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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체이동경로> 박경리문학공원 → 자동차 10분 4.5㎞ → 원주한지테마파크 → 자동차 8분 3㎞ → 강원감영 → 자동차 25분 16㎞ → 소금산그랜드밸리 → 자동차 16분 11㎞ → 뮤지엄 산 역사와 문학,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강원도 원주는 그야말로 매력적인 여행지다. 도심 한복판에 조선 시대의 강원감영이 남아있고, 현대문학사에서 손꼽히는 대하소설 ‘토지(土地)’를 배경으로 꾸며진 박경리문학공원이 자리한다. 하늘 아래 예술 공간 뮤지엄 산과 전통 한지의 어제와 오늘을 만날 수 있는 원주한지테마파크도 있다. 자연을 보다 가깝고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소금산그랜드밸리는 원주 여행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가는 곳마다 각기 다른 특색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도시. 보기 좋고, 걷기 편하고, 머물기 즐거운 원주로 떠나본다.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옛집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원이다. 박경리 선생은 1926년 12월 2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출생했다. 1980년부터 18년 동안 이곳 원주에서 지내면서 대하소설 ‘토지’ 4부와 5부를 집필했다. ‘토지’는 박경리 선생이 26년간 집필한 소설이다. 동학농민운동부터 1945년 광복까지의 시대적 배경 속에서 격변의 시대를 지나는 한 가문의 몰락과 재기를 그린 역사 소설이다. 소설 속에는 600여 명에 이르는 인물이 등장하고, 소설 배경으로 경남 하동군 평사리부터 용정, 진주, 서울, 일본과 만주 등 동아시아 지역을 아우른다. 박경리문학공원은 1999년 5월 토지문학공원으로 개원했다. 2008년 5월 박경리 선생의 타계 후 같은 해 8월 박경리문학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공원에는 박경리문학의집, 북카페 건물과 선생의 옛집 건물이 있다. 박경리문학의집은 박경리 선생의 유품과 소설 ‘토지’를 비롯한 선생의 작품과 관련한 자료를 전시한다. 1층은 박경리 선생의 소설집과 아트 굿즈를 판매하고, 2층과 3층은 전시실, 4층은 자료실, 5층은 세미나실로 운영한다. 2층 전시실 입구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며, 방문객에게 무료로 기념엽서를 제공한다. 2층에는 박경리 선생의 생전 사진과 연혁을 전시한다. 소설 ‘토지’를 집필할 때 사용했던 만년필과 육필원고, 국어사전, 재봉틀, 즐겨 입던 옷과 사용하던 호미 등 여러 유품을 볼 수 있다. 3층 전시실은 소설 ‘토지’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1부부터 5부까지의 시대적 배경과 등장인물, 주요 장면들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4층 자료실과 5층 세미나실은 각종 문학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박경리문학의집 바로 앞의 실개천 일대는 소설 속 배경지인 평사리와 섬진강을 주제로 꾸며진 평사리마당이다. 길을 이어 오른 낮은 언덕은 소설 속 어린 주인공인 홍이의 이름을 딴 홍이 동산이다. 언덕을 지나 내려오면 소설 속 주인공 무리가 고향을 떠나 찾아간 간도 용정의 벌판을 뜻하는 용두레벌에 이른다. 신작로와 철길, 일송정, 용두레 우물, 돌무덤과 흙무덤 등 소설 속 용정의 풍경을 재현하고 있다. 박경리 선생의 옛집은 선생이 실제 거주하던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집 앞으로 손주들이 물놀이할 수 있도록 만든 간이 수영장과 선생이 집필하는 것 외에 좋아하던 텃밭, 작은 못과 정원 역시 그대로다. 마당에는 텃밭에서 일하고 난 후 앉아 쉬던 바위와 선생의 동상 작품이 있다. 선생의 상 옆에는 선생을 따르던 길고양이와 호미, 책 조각도 함께 놓였다.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원주의 특산물 중 하나로 닥나무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원주에는 닥나무 밭이 많아 닥나무 ‘楮(저)’ 자를 쓴 저전동면이라는 지명도 확인된다. 현재의 행정구역인 호저면의 ‘저’ 자 역시 저전동면에서 따왔다. 닥나무가 잘 자라는 자연적 환경과 함께 법천사와 거돈사, 흥법사 등 여러 사찰, 조선 시대 강원감영 등이 자리했던 역사적 배경으로 예부터 원주는 한지의 대량 생산지이자 소비처였던 것. 1990년대 초까지도 15개의 한지공장이 있을 정도로 건실했지만, 현재는 두 곳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사라질 줄만 알았던 한지 문화는 1999년 원주 시민들의 노력으로 개최한 ‘원주한지문화제’에서 되살아났다. 이후 민관 합동으로 2010년 9월 지금의 원주한지테마파크가 조성됐다. 현재까지도 이곳을 중심으로 원주한지문화제와 대한민국한지대전 등 전국 규모의 한지 축제가 펼쳐진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지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본관과 넓은 정원으로 이뤄졌다. 본관 1층에는 상설 전시공간인 한지역사실, 한지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실과 강의실, 한지와 관련한 서적을 볼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다양한 한지 공예작품과 실용품을 판매하는 아트숍을 운영한다.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수장고, 한지디자인연구소 등을 갖췄다. 1층 한지역사실에서는 인류와 종이의 역사, 우리나라 한지와 원주 한지의 역사와 문화 등을 상세한 설명과 관련 유물로 소개한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한지대전을 비롯한 여러 전시를 수시로 개최한다. 본관 앞 너른 마당에는 때마다 변경되는 대형 한지 작품을 전시한다. 본관 옆으로는 수년간 자라고 있는 닥나무 밭이 있다. 광장을 가로지르는 길은 ‘한지의길’로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가 한지로 변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한지 축제나 행사가 진행되면 야외무대로 활용되는 계단과 광장 곳곳에도 여러 한지 작품이 눈에 띈다. 감영은 조선시대 각 도의 관찰사가 거처하는 관청을 이른다. 당대 전국 감영은 총 8곳이었으며 강원도의 감영은 원주에 자리했다. 강원감영은 강원도 내 26개의 부, 목, 현을 관할하던 곳으로 조선 태조 4년(1395년)에 설치되었다. 이후 전국의 감영이 폐지된 고종 32년(1895년)까지 약 500년 동안 운영되었다. 강원감영 건물은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을 지나며 많이 소실되었다. 여러 차례 재건과 발굴 작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출입구인 포정루와 중앙 건물인 선화당은 당대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다. 내부의 중삼문과 내삼문, 책방고, 행각 등은 남겨진 터의 흔적과 관련 유구를 통해 재건되었다. 강원감영은 조선 시대 관아 건물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감영의 출입구인 포정루와 중삼문을 지나면 조선 시대 강원감영과 원주목 관아에서 재직했던 관찰사와 목사의 업적을 남긴 선정비가 이어진다. 내삼문을 지나면 조선 시대 관찰사의 집무공간인 선화당이 나온다. 선화당의 보조 건물인 행각은 현재 강원감영 사료관으로 활용된다. 옛 강원감영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모형도와 감영에서 나온 유물, 감영에서 근무했던 관찰사 명단 등 강원감영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마당 옆 담장 너머는 후원 공간이다. 일각문을 지나 들어서면 600년 된 느티나무와 연못이 객을 반긴다. 연못 위에는 두 개의 누각이 있다. 하나는 사람이 오갈 수 있는 영주관(관풍각)이고, 다른 하나는 신선만이 머물 수 있다는 봉래각이다. 도심 속에 자리한 강원감영을 둘러본 후에는 도로 맞은편에 자리한 카페에서 차 한 잔 즐기기 좋다. 소금산그랜드밸리 남한강의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만나는 지점, 높고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간현국민관광지는 2018년부터 소금산그랜드밸리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잔도와 스카이워크가 아찔한 절벽 위에 자리를 잡았다. 미디어파사드와 야간 조명이 불을 밝히는 나오라쇼 광장, 글램핑장과 캠핑장도 연이어 문을 열었다. 그리고 올해 완공을 앞둔 하늘정원과 2023년 준공 예정인 케이블카까지 간현국민관광지의 변신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약 200m 길이의 출렁다리는 걸음마다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렁다리를 지나 숲길 산책로를 지나면 또 다른 아찔한 쾌감을 주는 소금잔도가 나온다. 소금잔도는 소금산 중턱 절벽에 이어진 길로 고도 200m 높이, 길이 360m다. 길 끝에는 150m 높이의 스카이타워와 그 아래 404m에 이르는 보행 현수교인 소금산 울렁다리가 있다. 스카이타워를 향하는 길 역시 출렁다리와 소금잔도 못지않은 스릴을 준다. 스카이타워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소금산 울렁다리에 도착한다. 울렁다리는 다리 자체가 출렁거리지는 않지만 높이와 길이 때문에 걸을 때 마음이 울렁거린다 해서 그렇게 부른다. 주차장에서부터 매표소까지는 약 1㎞다. 매표소에서부터 출렁다리 입구까지는 578개의 나무 계단을 올라야 한다. 이곳에서부터 두 가지 코스로 돌아볼 수 있다. 출렁다리부터 울렁다리를 지나 둘레를 모두 돌아보는 전 구간 코스, 출렁다리를 지나 하늘바람길을 통해 출렁다리 입구로 돌아오는 단거리 코스 등이다. 하늘바람길은 출렁다리 옆으로 이어진 숲길이지만, 중간마다 공중에 떠있는 육교를 지난다. 하늘바람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출렁다리와 잔도, 스카이타워와 울렁다리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출렁다리 종점 기준으로 동절기 16시, 하절기 17시까지 통과하지 못하면 산책로, 잔도, 전망대와 울렁다리로의 진입이 불가하다. 출렁다리와 등산로에는 별도의 화장실이 없으니 매표 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뮤지엄 산은 한솔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2005년 개관했다. 뮤지엄 산의 전실이라 할 수 있는 페이퍼갤러리를 시작으로 청조 갤러리, 백남준 홀, 제임스터렐관, 명상관으로 꾸며졌다. 콘크리트 벽면이 그대로 드러난 독특한 모양의 건축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건물의 구조와 중간중간 마주하는 자연, 야외와 실내 공간을 오가는 동선까지, ‘도시의 번잡함으로부터 벗어난 아름다운 산과 자연으로 둘러싸인 아늑함’이라는 안도 다다오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매표소와 아트숍이 자리한 웰컴센터를 지나면 플라워가든과 조각정원이 나온다. 플라워가든은 붉은 조형물이 눈길을 잡는 잔디 광장과 180여 그루의 자작나무 길로 이어진다. 물 위에 떠 있는 길과 붉은 아치형 조형물이 있는 워터가든의 아치웨이를 지나면 뮤지엄 본관에 도착한다. 본관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전시공간은 종이박물관인 페이퍼갤러리다. 페이퍼갤러리는 한솔문화재단에서 1997년부터 운영한 박물관으로 우리 종이의 문화적 가치를 찾아 연구하고 소개한다. 여러 유물과 문화재, 다양한 공예품 등을 전시하며 종이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페이퍼갤러리 관람의 시작은 파피루스 온실이다. 건물 내의 정원인 중정 개념으로 꾸며진 야외 공간에 사각형의 온실이 있다. 온실 안에 종이 발명 이전의 기록 매체인 파피루스를 전시한다. 페이퍼갤러리는 1층과 2층을 오고 가는 4개의 전시실로 이어진다. 상설과 기획 전시로 운영하는 청조갤러리에는 현대 회화 작품과 판화, 드로잉 작품을 전시한다. 판화공방에는 판화 작업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관에서 전시관으로 이동하는 복도도 그대로 하나의 작품이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 설계 과정을 전시하는 안도코너와 청조갤러리로 향하는 길목의 삼각코트, 시기마다 다른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백남준 홀이 복도 중간중간 자리한다. 관람 동선을 따라 이동한 본관 밖은 스톤가든이다. 신라시대 고분을 모티브로 한 9개의 스톤 마운드가 모여 있는 길로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만나는 공간은 제임스터렐관과 명상관이다. 제임스터렐관은 스카이스페이스와 호라이즌룸에서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시간과 인원이 입장해 공간 속 자연과 작품에 동화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명상관은 뮤지엄 개관 5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공간이다. 둥근 천장의 공간 안에서 자연의 고요함과 빛의 풍경으로 명상을 진행한다. 제임스터렐관과 명상관은 운영시간, 입장 가능 인원과 입장료가 상이하니 매표 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조용한 관람과 명상을 위해 내부에서의 사진 촬영을 제한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까치둥지는 원주 단구동의 알탕 전문점이다. 식당 외부는 무척 평범하지만 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알탕 단일 메뉴만 판매한다. 얼큰하고 개운한 육수에 싱싱한 알과 곤이, 해물, 야채가 듬뿍 들어간다. 관광객뿐 아니라 주민에게도 인기 좋은 식당으로 평일이나 주말이나 식사시간이면 어김없이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원주 중앙시장 안에 한우골목이 있다. 예전에는 중앙시장과 함께 우시장이 있어서 한우 식육점이 성행했었다고. 우시장은 사라졌지만 시장 안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들은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자타공인 원조집부터 새로운 주인이 터를 잡은 곳까지 10여 개의 식당이 있다. 고기 메뉴는 대체로 비슷하지만, 한우를 넣은 라면이나 된장 국수, 잔치 국수 등 곁들임 식사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 영업시간은 가게마다 다르니 참고하자. 간현돈까스는 간현국민관광지 인근에 있는 오래된 돈가스 전문점이다. 1989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대를 잇고 있는 식당이다. 처음에는 칼국수만 전문으로 파는 식당이었지만, 부모와 함께 오는 아이들을 위해 돈가스를 만들어 팔기 시작하다가 돈가스도 유명해졌다. 그래서인지 돈가스 메뉴에 칼국수와 밥을 함께 제공한다. 칼국수는 여전히 인기 메뉴로 옛 방식 그대로 만든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박경리문학공원 → 원주한지테마파크 → 소금산그랜드밸리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박경리문학공원 → 원주한지테마파크 → 강원감영 둘째 날: 소금산그랜드밸리 → 뮤지엄 산 문의 - 원주시 관광 : 관광안내소 033-733-1330 - 박경리문학공원: 강원 원주시 토지길 1, 033-762-6843 - 원주한지테마파크: 강원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 033-734-4739 - 강원감영: 강원 원주시 일산동, 033-747-2416 - 소금산그랜드밸리: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033-749-4860 - 뮤지엄 산: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뮤지엄산, 033-730-9000 -박경리문학공원 ▪기본정보: 박경리문학공원에는 박경리문학의집, 북카페 건물과 선생의 옛집 건물이 있다. 박경리문학의집은 박경리 선생의 유품과 소설 ‘토지’를 비롯한 선생의 작품과 관련한 자료를 전시한다. 야외는 평사리마당과 홍이동산, 용두레벌 등 소설에 나온 배경을 테마로 하는 공원으로 꾸며졌다. 박경리 선생이 실제 거주하던 옛집과 선생의 동상 등도 마련했다. ▪휴무일: 매달 넷째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이용시간: 10:00~17:00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어르신 단차 및 계단: 있음 경사로: 있음 휠체어 대여: 없음 심장제세동기: 없음 비상약: 있음 ▪기타 무장애 편의정보: 엘리베이터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남‧여 별도) -원주한지테마파크 ▪기본정보: 한지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본관과 넓은 정원으로 이뤄졌다. 본관 1층에는 전시공간인 한지역사실과 한지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지체험실, 아트숍과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너른 마당에는 닥나무 밭이 있고, 광장과 계단, 거리에서 다양한 한지 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연휴기간, 추석 연휴기간 ▪이용시간: 09:00~18:00(아트숍, 체험실 점심시간 12:00~13:00), 입장 마감 17:30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어르신 단차 및 계단: 있음 경사로: 있음 휠체어 대여: 있음 심장제세동기: 있음 비상약: 있음 ▪기타 무장애 편의정보: 엘리베이터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남‧여 별도), 장애인 주차장 있음 -강원감영 ▪기본정보: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거처하던 곳이다. 출입구인 포정루, 선화당, 중삼문과 내삼문, 행각과 후원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행각은 현재 강원감영 사료관으로 운영한다. 사료관 안에는 강원감영의 옛 규모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여러 유물을 전시한다.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시간: 09:00~22:00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어르신 단차 및 계단: 있음 경사로: 있음 휠체어 대여: 없음 심장제세동기: 없음 비상약: 없음 ▪기타 무장애 편의정보: 장애인 화장실 있음(남‧여 별도), 휠체어 도움 벨 있음 -소금산그랜드밸리 ▪기본정보: 옛 간현국민관광지가 탈바꿈한 곳으로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잔도와 스카이워크 등 소금산을 아찔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운영한다. 나오라쇼 광장, 글램핑장, 캠핑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고,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휴무일: 첫째, 셋째 주 월요일 휴무, 설날, 추석 당일(천재지변, 기상특보 및 시설 개보수시 당일 휴장 가능) ▪이용시간: 5~10월 09:00~18:00(매표마감 16:30) / 11~4월 09:00~17:00(매표마감 15:30) ▪이용요금: 대인(만 13세 이상) 9000원, 소인(만 7세~12세) 5000원 / 만 65세 이상, 수급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족, 장애인, 단체 우대-대인 8000원, 소인 4500원 / 강원도민 우대-대인 7000원, 소인 4000원 / 원주시민 우대-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주차요금: 승용차 최초 30분까지 300원, 30분 초과 시 10분에 100원씩 추가 ▪무장애 편의정보 / 어르신 단차 및 계단: 있음 경사로: 있음(주차장 및 화장실) 휠체어 대여: 있음 심장제세동기: 있음(관리사무소) 비상약: 있음(관리사무소) ▪기타 무장애 편의정보: 엘리베이터(관리사무소 건물 내), 장애인화장실 있음(남‧여 별도), 장애인 주차장 있음, 유모차 대여 있음, 전동카트 운행(주차장부터 소금산출렁다리 입구까지 운행, 장애인, 임산부, 공무수행, 글램핑장 이용객, 민박업소 예약자 이용 가능) -뮤지엄 산 ▪기본정보: 뮤지엄 산은 한솔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2005년 개관했다. 뮤지엄 산의 전실이라 할 수 있는 페이퍼갤러리를 시작으로 청조 갤러리, 백남준 홀, 제임스터렐관, 명상관으로 꾸며졌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콘크리트 벽면이 그대로 드러난 독특한 모양의 건축물로 유명하다. ▪휴무일: 매주 월요일 ▪이용시간: 뮤지엄 10:00 ~ 18:00 / 제임스터렐관 10:30 ~ 17:30 / 명상관 10:25-17:05 / 매표마감 17:00 ▪이용요금: 기본권 대인 1만9000원, 소인(초, 중, 고) 1만1000원, 미취학 아동 무료 / 명상권 대인 3만5000원, 소인(초, 중, 고) 2만5000원(8~13세 12시 25분만 가능),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제임스터렐권 대인 3만5000원, 소인(초, 중, 고) 2만5000원, 미취학 아동 15시만 가능 / 통합권 대인 4만원, 소인(초, 중, 고) 2만8000원, 미취학 아동 제임스터렐관 15시만 가능 무료, 명상관 입장 불가 ▪무장애 편의정보 / 어르신 단차 및 계단: 있음 경사로: 있음(주출입구 및 이동경로) 휠체어 및 목발 대여: 있음 심장제세동기: 있음 비상약: 있음 ▪기타 무장애 편의정보: 엘리베이터 있음, 장애인화장실 있음(남‧여 별도), 장애인 주차장 있음, 유모차 대여 가능, 수유실 있음 자가운전 정보 ◇ 서울 방면 ⇒ 원주 : 2시간 5분, 120㎞ 중부고속도로 ⇒ 광주원고속도로 ⇒ 남원주 IC ⇒ 박경리문학공원 ◇ 광주, 전남 방면 ⇒ 원주 : 3시간 50분, 320㎞ 호남고속도로(광주) ⇒ 호남고속도로지선 ⇒ 평택제천고속도로 ⇒ 동충주 TG ⇒ 박경리문학공원 ◇ 대구, 경북 방면 ⇒ 원주 : 2시간 42분, 224㎞ 경부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남원주 IC ⇒ 박경리문학공원 ◇ 부산, 마산 방면 ⇒ 원주 : 3시간 45분, 333㎞ 경부고속도로 ⇒ 상주영천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남원주 IC ⇒ 박경리문학공원 대중교통 정보 [기차] 서울역 ↔ (청량리역) ↔ 만종역(1일 15회, 첫차 05:11, 막차 22:11, 소요시간 1시간 8분) [버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원주고속버스정류장(1일 57회, 첫차 06:00, 막차 23:30, 소요시간 4시간 30분)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 ↔ 원주고속버스터미널(1일 3회, 07:00, 13:00, 17:00, 소요시간 3시간 50분) 동대구터미널 ↔ 원주고속버스터미널(1일 7회, 첫차 08:00, 막차 20:00, 소요시간 3시간 30분) 부산종합버스터미널 ↔ 원주시외버스터미널(1일 9회, 첫차 07:00, 막차 19:50, 소요시간 4시간) *평일 기준, 변동 가능 - [관광지 이동 정보] 박경리문학공원: 시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승차 후 박경리문학공원 하차, 16번 버스, 약 15분 소요 원주한지테마파크: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승차 후 법원 하차, 약 430m 도보 이동, 7번 버스, 약 20분 소요 강원감영: 한지테마공원 승차 후 강원감영 하차, 6번 버스, 약 25분 소요 소금산그랜드밸리: 풍물시장 승차 후 레일파크 하차, 52번, 57번, 58번 버스, 약 1시간 20분 소요 뮤지엄 산: 대중교통 이동 불가 *운행 시간 변동 가능 - [문의] 원주시 교통정보센터 원주고속버스터미널 033-747-4181 원주시외버스터미널 033-734-4114 숙박 정보 - 베니키아호텔 비즈인 : 강원 원주시 만대로 7-1 베니키아호텔 비즈인 / 033-748-0100 / 총 65개 객실 / 장애인 객실 1개 / 레스토랑, 세미나실 / 장애인 주차장, 장애인 화장실 / 주출입구 및 객실 내 손소독제 배치 / 퇴실 후 객실 소독 /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사항 변동 가능 - 호텔인터불고 원주 : 강원 원주시 동부순환로 200 / 033-769-8114 / 총 145개 객실 / 장애인 객실 1개 / 웨딩홀, 컨벤션홀, 웰니스센터, 골프라운지, 중식당, 커피라운지, 비즈니스센터 / 장애인 주차장, 장애인 화장실 / 주 출입구 및 객실 내 손소독제 비치 / 퇴실 후 객실 소독 /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사항 변동 가능 식당 정보 - 까치둥지 : 알탕 / 강원 원주시 치악로 1731 / 033-761-8008 / 영업시간 11:00~22:00(휴식시간 14:30~17:00) /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식, 좌식 / 포장 가능 / 주차장 없음 / 주출입구 단차 / 주출입구 손소독제 /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사항 변동 가능 - 새벽집 : 한우구이, 라면, 된장찌개 /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길 6 다동18호 / 033-745-8687 / 영업시간 전화 문의 / 입식 / 공용주차장 이용 / 주출입구 손소독제 /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사항 변동 가능 - 간현돈까스 본점 : 돈까스, 칼국수 /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 155 / 033-732-3111 / 영업시간 평일 10:30~20:00 / 매월 1, 3번째 월요일 휴무 / 입식, 좌식 / 주출입구 계단 및 단차 / 주출입구 손 소독제 /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사항 변동 가능 ※ 위 정보는 2022년 5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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