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바다 감성 가득한 군산과 부안으로 1박 2일 떠나보세요! 전북의 자연과 맛, 감성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 추천 코스 📍 군산선유도 유람선 - 부안 곰소항 - 부안 위도 - 부안 도청리 솔섬 ​군산선유도 유람선은 선유도에서 출항하여 고군산군도를 감상할 수 있는 해양관광 유람선이에요. ​고군산군도란? 군산 앞바다에 위치한 섬 무리를 뜻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해상관광공원이에요! 유람선은 약 1시간 정도 운항해 선유봉을 비롯한 군산의 섬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답니다. ​운항 코스 선착장 - 선유1구(구불길) - 선유봉 - 인어등대 - 관리도 - 독립문 바위 - 방축도 - 횡경도(거북바위) - 닭섬/신시도 - 선착장 ※ 선사 사정 및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운항하지만 날짜나 계절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군산선유도 유람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있어요! ​유람선을 탑승하기 위해서는 신분증 지참해 탑승 10분 전까지 대기해야 합니다. ​[여행 TIP] 유람선 선착장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선유도 해수욕장도 함께 들러보세요. 천연 해안사구가 펼쳐진 해수욕장으로 고운 모래가 10여 리 넘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이라고도 불려요.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모래와 맑은 바닷물이 어우러져 서해안에서 보기 드문 아름다운 해안 풍경이랍니다. ​군산의 바다를 가까이서 만끽하고 싶다면 선유도 유람선과 해수욕장을 함께 즐겨보세요! 1 ​곰소항은 서해 어업이 활발한 항구로 염전과 젓갈시장, 수산시장이 함께 있는 곳이에요. 이 일대에는 곰소젓갈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싱싱한 해산물 재료와 함께 바다의 향을 그대로 품은 젓갈을 맛볼 수 있답니다. ​[현지인 추천 맛집] 곰소젓갈단지에 위치한 '곰소 등대길 밥상'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된 맛집이에요. 백명란, 오징어젓, 어리굴젓 등 다양한 젓갈과 반찬은 밥도둑 그 자체랍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밥상으로 곰소젓갈의 깊은 풍미를 느껴보세요. [현지인 추천 카페] 곰소젓갈단지에서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면 '찐빵 카페'로 유명한 '슬지제빵소'에서 달콤한 후식을 맛보세요! 곰소젓갈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답니다. 곰소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이 들어간 흑당소금커피도 군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예요. 매일 12시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플레인 찐빵은 갓 쪄낸 따끈한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줄 서서 기다릴 만큼 인기가 많으니 시간에 맞춰 방문해 보세요! 바다 내음 가득한 젓갈 밥상부터 군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까지! 곰소항에서 군산 미식 여행 어떠신가요? 1 ​위도는 부안군에서 가장 큰 섬으로 아름다운 생태환경이 살아있어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격포항에서 여객선으로 타고 약 50분이면 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여객선은 한국해운조합 여객선 예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운항 시간과 요금은 선사마다 다르니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 주세요! 여객선 탑승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합니다. 위도라는 이름은 섬이 고슴도치가 누워 있는 모습 같다 하여 '고슴도치 위(蝟)' 자가 따서 지어졌어요. 섬 곳곳에서 귀여운 고슴도치 조형물도 볼 수 있답니다. 위도해수욕장 벌금선착장 뒤편에 위치한 위도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제격이에요. ​탁 트인 바다 풍경 속에 1km가 넘는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답니다. 위도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 여행을 즐겨보세요! 1 솔섬은 도청리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밀물과 썰물에 따라 육지와 섬이 연결되었다 끊어지는 독특한 지형을 가진 곳이에요. 부안 변산마실길 4코스(해넘이 솔섬길)의 종착지이자 5코스(모항 갯벌 체험길)의 시작점으로 트래킹 하며 들리기 좋답니다. 특히 솔섬은 서해안의 일몰 명소인데요. 솔섬의 일몰은 섬 위가 아닌 육지에서 섬 뒤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방식으로 섬 위의 소나무와 붉게 물든 하늘이 어우러지는 순간 특별한 절경을 만날 수 있어요! ​ [현지인 추천 카페] 솔섬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인 '카페 마르'에서 잠시 쉬어가 보세요.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감성 카페로 변산반도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답니다. ​일몰이 멋진 솔섬과 오션뷰를 가진 카페 마르에서 여행의 마무리를 해보세요~ 1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2025년 11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