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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부스 안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만나던 수동적 자세를 벗어나 현장으로 나가 도움이 필요한 내·외국인에게 먼저 다가가 동행안내 등 각종 민원사항을 해결해주는 획기적인 안내 서비스 09년 이용객수 : 159,948명 (외국인 : 134,917명 / 내국인 : 25,031명) 운영시간 : 명동A팀 - 09:30 ~ 18:30 / 명동B팀 - 10:30 ~ 19:30 인력현황 : 통역관광안내원 16명 (일본어 11명, 중국어 5명) 움직이는 관광안내소가 운영중인 명동은 쇼핑, 맛사지 등과 맛집방문을 목적으로 많이 찾는 대표적인 한국의 관광명소임 이곳에서 활동중인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안내원들은 외국인 개별관광객 및 내국인에게 관광안내 및 지리정보와 교통, 쇼핑, 민원사항 통역 등의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함.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안내 부스 안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만나던 기존의 수동적 자세를 벗어나 부스 문을 열고 도움이 필요한 내·외국인에게 현장으로 먼저 다가가 동행안내 등 각종 민원사항을 해결해주는 획기적인 안내 서비스임. 이 안내서비스는 세계최초로 연간 365일 계속 운영되며 거창한 시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우리나라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안내서비스를 실시하는 사람 냄새나는 안내서비스임. 각 지역 지리정보 제공 주변 관광지 안내 서비스 각종 민원사항 발생시 통역 서비스 단거리 지역 동행안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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