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서부면 서쪽의 천수만 한 가운데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죽도'는 유인도 1개를 포함하여 1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름처럼 대나무가 울창하며 아름다운 해변과 곳곳에 펼쳐지는 신기한 바위와 야생화가 일품이다. 해가 질 때면 주변의 작은 무인도 11개가 마치 병풍처럼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내기도 한다. 감성돔과 우럭 등 다양한 바닷고기를 갓 잡아 올려 먹는 즉석 회 맛과 함께 시원한 매운탕까지 맛볼 수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하다. ✔ 연락처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관광팀
041-630-1255
✔ 주소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 여행팁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주변에 있는 작은 무인도 11 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해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 죽도에 들어가는 배편은 사전에 연락을 하여 죽도리 마을어촌계의 어선을
이용하면 된다 .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서쪽으로 약 4km 떨어져 배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죽도'는 1개의 유인도와 11개의 무인도를 포함하여 총 1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부터 화산섬, 용암섬, 암섬, 고기섬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고 불리운다. 12개 섬이 둘레에 다소곳이 앉아 있어 '열두대섬'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천수만 한 가운데 위치한 죽도는 아름다운 해변, 곳곳에 펼쳐지는 신기한 바위와 야생화가 일품이며 해가 질 때면 11개의 섬이 마치 병풍처럼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내기도 한다. 감성돔과 우럭 등 다양한 바닷고기를 갓 잡아 올려 먹는 즉석 회 맛과 함께 시원한 매운탕까지 맛볼 수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하다.죽도는 신재생에너지로 전체 소비전력을 100% 자체 생산하는 전국 최초의 에너지 자립마을로 조성하고, 한화그룹과 죽도 클린에너지 실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연간 소나무 4만1,000 그루의 수목 효과로 이산화탄소 절감에 따른 환경개선으로 섬 주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 마을이다. 1개의 유인도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인 본섬에는 시누대나무로 둘러싼 산 3개와 소규모 해수욕장이 있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주변에 있는 작은 무인도 11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1개의 무인도 작은 무인도 11개 중 올망졸망한 8개의 섬(띠섬, 명대기섬, 전재기섬, 오가리섬, 똥섬, 큰달섬, 작은달섬, 충태섬)이 근접해 있으며, 나머지 3개섬(큰마녀, 작은마녀, 지마녀)은 썰물 때 드러난다. 죽도 본섬과 가장 가까운 부속섬은 큰달섬, 작은달섬, 충태섬으로 큰달섬은 부속섬 중 유일하게 대나무 대신 소나무가 자라는 곳이며, 충태섬은 썰물 때 모세의 기적처럼 진입로가 생긴다. 죽도에는 아직 정기적인 배편이 없어, 들어가는 배편은 사전에 연락을 하여 남당항에서 죽도리 마을어촌계의 어선을 이용하면 된다.- 연락처 : 죽도 발전추진위원회 010-3747-9840, 이성준 이장 010-5235-4971, 사무장 010-9474-5857 - 비용 : 1인당 왕복 20,000원 - 소요시간 : 편도당 10~15분 소요 - 예약방법 : 남당항 도착 전 미리 배편을 예약해야 하며, 남당항에 도착하면 출항 시간을 재확인한 후 죽도 가는 배에 승선하면 된다. - 주의사항 : 모든 승선자는 신분증 지참 필수이며, 1회당 최대 10명 승선 가능하다. 단 인원이 적을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죽도 본섬과 큰달섬 사이에서 물이 빠지면 지름 20미터 정도의 물구덩이가 하나 보인다. 이곳 주민들은 용이 올라가다 떨어진 곳이란 뜻으로 용난듬벙이라 부르며, 옛 어로방식인 독살체험을 즐길 수 있다.- 위치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일원 - 문의 : 041-630-1255 (문화관광과 관광팀) 죽도 명물인 대나무 숲을 이용한 '대나무숲 탐방로'는 홍성군의 연차사업으로 꾸준히 진행되면서 약 1,010m로 조성되어 있다.- 위치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일원 - 문의 : 041-630-1255 (문화관광과 관광팀) 죽도에는 3개의 조망대가 있는데 섬의 각 모서리마다 조성되어 있어 조망대마다 경관이 다르다. 제 1조망대는 김좌진장군 조망대(담깨미)로 죽도 본섬 근처의 무인도를 조망하기에 좋다. 마을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제 2조망대는 한용운선생 조망대(옹팡섬)로 바다와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제 3조망대는 최영장군 조망대(동바지)로 넓게 바다와 대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위치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일원 - 문의 : 041-630-1255 (문화관광과 관광팀) 당일코스 - 코스 안내 : 남당항 (배로 이동) → 죽도 본섬 → 용난듬벙 → 제 1조망대 → 제 2조망대 → 제 3조망대 → 대나무숲 탐방로 → 담장벽화 → 선착장 쉼터 → 남당항 (배로 이동) - 소요 시간 : 5~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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