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시민의 부엌을 책임지던 시장에서 외국인까지 불러들이는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http://sgpmarket.alltheway.kr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1960년에 개장,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상설 전통시장이다. 현재 점포 수 323개, 방문객 연 500만 명, 매출액 연 550억 원(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매출 동향 조사' 참고)에 이른다. 원래 서귀포매일시장이었는데,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2010년 서귀포매일올레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문화와 예술이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났다. 시장이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어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중심 시장이었으나, IMF 외환 위기 이후 2009년까지 대형 마트가 등장하고 잠시 구경만 하고 지나치는 관광객의 증가로 시장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침체를 겪었다. 2010년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고 시장 이름을 서귀포 매일시장에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으로 변경, 리모델링 등이 전환점이 되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2010∼2016년 : 대외 경쟁력과 자체 성장 동력 확보 중기청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 선정 : 2010~2012년(26억 원) 중기청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선정 : 2010~2015년(70억 원) 전통시장 활성화 전국 평가 1위(2011년), 4위(2014년) 중기청 지역 선도 시장 선정 : 2016~2019년(25억 원) 관광객 편의와 서비스 획기적 개선 전국 최초 자동 개폐식 아케이드(710m), 생태 수로(110m) 개설 스마트 관광 기반(지능형 주차 532대, 스마트 장보기, 와이파이) 구축 올레정보교류관(족욕카페 등), 야외 공연장 조성 6개 특화 거리(수산물거리 등)로 구획, 동선 편리 찾아가는 친절 아카데미 교육, 다문화 가족 외국어 지원 등 지역 주민+상인회+행정 협업 모델 지역 주민 :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장보기 캠페인 상인회 : 선지키기, 착한 가격 지키기, 라디오 방송국 운영 행정 : 국비 프로젝트 공동 유치, 관광객 편의 시설 확충 * 지역 선도 시장 사업 '이마트' 수행 :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 갈등 해소 모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제주도·서귀포시·매일올레시장·이마트 협약 : 2016.7) 관광객이 먹여 살리는 시장(관광객 : 주민=7 : 3) 제주올레 6코스 정점에 위치(2012년 제주올레걷기축제 주 무대)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등 도보 여행 연결하는 허브(도보 15분 이내 20여 개 여행지) 강정 크루즈항 셔틀, 서귀포 원도심 시티 투어 거점화 추진 예정 * 2015 가을·2016 봄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 장소, 2016 가을 여행주간 전통시장 70선 핵(核) 점포 홍보 전략 시장 전체보다 특화 상품 집중 홍보(오메기떡, 꽁치김밥 등) *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매일올레시장) : 1만 5868건 * 네이버 데이터랩 '제주도 여행' 중 가볼 만한 곳 : 2위 전국 최초 K-스마일 특구 지정(2016.5.17) : 한국 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 등 참여 대통령 주재 문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 시 보고(2016.6.17) * 미소국가대표 친절 동영상 촬영(201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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