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창에서 청보리 없는 초록빛 쉼 여행을 즐겨보자. 1. 고창읍성 :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때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이다. 2. 고인돌박물관 : 유적지 내 박물관에서 개석식, 바둑판식, 탁자식 등 3천 년 전에 만들어진 다양한 고인돌을 비롯해 청동기 시대의 유물 및 선사인의 생활상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3. 선운도원 : 선운도원은 약초 조청, 우슬 식혜, 고창 복분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이다. 4. 운곡람사르습지 : 운곡람사르습지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원시 숲 그 자체다. 5.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 운곡습지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 운곡습지 풍경에 한 번 반하고 쾌적한 시설에 두 번 반하는 곳이다.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창에서 청보리 없는 초록빛 쉼 여행을 즐겨보자. ★저렴하게 고창 여행 즐기는 꿀팁★ ① 고창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② 여행지 방문 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한다. ③ 할인 혜택 받고 신나게 논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청하러 가기◀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창에서 청보리 없는 초록빛 쉼 여행을 즐겨보자. ★저렴하게 고창 여행 즐기는 꿀팁★ ① 고창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② 여행지 방문 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한다. ③ 할인 혜택 받고 신나게 논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청하러 가기◀ -->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창에서 청보리 없는 초록빛 쉼 여행을 즐겨보자. ★저렴하게 고창 여행 즐기는 꿀팁★ ① 고창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② 여행지 방문 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한다. ③ 할인 혜택 받고 신나게 논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청하러 가기◀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창에서 청보리 없는 초록빛 쉼 여행을 즐겨보자. ★저렴하게 고창 여행 즐기는 꿀팁★ ① 고창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② 여행지 방문 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한다. ③ 할인 혜택 받고 신나게 논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청하러 가기◀ 01. 고창읍성 01. 고창읍성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때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이다. 순천 낙안읍성, 서산 해미읍성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읍성으로 꼽히며 ‘사도’, ‘왕의 남자’, ‘미스터 선샤인’ 등 다수 작품이 탄생한 미디어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성 원형이 잘 보존된 것은 물론 대나무와 소나무가 서로 얽혀 있는 맹종죽림, 봄이면 성곽을 에워싸는 철쭉 등 주변 풍광도 매우 아름답다. 성 내부에는 성곽 둘레길, 성곽 외곽길, 성의 안쪽 숲길 등 다양한 산책 코스가 있는데, 첫 방문이라면 성벽 위를 지나는 성곽 둘레길을 추천한다. 이곳은 예부터 ‘답성놀이’라고 하는 성밟기 놀이가 행해졌던 곳으로 윤년 윤달에 부녀자들이 돌을 머리에 이고 한 바퀴를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를 돌면 무병장수하고, 세 바퀴를 돌면 극락 승천한다는 재미난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성곽의 높이가 4m나 되어 고창읍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동, 서, 북쪽 성문에 있는 옹성이 조망 포인트이자 인생샷 명소다.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6 -문의: 063-560-8067 -운영시간: 05:00~22:00 (연중뮤휴) -Tip: 전통 의복 대여소에서 무료 한복체험 가능. (수~일요일 10:00~17:00) -디지털주민증 혜택: 성인 입장료(3,000원) 고창사랑상품권 전액 환급 처리를 해 준다 --> 02. 고인돌박물관 02. 고인돌박물관 고창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인돌 유적지가 있다. 총 447기의 고인돌이 발굴되어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고인돌 유적지다. 유적지 내 박물관에서 개석식, 바둑판식, 탁자식 등 3천 년 전에 만들어진 다양한 고인돌을 비롯해 청동기 시대의 유물 및 선사인의 생활상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선사시대 오감 체험이 가능한 미디어 감상실과 VR 체험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주변의 빼어난 자연 경관과 함께 고인돌 유적지를 감상하고 싶을 땐 ‘모로모로 탐방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전문가의 해설이 더해지니 한층 유익하다. 3코스에 위치한 죽림 선사마을에서는 반달돌칼, 돌화살촉, 토기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신석기 유물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문의: 063-560-8667 -운영시간: 09:00~18:00 (1월 1일, 월요일 휴무) -Tip: 고창사랑상품권은 고인돌 박물관 기념품점 또는 근처 카페, 식당에서 사용 가능. -디지털주민증 혜택: 성인 입장료(3,000원)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 03. 선운도원 03. 선운도원 선운도원은 약초 조청, 우슬 식혜, 고창 복분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소박한 밥상에서 나온다는 신념에 따라 고창에서 나고 자란 산약초와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며, 모든 음식은 전통 방식으로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든다. 먹거리 판매뿐만 아니라 수제 조청을 활용한 고추장, 오란다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그중 오란다 만들기 체험은 조리 시간이 30분 내외로 짧고 만드는 과정도 간단해 여행 중에 짬을 내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밀가루 대신 멥쌀과 찹쌀을 넣어 느끼하지 않고, 수제 조청으로 버무려 깔끔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 이에 잘 달라붙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정성껏 만든 오란다는 예쁘게 포장해서 고창 여행 기념으로 주변에 선물해도 좋다.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화산연천길 21-12 -문의: 070-8299-2061 -Tip: 업체 일정 및 예약 상황에 따라 체험 진행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 -디지털주민증 혜택: 선운도원 조청고추장 만들기, 조청 오란다만들기 체험 10% 할인 04. 운곡람사르습지 04. 운곡람사르습지 운곡람사르습지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원시 숲 그 자체다. 멸종위기종 수달과 삵, 단비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등 총 864종의 동식물이 서식할 정도로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울창한 숲 한가운데 좁은 길을 지나면 물, 바람, 새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자연의 하모니에 저절로 심취하게 된다. 생태탐방 코스는 총 4개로 짧게는 50분(3.6km), 길게는 3시간 30분(10.2km)이 소요되니 개인의 취향과 역량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자연 생태공원 탐방안내소부터 운곡습지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1코스(도보 50분)를 30분 만에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수달열차’도 운행 중이다. 운곡람사르습지에 숨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운곡람사르습지홍보관에 방문하자. 습지에 대한 전시는 물론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서원길 362 -문의: 063-560-2691 -운영시간: 10:00~17:00, 1월 1일·월요일 휴무(운곡습지 홍보관) -Tip: ‘수달열차’ 요금은 편도 2천 원이며 10:00~11:00, 13:00~17:00 사이 한 시간 가격으로 운행. -디지털주민증 혜택: 운곡습지 홍보관 기념품 제공(홍보관 2층 사무실) 05.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05.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운곡습지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 운곡습지 풍경에 한 번 반하고 쾌적한 시설에 두 번 반하는 곳이다. 숙박동은 50, 38, 18평 등 평수가 다양한데, 18평형 1객실 기준 평일(비수기) 7만 원, 주말(성수기) 10만 원으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주방 시설과 기본 식기, 방마다 각기 다른 테라스 전망을 갖춘 점도 매력적이다. 해가 저물면 조명이 켜진 생태연못에서 야간 산책을 즐겨도 좋다.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로 91 -문의: 063-560-2717 -Tip: 숙소 근처 편의점, 마트가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 -디지털주민증 혜택: 숙박객(관외주소자) 대상으로 1객실당 1회씩 경품 추첨, 고창군 유료관광지 2개소 이상의 입장권 또는 영수증 제시할 경우, 숙박료 10% 할인 취재: 문소진 사진: 이승훈 ※ 위 정보는 2023년 9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와이드로 만들기 */ #contents { 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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