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전체이동경로> 온달 관광지(2020년 열린관광지) – 26km 자동차 34분 – 다리안 관광지(2020년 열린관광지) – 6.5km 자동차 11분 – 다누리아쿠아리움 – 3.5km 자동차 6분 – 도담삼봉 - 9.1km 자동차 17분 – 수양개빛터널 충북 단양은 한반도의 중앙 및 남한강 유역이라는 지리적 요인 덕분에 역사적인 유적과 유물이 많이 발굴된 곳이다. 이에 따라 역사를 배경으로 한 관광지가 많이 조성되었는데,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온달 장군’을 소재로 한 ‘온달 관광지’, 조선시대 정도전과 황희가 극찬했던 ‘도담삼봉’,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수양개 마을의 구석기 시대 유적을 전시한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한 상큼한 소백산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다리안 관광지’는 캠핑과 산책으로, 남한강 유역에 자리잡은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민물’고기 생태계 전시라는 확실한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중 ‘온달 관광지’와 ‘다리안 관광지’는 2020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어 누구나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무장애 동선을 정비했다. ‘그만 원한을 풀고 가시옵소서~’ 평강공주가 울며 작별을 고하자 그제야 온달장군의 관이 움직였다는 설화(說話),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의 한 장면이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온달 장군, 그가 주로 활동한 지역은 한강과 단양 일대이다. 충북 단양의 ‘온달 관광지’는 온달 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주제로 조성된 곳으로 ‘드라마 세트장’, ‘온달 동굴’, ‘온달관’ 등을 갖추고 있다. 2020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었으며 내부는 길이 평평하고 단차가 없어 휠체어나 유아차도 이용이 쉽도록 만들어졌다. 관광지 입구 매표소에서 가장 가까운 드라마 세트장부터 둘러본다. 이곳에서 ‘태왕사신기’, ‘보보검심려’, ‘천추태후’, ‘육룡이 나르샤’ 등을 촬영했다 한다. 18,000㎡의 부지에 궁궐, 후궁, 주택 등 50여 동의 고구려풍 건물을 지었고 저잣거리와 같은 생활상을 재현했다. 관광객들은 고구려 시대의 유물을 관람하고 고구려 의상과 집기, 소품 등을 소재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세트와 세트 사이에 설치된 경사로 등 곳곳에 이동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고 세트장 중앙에 장애인 화장실도 있다. 장애인 화장실 입구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변기 등받이, 안전바, 비상벨, 영유아 거치대 등 시설들이 잘 구비되어 있다. 드라마 세트장을 나와 ‘온달동굴’에 다다른다. 이 동굴은 동국여지승람에 ‘남굴’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성산 아래 있어서 성산굴이라고 불렸으나, 온달이 가끔 동굴에 찾아와 수양을 쌓은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온달동굴’이라 불린다고 한다. ‘온달동굴’은 약 800m에 달하는데, 약 10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추정한다. 동굴 속을 걸어가며 종유석과 석순을 볼 수 있고 동굴 안을 흐르는 물도 볼 수 있다. 동굴 안의 좁은 길을 따라 이동해야 해서 휠체어의 이용은 어렵다. 온달 동굴을 나와 관광지 주출입구 쪽으로 가다 보면 ‘온달관’이라는 전시장을 만난다. 외관이 고구려 시대 묘 같기도 한데, 내부 중앙 홀은 고구려 시대 장군들이 쓰던 투구 같기도 하다. ‘온달관’에서는 궁에서 쫒겨난 평강공주가 온달을 찾아가고, 나무꾼이었던 온달이 고구려 장수가 되어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등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온달관’에는 ‘수유실’이 있어 영유아 동반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온달 관광지’ 입구에는 식당가가 조성돼 있어 관광객이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는데, 그중 무장애 시설을 구비한 ‘동춘식당’을 추천한다. 산채 비빔밥과 더덕구이 등 신선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식당 주 출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고, 내부는 휠체어가 여유 있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여유 공간이 충분하다. 유아용 의지가 구비되어 있어 영유아 가족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2020년 열린관광지인 ‘온달 관광지’에서는 매표소에서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고, 장애인 차량은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할 수 있다. ‘다리안 관광지’ 하면 ‘소백산’을 떠올린다. 소백산 비로봉에서 7km 정도 떨어진 ‘다리안 관광지’는 소백산 계곡의 깨끗하고 맑은 물줄기를 배경으로 캠핑을 하거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곳이다. 다리안 관광지에 도착해 우선 ‘다리안 폭포’로 갔다. 폭포 풍경이 멋있고 산책로가 잘 조성되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다리안 폭포’로 가면서 보니 무장애 데크 길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오토캠핑장과 야영장 사이에 있는 환경 안내소 앞에 촉지음성 종합안내판 및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소백산 도립공원이 시작되는 지점에는 ‘다리안 황토길’이 시작된다. 그 앞에 장애인 도움 시설을 갖춘 화장실도 있다. 주차장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리안 관광지’는 캠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소백산 등산할 때, 조용히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하고 싶을 때는 사계절 어느 때나 둘러보길 추천한다.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바다 물고기는 제외하고 ‘민물’고기를 전시한다는 분명한 콘셉트를 갖고 있다. 높이 8m 대형 수족관 및 수조 150개, 물 1,200톤 규모로 국내외 어류 234종 및 양서·파충류 30종, 포유류 2종을 전시하고 있다. 매표소가 있는 B1층은 지하가 아닌 지상에 있으며 관람 순서는 B1층, B2층, 1층 순이다. B1층은 기획전시실, 체험·전시, 녹색쉼표 단양, 양서파충류 총 4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B1층에 들어서자마자 보는 물고기는 ‘쏘가리’다. 한국 쏘가리가 단양의 대표 어종이라서 전시장 입구 쪽에 배치한 듯하다. 도담삼봉 모형이 있는 수족관에서는 도담삼봉 아래 강물에 사는 물고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아이디어가 참으로 신선하고 좋다. 1층 야외전시관에서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만났다. 사육사가 담요로 수달에게 장난을 거는데, 수달이 능청스럽게 대응한다. 1층 ’낚시 박물관‘에서는 낚시대, 낚시 바늘 등 낚시 도구를 관람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은 장난감으로 낚시 체험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아쿠아리움 곳곳에 경사로 및 무장애 길이 조성되어 있고 매표소가 있는 B1층에 휠체어 및 유아차 대여소, 수유실,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B2층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구비되어 있고, 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가운데 솟은 세 개의 봉우리,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강원도 정선군 삼봉산이 홍수 때 떠 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도담삼봉‘에서는 유람선 또는 모터보트를 탈 수 있는데, 이왕이면 도담삼봉을 빠른 속도로 둘러볼 수 있는 모터보트를 타는 것이 좋겠다 싶어 주저하지 않고 필자는 모터보트에 탑승했다. 모터보트 탑승 대기 하던 중 직원분의 양해를 얻고 유람선에 잠깐 올랐다. 내부 공간을 보니 휠체어가 충분히 움직일 수 있겠다 싶다. 유람선 직원분께 문의드리니 흔쾌히 답변해 주셨다. “유람선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가요?” “예, 탑승 가능합니다. 단, 1층에서만 거동할 수 있습니다” 보트를 타고 도담삼봉에 가까이 가 보니, ’삼도정‘이라는 육각 정자가 있는 ’장군봉‘이 더욱 멋있게 보였다. 모터보트를 타는 시간이 몇 분 안 되지만 충분히 짜릿하고 재미있다. 도담삼봉 건너편에 있는 ’삼봉 스토리관‘에 들렸다. ’삼봉 스토리‘관은 단양의 지질공원을 안내하는 곳인데, 도담삼봉의 전설, 옛 예술 작품에 나타난 도담삼봉 등 ’도담삼봉‘ 관련 자료도 전시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수 있는 지하 1층에서는 ’신비터널‘, ’내가 그린 단양 팔경‘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삼봉 스토리관‘에는 장애인 화장실, 수유실이 있으며 도담삼봉 주차장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장애인 화장실은 관광 안내소 옆에도 있다.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도담삼봉‘은 예나 지금이나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관광 명소인 듯하다. “전시관도 꼭 보세요~” ‘수양개 빛터널’ 매표소 직원은 빛터널 관람표를 끊는 관광객들에게 신신당부한다. ‘수양개 빛터널’로 가려면 우선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빛터널만 보지 말고 유물전시관의 콘텐츠도 꼭 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은 1983년 충주댐 건설로 물에 잠긴 ‘수양개 마을’에서 출토된 구석기 시대 유물 및 연구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 공간은 1층과 2층에 있고 3개의 전시실로 나뉘어 있는데. 제1전시실은 ‘태고의 숨결’, 제2전시실은 ‘성장의 터전’, 제3전시실은 ‘번영의 자취’라는 주제로 운영 중이다. 제1전시실에서는 주먹 도끼, 돌날 등 남한강변의 암석으로 만든 석기들을 봤다. 단양이 전기 구석시 시대 (약 70만 년 전)부터 인류가 살아 온 선사 문화의 발상지임을 알 수 있다. 제 2 전시실에서는 수양개 1 지구에서 발굴한 석기 제작소를 전시하고 있는데 , 구석기 시대에도 오늘날의 공장 같은 기구 ( 器具 ) 제작소가 있었다는 점이 놀라웠다 . 제3전시실에서는 고구려 및 삼한(三韓)이 있던 원삼국시대 생활 유적을 전시하고 있다. 수양개 제2지구 발굴터에서는 원삼국시대의 집터 26기가 발굴되었고 불에 탄 곡류, 돼지 뼈 등이 출토됐다 한다. 제3 전시관 밖 ‘체험실’에서는 ‘공룡 뼈 발굴’, ‘유물 조각 맞추기’ 등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관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쉽게 층간 이동을 할 수 있으며 관람객 동선상 경사로가 설치되어 휠체어 및 유아차 이동에도 편리하다. 해가 넘어가기 전에 ‘비밀의 정원’을 둘러본다. 2만여 송이 LED 장미와 다양하고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 등 여러 조형물과 기존 자연경관이 결합 된 공간인데, 정원 전체를 거대한 포토존으로 여겨도 될 듯하다. 사람 동상은 모두 구석기 시대인 모습을 하고 있으며 구석기 시대 때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비밀의 정원에서 사진 찍기 전에 선사유물전시관을 먼저 봤기에 동상을 왜 원시인의 형상으로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정원에 어둠이 깔려 더 이상 사진 촬영하기 어려운 시간이 되었다. 지금부터는 ‘수양개 빛터널’을 감상할 시간이다. ‘수양개 빛터널’은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후, 수십 년 동안 방치된 폐터널이었으나, 음향과 영상, 조명 등이 합쳐진 새로운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건물 1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고, 로비에서 휠체어 및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전시관 주차장 내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도 있다. 단양 수양개 마을의 구석기 시대를 전시한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빛으로 만드는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비밀의 정원’ 그리고 빛의 무지개 등 황홀한 조명 쇼가 다양하게 펼쳐지는 ‘수양개 빛터널’은 앞으로도 자주 가보고 싶어지는 환상적인 공간이다. 온달 관광지 * 주소 :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 주차 : 무료 * 운영 : 하절기 (3월~11월) 09:00~18:00 동절기 (12월~2월) 09:00~17:00 * 입장료 : 성인 5,000원 / 청소년 3,500원 / 경로 1,500원 * 연락처 : 043-423-8820 * 홈페이지 : https://www.dytc.or.kr/main/33 * 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구 무단차 - 장애인 주차구역 - 장애인 화장실 - 경사로 설치 - 휠체어 대여 - 장애인 이용 가능 전망대 (남한강 전망 데크) - 촉지음성 종합안내판 - 수유실 (온달관 내) * 기타 : 온달동굴 내부는 휠체어 이동 불가능 다리안 관광지 * 주소 :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 등산길 12 * 주차 : 소형차 일일 3,000원 / 체류 6,000원 등 * 운영 : 원두막 입영 12:00~20:00 / 퇴영 익일 11:00까지 * 이용료 : 원두막 35,000원 / 야영장 35,000원~40,000원 등 * 연락처 : 043-423-1243 * 홈페이지 : https://camp.dytc.or.kr:452/facility.asp?location=002 * 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구 무단차 - 장애인 주차구역 - 장애인 화장실 - 경사로 설치 - 장애인 이용 가능 샤워실 - 촉지음성 종합안내판 - 기타 : 휠체어 및 유아차 대여 및 수유실 없음 다누리 아쿠아리움 * 주소 :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11 * 주차 : 관람객 지하 주차장 2시간 무료 (초과 시, 10분 당 200원 부과) * 운영 : 09:00~18:00 * 입장료 : 성인 10,000원 / 청소년 7,000원 / 경로 6,000원 등 * 연락처 : 043-423-4235 * 홈페이지 : www.danuri.go.kr * 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구 무단차 - 장애인 주차구역 - 장애인 화장실 - 엘리베이터 설치 - 수유실 도담삼봉 (1) 도담삼봉 * 주소 :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 주차 : 대형 6,000원 / 소형 3,000원 * 운영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유람선, 모터 보트, 박물관은 유료) * 연락처 : 043-422-3037(관광안내소) * 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구 무단차 - 장애인 주차구역 - 장애인 화장실 - 휠체어 탑승 가능 유람선 (2) 삼봉스토리관 * 주소 :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9 * 운영 : 매일 10:00~17:00 * 입장료 : 성인 2,000원 / 청소년 이하 1,000원 * 연락처 : 043-421-3181 * 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구 무단차 - 장애인 주차구역 - 장애인 화장실 - 엘리베이터 설치 - 수유실 수양개 빛터널 (1) 수양개 빛터널 * 주소 :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 * 주차 : 무료 * 운영 : 월요일, 수~일요일 14:00~22:00 화요일 휴무 * 입장료 : 성인 9,000원 / 소인 6,000원 / 우대 6,000원 등 * 연락처 : 043-421-5453~4 * 홈페이지 : http://www.ledtunnel.co.kr/ * 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구 무단차 - 경사로 설치 - 장애인 주차구역 - 장애인 화장실 - 엘리베이터 설치 - 점자블록 설치 (2)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 * 주소 :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 * 주차 : 성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800원 등 * 운영 : 화-일요일 09:00~21:00 / 신정,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성인 9,000원 / 소인 6,000원 / 우대 6,000원 등 * 연락처 : 043-423-8502 * 홈페이지 : https://www.danyang.go.kr/suyanggae/1385 * 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구 무단차 - 장애인 주차구역 - 장애인 화장실 - 휠체어 및 유아차 대여 * 기타 : 수유실 없음 교통약자 콜택시 * 사랑나눔콜 (행복콜택시) 단양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단양군 민원과 043-421-1005~6 https://www.danyang.go.kr https://www.data.go.kr/data/15116324/fileData.do (충청북도 단양군_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 현황_23.07.05.기준) * 이용대상 - 단양군민 중 대중교통이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 * 운행지역 - 단양군 전 지역 및 인근지역 (병원 이용 시 제천, 원주) * 이용시간 - 평일 09:00~18:00 토요일 09:00~13:00 - 토요일은 사전 예약 차량만 운행 * 이용방법 - 관내 : 즉시 콜 운행 - 관외 : 하루 전까지 사전예약 ※ 위 정보는 2023년 11월에 취재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