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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동 거리> 풍기IC → 약 29km(약 30분) → 달실마을 → 약 6km(약 10분) → 봉화목재문화체험장 → 약 8km(약 15분) → 영화 ‘워낭소리’촬영지 → 약 40km(약 40분) → 분천역 산타마을 → 백두대간협곡열차(10:00, 14:00, 17;10 일 3회 운행) 봉화로 떠나는 여행의 테마는 힐링과 보양이다. 백두대간의 고장답게 산림이 우거져 숲과 나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산세가 험해 사람의 발길이 적다 보니 청정한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을 직접 체험해보는 공간이며,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는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을 선사한다. 깊은 산 소나무 밑에서 자라는 송이와 약초를 먹여 키운 한약우까지 맛보고 나면 몸과 마음은 이미 건강한 기운으로 가득하다. 달실마을은 조선 중기 충재 권벌이 터를 잡은 이래로 그 후손들이 500년 가까이 지켜온 안동 권 씨 집성촌이다. 마을의 서쪽 산에서 바라보면 금닭이 알을 품은 ‘금계포란(金鷄抱卵)’형 지세로 명당 중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세월 전통과 문화를 이어온 마을인 만큼 봉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유곡교를 건너 달실마을에 들어서면 너른 들녘과 마을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달실마을은 가계천을 따라 고택이 일렬로 늘어서 있어 다른 전통마을처럼 미로 같은 골목과 집들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하지만 마을 앞 들녘에는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마을 담장을 따라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가을의 기운을 물씬 풍긴다. 주차장에서 충재박물관까지는 평평한 아스콘 포장길이라 시니어는 물론 휠체어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달실마을에서 충재종가와 청암정을 빼놓을 수 없지만, 무분별한 관람과 훼손으로 출입이 금지되었다. 그래도 충재박물관에 전시된 충재 권벌 선생의 유물을 만나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자. 충재박물관에는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충재 권벌 선생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선생이 나라로부터 받은 교지를 비롯해, 중국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올 때 받아온 명나라 태조의 글씨인 ‘충(忠)’ 자 족자 등 오랜 역사와 기품이 묻어나는 고귀한 유물이다. 충재박물관 입구에는 충재 권벌의 제사상 모형이 있는데, 시니어들도 사는 동안 제사를 지내온 터라 상에 올려진 음식을 하나씩 맞춰보는 재미가 있다. 충재박물관 입구에 휠체어가 오를 수 있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고, 박물관 내부도 경계턱이 없어 이동하기 편하다. 달실마을 주민들이 만드는 한과는 마을의 역사만큼이나 내력이 깊다.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만들어 정성이 가득한 먹거리다. 달실마을 부녀회에서 주전부리용 한과를 판매하는데 맛이 꽤 좋다. 시니어들은 어렸을 적 추억을 간직한 전통과자를 한입 베어물고는 감회가 남다른 듯하다. 봉성면에 자리한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와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간이다. 크게 체험관과 창평산림욕장, 야외 공간으로 나뉜다. 체험관은 2층 규모로 국내산 낙엽송을 사용해 깔끔하게 지었다. 1층은 목공체험실, 2층은 목재문화전시실과 목재도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관 2층에 들어서면 높은 천장과 넓은 로비가 인상적이다. 로비에는 나무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제품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 나무’가 눈길을 끈다. 산이나 숲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100가지 나무를 겉과 속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해놓았다. 시니어들은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나무들을 유심히 보며 어릴 적 나무에 얽힌 추억을 나누기도 한다. 목재문화전시실은 오랜 세월 동안 선조들이 이용해왔던 나무의 쓰임새, 생활 속에 깃든 목제품, 목재 이야기, 나무를 다루는 사람들, 목조 주택을 재현한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룡사 구층목탑, 거북선,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목베개와 발받침, 목어, 팔만대장경 등 역사에 등장한 나무들의 쓰임새를 시대별로 보여준다. 나무로 만든 나막신, 주판, 장기판, 얼레빗이 전시된 공간에서 시니어는 옛 추억이 되살아나는지 연신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린다. 체험관에는 장애인화장실뿐 아니라 장애인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층간 이동이 쉽다. 목재문화전시실 입구에 자동제세동기(AED)가 설치되어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1층으로 내려가면 목공체험실이다. 목공 체험을 하려면 2층 안내데스크에서 체험권을 미리 구입해야 한다. 곤충목걸이, 나무곤충, 한글문패, 솟대, 장승 등 소품을 비롯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책꽂이, 독서대, 저금통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체험료는 2,000원부터 2만 3,500원까지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시니어들은 손자에게 줄 곤충목걸이나 나무곤충 또는 기념품이자 장식용으로 쓸 솟대나 장승을 주로 만든다. 소품 가운데 솟대는 만들기 쉬운 것 중 하나다. 고정 나무받침 위에 목공풀을 바른 나무토막을 끼워 완성한다. 목공 체험은 치매 예방에 좋아 요양원에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야외는 전망대와 야외 교육장, 자생식물단지, 목재놀이시설로 꾸며져 있다. 전망대까지는 계단으로 이어져 시니어가 오르기에는 다소 어렵다. 자생식물단지와 목재놀이시설까지도 오르막과 계단이 이어지니 체험관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2009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워낭소리>는 독립영화사상 최고인 300만 가까운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팔순의 최 씨 할아버지와 마흔 살이 넘은 소의 인연과 우정, 그리고 이별을 그린 영화 <워낭소리>는 경북 봉화에서 촬영되었다.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에 자리한 최 씨 할아버지의 집 입구에는 워낭소리공원이 조성되었다. 영화에 등장하는 소와 소가 끄는 달구지에 탄 최 씨 할아버지, 그의 낡은 라디오까지 그대로 재현해놓았다. 주변에 놓인 벤치에는 영화 속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대사가 새겨져 있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할머니도 몸이 불편해 영화 속 할아버지의 집은 문이 잠겨 있다. 집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할아버지가 소를 끌고 경작했던 밭이 지척이다. 소처럼 우직했던 할아버지의 삶, 소와 함께했던 그의 소박한 시간을 떠올릴 수 있다. 영화 속 허구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라 더욱 애틋한 마음이 든다. 주변을 둘러보던 시니어가 조형물로 남은 할아버지와 소를 연신 어루만지며 걸음을 쉽게 떼지 못한다. 도로를 따라 800m 떨어진 곳에는 소 무덤이 있다.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는 잔디로 조성되어 있어 시니어가 다니기에 어렵지 않고, 최 씨 할아버지의 집도 지척이다. 할머니가 병중이니 가급적 조용히 다녀오자. 가을로 접어든 이맘때, 겨울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곳이 있다.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의 출발점인 분천역이다. 분천역은 한국과 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2014년 12월 분천역 일대를 산타마을로 조성했고, 지난 8월에는 한여름의 산타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분천역은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출발점이자 중부내륙순환열차(O-트레인)가 정차해 늘 붐빈다. 주차장에서 분천역까지는 100m 정도. 역으로 가는 길에 먹거리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이 길게 이어져 오가는 손님들을 끈다. 식전이라면 먹거리장터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다. 곤드레밥, 보리밥, 산채비빔밥, 도토리묵밥 등 향토음식을 선보인다.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인근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산나물과 콩 등 농산물을 비롯해 감자떡, 수수팥떡, 옥수수 등 요깃거리도 인기다. 요즘에는 붉은 빛깔의 홍로사과와 잘 익은 자두가 꽤 먹음직스럽다. 소원지가 가득한 계단을 오르면 바로 분천역이다. 분천역 곳곳에는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눈사람이 어우러져 산타마을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루돌프가 끄는 수레는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분천역을 찾은 여행객들은 어김없이 그 위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는다. 반바지를 입고 썬글라스를 낀 산타클로스, 분천역 굴뚝을 타고 오르는 산타클로스 등 겨울 느낌이 가득하다. 분천역은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의 출발점이다. 분천역을 출발해 철암역까지 27.7km 구간을 하루 3차례 왕복 운행한다. 중부내륙순환열차가 하루 1차례 연계되어 두 열차를 하루 코스로 즐길 수 있다. V-트레인의 V는 협곡을 뜻하는 ‘밸리(Valley)’의 약자로 협곡의 모양을 상징하기도 한다. 아기백호열차라 불리는 기관차와 우리나라 최초의 개방형 객차가 뒤를 따른다. 객차 내에는 목탄난로와 선풍기, 개방형 창문이 있어 서민열차의 상징이었던 비둘기호를 떠올리게 한다. 분천역을 출발한 기차는 비동 임시승강장~양원역~승부역을 차례로 거친다. 아기백호열차와 객차 맨 뒤칸에서 차창 밖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말자. 백두대간협곡열차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다. 운행시간을 감안해 분천역이나 철암역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분천역을 출발하면 석포역까지는 시속 30km로 느리게 운행한다. 느리게 달리는 만큼 창밖으로 펼쳐지는 비경이 온전히 머릿속에 남는다. 분천역을 출발한 지 5분도 채 안 돼 우람한 산세 사이로 낙동강이 흐르는 비경이 펼쳐진다. 열차는 12분 뒤 양원역에 도착한다.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지어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역사’라 불리는 곳이다. 양원역에서는 약 10분간 정차한다. 이 막간을 이용해 반짝 장터가 열린다. 양원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판매한다. 돼지껍데기를 안주 삼아 주민이 직접 빚은 동동주를 한잔 마시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다. 열차가 정차하는 짧은 시간에 마시고 맛보아야 하니 시니어들은 오래전 대전역에서 맛본 가락국수를 떠올리곤 한다. 승무원이 안내방송을 하면 여행객들은 또다시 열차에 몸을 싣는다. 양원역에서의 아쉬움도 잠시, 다시 낙동강의 비경이 펼쳐진다. 세 번째 정차역은 승부역이다. “하늘도 세 평이요, 꽃밭도 세 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 승부역의 상징이 된, 짧은 글이 새겨진 기념석이 승강장에 서 있다. 석포역을 지나면 열차는 시속 60km의 빠른 속도로 철암역까지 힘차게 달려간다. 철암역에 내리면 다시 출발할 때까지 50분의 여유가 있다. 철암역에서 100m 남짓 떨어진 철암탄광역사촌을 둘러보기에 적당한 시간이다. 철암탄광역사촌은 옛 탄광촌의 주거시설인 까치발 건물을 리모델링한 독특한 전시관이다. 탄광으로 호황을 누렸던 철암의 역사, 철암을 소재로 한 사진 갤러리, 미술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호남슈퍼 옥상으로 올라가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철암역두 선탄시설이 바라다보이는 철암마을 전망대다. 철암탄광역사촌의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시니어가 오르기에는 매우 좁고 가팔라 유의해야 한다. 또 철암역에서 탄광역사촌까지 거리는 짧지만, 2차선 도로에 대형 트럭이 자주 다녀 길을 건널 때 유의해야 한다. 봉화는 소나무의 고장인 만큼 송이가 많이 나기로 유명하다. 송이요리도 발달해 송이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많다. 대표적인 송이요리로 송이돌솥밥, 송이전, 송이전골 등이 있으며, 송이와 함께 능이를 넣은 메뉴도 함께 내는 곳이 많다. 송이돌솥밥은 불린 쌀에 밤, 대추, 은행 등을 넣고 밥을 지은 뒤 식탁에 내기 직전에 얇게 썬 송이를 올린다. 송이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밑반찬은 머위, 호박, 도라지, 참나물 등 유기농 채소로 만든 것들이다. 먼저 송이를 참기름에 찍어 먹은 뒤 여러 밑반찬에 비벼 먹으면 된다. 식사 후에는 송이에 끓는 물을 부어 우려낸 송이차가 나온다. 송이 향이 진하게 우러나와 송이요리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약우는 약초 부산물을 섞은 사료를 먹여 키운 한우를 말한다. 봉화는 약초가 많이 나 천궁, 당귀, 작약, 하수오 등 약초의 부산물을 사료에 섞어 송아지 때부터 먹여 키운다. 한약우는 누린내가 없고 육질이 연할 뿐 아니라 고소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한약우를 내는 봉화한약우프라자는 고기를 직접 구매한 뒤 연결되어 있는 식당에서 차림비를 내고 구워 먹는 구조다. 1인당 차림비는 4,000원. 각종 채소와 샐러드, 밑반찬이 차려져 있고, 숯불이 들어오면 바로 구워 먹으면 된다. <당일 코스> 달실마을(입장료 없음, 장애인화장실 및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 봉화목재문화체험장(입장료 없음, 체험료는 체험 내용에 따라 상이, 장애인화장실 있음,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있음) → 점심식사 → 분천역 산타마을(장애인화장실 및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분천역 올라가는 길에 계단 있음) →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열차 내 화장실 없음, 분천역이나 철암역 화장실 이용) → 저녁식사 → 귀가 <1박2일 코스> 첫째날 : 바래미전통마을(장애인화장실 및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 점심식사 → 석천계곡 산책(입구에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 달실마을 → 북지리 마애여래좌상(주차장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 계서당(주차장 및 화장실 없음) → 저녁식사 및 숙박 둘째날 : 봉화목재문화체험장 → 점심식사 → 분천역 산타마을 → 백두대간협곡열차(분천~철암) → 저녁식사 → 귀가 <2박3일 코스> 첫째날 : 바래미전통마을 → 점심식사 → 석천계곡 산책 → 달실마을 →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 계서당 → 저녁식사 및 숙박 둘째날 : 봉화목재문화체험장 → 점심식사 → 범바위전망대 → 청량산도립공원(청량산박물관) → 저녁식사 및 숙박 셋째날 : 청옥산자연휴양림 → 점심식사 → 분천역 산타마을 → 백두대간협곡열차(분천~철암) → 귀가 ○ 문의 - 달실마을 : 054-674-0963 / https://blog.naver.com/welchon4u - 봉화목재문화체험장 : 054-674-3363 -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 : 054-679-6341(봉화군청 문화관광과) - 분천역 산타마을 : 054-672-7711 - 백두대간협곡열차 : 054-1600-7788 / www.v-train.co.kr - 봉화군 관광안내 : 054-679-6341(봉화군청 문화관광과) / http://bonghwa.go.kr/open.content/tour/ ○ 관광지 무장애 정보 - 달실마을 * 주차장에서 충재종택까지 휠체어 이동 용이 * 충재박물관 입구에 휠체어, 유모차가 오를 수 있는 경사로 있음 * 박물관은 1층이며, 경계턱이 없어 이동 용이 * 달실마을에서 석천계곡 산책 시 가계천 돌다리를 건너야 함 - 봉평장 * 포장도로여서 휠체어 이동이 가능하나 붐빌 경우 이동이 쉽지 않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 *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 봉화목재문화체험장 *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2층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있음 * 본관에서 건너편 야외 전망대까지는 가파른 계단으로 시니어가 오르기에는 조금 힘겨움 * 목재문화체험장 본관에서 자생식물단지까지 오르막길 - 분천역 산타마을 *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 따로 없음 * 주차장 입구에 간이화장실 있음 * 분천역에 남녀 화장실이 있으나 장애인화장실은 없음 * 분천역으로 오르는 길은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과 계단길로 나뉘어 있음 - 백두대간협곡열차 * 열차 내에 화장실 없음 * 열차 운행 전후에 분천역이나 철암역 화장실 이용. 승부역에도 화장실이 있지만 열차 교행 시 역사로 가는 길이 막혀 이용하지 못할 수 있음 ○ 대중교통 정보 [버스] 동서울터미널-봉화, 하루 6회(07:40~18:10) 운행, 약 2시간 40분 소요 * 봉화버스터미널(054-673-4400)에서 봉성, 재산, 영양 방면 버스 이용 ○ 자가운전 정보 중앙고속도로 풍기IC → 봉현교차로에서 봉화 방면 5번 국도 → 신전교차로에서 좌회전 → 서천교사거리에서 봉화 방면 우회전 → 상망교차로에서 봉화 방면 36번 국도 → 봉화교차로에서 우측 방향 예봉로 직진 → 봉화읍내 → 달실마을 ○ 숙박 정보 - 기헌고택 : 경북 봉화군 법전면 경체정길 18 / 054-672-4512 * 장애인 주차장 및 화장실 따로 없음, 외부 화장실 및 욕실 사용 - 궁전파크모텔 : 경북 봉화군 봉화읍 예봉로 2043 / 054-674-0300 * 주차장 있음, 건물 입구에 장애인용 경사로 있음 - 만산고택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동길 21-19 / 054-672-3206 * 장애인 주차장 및 화장실 따로 없음, 외부 화장실 및 욕실 사용 - 더온새미로펜션 : 경북 봉화군 소천면 소천로 1239-52 / 054-674-3377 / http://www.theonsaemiro.com * 장애인 주차구역 및 화장실 없음. 2층 예약시 계단을 이용해야 함 ○ 식당 정보 - 청봉 : 돼지숯불구이 / 경북 봉화군 봉성면 미륵골길 3 / 054-672-1116 * 좌식 테이블. 주차장 따로 없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 용두식당 : 송이돌솥밥 / 경북 봉화군 봉성면 다덕로 526-4 / 054-673-3144 * 좌식 테이블, 주차장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 봉성한약우프라자 : 한약우 / 경북 봉화군 봉성면 농업인길 47 / 054-674-3400 / http://www.bhhywoo.co.kr * 좌식 테이블, 주차장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 산수유길사이로 : 산수유정식 / 경북 봉화군 봉성면 산수유길 202-64 / 054-673-5860 * 좌식 테이블, 주차장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 인하원 : 송이돌솥밥 / 경북 봉화군 봉화읍 유록길 20 / 054-673-9881 * 좌식 테이블, 주차장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2층은 계단 이용 글과 사진 : 문일식(여행작가), 일러스트 : 안정빈 ※ 위 정보는 2019년 5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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