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추천코스 : 제월섬 → 도림사 → 뚝방마켓 → 침실습지 → 섬진강기차마을 '곡성'을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다고? 무엇보다 뚜벅이족의 무계획 국내 당일치기 여행에도 최적인 곡성! 아래의 곡성관광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기사님과 함께 곡성 핫플레이스를 두루 구경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섬진강 레일바이크,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등 곡성의 다양한 관광체험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35년 경력의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곡성 여행코스를 소개해볼게요🙌 ▶ 곡성관광택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곡성 가볼만한곳 제월섬은 1980년부터 개인에 의해 묘목 재배지로 활용되었던 곳입니다. 잡목에 뒤덮여 있어 '똥섬'이라고 부르던 '제월섬'은 섬진강 살리기 사업으로 부지가 매입된 후, 자연 상태 그대로 숲이 유지되면서 섬진강 생태의 보고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달 모양을 닮은 이웃마을의 이름(제월리)을 따서 '제월섬'이라는 예쁜 이름도 갖게 되었습니다.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니 가족여행으로 방문해도 좋겠죠? 조선시대 학문을 익히던 선비들의 수양지와 휴식처를 빼어난 경치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함허정도 놓치지마세요😊 ※ 제월섬 -위치 : 전남 곡성군 입면 제월리 1115 국내 당일치기 여행 곡성의 동악산 줄기인 성출봉 중턱에 자리 잡은 도림사는 신라 무열왕 7년(660년)에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전합니다. 현재는 보광전, 약사전, 응진당, 명부전 등이 있고 절 입구에는 허백련 화백이 쓴 '도림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도인이 숲같이 많이 모여들었다.' 하여 도림사라 하는데, 인근에는 동악산 남쪽 골짜기에서 시작된 도림계곡이 흐르고 있습니다. 계곡물이 연중 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노송, 계곡, 폭포들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요.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커다란 반석들이 있어 예로부터 풍류객들의 발길이 잦았다고 합니다. 천혜의 자연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반듯하고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암반 곳곳에는 필체도 아름다운 글씨가 남아 있습니다. 한여름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맛도 색다르겠죠? 보물로 지정된 괘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 도림사 -위치 :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175 -입장료 : 성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토요일이면 곡성기차마을 옆 뚝방마켓에는 노랑 노랑한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곡성 가볼만한곳인 곡성천의 운치도 느끼고, 독특한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다양한 수공예품은 물론, 구경하며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뚝방마켓도 식후경! 구경하다 보면 금세 허기가 찾아오는데요. 저렴하게 요기할 만한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포토존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들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쓰레기통 및 분리수거 가능한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6월까지 곡성관광택시를 이용하면 뚝방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곡성심청상품권'을 함께 받을 수 있답니다! 곡성여행코스로 빼놓을 수 없겠죠? ※ 뚝방마켓 -위치 :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832-91 -운영시간 : 11:00~18:00 *자세한 행사일정은 '뚝방마켓' 홈페이지 참조 섬진강은 곡성천, 금천천, 고달천과 만나면서 거대한 습지를 이루는데요. 바로 이곳이 침실습지입니다. 침실습지의 규모는 무려 203만㎡에 이른다고 해요!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인 곡성 침실습지에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달, 삵, 남생이, 흰꼬리수리 등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침실습지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제22호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곡성여행코스 침실습지는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봄까지 물안개가 피어올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출사지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곡성 가볼만한곳 침실습지에는 '퐁퐁다리'라고 불리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붉은 다리가 있습니다. 곡성의 고달면과 오곡면을 이어주는 다리라고 해요. 다리에 구명이 뚫려있어, 홍수가 나도 튼튼히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퐁퐁다리를 건너다보면 투명한 강물 아래 바위에 붙은 다슬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침실습지 -위치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오지3길 5 연기를 뿜으며 기차가 들어오면 내리는 승객들과 기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소란스러움이 옛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곡성 가볼만한곳 섬진강기차마을에는 옛 곡성역 철도 부지에 실제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등이 세워져 있습니다.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 섬진강기차마을은 '장미'로도 유명한데요. 장미공원에는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우수한 장미품종 1,004종의 장미가 있습니다. 장미뿐만 아니라 루피너스 등의 다양한 꽃, 연못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분수, 미로원, 야외공연장, 파고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지만, 내년에 더욱 예쁘게 피어날 장미를 기다려보아요😊 ※ 섬진강기차마을 -위치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운영시간 : 09:00~20:00 -입장료 : 성인 5,000원 / 소인 및 경로우대자 4,500원 *동시입장객 12,000명 이상 제한 *각종 체험시설(실내) 입장객 수 제한 ⇒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 ★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5기 박재신 ※ 위 정보는 2021년 5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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