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영역 스타일 */ .t_info { text-align: left; padding: 20px; margin-top: 5%; } .t_info_tit { color: #FF5722; text-decoration: underline; font-size: larger; margin-bottom: 10px; } .t_info_spot { margin-bottom: 10px; font-weight: bold; clear: both; } .spot_more_btn { border: 1px solid #ffffff; background-color: #ff5722; font-size: smaller; color: #ffffff; margin-left: 10px; } .t_info_spot_detail { } .t_room { 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color: #ffffff; } .gubunline { border-top: 1px solid #fff;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 .travel_tip {} /*렌선가이드 앞 헤더 */ .lansun_guide { height: auto; color:#ffffff; text-align: left; background-color: #879544; } .lan_tit {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 .big_title { font-size: xx-large; color: #ffffff; font-family: serif; font-weight: bold; padding: 3%; } .small_title{ text-align: justify; display: table-cell; vertical-align: middle; padding: 1% 2% 2% 2%; } /*문단 제목 */ .sub_tit { border-top: 3px solid #333333; border-bottom: 1px solid #333333; margin-bottom: 10px; clear: both; margin-top: 2%; } .sub_tit P { font-size: larger; padding-top: 5px; padding-bottom: 5px; font-weight: bold; }/* 문단 첫글자 수정 */ /* .gisa p:first-child { padding: 5px; line-height: 32px; position: relative; } .gisa p:first-child:first-letter { font-size: xx-large; float: left;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030727; margin-right: 10px; color: white; border-radius: 5px; } */ .strong_text { width: 95%; text-align: center;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 /* background-color: #eeeeee; */ padding: 20px; font-family: 'Nanum Pen Script', cursive; font-size: xx-large; color: #607D8B; line-height: 1.5; } /* 사진 배열 관련 css */ .photo_Style1 { width: 70%; height: auto; position: relative; float: left; margin-right: 10px; } .photo_Style2 { width: 40%; height: auto; position: relative; float: right; margin-left: 10px; } .photo_Style1 img { width: 100%; } .photo_Style2 img { width: 100%; } .tit2 { display: block; margin-top: 15px; font-size: 14px; color: #333; text-align: center; } #gisa_margin_1 { margin-bottom: 300px; } .gisa { clear: both; } .gisa P { text-align: justify; margin-top: 1%; margin-bottom: 0%; } .t_info_spot_detail, .t_info P { text-align: justify; margin-top: 0%; margin-bottom: 0%; } .image_1p { width: 100%; text-align: center;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justify; } .image_1p .image_area { width: 70%; padding: 1%;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margin-top: 2%; } .image_2p { width: 100%; text-align: center; 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1%; } .image_2p .image_area { width: 50%; float: left; padding: 1%; } .image_3p_left { width: 100%; text-align: center; display: table; } .image_3p_left .image_group1, .image_3p_left .image_group2 { width: 50%; padding: 1%; display: table-cell; float: left; } .image_3p_left .image_area_1, .image_3p_left .image_area_2 { width: 100%; padding: 1%; } .image_3p_right { width: 100%; text-align: center; display: table; } .image_3p_right .image_group1, .image_3p_right .image_group2 { width: 50%; padding: 1%; display: table-cell; float: left; } .image_3p_right .image_area_1, .image_3p_right .image_area_2 { width: 100%; padding: 1%; } .ji_con_wrap img { width: 100%; } .ji_con_wrap .tit { font-size: small; padding: 0 3%;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t_info .tit { } .ji_plus { /*background-color: #2f3244;*/ 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image:url('https://support.visitkorea.or.kr/img/call?cmd=VIEW&id=87698644-818d-4b4e-ad82-3fa9396d4eb6') no-repeat; background-size : contain; margin-top:5%; padding: 2% 2% 2% 2%; border: 2px solid#ccc; border-radius: 5px; box-shadow: 3px 10px 10px 0px grey; } .so_title { background-image: url(https://support.visitkorea.or.kr/img/call?cmd=VIEW&id=036cebd7-4d43-46ce-b0d9-3b7462a4f755);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size: contain; display:inline-block; width:100%; clear: both; color: #333; padding: 1%; font-weight: bold; border: 1px solid #ccc; padding-left: 7%; font-size: larger; background-color: #eee; margin-bottom: 5%; border-left: 5px solid #000; } .cu_info {padding: 0 2% 3% 2%; text-align: justify;} .st_01 {font-weight:bold;} .history{ width: 100%; height: 100%;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 border-top: 1px solid #999; border-bottom: 1px solid #999; padding: 2% 0% 2% 0%; margin: 1% 0% 1% 0%; font-size: 16px; } .history_left {width: 10%;text-align: left;float: left; font-weight: bold;} .history_right {width: 90%;text-align: left;float: left;} .qu_info_more { background-color: #eee; padding: 3%; border: 1px solid #ccc;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margin-bottom: 3%; } .qu_info_more P { text-align:left; }.so_title_text{ position:relative; float:left;}.ji_tit_strong{ font-size: inherit; color: #FF5722; padding-left: 5%; float:left;}.so_title2{background: url(https://support.visitkorea.or.kr/img/call?cmd=VIEW&id=87698644-818d-4b4e-ad82-3fa9396d4eb6);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size: contain; padding-left: 4%; margin-left: 2%; font-size: larger; color: #F44336; font-weight: bold; border-bottom: 1px dotted #999; width: 90%; margin-bottom: 2%; clear:both;}.so_title1{ padding-left: 2%; margin-left: 0%; font-size: larger; color: #F44336; font-weight: bold; width: 90%; clear: both;}/*.ji_plus span{height:10px; width:10px; display:block; position:relative;}.quSpan{width:25px; height:25px;}.quSpan:before{content:''; height:20px; width:20px; display:block; border:5px solid #333; border-left-width:0; border-bottom-width:0; position:absolute; top:0px; right:0px;}*/ .line { width: 10%; margin: 3% 0% 0% 2%; border-bottom: 2px solid #fff; padding-top: 1%; } .fl_right { position: relative; float: right; width: 30%; } .fl_left { position: relative; float: left; width: 30%; } .fl_right .image_area { width: 90%; margin-top:0%; }#image_2635078 {margin-top:17%}#main_area{width:100%; padding:0%;} 남원시 옻칠공예관 공방에서 옻칠을 하는 박강용 관장 --> 나무로 만든 남원 제기는 전국에서 으뜸이다. 좋은 옻이 생산되고 목공품이 발달한 까닭이다. 옻칠 기물은 천년 이상 보존이 가능하다. 옻칠로 천년의 맥을 짚어내고 과거를 현재로, 현재를 미래로 이끄는 사람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옻칠(정제)장 박강용 관장이다. 출생 1963년 1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소속 남원시 옻칠공예관 관장 약력 2019년 ‘옻·칠·나전-그 천년의 가교’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전시 2016년 KIA 자동차 K9퀀텀 실내 옻칠 장식 2015년 밀라노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2015’전 2010년 신라대학교 외래 교수 2009년 일본 국제 칠전 이시가와 2009 입상 2008년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3-4호 옻칠(정제)장 선정 안으로부터 탄탄히, 남원시 옻칠공예관 남원시 옻칠공예관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다. 이들이 이토록 소란한 이유는 1층에 전시된 옻칠 공예품 때문이다.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빛깔, 단아한 곡선, 그 영롱하고도 범상치 않은 형태에 방문객들은 마치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듯 홀려 있었다. 전국대회 목공예전 수상작부터 발우, 반상기 등 전통 공예품과 현대식 세련미가 돋보이는 텀블러, 그리고 부엌 식기까지 없는 게 없다. “어머, 너무 예쁘다!”, “이건 얼마예요?” 연신 감탄사와 궁금증이 쏟아졌다. 옻칠공예관에선 종종 남원 시민들을 초대해 다양한 물품을 선보이고 옻칠 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남원의 옻칠을 널리 알리기 위해선 ‘남원 시민부터 남원을 잘 알아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남원시 옻칠공예관에서 옻칠 공예품을 들고 있는 박강용 관장 옻칠 작업에 열중인 박강용 관장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는 박강용 관장의 눈매가 날카롭다. 옻칠 대중화에 힘쓰는 사람 2층 공방에 들어서니 옻 원액을 희석하는 데 쓰이는 송정유(소나무기름) 냄새가 가득하다. 작업장 구석구석 특유의 비릿함이 깊이 배어 있다. 냄새가 코를 찌르는 가운데서도 체험객 누구 하나 개의치 않는다. 단상 앞에 선 남자 때문이리라. “요즘 플라스틱, 종이컵 등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이 활발한 만큼 반영구적인 옻칠 생활식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짧게 깎은 곱슬머리, 위엄 있으나 차분한 말투, 옻칠로 얼룩진 옷소매, 껍질이 벗겨진 옻나무를 옆에 두고 강의를 하는 남자의 눈빛은 형형했다. 바로 박강용 관장이다. 체험객들에게 전통 옻칠기법을 전하는 박강용 관장 체험객이 사용할 정제 옻. 고달팠던 어린 시절, 어떤 예기치 못한 일이 그를 떼밀기라도 했던 것일까. 박 관장은 14세 어린 나이에 학업을 포기하고 이의식 선생(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3-2호 옻칠장)의 문하생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젊은 날 옻칠 기술자의 삶은 녹록지 않았다. 연일 옻으로 인한 화상을 달고 살면서도 생계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남원에 공장을 열었지만 값이 비싼 옻칠 제기를 반기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공예가가 작품을 만들고 판로까지 신경 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박 관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옻칠의 신비로운 힘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숱한 곡절을 견뎌낸 그는 마침내 생활식기와 옻칠을 접목하는 데 성공한다. 옻칠 대중화의 초석을 마련한 것이다. 보편성과 거리가 멀어보였던 옻칠은 이후 텀블러, 그릇, 컵 등 생활식기와 조화를 이루며 현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하게 되었고 박강용 관장의 작품세계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알려졌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전시품 앞에 선 체험객들 옻칠공예 작품 옻칠한 생활식기를 설명하는 박강용 관장 단순한 체험을 넘어 옻칠의 정신을 경험하는 시간 강의 후에는 체험이 시작된다. 방문객들은 두 개 조로 나뉘었다. 1조는 옻칠 목걸이 꾸미기, 2조는 기물에 옻칠을 하는 체험이다. 목걸이 꾸미기는 미리 옻칠을 해둔 나무 재질 펜던트에 잘게 부순 조개껍데기 조각을 붙여 장식하는 작업이다. 박강용 명사가 외국에서 강의할 적에 현지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소재다.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 만점이다. 작은 핀셋으로 조개껍데기를 집어 붙이는 체험객들의 섬세한 손길은 장인의 모습을 방불케 한다. 미리 옻칠이 된 기물에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니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공예 체험이다. 펜던트에 조그만 조개껍데기를 붙이는 체험객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목걸이는 조개껍데기를 붙이고 색색의 매니큐어로 치장을 해야 완성된다. 1조와 달리 2조의 작업은 조금 분주하다. 형태가 고르지 않은 날것의 기물을 사포로 다듬고 옻칠까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체험 소재는 나무 숟가락과 젓가락. 우선 그것들의 오돌토돌한 표면을 사포로 싹싹 문질러 매끄럽게 다듬어야 한다. 사포로 다듬는 이유는 기물에 옻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함이다. 이후 붓으로 구석구석 옻칠을 하고 건조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은 며칠이고 다시 반복되지만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에선 1회의 사포질, 옻칠, 건조 과정까지만 체험할 수 있다. “작품 결과는 붓을 쥐는 힘에 따라 달라집니다. 힘을 많이 준 것, 적게 준 것이 건조 후 결과물에 모두 드러납니다.” 옻칠은 단순한 칠이 아니다. 태도와 자세에 따라 결과물이 거칠 수도, 부드러울 수도 있는 것. 박 관장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무 숟가락에 사포질을 하는 체험객들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사포질은 힘 있게, 붓질은 천천히 해야 합니다.” 공방 한편에서 체험객들에게 사포질과 붓질하는 법을 설명해주는 한 여성의 기운이 남다르다. 옻칠공예관 수강생인 길리완 씨다. 본업은 종이공예. 종이로 식기를 만들면 모양은 좋지만 오래 사용할 수 없어 박강용 관장에게 옻칠을 배우고 있다. “종이만으로 작업을 해서는 소비자가 좋아하지 않아요. 옻칠을 했기 때문에 생활용기로 사용할 수 있고 공모전에서도 결과가 좋아요. 판매도 할 수 있고요.” 길리완 씨처럼 꾸준히 공방을 드나드는 사람이 많다. 기물의 내구성과 장식적인 면을 보완하기 위해 목공예, 도자기공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박강용 관장을 찾아온다. 처음엔 송정유 냄새가 조금 거북했다던 길리완 씨는 그런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기름 냄새가 좋아졌다며 활짝 웃어 보인다. 공방에서 작업 중인 종이공예가 길리완 씨 사포질을 마무리하고 뿌듯해하는 체험객의 모습이 밝다. 처음부터 수강생이나 체험객이 많았던 것은 아니다. 값비싼 옻칠 공예품을 대체할 저렴한 물건은 세상에 널렸기 때문이다. 값싼 화학도료로 칠을 한 제기가 20만~30만 원이라면 옻칠제기는 최하가 100만 원 선이다. 하지만 대중화에 힘쓴 박강용 관장의 진가가 빛을 발하자 5년 전부터 공방에 드나드는 사람이 하나둘씩 늘기 시작했다. 심지어 교육을 받다가 옻칠을 업으로 삼는 이들도 있을 정도다. “과거의 일입니다. 관광객 한 분이 옻칠공예관에 오셔서 대뜸 ”컵 하나에 얼마예요?“라고 물어보셨죠.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왜 이렇게 비싸요?”라고 되묻더라고요. 그런데 그분이 이젠 저희 공예관 교육생이 되어 옻칠공예에 푹 빠져 있어요. 그분 첫 작품이 나왔을 때 제가 물어봤어요. “그거 저에게 10만 원에 팔지 않으시겠어요?” 그랬더니 대답이 재밌었죠. “절대 안 팝니다.” 옻칠했다고 물건 가격이 이리 비싸지는가 싶던 사람도 직접 경험해보면 그 가치를 알게 된다는 의미겠다. 박강용 관장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다. 옻칠의 대중화. 많은 사람이 옻칠에 관심을 가져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단언컨대 옻칠을 한 식기는 일회용품을 대체할 것이고 자연환경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옻칠은 전통 공예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앞서가는 첨단 기법으로서 대안이 될 것입니다.” 1층 전시장에 앉아 웃어 보이는 박강용 관장의 모습 단아한 빛깔의 옻칠한 접시를 손에 쥔 체험객의 모습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남원시 옻칠공예관 전시 관람 제기, 식기, 반상기 세트 등 한국 전통 옻칠 기술로 완성한 다양한 옻칠 공예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박강용 관장의 옻칠 체험 옻칠공예관에서 준비한 기물에 사포질과 옻칠을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제작물은 몇 주간 옻칠과 건조 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에 체험 직후 받아볼 순 없다. 하지만 공예관 관계자에게 요청을 하면 완성품을 집으로 보내준다. 체험 프로그램은 15명 이상 예약제로 진행하며 기물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º 장소 : 남원시 옻칠공예관(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234-5) º 문의 : 063-631-5725 º 참가방법 : 전화 신청 º 기간 : 화요일~일요일 예약제, 월요일 휴무 º 체험비 : 1만 원(전시 관람, 일회성 체험, 기물에 따라 가격 다름) Travel + 춘향테마파크 홈페이지 보기 남원을 대표하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테마파크. 만남의 장부터 맹약의 장, 사랑과 이별의 장, 시련의 장, 축제의 장까지 총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소설의 내용을 그대로 재현한다. 각종 등장인물의 동상과 조형물은 실제 사람 크기와 비슷하게 제작하여 생동감을 더한다. 영화 <춘향뎐>의 세트장이기도 했던 사랑과 이별의 장은 민속촌과 같은 초가집 마을로 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º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14-9 º 문의: 063-620-5799 º 이용시간: 09:00~22:00(동절기 21:00까지) º 이용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 이몽룡과 춘향의 조형물 호위를 받으며 걸어가는 변사또 조형물 광한루 홈페이지 보기 우리나라 4대 누각중 하나인 보물 남원 광한루는 성춘향과 이몽룡이 만난 장소로도 유명하다. 조선 초기의 명재상 황희가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누각으로 당시 이름은 광통루였다. 1434년 중건 과정을 거친 뒤, 정인지가 “월궁 속에 있는 광한청허부와 비슷하다” 하여 광한루로 불리게 되었다. 하늘나라의 옥황상제가 사는 곳만큼 아름답다는 의미다. 안타깝게도 본래 건물이 정유재란 때 불타 버리면서 현재 건물은 인조 16년에, 부속건물은 정조 때 세워졌다. º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º 문의: 063-625-4861 º 이용시간: 08:00~21:00(동절기 20:00까지) º 이용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성춘향과 이몽룡이 사랑을 맺었다는 광한루 남원 광한루원 삼신산(三神山)이 있는 연못가의 자라돌 @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strong_text { font-size: x-large; line-height: 1; background-color: #eeeeee; } #gisa_margin_1 { margin-bottom: 10px; } .tit2 { margin-top: 10px; padding: 0 5px; font-size: 1em; } .ji_con_wrap {clear:both;} .image_1p .image_area { width: 100%; } .image_3p_right .image_group1, .image_3p_right .image_group2 { width: 100%; padding: 1%; display: table-cell; } .image_3p_left .image_group1, .image_3p_left .image_group2 { width: 100%; padding: 1%; display: table-cell; } .big_title{ font-size:x-large; } .t_info .image_2p {padding:1%;} .t_info .tit {font-size:smaller;} .qu_info_more {padding:1%; font-size: small;} .history_left{ width:20%; padding-left:0%; } .history_right{ width:80%; } .history { font-size: smaller; } .line { padding-top: 3%; } .fl_right, .fl_left { float: none; width: 100%; } .so_title { padding-left: 15%; font-size: inherit; text-align:center; background-color: #eee; margin-bottom: 5%; border-left: 5px solid #000; } .so_title2{ padding-left:10%; } .so_title1{ text-align:center; } .t_info { padding:0px; } .so_title_text, .ji_tit_strong{ float: none; padding-left: 0px; font-size: large; text-align: left; } #main_cut { content: url(https://support.visitkorea.or.kr/img/call?cmd=VIEW&id=326adc93-e1be-4f7d-99d8-0909e233100b&mode=raw);} #image_2635078 {margin-top:0%}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남원,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하루 3회(10:00~15:20) 운행, 약 4시간 소요. * 문의 :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www.ti21.co.kr [기차] 용산역-남원, 무궁화호 하루 8회(08:58~22:45) 운행, 약 3시간 53분 소요. *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 www.letskorail.com 자가운전 정보 경부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익산포항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북남원로→서부로→조산교차로에서 남원·남원관광단지·광한루원 방면으로 좌회전→요천로→남원시 옻칠공예관 숙박 정보 지리산한옥마을 : 한국관광품질인증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방천길 43 / 010-8107-1838 http://jhanok21.modoo.at 남원예촌 : 한국관광품질인증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광한북로 17 / 063-636-8001 www.namwonyechon.com 메이드모텔 : 한국관광품질인증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소리길 110 / 063-634-8881 https://nwmademotel.modoo.at 식당 정보 새집추어탕 : 추어탕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397 / 063-625-2443 삼포가든 : 더덕장어구이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2264 / 063-635-0271 서남만찬 : 돌솥오징어볶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역재1길 9 / 063-634-1670
조회수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창작된 은(는) 공공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자료의 경우, 피사체에 대한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 등 일반 정서에 반하는 용도의 사용 및 기업 CI,BI로의 이용을 금지하며, 상기 지침을 준수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자와 제3자간 분쟁에 대해서 한국관광공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