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4 <전체 이동 경로> 강천산군립공원 – 차량 30분, 15㎞ –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 - 차량 20분, 10㎞ – 순창발효테마파크 – 차량 20분, 13㎞ – 채계산출렁다리 고추장의 고장 ‘순창’. 순창 고추장이 특별히 맛있는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최소 10년 이상 고추장을 만들어온 고추장 제조자들의 숙련된 비법, 둘째, 장맛을 담당하는 섬진강 상류의 오염되지 않은 지하 암반수, 셋째,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인 까닭에 사계절 습기와 함께 활성화된 발효균이 그것이다. 오랜 터전을 지키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순창. 이러한 빛나는 장인 정신과 애향 의식과 더불어 강천산, 채계산,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 유산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는 순창 구석구석을 이 가을이 가기 전 아이와 함께 다녀왔다. 멋있고, 맛있는 순창으로 온 가족이 다 같이 출발~ 아이와 함께 떠나는 순창 여행은 우리나라 제1호 군립공원인 강천산군립공원에서 시작한다. 순창 읍내에서 정읍 방향으로 차를 타고 8㎞ 정도 이동한다.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에 위치한 강천산군립공원은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바위와 절벽이 사시사철 멋스러워 예로부터 ‘호남의 소금강’으로 통했다. 강천산 정상인 왕자봉(해발 583.7m)을 비롯해 이웃한 산성산(603m), 광덕산(578m), 옥호봉(415m)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운사 말사(末寺)인 강천사가 보물처럼 숨어 있다. 강천산군립공원 매표소에서 강천사까지는 2㎞ 정도. 단원문 광장의 빛의 나무를 통과한다. 때는 어느덧 10월 말, 바람을 타고 부지런히 남하한 오색의 단풍이 강천산의 산수를 한창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들이는 중이다. 한 번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붙잡고 아이와 함께 강천사까지 쉬엄쉬엄 걷기로 한다. 아이에게는 다소 버거울 수 있겠지만 가는 데까지 한 번 가보기로! 힘들면 쉬었다 가기로! 아빠, 엄마랑 같이 강천사까지 도전해볼까? ‘강천(剛泉)’이라는 이름처럼 단단한 암반 위로 맑고 깨끗한 물이 샘처럼 솟아 흐르는 강천산군립공원. 아이가 몇 걸음 걷지 못하고 자꾸만 길 위에 우뚝 멈춰 서는 까닭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절경의 바위와 계곡 때문이다. 특히 병풍바위(거북바위)와 높이 40m의 병풍폭포는 강천산군립공원에서 빠뜨릴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다. 신선이 밤마다 내려와 몸을 씻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병풍폭포, 아마도 신선이 건너는 다리일까? 마침 일곱 빛깔 무지개가 병풍바위 위로 찬란하게 떠오른다. 아이와 함께 ‘완주’를 목표로 동행한 강천사에서 우리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기도한 뒤 오후 시간은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에서 보낸다. 가을,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다.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은 순창 섬진강변에 고즈넉이 위치한 캠핑장으로, 2021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열린관광지’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과 이용의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말하며 순창에서는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과 더불어 강천산군립공원이 선정됐다. ‘섬진강’ 하면 으레 지리산 마을인 구례, 하동, 임실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섬진강의 발원지는 순창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지?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의 장점은 우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진강의 여러 얼굴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침이면 말간 물안개를, 저녁이면 밝은 노을빛을 즐길 수 있으며 순창군에서 위탁 운영하는 가족 맞춤형 오토캠핑장답게 글램핑, 방갈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있어 캠핑이 처음인 가족도 자연과 벗한 하룻밤을 만끽할 수 있다.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은 열린관광지답게 단차 없는 보행로를 자랑한다. 시설 어디로 접근하더라도 휠체어와 유모차 이동이 어렵지 않으며 영유아 가족의 경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 산책로, 잔디마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사랑하는 이들과 모처럼 단란하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오 무렵 이곳에 도착해 뉘엿뉘엿 해가 질 때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고 놀고 떠드는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와 아빠의 마음도 흐뭇하기만 하다. ‘순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강천산? 채계산? 바로 고추장! 순창의 선조들이 오랜 시간 지혜와 정성으로 고수하고 발전시킨 발효 문화의 진수를 배울 수 있는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둘째 날 아침을 맞이한다. 순창발효테마파크는 역사의 뒤안길로 점점 사라져가는 세계 문화유산인 우리나라 발효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탄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21년 3월 부분 개관했으며 현재까지도 일부 시설을 추가 증축하고 있다. 순창발효테마파크는 아이에게는 다소 낯선 주제인 발효, 미생물, 효모를 다양한 전시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공간을 간단히 소개하면 우선 푸드사이언스관은 세계음식의 역사, 식품 속 과학원리와 개념, 발효음식의 특성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챔피언스포츠파크는 디지털스포츠게임, 클라이밍, 퀵점프, 드론축구, 권총사격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내놀이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옹기종기놀이도서관&과학관에서는 1200여 권의 미생물 관련 도서를 만날 수 있으며 미생물뮤지엄에서는 트램폴린, 볼풀장 등의 신체놀이를 통해 미생물을 경험해볼 수 있다. 고추장, 된장, 김치, 젓갈 등 숙성과 발효를 통해 맛볼 수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맛! 아직 아이는 어려서 이 모든 음식을 한 번도 제대로 맛본 적 없으나 아이가 자라 언젠가 ‘한국의 맛’을 알게 되고 이 모든 음식을 일상의 음식으로 곁에 두는 날이 올 때, 오늘 이 시간 몸으로 직접 깨닫고 배운 지식과 지혜를 어렴풋이 기억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은 순창 고추장을 넣은 산채비빔밥을 먹어볼까? 아니면 순창 된장을 넣고 끓인 된장찌개를 먹어볼까? 순창 여행의 대미는 순창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 명소, 장군과 월하미인의 사랑을 잇는 다리로 유명한 채계산출렁다리에서 장식한다. 2018년 공사에 착수해 2020년 3월 27일 정식 개통한 채계산출렁다리는 길이 270m, 폭 1.5m, 높이 75~90m를 자랑하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다. 채계산은 24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적성면 채계산과 동계면 채계산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 채계산출렁다리가 두 개의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채계산은 해발 342m의 비교적 작은 산이지만 산 위에서 바라보는 섬진강과 적성면 들녘의 풍경이 아름다워 회문산, 강천산과 함께 순창의 3대 명산으로 꼽힌다. 채계산은 바위가 책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책여산, 적성면의 적성강을 품고 있다고 하여 적성산으로도 불리는데 현재의 ‘채계산(釵笄山)’이라는 이름의 근원은 섬진강 북쪽 상부의 장군목 요강바위에서 기인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채계산이 마치 여인이 달을 보고 누워 창을 읊는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채계산을 장군과 월하미인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산이라 여겨 왔다. 그렇다면 채계산출렁다리는 두 사람의 사랑을 잇는 오작교가 아닐까? 개연성이 뚜렷한 이야기에 힘입어 채계산출렁다리는 연중 전국의 많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게다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과 더불어 걸을 때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좌우로 이리저리 흔들리는 다리의 짜릿한 스릴이란! 아이는 이번에도 ‘완주’를 목표로 엄마 손을 꼭 잡고 출렁다리에 겁도 없이 발을 디딘다. 하지만 중간쯤 갔을까? 무섭다며 돌아가고 싶다고 눈물을 보인다. 그래, 아빠랑 엄마도 이렇게 다리가 떨리고 아찔한데 너는 오죽하겠니? 울지마, 뚝! 돌아가자! 그리고 좀 더 커서 내년에 다시 오자! 가을의 허리춤에서 순창의 산과 강을 둘러보며 아이와 함께 떠난 1박 2일 가족 여행.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시설로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해준 순창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틀 동안 부지런히 돌아다녔지만 아직도 가야 할 곳이 더 많은 순창. 순창 10경을 전부 보려면 조만간 다시 와야지. 겨울이 지나고 꽃 피는 봄이 오면 섬진강에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어 있겠구나. 또 지금보다 더욱 유려한 윤슬을 뽐내고 있겠지. 강천산의 벚꽃을 상상해본다. 아이도 그만큼 환하게 자라 있겠지.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강천산군립공원→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강천산군립공원→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 둘째 날: 순창발효테마파크→채계산출렁다리 □예산군 문화관광: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경천로 33, 063-650-1648 □강천산군립공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063-650-1672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향가로 575, 063-652-9001 □순창발효테마파크: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55, 063-652-6511 □채계산출렁다리: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마계길 1-10, 063-650-1642 -강천산군립공원 ▪기본정보: 1981년 지정된 우리나라 제1호 군립공원이다.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에 위치한 강천산군립공원은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바위와 절벽이 사시사철 멋스러워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산’으로 통한다.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강천산군립공원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문의: 063-650-1672 ▪홈페이지: gangcheonsan.kr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시간: 11월~3월 07:00~17:00, 4월~10월 07:00~18:00(※기상상황에 따라 이용시간 변경) ▪이용요금: 대인 3,000원, 학생/군인 2,000원(※순창군민,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있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열린관광지답게 수유실, 화장실 내 기저귀 교환대, 단차 없는 보행로, 식당 및 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강천산군립공원 매표소에서 강천사까지는 2㎞로, 아이와 함께 강천산의 다채로운 자연을 즐기며 산책하기에 좋다.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 ▪기본정보: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은 순창군 풍산면 섬진강변에 고즈넉이 위치한 캠핑장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열린관광지’다. 글램핑, 방갈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야영이 처음인 가족도 자연에서의 하룻밤에 도전할 수 있다.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향가로 575 ▪문의: 063-652-9001 ▪홈페이지: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com ▪휴무일: 없음 ▪이용요금: 입장료 무료(※1박 2일 4인 주말 기준 데크 38,000원, 글램핑·방갈로 130,000원)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시설 어디로 접근하더라도 휠체어와 유모차 보행이 어렵지 않으며 영유아 가족의 경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 산책로, 잔디마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사랑하는 이들과 모처럼 단란하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순창발효테마파크 ▪기본정보: 우리 고유의 장(醬) 문화를 다양한 전시와 놀이와 체험으로 재구성해 소개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발효 문화를 주제로 아이와 부모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발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55 ▪문의: 063-652-6511 ▪홈페이지: sftp.or.kr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당일 ▪이용시간: 11월~2월 10:00~17:00, 3월~10월 10:00~18:00(※1시간 전까지 입장) ▪이용요금: 푸드사이언스관·발효소스토굴·미생물뮤지엄 통합 대인 4,000원, 어린이/청소년 3,000원, 유아 2,500원(※순창군민, 만 36개월 이하, 국가유공자, 장애인 무료) | 챔피언스포츠파크 대인 6,000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 유아 2,000원, 순창군민/국가유공자/장애인 2,000원(※만 36개월 이하 무료) | 옹기종기놀이도서관&과학관 성인 2,000원, 어린이/청소년 3,000원, 유아 4,000원, 순창군민/국가유공자/장애인 2,000원(※만 36개월 이하 무료) | 다년생식물원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있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푸드사이언스관, 미생물뮤지엄, 발효소스토굴, 챔피언스포츠파크, 옹기종기놀이도서관&과학관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놀이, 체험시설을 방문할 수 있으며 카페와 기념품숍 등 편의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다. 다년생식물원에서는 50여 종의 아열대식물을 만날 수 있다. 천년광장&분수대는 산책 코스로 훌륭하다. -채계산출렁다리 ▪기본정보: 2018년 공사에 착수해 2020년 3월 27일 정식 개통한 채계산출렁다리는 길이 270m, 폭 1.5m, 높이 75~90m를 자랑하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다. 24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적성면 채계산과 동계면 채계산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 채계산출렁다리가 두 개의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1613번지 ▪문의: 063-650-1642 ▪이용시간: 11월~2월 09:00~17:00, 3월~10월 09:00~18:00(※기상상황에 따라 이용시간 변경)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채계산은 ‘산’이다. 채계산출렁다리는 주차장에서 현수교 진입부까지 산악 지형 위에 놓인 꽤 많은 나무계단을 딛고 올라야 하기에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부모가 엎거나 걸을 시에는 틈틈이 쉬어가면서 천천히 올라야 한다. 270m로 다리가 높고 이름처럼 좌우로 가볍게 흔들려 영유아는 반드시 부모와 동행해야 한다. 출발지부터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자가운전 정보 ▪서울 방면: 경부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순창 ▪광주 방면: 빛고을대로→고창담양고속도로→광주대구고속도로→순창 ▪부산 방면: 남해제2고속도로지선→남해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순창 대중교통 정보 - [버스] ▪서울-순창, 서울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순창행이 하루 5회 운행(09:30, 10:30, 13:30, 14:45, 17:10 ※주말 기준), 약 3시간 20분 소요 ▪광주-순창, 광주유·스퀘어에서 순창행이 시간대별로 하루 19회 운행(06:50~22:45), 약 1시간 소요 ▪부산-광주,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광주행이 시간대별로 하루 14회 운행(06:20~20:20), 약 3시간 소요 - [기차] ▪서울-광주·광주송정, 용산역에서 광주·광주송정역으로 가는 기차가 시간대별로 운행(05:10~22:25), 약 2시간 소요 * 문의: 시외버스통합예매 / 고속버스통합예매 / 순창공용버스터미널 063-653-2186 / 광주역(KTX) 1544-7788 / 레츠코레일 ※코로나19로 운행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 숙박 정보 - 금산여관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229 / 063-653-2735 / blog.naver.com/tinyss99 / 1인실, 2인실, 온돌방, 침대방 등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식당 정보 - 산들애 : 산채비빔밥, 황태콩나물국밥, 한우버섯전골, 두부버섯전골, 고추장불고기, 더덕구이정식, 애호박찌개, 된장찌개, 청국장, 메기매운탕, 멸치국수, 비빔국수, 닭백숙, 닭볶음 등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83 / 063-653-2181 / 영업시간 08:00~20:00 / 연중무휴 / 입식 / 유아식탁의자 있음 / 포장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순창맛집 : 한우불고기전골, 한우능이버섯전골, 순창발효청국장, 한우맑은곰탕, 한우생고기비빔밥, 한우불고기비빔밥, 한우육회, 한우생고기 등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6-3 / 063-652-5999 / 영업시간 11:00~15:00(14:50까지 주문) / 연중무휴 / 입식 / 유아식탁의자 있음 / 포장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위 정보는 2022년 10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