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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이동경로> 부산역 → 버스. 11분. 3.5km → 영도대교(영도웰컴센터) → 버스. 24분. 7.8km → 태종대 → 버스. 80분. 11.4km(직선거리) → 송도해수욕장(해상케이블카) → 버스. 10분. 4.1km →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 가격 대비 성능을 일컫는 ‘가성비’는 근래 자주 사용되는 경제용어 중 하나다. 여행에도 이 같은 가성비를 따진다면 한 도시를 가장 알뜰하고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빼놓을 수 없겠다. 전국에서 제일 높은 탑승률을 자랑하는 부산시티투어버스는 노선별로 다양한 여행지에서 타고 내릴 수 있어 어르신들도 손쉽게 부산여행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다. 부산은 서울 못지않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하기 편리한 도시다. 무려 140여개에 달하는 지하철역과 이들 사이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버스노선 덕분에 원하는 곳은 어디든 대중교통으로 이동 가능하다. 그러나 개별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라면 시티투어버스가 훌륭한 대안이 된다. 부산역을 나서면 광장 바로 왼쪽에 시티투어버스 탑승장이 있고,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하루 동안 마음껏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다. 당일 KTX 탑승권을 소지하면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해운대 방향의 레드라인과 태종대 방향의 점보버스로 나뉘는데, 이동거리도 길고 정류장도 많기 때문에 원하는 목적지에 따라 하나의 노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르신들에겐 부산을 대표하는 명승지인 태종대를 비롯해 영도대교와 국제시장 등 보다 친근한 여행지들을 돌아볼 수 있는 점보버스를 추천한다. 부산역을 출발한 점보버스의 첫 번째 정류장은 추억의 ‘영도다리’다. 원래 이름은 부산대교였으나 현인의 노래 <굳세어라 금순아>에 등장하는 가사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승달만 외로이 떴다’ 때문인지 어르신들에겐 영도다리란 이름이 더 친근하다. 공식적으로도 1982년 부산대교가 새롭게 준공되면서 영도대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연륙교이자 유일하게 다리 한쪽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도개교로 설계된 영도대교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준공됐다. 영도대교가 처음 도개하던 날 6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는데, 당시 부산인구가 16만명이었으니 전 국민적으로 얼마나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단숨에 부산의 명물로 떠오른 영도대교는 6·25전쟁으로 피난길에 오른 이들에겐 만남의 장소이기도 했다. 전쟁 통에 뿔뿔이 흩어진 부모형제는 물론 아내와 남편, 연인을 찾는 애틋한 사연들이 영도대교 난간을 빼곡하게 채웠다. <굳세어라 금순아>도 이 같은 피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구슬픈 노래 가사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영도대교는 한때 안전성 문제로 철거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한국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건축물로 평가되면서 복원공사를 거쳐 지난 2013년부터 도개행사를 다시 시작했다. 매일 오후 2시가 되면 도개식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고, 10여분에 걸쳐 다리 일부가 올려갔다 내려온다. 도개 장면을 감상하기 제일 좋은 장소는 중구 쪽에 자리한 유라리광장으로, 계단을 이용하면 하늘 높이 솟은 상판의 이색적인 모습까지 챙겨볼 수 있다. 건너편 영도구 쪽에는 현인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으며, 영도대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과 전망대가 함께 자리한 영도웰컴센터도 훌륭한 조망 포인트다. 우리에겐 김춘추로 더 익숙한 신라의 태종무열왕이 활을 쏘며 쉬어가던 곳이라 하여 이름 붙은 태종대는 짙푸른 바다와 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기암절벽이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60년대부터 유원지로 조성되었던 터라 어르신들에겐 부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전체 면적이 수십 만 평에 이르다보니 산책로가 잘 다듬어져 있다 해도 어르신들에겐 걸어 돌아보기에 부담스러운 거리다. 시티투어버스에서 내려 5분여를 걸어 올라가면 다누비열차 승강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열차를 이용하면 자갈마당과 영도등대 등 태종대의 주요 볼거리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태종대의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감상하려면 태원자갈마당부터 들러보길 추천한다. 울창한 숲과 깎아지른 모양의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싼 이곳은 동글동글한 천연자갈 위로 끊임없이 파도가 밀려와 하얗게 부서진다. 해변 한쪽에선 해삼과 멍게 같은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는데, 탁 트인 바다를 눈앞에 두고 있으니 그 맛이 몇 배로 신선하게 느껴진다. 백년의 역사를 품은 영도등대도 태종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일제강점기 병력과 군수물자를 나르던 일본 선박들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푸른 바다와 하얀 등대가 로맨틱한 절경을 이뤄 태종대의 사진촬영 명소로 꼽힌다. 등대 내부도 직접 관람 가능한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등대자갈마당 풍경도 멋스럽다. 태종대 내에 자리한 사찰인 태종사는 매년 여름 수국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색깔과 모양이 조금씩 다른 3천여 그루의 수국이 경내를 뒤덮고 있어 한여름의 낭만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보리수나무를 모신 이곳 태종사는 한국의 전통사찰과는 전혀 다른 이국적인 건축물만으로도 방문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어르신들에게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을 물으니 해운대가 아닌 송도해수욕장을 꼽는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이었고, 당시로선 흔치 않았던 해상 다이빙대와 케이블카 덕분에 60~80년대 누구나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해변이었다고 한다. 지금의 해운대가 그러하듯 그 시절의 송도는 여름의 낭만과 뜨거운 청춘을 상징하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난개발로 인한 환경오염과 잇따른 태풍피해로 송도해수욕장의 화려한 명성은 기억 너머로 사라져 갔다. 2013년은 송도해수욕장이 개장한 지 100년이 되는 해였다. 이를 기점으로 송도의 오랜 역사를 되돌아보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과거 송도해수욕장의 명물로 꼽히던 구름다리 대신 구름산책로가 새롭게 들어섰는데, 바닥 곳곳에 투명한 강화유리가 설치되어 발아래 푸른 바다를 두고 걷는 기분이 색다르다. 바다 한가운데 거북이 모양의 다이빙대도 만들어졌는데, 거북이는 해변 한쪽에 자리한 거북섬에서 유래한 디자인이다. 과거 휴게소가 자리했던 이곳은 여러 차례 건물을 다시 세우는 과정에서 바위가 깎여 거북이처럼 넓적한 모양이 되면서 거북섬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여기에 용왕의 딸인 인용(人龍)과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거북바위로 변한 어부의 이야기를 덧입혀 송도해수욕장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또 지난여름부터 운행을 시작한 해상케이블카는 최고 86미터 높이에서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탁 트인 전망과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 상부 광장에선 송도의 드라마틱한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함께 용의 비늘에 소원을 적으면 이뤄준다는 ‘버킷드래곤’, 아름다운 기억을 캡슐에 담아 보관할 수 있는 ‘모멘트가든’ 등 특별한 볼거리들이 송도의 화려한 부활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한다. 동명의 영화 덕분에 더욱 유명해진 국제시장은 바로 옆에 부평깡통시장이, 길 건너엔 자갈치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시티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추천할만하다.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급하게 귀국하며 넘긴 값싼 물건들이 거래되면서 ‘도떼기시장’으로 불렸던 국제시장은 한국전쟁을 겪으며 피난민들이 차린 노점들로 넘쳐나기도 했다. 국민가요 <굳세어라 금순아>에도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란 가사가 등장하고 영화 <국제시장>도 이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금도 6개 구역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국제시장에 최근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다. 톡톡 튀는 감성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한 ‘609청년몰’이 바로 그것. 오랜 시간과 갖가지 사연을 품은 옛 공간에서 젊은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니 어르신들에게도 신선한 경험이 된다. 빈티지한 분위기의 카페도 자리하고 있어 시장구경에 지친 다리를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부평깡통시장은 통조림 등 미군 식량을 비롯한 다양한 군수품이 거래되며 붙은 이름이다. 지금도 일본과 홍콩 등에서 수입한 물건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행자들에겐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어묵은 물론 비빔당면과 유부전골 등 이곳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색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큰 인기다. 저녁엔 부산 최대의 수산시장인 자갈치시장에 들러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좋겠다. 특히 칼칼한 양념장과 함께 구워낸 꼼장어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어르신들 입맛에 잘 맞는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영도대교(영도웰컴센터) → 태종대 → 송도해수욕장(해상케이블카) →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 추천 여행 코스(2박 3일 코스) 첫째 날: 영도대교(영도웰컴센터) → 흰여울문화마을 → 태종대 → 송도해수욕장(해상케이블카) → 2층버스야경투어 둘째 날: 부산박물관 → 오륙도(스카이워크) → 부산시립미술관 → 광안리해수욕장 셋째 날: 동백섬 → 해운대해수욕장 → 달맞이길 → 청사포 → 해동용궁사 문의 -부산시티투어(점보버스): 051-714-3799 / http://jumbobus.kr -영도대교: 부산 영도구 태종로 / 1670-8114(부산시설공단) -영도웰컴센터: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79 / 051-419-4048 -태종대: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 / 051-405-8745 / http://taejongdae.bisco.or.kr -송도해수욕장(해상케이블카):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50 / 051-240-4086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 / 051-247-9900 / http://www.busanaircruise.co.kr -국제시장: 부산 중구 국제시장2길 25 / 051-245-7389 / https://gukjemarket6.modoo.at -부평깡통시장: 부산 중구 부평1길 48 / 051-243-1128 / http://www.bupyeong-market.com -부산관광안내: 1330, 051-253-8253(부산종합관광안내소) / http://tour.busan.go.kr 관광지 무장애 정보 -부산시티투어(점보버스) *이용시간: 부산역 출발기준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30 *배차간격 30분, 하절기 1일 19회 동절기 1일 18회 운행 *휴무: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성인 15,000원 청소년 및 소인 8,000원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카드, 당일 KTX 탑승권 소지자 2,000원 할인 -영도대교(영도웰컴센터) *이용시간: 매일 14:00 정각부터 15분 동안 도개행사 *영도웰컴센터 매일 09:00~18:00 *이용료: 무료 *전용주차장 따로 없으나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연안여객터미널 등 주변 주차장 이용 가능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내 장애인화장실 있음 *영도대교 양쪽으로 계단이 있어 휠체어로 상하이동 어려움 *영도웰컴센터 내 엘리베이터 있음 *전망대는 계단으로 연결 -태종대 *이용시간: 하절기 04:00~24:00 동절기 05:00~24:00 *자갈마당과 등대 등 해안가는 군작전을 위해 20:00(하절기 21:00) 이후 민간인 출입 통제, 다누비열차 운행시간 09:20~17:30 *이용료: 무료 *다누비열차 이용시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만65세 이상 부산 거주자 50% 할인, 타 지역은 할인혜택 없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3시간 기준 주차요금 소형 2,000원 중형 3,500원 대형 5,000원(장애인 무료, 추가요금 50% 할인) *휠체어 경사로 있으나 일부구간 단차 있음 *영도등대와 자갈마당 등 일부 구간 계단으로만 연결돼 휠체어 접근 어려움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가능 *정문 관광안내센터에서 10:00~17:00(신분증 제시) -송도해수욕장(해상케이블카) *이용시간: 6월 1일~8월 31일 해수욕장 개장 *송도해상케이블카 월~목/일/공휴일 08:00~22:00, 금/토/공휴일 전날 08:00~23:00, 여름시즌(7월 2일~7월 22일, 8월 20일~8월 31일) 주중 08:30 주말 08:00 오픈, 성수기(7월 23일~8월 19일) 주중/주말 08:00 오픈 *이용요금: 무료 *송도해상케이블카 에어크루즈 왕복 성인 15,000원, 소인 11,000원 크리스탈크루즈 왕복 성인 20,000원, 소인 15,000원(65세~75세 본인 및 동반 1인,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2,000원 할인)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해변까지 접근 가능한 휠체어 경사로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점자블록 있음 *케이블카 내 휠체어 및 유모차 반입 가능 *단, 전동휠체어 반입은 불가 *케이블카 승, 하차장 내 엘리베이터 있음 -국제시장 *이용시간: 09:00~20:00 *휴무: 매월 1,3주 일요일 *일부 점포는 연중무휴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휠체어 경사로 있음 *엘리베이터 있음 -부평깡통시장 *이용시간: 08:00~20:00 *야시장 19:30~23:00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대중교통 정보 -[기차] 서울역(KTX, 약 2시간 40분 소요) ↔ 부산역 -[버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1일 46회, 약 4시간 15분 소요) ↔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1일 11회, 약 4시간 15분 소요) ↔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부산 내 관광지 이동 정보] 부산역 버스정류소 이용/ 영도대교 (85, 88A, 190, 508번 버스) 부산역 버스정류소 이용/ 태종대 (88A, 101번 버스) 부산역 버스정류소 이용/ 송도해수욕장 (26번 버스) 부산역 버스정류소 이용/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 (17, 40, 61, 81, 134번 버스) 부산역 지하철 이용/ 영도대교 (지하철1호선 남포역) 부산역 지하철 이용/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 (지하철1호선 자갈치역) 자가운전 정보 -중부내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서울에서 약 4시간 20분 소요) 숙소 - 토요코인호텔 부산역2점 : 부산 중구 중앙대로 125 / 051-442-1045 / https://www.toyoko-inn.com/korea /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출입구까지 단차가 없어 휠체어 접근 가능 / 장애인 객실 있음 / 엘리베이터 있음 / 점자블록 있음 / 안내견 동반 입실 가능 -브이모텔 :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201 / 051-257-2841 /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출입구까지 단차가 없어 휠체어 접근 가능 / 장애인 객실 있음 / 엘리베이터 있음 / 점자블록 있음 / 안내견 동반 입실 가능 주변 음식점 -할매유부전골 : 유부전골 / 부산 중구 부평3길 29 / 051-1599-9828 / 입식테이블 / 부평깡통시장 주차장 이용(장애인 주차구역 있으나 공간 협소) / 식당 내 장애인 화장실 없음 -원조깡통골목비빔당면 : 비빔당면, 유부전골 / 부산 중구 중구로47번길 28 / 051-254-4240 / 입식테이블 / 부평깡통시장 주차장 이용(장애인 주차구역 있으나 공간 협소) / 식당 내 장애인 화장실 없음 -삼천포횟집 : 생선회, 꼼장어 / 부산 중구 남포6가 22 / 051-245-9965 / 좌식, 입식 테이블 / 장애인 주차장 없으나 자갈치시장 주차장 이용 가능 / 식당 내 장애인 화장실 없음 -카페마렌 2호점 : 커피, 스무디 /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79 영도웰컴센터 3층 / 051-414-7707 / 입식테이블 / 장애인 주차장 없으나 주변로에 주차 가능 / 엘리베이터 있음 / 카페 내 장애인 화장실 없음 글, 사진 : 권다현 (여행작가) ※ 위 정보는 2019년 5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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