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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을 단지 ‘세발낙지’로만 기억하고 있다면 당신의 무안 여행은 퍽이나 밋밋한 여행이 될지도 모르겠다. 시각을 좀 더 넓혀보자. 가는(細) 발 낙지가 사는 갯벌과 순백의 연꽃으로 말이다. 그 뒤에 따라오는 그윽한 차향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남도의 석양은 무안 여행의 덤이다. 흑과 백이 어우러진 생명의 땅 무안은 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준다. 무안 관광의 보배는 42㎢에 달하는 드넓은 갯벌이다. 2001년 우리나라 최초의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무안갯벌은 2008년 람사르 습지(1732호) 등록 및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무안의 갯벌을 체험하고 학습하는 공간은 무안황토갯벌랜드(옛 무안생태갯벌센터)다. 이곳에는 전시학습 공간인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을 비롯해 갯벌 위를 우아하게 걸으며 드넓은 갯벌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 산책로, 갯벌과 온몸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갯벌체험장, 대규모 캠핑족을 수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과 캐러밴, 황토이글루, 식당과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갯벌을 멀리서 보고 스치듯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루 이상 머물면서 무안의 검은 보배 청정갯벌과 하나가 되는 생태관광의 베이스캠프다. ‘검은 비단’이라는 별칭이 잘 어울리는 무안갯벌을 알차고 지혜롭게 즐기려면 무안황토갯벌랜드를 순서에 맞게 돌아야 한다. 먼저 무안생태갯벌과학관으로 가자. 갯벌과 그곳에 사는 생물을 알지 못한 채 곧장 갯벌로 가면 검은 것은 갯벌이요, 지나다니는 것은 그저 모두 ‘게’일 뿐이다. 갯벌에 들어가기 전, 무안생태갯벌과학관에 꼭 들러 갯벌의 생태와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를 비롯해 집게, 도둑게 등 갯벌의 주인공들을 기억해두자. 좀 더 체계적이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려면 해설 프로그램(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 주말·휴일 오전 10시·11시, 오후 2시·3시)을 이용하면 된다.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을 둘러봤다면 다음은 갯벌체험이다. 무안생태갯벌과학관 바로 앞에 드넓은 무안갯벌이 펼쳐져 있다. 갯벌체험장은 데크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있다. 갯벌체험은 물이 빠지는 간조 때 즐길 수 있는데 볕을 가릴 챙이 큰 모자와 체험 후 갈아입을 옷이 꼭 필요하다. 갯벌체험을 즐길 상황이 아니라면 무안생태갯벌과학관 1층에서 농게 만들기, 하늘물고기 색칠하기, 낙지인형 만들기 등 미술체험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무안황토갯벌랜드의 또 다른 매력은 온 가족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다. 아이들이 갯벌체험에 푹 빠져 있는 동안 어르신들은 황토찜질방이나 분재전시실을 둘러보면 좋다. 분재전시관에서는 故 문형열 옹이 기증한 분재 작품 등 총 1000여 점의 분재 관련 전시품을 볼 수 있다. 무안황토갯벌랜드는 꽤 넓다. 영내 도로 포장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킥보드나 전동휠 등 개인 이동수단이 있으면 넓은 경내를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 자체가 신나는 레포츠 활동이 된다. -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36 - 문의 : 061-450-5631~4(평일·주간) / 061-450-5636(공휴일·야간) - 이용시간 : 09:00~18:00(전시시설) 14:00~익일 11:00(숙박시설) - 이용요금 : 어른 4000원 / 어린이 2000원 - 홈페이지 : getbol.muan.go.kr 무안황토갯벌랜드의 옛 ‘무안생태갯벌센터’ 표지석에서 해안선을 따라 해제면 송석리로 깊숙이 들어간다. 유월갯벌해안길은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시작해 도리포를 지나 송석리 ‘전망 좋은 곳’까지 13km 남짓한 해안도로다. 바다를 끼고 달리다 보면 이내 작은 어항 ‘도리포항’을 만난다. 도리포 하면 숭어다. 도리포의 숭어회는 ‘무안5미(味)’ 중 하나다. 여름 숭어는 밍밍하고 겨울 것에 비해 맛이 덜해 여름철에는 작은 숭어 ‘눈부럽떼기’가 구이로 상에 오른다. 숭어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해서인지 이름이 100여 개나 된다. 무안에서는 제일 작은 숭어를 모치, 좀 더 큰 것은 참동어, 손톱배기, 4년 정도면 댕가리, 5년은 딩기리, 6년은 무구력이라 하고, 7년은 돼야 숭어 대접을 받는다. 그중 무안 도리포에서는 작은 것을 ‘눈부럽떼기’라고 한다. 어부가 숭어를 잡았는데 크기가 작아 “너는 숭어도 아니다”라고 했더니 숭어가 화가 나 눈을 부릅떠서 ‘눈부럽떼기’라고 부른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도리포에서 고려청자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1995년부터 이듬해까지 도리포 앞바다에서 고려청자 639점이 인양되었다. 왕실과 관청에 납품하려던 1370~1380년대 고려 상감청자로 강진 일대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양된 고려청자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 도리포에서 인양된 청자의 가치가 인정되어 인양지역 일대는 사적 제395호로 지정되었다.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도리포에서 잠시 내려 한적한 남도 어항의 정취를 느끼고 가는 것도 좋겠다. 도리포의 명물 ‘낙지등대 배경 사진’은 낙지의 고장 무안을 방문한 인증 샷인 만큼 SNS의 프로필 사진으로 손색이 없다. 유월갯벌해안길은 전 구간을 달리는 데 차로 10여 분 소요된다. 길은 다시 홀통 방향으로 나가는 77번 국도와 연결되니 무안황토갯벌랜드를 드나들 때 드라이브 삼아 돌아가면 좋다. 도리포에서는 서해의 멋진 일몰과 일출을 함께 볼 수 있으니 이른 아침 해안 드라이브와 항구 산책을 겸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만풍리 531-2 - 문의 : 061-450-5114(무안군청 관광문화과) - 이용시간 : 상시 홀통의 지형은 마치 청자 술병의 주둥이처럼 서쪽 바다를 향해 삐죽하게 튀어나와 있다. 길쭉한 목을 기준으로 북쪽과 남쪽이 모두 해변인데, 해수욕장은 북쪽 해변에 있다. 홀통해변도 서해의 여느 바다처럼 간조와 만조의 차이가 크다. 바닷물이 쭉 빠지는 간조가 되면 끝이 보이지 않는 갯벌로 변한다. 하지만 홀통의 갯벌은 무안황토갯벌랜드의 짙고 농염한 갯벌은 아니다. 모래톱과 펄이 적당히 섞여서 질퍽거리거나 옷을 더럽히지 않는 순한 갯벌이다. 흰발농게, 집게, 도둑게 등 갯벌체험장에서 만난 ‘게 브라더’들은 찾기 힘들지만 고둥과 가무락조개, 바닷가재류인 오도리 등을 잡을 수 있다. 갯벌 생명체에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력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하다. 간조 때는 갯벌체험을, 만조에는 해수욕과 서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바람이 좋고 파도가 잔잔하여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꼭 서핑을 하지 않아도 좋다. 커다란 돛에 바람을 받으며 시원하게 파도를 넘나드는 서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홀통해변을 마감하는 것은 환상적인 낙조다. 해 질 녘 울긋불긋 신비하게 타들어가는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면서 백사장과 소나무 숲을 산책하거나 캠핑을 하면서 곰솔에서 하루 묵고 가는 것도 생태관광의 명소, 무안을 즐기는 최상의 방법 중 하나다. -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홀통길 198-1 - 문의 : 061-450-5114(무안군청 관광문화과) - 이용시간 : 상시 “나는 이제 선사(초의)를 보고 싶지도 않고, 선사의 편지도 보고 싶지 않으나, 다만 차의 인연만은 차마 끊어버리지 못하여 차를 재촉하니 편지도 필요 없고 다만 두 해의 쌓인 빚(차)을 한꺼번에 챙겨 보내되 다시 지체하거나 빗나감이 없도록 하는 게 좋을 거요.” 추사 김정희(1786~1856)가 동갑내기 지기인 초의선사(1786~1866)에게 차를 조르며 보낸 귀여운 협박편지 중 일부다. 지기의 얼굴뿐 아니라 편지조차 보고 싶지 않다는 무례가 설마 추사의 진심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둘 사이가 막역하고 돈독했다는 의미이리라. 조선의 다성 초의선사의 탄생지는 삼향읍 왕산리 언덕에 위치해 있다. 입구 대각문에서 초의선사를 기리는 사당인 다성사 사이에 초의선사 생가를 비롯해 초의선사가 평생 은거했던 일지암(복원), 조선의 다도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선차역사박물관과 기념전시관, 다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이 옹기종기 자리 잡고 있다. 대각문을 지나 아담한 차밭을 감상하며 오른쪽 관람로를 따라가면 이내 초의선사 생가와 용호백로정을 차례로 만난다. 소박한 네 칸의 초가와 단정하면서도 기품 있는 기와 정자가 묘한 대조와 조화를 이룬다. 생가는 초의선사가 태어난 곳이고, 용호백로정은 초의선사가 30세 때인 1815년 서울을 처음 방문했을 때 기거했던 추사의 정자다.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이 시작된 곳이자 초의선사가 한양의 문인계에 이름을 알리고 조선 불교계의 암담한 현실을 자각한 것이 이때의 일이다. 용호백로정에서 비탈 꼭대기에 있는 ‘조선차역사박물관’에서 조선의 차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사당인 다성사에 들른 후 초의선사 동상이 있는 기념공간으로 내려온다. 동상 옆에는 추사가 초의선사의 차를 마시고 그 보답으로 쓴 ‘茗禪(명선·차를 마시며 선정에 든다)’을 돌에 새긴 비석이 있고, 동상 뒤에는 초의선사가 평생을 머물면서 한국의 다경(茶經)이라 불리는 <동다송>과 <다신전>을 비롯해 여러 저서를 집필한 일지암이 있다. 초의선사가 다성으로 거듭난 해남 대륜산의 일지암을 복원한 것이다. 초의선사유적지의 마무리는 다도체험이다. 생가 옆 차문화체험관에서 다도를 체험할 수 있다. 매년 초의선사 탄생일(음력 4월 5일) 전후에는 초의선사탄생문화제가 개최된다. -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30 - 문의 : 061-285-0300 - 이용시간 : 09:00~18:00(입장 17:00까지) - 휴무 :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 이용요금 : 무료 총 면적 31만3313㎡(약 9만5000평). 회산백련지는 2001년 기네스북에 오른 동양 최대의 백련 서식지다. 1955년 인근 주민 정수동 씨가 백련 열두 뿌리를 심은 후 꿈에 학 열두 마리가 내려와 앉자 이를 길조라 여겨 연못을 정성껏 가꿔 오늘에 이르렀다. 백련지는 넓고 드나드는 곳은 많으나 탐방은 주무대에서 시작해 유리온실, 보트체험장, 출렁다리, 전망대, 수련공원을 차례로 도는 것이 드넓은 백련지를 효율적으로 보는 가장 합리적인 코스다. 연꽃은 보통 불심의 꽃, 군자의 꽃이라 불리며 순결과 고귀함의 상징으로 통하지만 생태학적으로 봤을 때 연꽃의 매력은 강인한 ‘생명력’에 있다. 수련은 아침저녁으로 꽃잎을 폈다가 오므리면서 확실한 수면운동을 한다. 이는 자신의 생명을 위해 연꽃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백련도 살짝 꽃잎을 열고 닫는 듯이 보이지만 백련은 신기하게도 탄수화물을 태우는 세포 호흡을 통해 꽃받침 8.5g에서 약 1와트(W)에 해당하는 열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 덕분에 기온이 떨어져도 꽃잎을 완전히 닫지 않고 곤충을 통해 항상 성공적으로 수정을 한다. 연꽃 종자는 연못 바닥에서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하는데 진흙 바닥에 묻힌 지 무려 1300여 년 만에 종자가 싹을 틔운 사례도 있다고 한다. 끈질기고 왕성한 생명력은 자칫 다른 식물에게는 독이 되기도 한다. 연꽃 재배 습지에서는 생물종 다양성이 감소하는데 이는 연잎이 수면을 거의 다 덮어 햇빛이 물속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백련지를 산책하는 시간은 한낮이 아닌 아침저녁, 특히 해 질 녘이 좋다. 해가 서산 너머로 떨어질 때에 백련지 중앙의 전망대에 올라가보자. 그리고 인증 샷 한 방! 인생 컷을 건질 수 있다. 사진은 DSLR카메라보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는 것이 좋다. 휴대폰은 석양빛을 받은 피사체를 자체적으로 보정해주기 때문이다. ‘풍부한 색조’, ‘HDR 기능’을 켜는 것은 필수다. -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 문의 : 061-450-5861~4(회산백련지시설사업소) - 이용시간 : 수상유리온실 09:00~18:00(※회산백련지 산책은 상시 가능) - 이용요금 : 어른 4000원, 어린이 2000원 밀리터리테마파크는 몽탄면 출신으로 제12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故 옥만호 장군(1925~2011)이 다음 세대에게 항공우주산업의 비전을 심어주고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역사를 가르치고자 건립한 호담항공우주전시장에서 출발했다. 2018년 5월 새롭게 단장한 밀리터리테마파크는 바다와 갯벌, 남도의 진미가 가득한 생태관광의 1번지 무안이 간직한 반전 아이템이자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색다른 여행지다. 입구로 들어서면 거대한 실물 항공기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외전시장에는 12대의 항공기를 비롯해 전차, 헬리콥터, 장갑차, 미사일 등 대한민국 육해공군이 보유했던 각종 주력 장비가 즐비하다. 일부 항공기는 직접 내부를 관찰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으며, 각 전시물에는 사진 촬영을 위해 조종석까지 사다리를 놓는 등 관람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호담항공전시관에는 항공기 엔진은 물론 비행과 우주탐험 및 세계 항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시뮬레이션 체험장과 호국안보전시관에는 항공기 운항체험, 탱크 조종체험, 사격체험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아이들보다 예비역 아빠가 신이 난다. 항공 시뮬레이션 체험은 특별히 무안공항과 여수공항의 실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탑재해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21 - 문의 : 061-452-3055 - 이용시간 : 09:00~18:00(동절기(11월~2월) 17:00까지) - 휴무 : 월요일, 추석, 설날 - 이용요금 :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 여행 팁 1. 머나먼 남도 여행에 베이스캠프는 필수! 무안 여행의 베이스캠프로는 무안황토갯벌랜드가 제격이다. 2018년 새로 개장한 무안황토갯벌랜드는 캠핑 숙박은 물론 갯벌체험과 황토찜질 등 체험과 휴식이 모두 가능하다. 차로 5분 남짓 거리에 홀통해변과 도리포항, 항구로 가는 멋진 해안도로가 있다. 2. 물때를 맞춰야 재미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홀통해변의 경우 물이 빠지는 간조 때 가면 자칫 드넓은 갯벌만 실컷 구경하다 발길을 되돌릴 수 있다. 만조에 맞춰 가야 해수욕도 할 수 있고, 서핑도 즐기거나 감상할 수 있다.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해가 떨어지는 저녁 어스름에 가서 낙조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반대로 만조가 되면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갯벌체험을 할 수가 없다.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나 스마트폰에서 ‘물때표’로 관련 앱을 내려받으면 정확한 물때를 알 수 있다. ✔ 추천 여행코스 당일 여행 : 무안황토갯벌랜드(옛 무안생태갯벌센터) → 홀통해변 → 회산백련지 1박 2일 여행 : 홀통해변 → 해안누리길 유월갯벌해안길 → 무안황토갯벌랜드(옛 무안생태갯벌센터) → (숙박) → 초의선사유적지 → 회산백련지 → 밀리터리테마파크 ✔ 자가운전 정보 경부고속도로 → 천안JC → 논산천안고속도로 → 공주JC → 당진영덕고속도로 → 서공주JC → 서천공주고속도로 → 동서천JC → 서해안고속도로 → 함평JC → 무안광주고속도로 → 북무안IC → 무안공항IC에서 현경·해제 방면으로 우회전 후 3.1km 이동 → 목동교차로에서 24번 국도 해제 지도·증도 임자 방면으로 우측 도로 10.9km 이동 → 수암교차로에서 유월리 무안황토갯벌랜드 방면으로 우회전 후 1.2km 이동 → 무안황토갯벌랜드(옛 무안생태갯벌센터) 도착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무안,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무안버스터미널까지 1일 4회(07:30, 07:55, 15:30, 16:20) 운행(약 3시간 40분 소요) / 무안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210-1, 210-2, 210-3, 210-4, 210-5, 210-6, 211, 211-2, 211-3, 211-4, 211-5, 211-7, 225-5, 225-7, 260번 승차 후 물암정류장 하차(약 1시간 30분 소요) * 문의 : 센트럴시티터미널, 02-6282-0114 www.kobus.co.kr 무안버스터미널 061-453-2518 ✔ 숙소 무안황토갯벌랜드 국민여가캠핑장 :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36 / 061-450-5631~4 무안군 바람의 바다 펜션 :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신정길 101 / 061-453-0730 무안비치호텔 :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36 / 010-9045-7748, 061-454-4900 ✔ 주변 음식점 내고향 뻘낙지 : 낙지 /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성남1길 156-1 / 061-453-3828 두암식당 : 짚불구이 /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 061-452-3775 장독대떡갈비 : 떡갈비 /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일로달바위길 65 / 061-282-9297 글, 사진 : 이병유(여행작가) ※ 위 정보는 2019년 9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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