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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동 경로> 도봉산옛길 무장애탐방로 - 도보 25분 약 1.5km - 서울창포원 - 도보 3분 약 100m - 평화문화진지 - 지하철 20분 약 4.6km - 플랫폼창동61 - 지하철+저상버스 30분 약3.6km - 김수영문학관 어디서나 도봉산(739.5m)이 보인다. 사계절 눈 내린 듯 뽀얀 선인봉(708m)이 제일 앞자리에서 우뚝하다. 그래서일까. 예부터 도봉구에는 ‘도봉산이 있고, 도봉산이 있고, 도봉산이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실제로 ‘도봉산 산행에 막걸리 한 사발이면 도봉구 여행이 끝’일 때도 있었다. 하지만 차근차근 조금씩 볼거리가 늘더니, 이젠 온 가족이 즐길 만한 동네가 됐다. 서울 외곽에 자리해 번잡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대중교통으로 한적하게 여행할 만한 곳을 찾는다면 도봉구를 ‘찜’해 보자. 휠체어로 푸른 산그늘 어귀를 맴도는 맛이 제법 좋다. 예나 지금이나 도봉구의 상징은 도봉산이다. 도봉구라는 명칭도 도봉산에서 비롯됐다. 도봉산은 산 전체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암산이다. 북한산보다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도봉산옛길은 그런 도봉산의 한 자락을 걸으며 누릴 수 있는 길이다. 좀 더 정확하게는, 북한산둘레길의 18구간(3.1km)으로, 도봉에서 방학동으로 이동할 때 쓰였던 옛길을 다듬어 조성한 길이다. ‘도봉옛길 무장애탐방로’는 이 구간에 있다. 탐방로는 도봉사 인근에서 시작해 ‘시가 있는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편도 220m, 전 구간이 나무 덱(deck)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애인시설기준을 적용해 경사가 완만하고 노면이 평탄해, 휠체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수월하게 산을 탐방할 수 있다. 숲이 깊고 나무 그늘이 짙은 것도 매력이다. 볕이 넓게 비치는 지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나무가 무성해 한여름에도 덥지 않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탐방로 종점에서 만나는 풍경이 각별하다. 종점에는 ‘시가 있는 전망대’가 있다. 산을 주제로 한 시편이 전시돼 있는 이곳에 서면, 암벽 등반 코스로 유명한 선인봉의 하얗고 우뚝한 자태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바람을 쐬며 오래 쉬어가기 좋은 자리다. 도봉사 입구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탐방로 입구 오른쪽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다만 화장실 출입문(미닫이문)의 폭이 좁고 내부가 협소해 전동휠체어로는 이용이 어렵다. 화장실 입구에 둔덕이 있어 수동휠체어 이용자도 동행인의 보조를 받아야 한다. 장애인 주차구역(도봉사 입구)에서 탐방로 입구까지는 20~30m 거리이고, 도봉산탐방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는 도봉사 입구까지는 약 700m 거리이다. • 시각장애인 여행 포인트 • 탐방로 구간 내에 시각장애인용 안전 바가 설치돼 있다. 다만 입구부터 시작되지 않고, 입구에서 20여m 들어간 지점부터 점자가 새겨진 안전 바가 설치돼, 종점인 ‘시가 있는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시가 있는 전망대’에는 시각장애인용 점자 표지판도 갖춰져 있다. 산을 주제로 한 이해인 수녀의 <내 안에서 크는 산>, <산을 보며> 같은 시들에 점자 표기가 병기돼 있다. 대중교통 이용 및 이동 경로 안내 지하철 1 ‧7호선 도봉산역이 기점이다. 1번 출구(엘리베이터)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넌 다음,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를 향해 걸어가면 된다. 상가거리를 지나면 도봉산탐방지원센터가 나온다. 도봉옛길 무장애탐방로는 이곳에서 10여m 올라가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능원사(바닥 일부에 잔돌 깔려 있으나 휠체어 접근 가능) 입구와 도봉사(휠체어 접근 불가) 입구를 거치면 된다. 도봉산역에서 도봉사 입구까지는 1.5km 정도 거리다. 다만 능원사 입구에서 탐방로 입구까지는 완만한 오르막 흙길이 600여m 이어져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도봉산역에서 도봉산 입구까지 운행하는 저상버스(141, 142, 1127, 1128)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장애 탐방로를 내려와서는 상가거리에서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것도 좋다. 상가거리가 끝나는 지점쯤에서 ‘이매창 시비’ 이정표를 따라 가면 계곡을 접한 길로 들어설 수 있다. 편평한 덱 구간으로, 이 길에서는 도봉산에서 내려오는 맑고 찬 계곡물 소리가 상쾌하게 들린다. ‘여긴 공기가 다르네!’ 도봉산 자락에서 자주 듣는 말이다. 실제로 공기가 좋은 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이만큼 듣기 좋은 말도 없을 터이다. 서울창포원은 도봉산과 함께 서울 도심에서 이런 말이 자주 오가는 곳 중 하나다. 그만큼 주변을 둘러싼 산림이 울창하고 창포원 자체 풍경이 푸릇푸릇해서다. 심지어는 꽃까지 넉넉하게 피어 예쁘다. 특히 꽃창포와 붓꽃(아이리스)이 가득하다. 그래서 이름도 서울창포원이다. 창포를 테마로 한 특수식물원답게 이곳에서는 ‘붓’ 모양의 꽃봉오리로 된 붓꽃류 130여 종 30만 본이 약 5만3000㎡(1만6000여 평)의 면적에 식재돼 있다 붓꽃류 개화 시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이맘때면 식물원 일대가 보랏빛으로 환해질 만큼 붓꽃이 풍성하게 핀다. 그렇다고 다른 계절엔 볼거리가 없을까. 아니다. 창포원은 약용식물원, 습지원, 억새원 등 12개의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억새원은 가을에 아름답고 습지원은 여름철에 곱다. 길은 대체로 평탄해 휠체어로 지나기 좋다. 주로 탄탄한 흙길과 덱이 이어지는데, 붓꽃원 일부 구간에만 박석이 깔려 있다. 방문자센터 1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고 뒤편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건물 내에 엘리베이터를 이용 2층 북카페에 올라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부려도 좋겠다. 2층 북카페에서는 창포원 일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붓꽃원 쪽에 있는 전망대(엘리베이터 운행)에 올라도 창포원 풍경이 한눈에 보인다. 대중교통 이용 및 이동 경로 안내 도봉산역은 1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구간이다. 도봉산 방향인 1번 출구(1호선)에서 서울창포원 방향인 2번 출구(7호선)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여러 차례 타고 내려야 한다. 이 과정이 다소 복잡하므로 두 개 노선을 오가야 할 때는, 역무원에게 이동 안내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서울 도봉구 도봉2동 6-5번지. 사람들은 이곳을 ‘잊혀진 번지’라고 말했다. 12년 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서였다. 이 번지수의 주인은 대전차 방호시설이다. 대전차 방호시설은 6.25전쟁 이후 남하하는 북한의 탱크를 저지할 목적으로, 1969년에 만들어진 국가 안보시설이다. 애초에는 시민아파트(2~4층)와 방호시설이 함께 있었는데, 아파트는 노후화돼 2004년에 철거되고, 1층에 있는 방호시설만 남았다. 이 건물이 ‘문화벙커’로 변모했다. 지난 2016년 12월 재생에 들어가, 지난해 10월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새로 태어났다. 건물은 모두 5동이다. 높이가 같은 4동의 건물이 기차처럼 늘어서 있고, 제일 동쪽에 3층 높이의 전망대가 우뚝 솟았다. 이 5개 동의 건물을 두꺼운 콘크리트 방호벽이 감싸고 있다. 이중 일부 건물은 전시관으로 활용 중이라 전시기간에만 개방하고, 나머지 공간은 작가 창작 공간으로 분양돼 개방하지 않는다. 다만 전시장은 입구에 3cm 가량의 턱이 있어 출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눈에 띄는 공간은 크게 세 곳이다. 건물 중간에 있는 광장과 건물 뒤편에 있는 방호벽, 그리고 전망대다. 모두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공간들로, 광장에는 대전차 방호시설의 역사가 안내판으로 전시되어 있고 베를린장벽 세 블록이 있다. 이 장벽은 실제로 독일 베를린시가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건물 뒤편으로 복도처럼 길게 늘어서 있는 방호벽도 인상 깊다. 휠체어를 타고 내부로 들어가면 사방이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가운데 하늘만 뻥 뚫린 방호벽 공간을 만난다. 비치된 테이블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와~’하는 함성이 터지는 곳은 아무래도 전망대다. 평화문화진지를 둘러싼 외부 공간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함성을 쏟아내기 일쑤다. 특히 이곳에서 보는 도봉산 전경이 멋지다. 서울창포원과 중랑천 풍경, 평화문화진지의 독특한 형태까지도 한눈에 들어온다. 서울창포원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평화문화진지 내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또 진지에서 30~40m 거리에 있는 다락원체육공원 입구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다만 진지 내에 있는 화장실은 내부 공간이 협소해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체육공원 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대중교통 이용 및 이동 경로 안내 서울창포원과 평화문화진지는 이웃해 있다. 길도 이어져 있다. 도봉산역 2번 출구(엘리베이터)에서 서울창포원을 경유하면 평화문화진지로 들어갈 수 있다. 방문자센터에서 100미터 정도 거리다. 창동역은 도봉구 교통의 중심지로 꼽힌다. 플랫폼창동61은 창동역 1번 출구(동쪽 환승주차장)에 있다. 1년 내내 공연, 전시 등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시설로, 컨테이너를 활용해 지은 건물이란 점이 특이하다. 이름에 있는 61이란 숫자는 컨테이너의 수를 의미한다. 도심 주차장 한가운데 알록달록한 컨테이너를 쌓아 올린 건물로 도시적이고 이채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시설은 2층과 3층에만 있다. 스튜디오가 포함된 음악공간이 대부분이고, 여기에 푸드‧패션‧포토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이 몇 곳 있다. 컨테이너란 특이성으로 인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공간은 많지 않지만, 1층에서 2층은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고, 2층에서 3층은 리프트를 이용해 오를 수 있다.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공간 중 눈에 띄는 곳은 단연 2층에 있는 레드박스다. 음악공간인 레드박스는 경사로가 있어 접근이 가능하고, 장애인 관람석은 따로 없지만, 공연 관람 시 제일 앞 오른쪽으로 좌석을 배치해 준다. 공연 정보는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플랫폼창동61이 자리한 창동역동쪽 환승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2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가볍게 차를 한 잔 하고자 한다면 2층에 있는 카페더뮤즈의 야외 공간을 이용하거나, 창동역 1번 출구 쪽에 있는 ‘행복한 이야기’ 북카페를 이용하길 권한다. 이 북카페는 역사 내에 있어 접근이 용이한데다 무시로 드나들 수 있는 장애인 화장실이 가까이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대중교통 이용 및 이동 경로 안내 평화문화진지에서 플랫폼창동61까지는 지하철을 이용한다. 플랫폼창동61은 지하철 4호선 1번 출구에 있다.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 승차해, 창동역 1번 출구 방향 엘리베이터로 나가면 된다. 다만 창동역은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구간이라 환승이 필요하다. 1호선 구간에서는 리프트를 이용해야 하고, 4호선 구간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지상 기준으로 창동역에는 1번 출구와 2번 출구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도봉구엔 시인 김수영을 기리는 공간이 있다. 방학동에 있는 김수영문학관이 그곳이다. 김수영문학관이 도봉구에 자리 잡은 이유는 그의 본가와 연관이 깊다. 마포구에 살던 시인이 어머니가 계신 도봉구 본가를 자주 오가며 시를 썼던 게 첫 번째 이유이고, 그의 시비가 도봉산 자락에 있는 것이 두 번째 이유다. 문학관은 총 4층 규모로, 이 중 시인에 대해 알 수 있는 공간은 1, 2층이다. 1층에는 시인의 육필원고를 비롯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고, 2층에는 시인의 서재와 생전의 유품들이 전시돼 있다. 재미있는 공간은 주로 1층에 있다. 입구에 있는 풀 영상은 바짝 다가서면 바람소리를 내며 사라락~ 눕는다. 풀 영상 위로는 시인의 유고작인 시 <풀>의 구절도 재현된다. 시인이 직접 쓴 글씨라고 하는데, 천천히 소리 내 읽으며 휠체어를 움직이면 시인과 함께 산책하는 기분이 든다. 1층 전시실 한쪽에 있는 ‘김수영을 노래하다’란 공간도 인기다. 출입구의 폭이 69cm로 좁은 편이지만, 김수영의 시를 낭독해 녹음해 가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책 읽기를 즐기는 이라면 2층에서 제법 긴 시간을 머물며 책을 읽어도 좋다. 2층 창가로는 따로 조명을 설치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비 내리는 날에는 그 창으로 빗방울이 송송 맺힌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인근에 있는 원당샘공원과 방학동 은행나무도 둘러보자. 문학관과 지척인데다 접근이 용이해 놓치기 아깝다. 특히 수령 600년을 훌쩍 넘긴 방학동 은행나무는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하지’를 지녀 독특하다. 건물 입구에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없음)이 있고, 1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다만 화장실(미닫이문)은 내부 공간이 협소하다. 대중교통 이용 및 이동 경로 안내 플랫폼창동61에서 김수영문학관으로 이동할 때는 창동역(4호선)이 기점이다. 쌍문역(4호선)에서 130번‧101번(저상버스 운행) 버스를 타면 된다. 지상 기준으로 쌍문역 1번 출구 방향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대신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플러스 여행 아이와 함께라면 둘리뮤지엄을 추천한다. 둘리뮤지엄은 도봉구 쌍문동에 있다. 쌍문동에 박물관이 생긴 이유는 만화를 보면 알 수 있다. 만화 속에서 1억 년 전 빙하기, 얼음 속에 갇혀 있던 둘리가 한강으로 흘러들어와 정착하게 된 ‘고길동’네 집이 바로 쌍문동이기 때문이다. 만화 속 세상을 재현해 놓은 곳답게, 박물관엔 둘리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했다. 아이들의 몰입도가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건물은 뮤지엄동과 도서관동으로 나뉘어 있고, 뮤지엄동 1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수유방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운영 중이다. 창동역에서 220m 거리에 장애인 객실을 갖춘 호텔론스타(모텔)가 있다. 장애인 주차구역 1면을 갖췄고, 건물 입구에 단차가 없다. 객실 입구에 1.5cm가량의 턱이 있고, 화장실 입구와 샤워부스 입구에도 0.8cm가량의 턱이 있다. 비상벨과 점자블록, 점자안내판 등도 갖췄다. 다만 변기 주변에 안전바가 없고, 화장실과 샤워부스 사이에 욕조를 두어 화장실 내부 공간이 협소하다. 전동휠체어로는 화장실 내부에서 회전이 힘들 수도 있다. 도봉산 입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두부다. 도봉산두부는 포두부 삼합으로 유명한 곳이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든 두부를 압축해 종잇장처럼 얇은 포두부를 만들어내는데, 보쌈이나 해물 등을 이 포두부에 싸먹는다. 식당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창동역에서는 명태가가 찾을 만하다. 매콤한 명태조림을 푸짐하게 내는 곳으로, 창동역 1번 출구에서 290m 거리에 있다. 식당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고, 건물 1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다만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관리실에 개방을 따로 요청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김수영문학관 주변에서 휠체어 접근 가능한 식당을 찾는다면 하노이빈(방학점)이 괜찮다. 식당 입구에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없음)이 있는데다 단차가 없어 이용이 편리하다. 베트남쌀국수를 비롯한 월남쌈 등의 메뉴가 있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도봉산옛길 무장애탐방로 - 서울창포원 - 평화문화진지 서울창포원 - 평화문화진지 - 플랫폼창동61 - 김수영문학관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둘리뮤지엄 또는 방학동 도깨비시장 - 김수영문학관 - 플랫폼창동61 둘째 날: 도봉산옛길 무장애탐방로 - 서울창포원 - 평화문화진지 문의 -도봉산옛길 무장애탐방로 / http://bukhan.knps.or.kr/portal/dulegil/bukhansan/course18.do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9 도봉사 / 02-954-2566(도봉분소) -서울창포원 / http://parks.seoul.go.kr/irisgarden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16 / 02-954-0031 -평화문화진지 : http://culturebunker.or.kr/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32 / 02-3494-1970 -플랫폼창동61 : http://www.platform61.kr/ /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11길 74 / 02-993-0561 -김수영문학관 : http://kimsuyoung.dobong.go.kr/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32길 80 / 02-3494-1127~8 -관광 안내 : 도봉구 문화관광 / http://tour.dobong.go.kr / 02-2091-2120(120다산콜센터로 연결), 2091(야간 구청) 관광지 무장애 정보 -도봉산옛길 무장애탐방로 * 입장료 : 없음. * 입산시간 : 일출 2시간 전 ~ 일몰 2시간 후. * 주차장 : 도봉사 옆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도봉산역(남·여 각각 / 자동문)‧도봉산공영주차장 입구(남·여 각각 / 미닫이문)‧도봉산탐방지원센터 약 80m 위(남·여 각각 / 미닫이문)‧무장애탐방로 입구(남·여 각각 / 미닫이문)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단 무장애탐방로 입구 장애인화장실은 전동휠체어 회전 공간 부족으로 수동휠체어에 한해 이용 권함. 입구에 둔덕이 있어 동행보조 필요. * 해설 : 10명 이상 신청 가능. 무료 해설. 방문 1일 전 신청 필요. * 기타사항 : 수동휠체어(2대) 및 유모차 무료 대여 가능. -서울창포원 * 입장료 : 없음. * 휴장일 : 없음(단, 북카페 등 공원시설물 제외). * 입장시간 : 05:00 ~ 22:00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방문자센터 건물 1층 장애인화장실 있음(남·여 각각 / 자동문). * 기타사항 : 수동휠체어 5대 및 유모차 무료 대여 가능. -평화문화진지 * 입장료 : 없음. * 휴관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 관람시간 : 10:00 ~ 19:00 * 주차장 : 없음. 서울창포원 주차장 이용 권함. * 화장실 : 평화문화진지(남·여 각각 / 자동문 / 내부 공간 협소) 내, 다락원체육공원 입구에 장애인화장실((남·여 각각 / 자동문) 있음. 전동휠체어의 경우 다락원체육공원 입구 화장실 이용 권함. -플랫폼창동61 * 입장료 : 무료(입점 시설 이용료 별도). * 휴관 : 입점 시설마다 다름. 홈페이지 참고. * 관람시간 : 입점 시설마다 다름. 홈페이지 참고. * 주차장 : 있음. 창동역동측환승주차장 이용. 장애인등록 차량에 한해 최초 3시간 면제 후 80% 감면. * 화장실 : 2층 장애인화장실 있음(남·여 각각 / 자동문). * 기타사항 : 1층 ~ 2층 엘리베이터 이용, 2층 ~ 3층 휠체어 리프트 이용. -김수영문학관 * 관람료 : 무료 * 휴관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관람시간 : 09:00 ~ 17:40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주차료 무료. * 해설 : 20명 이상 신청 가능. 무료 해설. 방문 3일 전 신청 필요. * 화장실 : 건물 1층에 장애인 화장실 있음(남·여 공통 / 미닫이문 / 비상벨 없음 / 내부 공간 협소). 이동 정보 / 대중교통 이용 정보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 calltaxi.sisul.or.kr , 1588-4388.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 greentrip.kr , 1670-4943 , 사전예약 , 최대 2박3일 이용. 지하철 * 도봉산역 ~ 도봉산옛길 무장애탐방로 : 도봉산역에서(1, 7호선 1번 출구 / 1번 출구 엘리베리베이터)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로 향함. 상가거리를 지나면 도봉산탐방 지원센터가 나타남. 여기서 약 10m 올라가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능원사(바닥 일부에 잔돌 깔려 있으나 휠체어 접근 가능) 입구와 도봉사(휠체어 접근 불가) 입구를 지나면 도봉산옛길 무장애탐방로가 나옴. 역에서 도봉사 입구까지 약 1.5km 거리. 능원사 입구에서 탐방로 입구까지 완만한 오르막 흙길이 이어져(600m) 수동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장애인 콜택시 이용 추천함. *도봉산역 ~ 서울창포원 : 도봉산역(1, 7호선) 1번 출구(1호선, 도봉산 방향)에서 2번 출구(7호선, 서울창포원 방향)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여러 차례 타고 내려야 함. 이 과정이 다소 복잡하므로 두 개 노선을 오가야 할 때는, 역무원을 호출하여 이동 안내 요청을 추천함. * 도봉산역 ~ 평화문화진지(/서울창포원) : 도봉산역에서(1, 7호선 2번 출구) 서울창포원을 경유하면 평화문화진지로 들어갈 수 있음. 평화문화진지는 서울창포원과 이웃해 있음. 서울창포원 방문자센터에서 평화문화진지까지 약 100m 거리. * 평화문화진지 ~ 플랫폼창동61 : 도봉산역(1호선)에서 승차해 창동역(4호선 1번 출구 /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존재)에 하차. 1호선에서 4호선으로 환승 시, 1호선 구간에서는 리프트를 이용해야 하고, 4호선 구간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함. * 플랫폼창동61 ~ 김수영문학관 : 창동역(4호선)에서 승차해 쌍문역(4호선) 하차. 그 후, 저상버스 130, 101 을 이용하여 '김수영문학관' 정류장 하차. 버스 * 도봉산역 ~ 도봉산 입구 : 저상버스 141, 142, 1127, 1128 을 이용하여 '도봉산입구' 정류장 하차. * 쌍문역 ~ 김수영 문학관 : 저상버스 130, 101 을 이용하여 '김수영문학관' 정류장 하차. 숙박 정보 -호텔론스타(모텔)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11길 37 / www.lonestarhotel.co.kr / 02-992-6969. * 장애인객실 1개소 있음. 식당 정보 -도봉산두부 : 02-956-1999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73. * 주요메뉴: 포두부삼합, 두부전골 등. * 접근성 : 도봉산공용주차장 이용. 경사로 있음. 입식테이블 있음. 장애인 화장실 없음. * 휴무일 : 연중무휴 -명태가 : 02-905-8540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11가길 6-25 창동월가타워 1층. * 주요메뉴: 매콤명태조림, 모듬생선구이 등. * 접근성 : 주차장 있으나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 권함. 경사로 있음. 입식테이블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남·여 각각 / 자동문 / 단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관리실에 개방 요청 필요). * 휴무일 : 연중무휴 -하노이빈(방학점) : 02-3493-0374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252-41. * 주요메뉴: 월남쌈, 베트남쌀국수 등. * 접근성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단차 없음. 입식테이블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 휴무일 : 연중무휴 -정돈 : 02-995-9090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11길 74 플랫폼 창동 61 3층. * 주요메뉴: 일본정식, 돈가스 등 * 접근성 : 창동역 동쪽 환승주차장 이용. 경사로 있음. 플랫폼창동61 2층 장애인화장실 이용. * 휴무일 : 연중무휴 글․사진 : 이시목(여행작가), 박경미(일러스트) ※ 위 정보는 2019년 5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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