다.

        개인정보 입력 및 수집 이용 (필수)
        • 주소
        • ※ 실물경품 당첨 시 해당 주소로 배송되므로 정확하게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입력으로 인한 당첨 불이익 (경품 미수령, 오배송 등)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활용에 관한 동의 (필수)

        한국관광공사는 이벤트 당첨자 선발 및 안내를 위해 이벤트 참여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참여자의 사전 동의 없이는 개인 정보를 절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 수집 목적 : 이벤트 참여 및 경품 발송
        • 수집 항목 : 이름, 휴대폰 번호
        • 보유 및 이용 기간
          • - 이벤트 참가자 개인 정보 보유, 이용 기간 : 개인 정보 수집, 동의 일로부터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 - 이벤트 당첨자 개인 정보 보유, 이용 기간 : 당첨자 발표일 기준 3개월까지 보유 / 경품 배송 완료일까지 이용
        • 개인 정보 파기절차 및 방법

          이용자의 개인 정보는 원칙적으로 개인 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되면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회사의 개인 정보 파기 절차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파기절차
          • - 이용자의 개인 정보는 목적이 달성된 후 즉시 파기됩니다.
        • (2) 파기방법
          • - 종이에 출력된 개인 정보는 분쇄기로 분쇄하거나 소각을 통하여 파기합니다.
          • - 전자적 파일 형태로 저장된 개인 정보는 기록을 재생할 수 없는 기술적 방법을 사용하여 삭제합니다.
        • 개인 정보의 취급 위탁

          회사는 이벤트 경품 제공과 관련하여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타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할 수 있으며, 위 처리는 이용자가 동의한 개인 정보의 이용 목적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행사 종료 시 일괄 폐기하도록 합니다.

        • - 이벤트 진행 : (주) 유니에스아이엔씨
        • - 이벤트 경품 발송 : ㈜ 티사이언티픽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