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box {border: 1px solid #666; padding: 10px;} .photo_one_pic1{margin: 50px 0; text-align: center;} .photo_one_pic2{margin: 50px 0; text-align: center;} <전체 이동 경로> 연강갤러리 → 도보. 2분. 130m → 임진강평화습지원 → 자동차. 6분. 2.5km → 태풍전망대 → 자동차. 40분. 25km → 신탄리역 → 자동차. 26분. 21km → 허브빌리지(숙박) → 자동차. 16분. 11.6km → 숭의전 → 자동차. 16분. 13.6km → 좌상바위 → 자동차. 1분. 1.2km → 아우라지베개용암 → 자동차. 8분. 5.5km → 재인폭포 함민복의 시 <꽃>에서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고 했다. 남한 최북단, 휴전선을 코 앞에 두고 자리한 경기도 연천은 그야말로 ‘경계의 고장’이다. 일부 여행지는 민통선을 접하고 있어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일상에선 잊고 지내던 아슬아슬한 평화가 새삼 피부로 와 닿는다. 면적은 서울보다 넓지만 인구는 4만 5천에 불과해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청정자연을 간직한 곳 또한 연천이다. 전쟁과 평화, 사람과 자연 그 경계에서 연천은 말갛게 고운 꽃을 피운다. 휴전선 일대에 군사상의 이유로 민간인 출입을 제한하는 지역을 민간인통제구역, 흔히 민통선이라 일컫는다. 강원도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9개 시·군이 이 민통선에 접해 있는데 연천도 그 중 하나다. 연천군 중면 횡산리에 자리한 연강갤러리는 민통선 내에 건립된 최초의 예술공간으로, 민통초소를 지나기 때문에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 관람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제한되고, 그마저도 군부대 훈련 등으로 불시에 통제될 수 있어 미리 전화로 출입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무장한 군인과 삼엄한 경비, 연강갤러리를 찾아가는 길에 만나는 이 낯선 경험은 우리가 일상처럼 누리는 평화가 얼마나 위태로운 것인지 문득 느끼게 한다. 임진강주상절리를 사진으로 담아낸 대형 파사드작품이 외관을 감싸고 있는 연강갤러리는 과거 안보전시관으로 사용됐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연천이 지닌 군사적인 이미지 대신 아름다운 자연을 기록하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연강갤러리는 이제 반공과 긴장 대신 평화와 공존을 꿈꾸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현재 이곳에선 ‘상상의 통로’란 제목으로 현대미술작가 7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서울과 평양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연결한 <렬차>와 평안도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담아낸 <묘향> 등 오랜 분단이 쌓아올린 심리적 거리감을 잊고 마음껏 지리적 상상력을 펼친 결과물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전시장 하나를 가득 채운 <실뜨기>와 두 사람이 손을 맞잡을 때 비로소 주파수가 맞춰지는 <이동식 라디오 방송국>은 소통이란 주제를 관람객들이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입구에서 도슨트를 요청하면 이들 작품을 보다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래된 건물이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객들은 2층 전시장을 둘러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다. 연강갤러리 뒤편에는 임진강평화습지원이 자리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군남댐 건설로 수몰된 두루미 서식지를 대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에는 매년 중국과 시베리아에서 수백마리의 두루미가 날아와 겨울을 지낸다.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된 두루미는 예부터 상서로운 새로 통했는데, 이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탐조대를 비롯해 생태연못과 식물원 등이 다채롭게 꾸며져 천천히 돌아보기 좋다. 은빛 억새를 따라 나무데크와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어 어르신들이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습지원 입구에는 두루미 모양의 느린우체통도 마련돼 연천여행의 추억을 엽서에 담아 띄워도 좋겠다. 이곳 역시 안내소에서 생태해설을 요청할 수 있다. 민통선 내에 들어왔으니 연강갤러리에서 자동차로 5분여 거리에 자리한 태풍전망대도 꼭 들러봐야겠다. 휴전선까지 불과 800m 거리인 태풍전망대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알려져 있다. 맑은 날에는 1.6km 거리의 북한 초소가 육안으로 들어올 정도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에 따르면 수시로 농장에서 일하는 북한 주민과 멀리 개성 인근까지 눈으로 담을 수 있단다. 최근 남과 북의 군사적 긴장완화를 전하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이 공기를 뒤덮고 있다. 때문에 주변 지형이 노출되는 사진촬영은 엄격히 금지되고 적발될 경우엔 즉시 삭제 당한다. 장병들을 위한 종교시설과 충혼비 등에선 제한적으로나마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전망대 내부에 안내를 담당하는 병사가 있어 간단한 해설을 요청할 수도 있다. 태풍전망대는 비끼산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자리하고 있어 진입로 경사가 매우 심하다. 휠체어로 이동할 경우 위험하므로 반드시 전망대 바로 옆에 마련된 장애인주차장을 이용하길 권한다. 지난 ‘9.19 남북 군사합의서’에 따라 현재 연강갤러리와 태풍전망대에 출입할 때 지나야 하는 민통초소는 연말까지 철거 예정이다. 이후 관람형식에는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는데, 그 경계의 풍경을 미리 만나보는 것도 특별한 감동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처음 영업을 시작한 신탄리역은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원선이 개통되면서 수많은 사람과 물자가 오고가는 꽤 번잡한 기차역이었다. 그러나 연천이 지닌 경계의 운명 탓인지 해방 이후엔 북한에 귀속되었다가 1951년 서울 수복과 함께 다시 남한의 품에 안겼다. 이후 휴전과 함께 원산까지 이어지는 철길이 끊긴 신탄리역은 오랫동안 분단의 상징으로 통했다. 1971년엔 철도중단점 표지판도 세워졌는데, 차갑게 식어버린 철길 위로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메시지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묵직하게 만든다. 그동안 낡고 허물어 녹이 잔뜩 슬어버린 표지판에는 신탄리를 기점으로 용산과 원산까지의 거리가 각각 표시되어 있다. 용산까지가 88.8km인데 원산과의 거리는 131.7km다. 오랜 분단의 세월이 무색할 만큼 적은 숫자다. 신탄리역 내부에는 연천의 다양한 풍경을 담은 사진과 “북으로 더 못가고/그렁거리던 통일호 열차가/잡목숲 산을 돌아 남으로 간다”는 시구가 인상적인 <신탄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철길 너머로는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가 자리한 고대산 자락이 펼쳐지고, 역 주변에는 통일에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조형물도 자리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다. 현재 경원선 일부 구간에서 철도교 개량공사로 열차운행이 중단돼 대체운송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해당 공사가 마무리되면 서울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신탄리행 경원선으로 환승 가능하다. 공사기간 동안 연천역으로 옮겨져 운행하던 연천시티투어버스도 신탄리역 승강장에서 출발할 예정이니 미리 운행구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향기로운 휴양마을 허브빌리지도 연천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탁 트인 하늘을 배경으로 1만 7천평 규모에 푸른 초목과 수백여종의 꽃, 상큼한 허브가 한데 어우러진 이곳은 봄이면 보랏빛 라벤더가 활짝 피고 여름부터는 ‘천사의 얼굴’이란 꽃말을 지닌 안젤로니아가 만발해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기 좋다. 겨울이라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무려 370평 규모의 유리온실에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꾸며져 있어 한겨울에도 따스한 지중해의 낭만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곳 허브온실에 자리한 올리브나무는 국내에서 자라는 올리브나무 중 최고령인 300년의 수령을 자랑한다. 어르신들도 두꺼운 외투는 잠시 벗어두고 아름다운 꽃과 분수, 싱그러운 새소리를 만끽하며 한껏 설레는 표정이다. 온실 외에도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백조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작은 농장과 소원석으로 불리는 대장거북바위, 25t 규모의 대형 주상절리 등 색다른 볼거리가 풍성하다. 카페에서는 향긋한 허브티 한잔에 잠시 걸음을 쉬어갈 수도 있다. 허브빌리지 내에는 펜션도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한실도 운영하고 있어 허브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즐겨 봐도 좋겠다. 918년 세계사에 ‘코리아’란 이름을 알리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고려는 올해 건국 1100주년을 맞았다. 통일신라와 발해의 전통을 계승하고 주변국은 물론 이슬람 국가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며 그 어떤 나라보다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문화를 이룩했던 고려다. 그러나 수도인 개성이 중심을 이루다보니 다수의 유적지가 북한에 남아있어 아쉬움을 더한다. 연천군 미산면에 자리한 숭의전은 이처럼 찬란했던 고려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주요한 사적이다. 태조 왕건을 비롯해 고려 임금 네 분의 위패를 모신 이곳은 실질적인 고려의 종묘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숭의전을 세운 것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로, 본래 개성에 자리했던 고려 종묘를 허물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고려 왕족과 유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회유하려는 목적으로 왕건이 자주 드나들던 사찰인 앙암사 자리에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 안타깝게도 한국전쟁 당시 전각이 소실되어 현재 남은 것은 모두 복원된 건물이다. 그러나 축대 일부에 연천지역에서 발견되는 현무암이 그대로 남아있어 조금이나마 옛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제례 때 사용하는 향이나 축 등을 보관하는 앙암재에는 왕건의 친필과 함께 과거 이곳에 모셔졌던 왕건 동상과 개성에 자리한 왕건의 능인 현릉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마치 불상처럼 온화한 미소를 간직한 왕건 동상은 세종 11년에 현릉 곁으로 옮겨져 매장하였고, 지금은 평양의 중앙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앙암재 우측으로는 제기를 보관하는 전사청과 정전인 숭의전, 위패를 잠시 옮겨 모시는 이안청, 강감찬과 정몽주 등 고려 충신 16명의 위패를 모신 배신청이 이어진다. 모두 계단으로만 연결되어 휠체어나 유모차로는 접근이 어렵다. 이안청 우측 벽에는 과거 이 지역 군수를 지냈던 한문홍이 폐허가 된 숭의전을 바라보며 느낀 소회를 잠두봉 절벽에 새겨두었다는 시가 전시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아야겠다. 숭의전 입구에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이 운영되고 있어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 흔히 화산지형하면 제주를 떠올리지만 약 52만년 전, DMZ 너머 평강에 자리한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은 철원을 지나 한탄강을 따라 포천과 연천까지 흘러들게 된다. 앞서 숭의전의 축대에서 발견된 현무암도 이 같은 용암활동의 결과물이다. 철원, 포천과 함께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에 속하는 연천에는 이처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절경이 곳곳에 숨어 있다. 그 대표적인 여행지가 한탄강 제일의 명소로 꼽히는 재인폭포다.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에서 쏟아지는 폭포는 바라보기만 해도 온갖 시름이 시원스레 씻겨 나간다. 절벽 아래엔 수심 5m에 이르는 포트홀이 형성돼 영롱한 물빛을 자랑한다. 아쉽게도 재인폭포로 진입하는 계단이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어 지금은 스카이워크에서만 관람 가능하다. 겨울엔 폭포의 수량이 적기 때문에 눈이 내린 이후에 찾으면 아름다운 설경을 만날 수 있다. 재인폭포로 향하는 길에 자리한 아우라지베개용암과 좌상바위도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베개용암이란 용암이 물속에서 급격하게 식으면서 마치 베개처럼 둥근 모양을 형성해 지어진 이름이다. 아우라지베개용암은 한탄강 유역 중에서 베개모양의 구조가 가장 잘 나타나는 지역이자 내륙에서는 보기 어려운 지질유산이어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었다.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바라보면 이들 구조를 보다 확대해서 눈에 담을 수 있다. 중생대 백악기 말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현무암이 60m 높이의 바위를 이룬 좌상바위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지질명소다. 재인폭포 입구에 자리한 탐방안내소에서 운영하는 지질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다 전문적인 지질학적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연강갤러리 → 임진강평화습지원 → 태풍전망대 → 허브빌리지 → 숭의전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연강갤러리 → 임진강평화습지원 → 태풍전망대 → 신탄리역 → 허브빌리지 둘째 날: 숭의전 → 좌상바위 → 아우라지베개용암 → 재인폭포 문의 -연강갤러리: 경기 연천군 중면 군중로 885, 031-834-4100, https://tour.yeoncheon.go.kr:8443/web/cms/?MENUMST_ID=11209 -임진강평화습지원: 경기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852 -태풍전망대: 경기 연천군 중면 군중로890번길 464, 031-839-2063(연천군 문화관광체육과) -신탄리역: 경기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길 4, 031-834-8887 -허브빌리지: 경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222, 031-833-5100, http://herbvillage.co.kr -숭의전: 경기 연천군 미산면 숭의전로 382-27, 031-835-8428 -좌상바위: 경기 연천군 전곡읍 신답리 307, 031-839-2061(연천군 문화관광체육과) -아우라지베개용암: 경기 연천군 전곡읍 신답리 산 98, 031-839-2061(연천군 문화관광체육과) -재인폭포: 경기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193, 031-839-2061(연천군 문화관광체육과) -연천관광안내: 031-839-2061(연천군 문화관광체육과) 관광지 무장애 정보 -연강갤러리 *이용시간: 10:00~16:00 *휴관: 매주 화요일, 설날과 추석연휴(군부대 훈련 등을 이유로 불시 출입통제될 수 있으므로 미리 전화로 개관 유무 확인) *이용요금: 무료 *민통초소를 지나야 하므로 신분증 반드시 지참(25인 이상 단체의 경우 일주일 전 홈페이지에서 안보관광지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및 제출) *장애인 주차장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입구에 휠체어 경사로 있음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휠체어 이용 시 2층 관람 어려움 -임진강평화습지원 *이용시간: 10:00~16:00 *휴무: 없음 *이용요금: 무료 *민통초소를 지나야 하므로 신분증 반드시 지참(25인 이상 단체의 경우 일주일 전 홈페이지에서 안보관광지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및 제출) *장애인 주차구역 없으나 주차공간 여유로움 *간이화장실 있으나 장애인 화장실 없음, 근처 연강갤러리 장애인 화장실 이용 가능 *대부분의 산책로가 완만하나 흙길이라 휠체어 이용 시 일부 구간 이동 어려움 *입구에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어 생태해설 신청 가능 -태풍전망대 *이용시간: 09:00~17:00 *휴무: 매주 화요일(군부대 상황에 따라 불시에 출입통제 가능) *민통초소를 지나야 하므로 신분증 반드시 지참(25인 이상 단체의 경우 일주일 전 홈페이지에서 안보관광지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및 제출) *군사지역이므로 전망대 건물과 충혼비 주변 외에 사진촬영 금지(지형이 드러나는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다 적발될 경우 즉시 삭제 요청) *장애인 주차장 있음 *장애인 화장실 없음 *전망대 주변 경사가 심하여 휠체어 이동 시 반드시 보호자 필요 *전망대 내부 관람 시 해설요청 가능 -신탄리역 *경원선 열차 운행 중(단 12월 1일까지는 철도교 개량사업으로 연천역~백마고지역 구간 운행 중단) *장애인 주차구역 없으나 주차공간 여유로움 *장애인 화장실 있음 *자전거 대여소 있음 *철도중단점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 -허브빌리지 *이용시간: 09:00~18:00(11월 1일~ 4월 19일) 09:00~20:00(4월 20일~10월 31일) *휴무: 없음 *이용요금: 대인 4,000원 어린이 및 연천군민, 경찰, 군인,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3,000원(11월 1일~ 4월 19일) 대인 7,000원 어린이 및 연천군민, 경찰, 군인,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4,000원(4월 20일~10월 31일) *펜션 투숙객 무료 *장애인 주차구역 없으나 주차공간 여유로움 *장애인 화장실 있음 *입구에 경사로 있음(산책로 일부 구간 계단으로 연결되어 휠체어 접근 어려움) *허브빌리지 내 한식당은 비수기 휴업 -숭의전 *이용시간: 09:00~18:00 *휴무: 없음 *이용요금: 무료 *장애인 주차장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유적지 특성상 휠체어를 이용한 내부관람 어려움 *입구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운영(하절기 10:00~17:00 동절기 10:00~16:00, 031-835-8428) -좌상바위 *장애인 주차구역 없으나 주차공간 여유로움 *장애인 화장실 없음 *전망대까지 산책로와 나무데크 설치돼 휠체어 접근 가능 -아우라지베개용암 *장애인 주차구역 없으나 주차공간 여유로움 *장애인 화장실 없음 *전망대까지 돌계단으로 연결돼 휠체어 접근 어려움 *네비게이션 주소와 전망대 위치가 다르므로 재인폭포 방향 도로 우측에 '아우라지 베개용암' 표지판을 따라 샛길인 아우라지로 진입 -재인폭포 *이용시간: 일출시~일몰시 *휴무: 없음 *이용요금: 무료 *장애인 주차장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스카이워크 입구에 경사로 있음 *재인폭포 진입계단은 현재 안전상의 이유로 현재 폐쇄 중 *입구에 탐방안내소 운영(10:30/11:00/12:00/13:00/14:00/15:00/16:00 해설사 운영, 매주 월요일 휴무) 대중교통 정보 -[버스] 도봉산역(39번) ↔ 전곡터미널 성남(3300번) ↔ 전곡터미널 -[기차] 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신탄리행 경원선으로 환승(열차운행시간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12월 1일까지는 철도교 개량사업으로 연천역~백마고지역 구간 대체 버스 운행) -[시티투어] 연천역 출발 1일 1회 운행(매주 월, 화, 설날 운휴/성인 14,000원 시니어 12,000원) *문의 02-706-4851, 철도교 개량사업 완료 후에는 신탄리역 출발 예정 -[연천 내 관광지 이동 정보] 전곡터미널 이용 / 연강갤러리, 임진강평화습지원 (100번 버스) 전곡터미널 이용 / 신탄리역 (39-2번 버스) 전곡터미널 이용 / 허브빌리지 (55-6번 버스) 전곡터미널 이용 / 숭의전 (58-5, 70, 80-2번 버스) 전곡터미널 이용 / 좌상바위 (56, 59, 59-4번 버스) 전곡터미널 이용 / 아우라지베개용암 (56-9번 버스) 자가운전 정보 - 동부간선도로 - 신평화로 - 평화로 (서울에서 약 1시간 20분 소요) 숙소 - 고대산자연휴양림 : 경기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길 84-79 / 031-834-2200 / 장애인 주차장 있음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일부 객실 계단으로 연결돼 휠체어 접근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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