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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체 이동 경로 아미산전망대 - 자동차 5분 약 1.4km - 다대포해수욕장(고우니생태길) - 자동차 20분 약 10km - 낙동강에코센터(+부산현대미술관) - 자동차 12분 약 8.2km - 장림포구 누군가는 부산의 사하를 ‘달의 뒤편’ 같다고 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알록달록하다’고 했다. 뻔하지 않은 부산이라서 좋다는 이도 있었고, 다녀와 ‘넘치게 좋았다’며 호들갑을 떠는 이도 여럿이었다. 그런 사하를 휠체어 두 바퀴로 동글동글 누볐다. 여름이라서 좋은 부산, 아니 콕 찍어 부산이라서 좋은 여름이었다. 어쩌면 사하라서 더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부산현대미술관 낙동강하굿둑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을숙도 낙동강 장림포구 맹금머리등 백합등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 다대포항 아미산전망대 감천항 사하구청 제2청사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구청 사하행을 결정한 날, 그녀가 물었다. “이 계절에 웬 사하냐?”고. 질문의 의도는 뻔했다. “해운대, 송정, 광안리 다 놔두고 왜 사하냐?”고 묻는 것이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낙동강 하구 때문이었다. 낙동강 하구는 1,300리 낙동강이 바다를 만나 비로소 몸을 놓는 자리다. 우리가 잘 아는 을숙도와 다대포, 가덕도가 바로 낙동강 하구에 있다. 물론 아미산전망대도 하구에 바짝 붙어 있다. 아미산전망대는 전망대이자 카페이며 전시관이다. 사하에서, 아니 부산에서 낙동강 하구를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1층 야외 전망대와 3층 카페에 서면, 낙동강 하구의 상징인 모래톱들이 푸르게 조망된다. 3층 카페에 있는 망원경을 통해 보면 모래톱 주위를 서성대는 조류들까지 볼 수 있다. 무더운 여름 한낮엔 3층 카페에서, 강과 바다의 접점인 낙동강 하구 풍경을 유유자적하게 즐겨 봐도 좋겠다. 휠체어 접근성도 괜찮다. 야외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로 3층까지 간 다음, 내부 경사로를 통해 2층과 1층을 둘러보는 것이 순서다. 2층 전시관에서는 솔개의 눈으로 하구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솔개의 비상이 꽤나 스펙터클해 어른들도 좋아한다. - 무료 주차장 내에 장애인 주차구역 1면이 있다. 단차 있는 박석으로 바닥이 포장돼 승‧하차 시 주의가 필요하고, 야외 전망대 입구 경사로까지 1m 가량 박석구간을 지나야 한다. 이후부터 주요 이동로 내에는 휠체어 통행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다. - 야외 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 카페로 이동한 다음, 내부 경사로를 통해 2층과 1층을 둘러보면 된다. 경사로 난간에 핸드레일이 설치돼 있다. 다만 핸드레일에 시각장애인용 촉지판은 없다. - 전망대 1층에 장애인화장실이 있고, 화장실 내에 안전바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점자블록 등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은 미비하다. 낙동강하구 모래톱 방향 아미산산책로(휠체어 접근 불가) 아미산전망대(엘리베이터, 1층 장애인화장실) 야외 전망대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장(박석 바닥) 아미산전망대가 사하여행의 처음을 열기 좋은 곳이라면, 다대포해수욕장은 중심이 되는 곳이다. 아침부터 낮, 밤까지 즐길 거리가 많은 데다 남해 특유의 서정적 풍광이 오롯이 남아 있어, 많은 이들이 해수욕뿐 아니라 산책까지 즐긴다. 해수욕을 즐기기 쉽지 않은 휠체어 이용자들에겐 아무래도 산책이 먼저일 터. 일단은 가볍게 산책부터 즐겨보자. 다대포해수욕장엔 총 3군데의 휠체어 산책 포인트가 있다. 해변 내 ‘T존’과 해수천을 따라 걷는 해솔길, 그리고 갯벌(바다) 위를 걷는 ‘고우니생태길’이다. 휠체어 이용자의 해변 접근로인 ‘T존’은 38m 밖에 되지 않지만, 만조 시기 밀물 때면 파도가 ‘T존’ 끝쯤에서 출렁대 재미있다. 접근로의 폭이 동행과 나란히 걸을 수 있을 정도인 점도 좋다. 해솔길은 다대포해수욕장의 동쪽 끝에 있는 ‘T존’과 서쪽 끝에 있는 ‘고우니생태길’을 잇는 무단차 보행로다. 동행의 도움 없이 통행 가능한 점은 돋보이나 주변으로 볼거리나 그늘, 쉴 곳이 없는 점은 아쉽다. 해솔길의 이런 단점을 단번에 잊게 해 주는 코스가 ‘고우니생태길’이다. 요즘 SNS에서 나름 핫한 고우니생태길은 밀물 때는 바다 위를, 썰물 때는 갯벌 위를 걸을 수 있는 나무 데크다. 경사각이 2~3도로 낮은 데다 휠체어 2대가 나란히 이동해도 공간이 남을 만큼 폭이 넓어 좋다. 중간 중간 그늘이 될 만한 쉼터도 있다. 무엇보다 데크에서 보는 갯벌 풍광이 멋지다. 낮에 걸으면 엽낭게나 넓적콩게, 풀게 같은 작은 게들도 관찰할 수 있다. 편도 700m 길이로, 밤에는 노란 조명이 로맨틱하게 켜진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낙조와 함께 화려한 ‘야간 분수 쇼’로도 유명하다. 여름밤엔 특히 ‘꿈의 낙조분수’가 인기다. 수십 개의 물줄기가 바닥에서 최고 55m까지 치솟으니 탄성이 절로 인다. 휠체어로 분수 쇼 관람석까지 별다른 장애 없이 이동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 다대포해수욕장은 크게 2개 권역으로 나뉜다. 해수욕장과 해변공원.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바다 쪽으로 뻗어 나간 38m 길이의 휠체어 접근로(T존)가 조성돼 있다. 만조 때는 이 길의 끝에서 파도를 만질 수 있다. 실개천을 중심으로 길게 조성된 해변공원엔 평탄한 시멘트길의 해솔길이 있다. 휠체어 이용자는 해솔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해변공원 서쪽 끝자락에 있는 고우니생태길까지 갈 수 있다. 다만 실개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바닥은 대부분 박석으로 꾸며져 있어, 이동 시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엔 총 2곳의 주차장이 있다. 중앙주차장과 몰운대주차장. 중앙주차장에는 5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몰운대주차장엔 3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두 주차장 모두 박석으로 포장돼, 승‧하차 시 혹은 이동 시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엔 총 5곳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꿈의낙조분수 인근과 다대포해수욕장 주출입구 내, 몰운대주차장 인근과 몰운대주차장 바깥, 그리고 다대1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있다. 이중 몰운대주차장 바깥에 있는 화장실은 규모가 작아 내부 회전이 어려우므로, 나머지 4곳의 장애인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꿈의낙조분수 인근 화장실과 몰운대주차장 인근 화장실 경사로엔 핸드레일과 시각장애인용 촉지판이 설치돼 있다. - 해솔길을 포함한 해변공원의 통행로에는 휠체어 이용자들이 쉬어 갈 만한 그늘이 적다. 방문 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양산 등을 준비하면 쾌적한 산책에 도움이 된다.- 고우니생태길은 평균 경사각 2~3도의 나무 데크길이다. 출입구는 모두 4곳. 이 중 주요 이동로의 주출입구엔 별다른 장애요소가 없고, 차도와 연결된 출입구 2곳만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주출입구 양쪽에 1~2m 길이의 완만한 경사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노을정휴게소 쪽 출입구에는 경사각 5~8도의 오르막(내리막) 구간이 2m가량 이어져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 고우니생태길에는 그늘이 적다. 자외선 차단용 모자나 양산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노을정휴게소 전망대(2층-휠체어 접근 불가) 고우니생태길 계단 계단 중앙주차장(박석바닥) 장애인 주차구역 일반화장실 다대포해수욕장역 2번 출구 다대포해수욕장역 1번 출구 다대포해수욕장역 3번 출구 다대포해수욕장역 4번 출구 장애인화장실 코인샤워실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변공원 장애인화장실 꿈의낙조분수 다대1동행정복지센터(엘리베이터, 1층 장애인화장실) 장애인화장실 해솔길 장애인 주차구역 몰운대주차장(박석바닥) 장애인화장실 물운대 방향 T존(휠체어 접근로) 올 여름, 다대포해수욕장에선 휠체어 이용자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사하구청에서 마련한 ‘휠체어 장애인 다대포 만끽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매력은 휠체어 이용자가 현장 안전요원 2명의 도움으로 수상휠체어를 타고 바다에 들어가 1시간가량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이를 위해 사하구는 장애인 전용샤워장(코인샤워장)을 마련하고, 휠체어 통행로를 확보했다. 사하구 구민들은 사하구청 홈페이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고, 여행객은 운영사인 복지플랜 (051-911-8298)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탈의실과 샤워장에서 바다까지는 운영사가 제공하는 수동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다. 낙동강 하구, 그 중에서도 을숙도는 유명한 철새도래지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의 대부분은 겨울 철새다. 많은 이들이 을숙도를 겨울에 찾는 이유다. 그런데 왜 이 계절에 을숙도를 찾았을까.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다. 첫 번째 매력은 겨울에 비해 한적하다는 점, 두 번째 매력은 푸른 갈대밭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을숙도 내에 있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휠체어 이용자들이 철새를 가장 가깝고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자리다. 센터 2층에 있는 전망대에 서면 철새도래지로 투명하게 열린 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휠체어 이용자들은 입식 망원경 대신 ‘무료 대여 망원경’을 이용해 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 을숙도 습지에 서식하는 생물과 철새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거나, 낙동강하구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류와 조류의 생태를 각종 시청각자료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롭다. 엘리베이터와 내부 경사로가 있어 에코센터 내 통행성도 좋은 편. 다만 메인 주차장과 에코센터의 거리가 멀어 장애인 차량은 센터 건물 앞에 임시 주차할 것을 권한다. - 에코센터 주변으로는 총 3곳의 주차장이 있다. 메인주차장과 을숙도탐방안내소 인근 주차장, 에코센터 인근 주차장. 이 중 메인주차장과 에코센터 인근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하지만 에코센터까지의 이동거리가 길어 휠체어 이용자는 에코센터 건물 앞에 임시 주차할 것을 권한다. 다만 차량 진‧출입로에 진입차단봉이 설치돼 있어, 차단봉 앞에서 전화(051-209-2076)로 출입 요청을 해야 한다. 장애인 등록 차량해 한해, 출입 방법을 알려준다.- 에코센터의 주출입구는 평탄해 휠체어 접근 및 통행에 제한이 없다. 다만 점자블록의 유도방향 표시에 오류가 있어 시각장애인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휠체어 이용자는 에코센터 내부 이동에 제한이 적다. 엘리베이터가 있고 내부 경사로도 있다. 다만 핸드레일에 촉지판이 없는 등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은 미비하니 참고하자.- 에코센터 1층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내부회전이 가능한 규모로 안전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다. 다만 화장실 입구 점자블록이 표준 규격에 맞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장(박석바닥) 장애인 주차구역 임시주차구역(장애인 차량 한정) 철새도래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엘리베이터, 내부 경사로, 1층 장애인화장실) 일반주차장 일반주차장 을숙도탐방안내소 진입 차단봉(장애인차량-에코센터 전화, 진입요청) 을숙도에 있는 부산현대미술관은 사하구의 ‘핫 플레이스’다. 외관이 특별하다는 소식에 기획전시가 좋다는 입소문까지 무성하다. 이중 외관의 특별함은 건물을 휘감은 ‘수직정원’에서 비롯했다. 지금은 푸른 건물에 원추리 꽃이 활짝 피었다. 실내에 한해 휠체어 접근성과 통행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전시관이 있는 전 층 무단차 통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있을 2020부산비엔날레 전시 준비를 위해 9월 4일까지 휴관한다. 여름 이후 방문할 일이다. 장림포구는 한동안 부산을 뜨겁게 달군 SNS 인증샷 명소다. 좁고 긴 물목이 인근 공장지대를 불쑥 파고든 점도 이채로운데, 포구를 둘러싼 창고 건물과 정박한 배들까지 알록달록 예뻐 2~3년 전부터 부쩍 인기를 얻었다. 덕분에 ‘부네치아(부산의 베네치아)’란 애칭도 얻었다. 이 독특한 포구엔 사진 찍을 포인트가 많다. 맛술촌에 있는 점포 13채와 문화촌에 있는 조형물들이 주인공. 작년 12월엔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도 문을 열어 사진 촬영 포인트가 더 많아졌다. 전망대 건물 2층에 있는 카페와 3층에 있는 옥상 전망대가 눈에 띄는 뷰 포인트. 두 곳 모두 낙동강 하구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휠체어 접근과 통행에 불편이 적은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늦은 오후 찾아 산책과 낙조를 함께 즐기는 코스가 인기다. - 장림포구의 주차공간은 크게 세 권역으로 나뉜다. 부산환경공단 서부시설사업소 앞에 있는 주차장과 ‘부네치아 선셋전망대’ 앞 공터, 포구 선착장 공터다. 서부시설사업소 앞 주차장에는 장애인 주차구역 3면이 있고, 나머지 공터들엔 임시 주차만 가능하다. 다만 선착장 공터에는 안전난간이 따로 없고 적재물이 많아, 주차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현재 장림포구에는 좁고 긴 물목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한 바퀴 돌아 원점 회귀할 수 있는 1.3km 정도 길이의 산책로로, 대부분 평탄해 휠체어 통행에도 불편이 적다. 다만 일부 구간에 오르막(내리막)이 짧게 있고 바닥 결이 고르지 않은 지점이 군데군데 있어 통행 시 주의가 요구된다. - 장림포구 입구에 있는 부네치아 선셋전망대는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이 좋다.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전 층 무단차 접근이 가능하고 옥상까지 접근 가능하다. 다만 옥상 출입문에 3cm가량의 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장림포구에는 총 2곳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부네치아 선셋전망대 1층과 풍차 모양 화장실. 전망대 1층에 있는 장애인화장실은 규모와 내부 구조상 휠체어 회전이 어려워 이용에 불편이 따른다.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는 포구 중간쯤에 있는 풍차 모양 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풍차 모양 장애인화장실에는 경사로가 있고 안전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다. 다만 진행 유도 점자블록 등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은 없다. 부산환경공단 서부시설사업소 장애인 주차구역 부네치아 선셋전망대(엘리베이터, 1층 장애인화장실) 장림항 맛술촌 풍차모양 화장실(장애인화장실) 장림항 놀이촌 장림배수펌프장 해양홍보구역 홍보관(휠체어 접근 불가) 장림항 문화촌 장림포구 □ 당일 코스 낙조 코스 : 아미산전망대 - 다대포해수욕장(고우니생태길, 낙조, 꿈의 낙조분수) 생태 코스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 부산현대미술관 - 장림포구 □ 1박 2일 코스 첫째 날: 아미산전망대 - 다대포해수욕장(고우니생태길, 낙조, 꿈의 낙조분수) 둘째 날: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현대미술관) - 장림포구 □ 2박 3일 코스 첫째 날: 다대포해수욕장(고우니생태길, 낙조, 꿈의 낙조분수) 둘째 날: 아미산전망대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 장림포구(낙조) 셋째 날 : 부산현대미술관 □ 부산광역시 문화관광 : 1330(부산관광안내) □ 사하 문화관광 : 휠체어여행 관련 전화 문의, 평일: 051-220-4094 □ 다대포해수욕장 : 부산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일원, 051-220-4161 □ 아미산전망대 : 부산시 사하구 다대낙조2길 77, 051-265-6863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 부산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051-209-2000 □ 부산현대미술관 : 부산시 사하구 낙동남로 1191, 051-220-7400~1 □ 장림포구 : 부산시 사하구 장림로 93번길 72 일원, 051-220-4502 □ 아미산전망대 - 무료 주차장 내에 장애인 주차구역 1면이 있다. 단차 있는 박석으로 바닥이 포장돼 승‧하차 시 주의가 필요하고, 야외 전망대 입구 경사로까지 1m 가량 박석구간을 지나야 한다. 이후부터 주요 이동로 내에는 휠체어 통행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다. - 야외 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 카페로 이동한 다음, 내부 경사로를 통해 2층과 1층을 둘러보면 된다. 경사로 난간에 핸드레일이 설치돼 있다. 다만 핸드레일에 시각장애인용 촉지판은 없다. - 전망대 1층에 장애인화장실이 있고, 화장실 내에 안전바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점자블록 등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은 미비하다. * 관람료: 무료 * 휴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1월 1일 * 관람시간: 09:00~18:00(17:00까지 입장) * 주차장: 총 1곳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단 박석바닥임,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총 1곳(1층) 있음,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없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 안심벨 있음, 점자블록 없음, 출입구 단차 없음 * 주출입구에 완만한 경사 있음, 주차장과 이어지는 출입구에 경사로 있음 * 엘리베이터 있음 * 내부 경사로 있음, 핸드레일 있음, 핸드레일에 시각장애인용 촉지판 없음 * 안내데스크에서 휠체어 1대, 유아차 1대 대여 가능 * 토‧일요일 신청 시(20명 이하) 전시해설 가능, 현재 코로나19로 잠정중단 중 * 모래톱 관찰용 망원경 대여 가능, 실내 무료‧실외 유료, 현재 코로나19로 대여 중단 중 □ 다대포해수욕장 - 다대포해수욕장은 크게 2개 권역으로 나뉜다. 해수욕장과 해변공원.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바다 쪽으로 뻗어 나간 38m 길이의 휠체어 접근로(T존)가 조성돼 있다. 만조 때는 이 길의 끝에서 파도를 만질 수 있다. 실개천을 중심으로 길게 조성된 해변공원엔 평탄한 시멘트 길의 해솔길이 있다. 휠체어 이용자는 해솔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해변공원 서쪽 끝자락에 있는 고우니생태길까지 갈 수 있다. 다만 실개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바닥은 대부분 박석으로, 이동 시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며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엔 총 2곳의 주차장이 있다. 중앙주차장과 몰운대주차장. 중앙주차장에는 5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몰운대주차장엔 3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두 주차장 모두 박석으로 포장돼, 승‧하차 시 혹은 이동 시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엔 총 5곳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꿈의 낙조분수 인근과 다대포해수욕장 주출입구 내, 몰운대주차장 인근과 몰운대주차장 바깥, 그리고 다대1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있다. 이중 몰운대주차장 바깥에 있는 화장실은 규모가 작아 내부 회전이 어려우므로, 나머지 4곳의 장애인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꿈의 낙조분수 인근 화장실과 몰운대주차장 인근 화장실 경사로엔 핸드레일과 시각장애인용 촉지판이 설치돼 있다. - 해솔길을 포함한 해변공원의 통행로에는 휠체어 이용자들이 쉬어 갈 만한 그늘이 적다. 방문 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양산 등을 준비하면 쾌적한 산책에 도움이 된다. * 입장료: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장: 총 2곳 있음, 유료(10분 당 200원, 1일 주차 4,700원, 장애인 1시간 면제 후 50% 경감) - 중앙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5면 있음, 박석바닥 - 몰운대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3면 있음, 박석바닥 * 장애인화장실: 총 5곳 있음 - 꿈의 낙조분수 인근 화장실 :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없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 안전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경사로 있음, 핸드레일 촉지판 있음, 수유실 있음 - 다대포해수욕장 주출입구 내 화장실 : 남‧여 별도, 접이식 여닫이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없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 안전벨 있음, 점자블록 없음, 경사로 있음 - 몰운대주차장 인근 화장실 :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없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 안전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경사로 있음, 핸드레일 촉지판 있음 - 몰운대주차장 바깥 화장실 : 남‧여 별도, 접이식 여닫이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어려움, 비상 안전벨 있음, 점자블록 없음, 경사로 있음 - 다대1동행정복지센터(해변공원관리센터) 1층 화장실 : 남‧여 별도, 미닫이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없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출입구 단차 없음 * 해변공원 내 보행로는 대부분 평탄한 시멘트길이나 일부에 경사 구간과 박석 구간 있음 * 해수욕장 백사장에 38m 길이의 휠체어 접근로(T존) 있음 * 휠체어 진입 가능한 코인샤워기 2대 있음 * 꿈의 낙조분수 1일 1회 20시 20분간 가동(계절 및 당일 날씨, 코로나19로 가동 여부 변경 가능) □ 고우니생태길 - 고우니생태길은 평균 경사각 2~3도의 나무 데크길이다. 출입구는 모두 4곳. 이 중 주요 이동로의 주출입구엔 별다른 장애요소가 없고, 차도와 연결된 출입구 2곳만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주출입구 양쪽에 1~2m 길이의 완만한 경사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노을정휴게소 쪽 출입구에는 경사각 5~8도의 오르막(내리막) 구간이 2m가량 이어져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 고우니생태길에는 그늘이 적다. 자외선 차단용 모자나 양산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입장료: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야간 조명 설치 * 대부분 평탄한 나무 데크 길이나 주출입구에 1~2m 길이의 경사 구간 있음 * 출입구 4곳 중 차도와 연결되는 출입구 2곳에는 계단 있음 * 생태길 내에 있는 전망대의 2층은 계단으로만 연결돼 휠체어 접근 불가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 에코센터 주변에 총 3곳의 주차장이 있다. 메인 주차장과 을숙도탐방안내소 인근 주차장, 에코센터 인근 주차장. 이 중 메인 주차장과 에코센터 인근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하지만 에코센터까지의 이동거리가 길어 휠체어 이용자는 에코센터 건물 앞에 임시 주차할 것을 권한다. 다만 차량 진‧출입로에 진입차단봉이 설치돼 있어, 차단봉 앞에서 전화(051-209-2076)로 출입 요청을 해야 한다. 장애인 등록 차량해 한해, 출입 방법을 알려준다. - 에코센터의 주출입구는 평탄해 휠체어 접근 및 통행에 제한이 없다. 다만 점자블록의 유도방향 표시에 오류가 있어 시각장애인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휠체어 이용자는 에코센터 내부 이동에 제한이 적다. 엘리베이터가 있고 내부 경사로도 있다. 다만 핸드레일에 촉지판이 없는 등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은 미비하니 참고하자. - 에코센터 1층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내부회전이 가능한 규모로 안전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다. 다만 화장실 입구 점자블록이 표준 규격에 맞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 관람료: 무료 * 휴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1월 1일 * 관람시간: 09:00~18:00(17:00까지 입장) * 주차장: 총 3곳, 유료(10분 당 100원, 1일 주차 2,400원, 장애인 1시간 면제 후 50% 경감) - 메인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2면 있음, 박석바닥 - 을숙도탐방안내소 인근 :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박석바닥 - 에코센터 인근: 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 박석바닥 * 에코센터 방문 시 장애인 차량에 한해 건물 앞 임시 주차 가능, 사전 연락 필요 * 장애인화장실: 총 1곳(1층) 있음,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없음, 내부 회전 가능, 출입구에 1cm 턱 있음, 비상 안전벨 있음, 점자블록 있으나 표준 규격에 맞지 않음 * 주출입구 단차 없음, 휠체어 접근 쉬움 * 엘리베이터 있음 * 내부 경사로 있음, 핸드레일 있음, 다만 핸드레일에 촉지판 없음 * 건물 입구 점자블록의 유도방향 표시에 오류가 있음 * 안내데스크에서 휠체어 1대, 유아차 1대 대여 가능 * 철새 관찰용 망원경 대여 가능, 실내 무료‧실외 유료 * 신청 시(20명 이하) 1일 4회(10:00, 11:00, 14:00, 15:00) 전시해설 가능, (코로나19로 잠정중단 중) □ 부산현대미술관 - 유료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내에 6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주차장에서 미술관 입구까지 이어지는 주이동로에 별다른 장애요소가 없고, 점자블록도 표준 규격으로 설치돼 있다.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전 층 무단차 통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다만 미술관 출입구에 1m 미만 길이의 완만한 경사가 있다. - 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이중 전시관이 있는 지하1층과 1층, 2층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모두 무단차 접근이 가능한 화장실로, 안전바‧비상벨‧점자블록 등을 규격대로 잘 갖췄다. * 관람료: 무료, 기획전‧특별전 등 일부 전시 유료 (장애인 및 65세 경로‧보호자 동반 7세 미만 어린이‧독립유공자‧다자녀가정‧국가유공자 등 무료) * 휴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1월 1일 * 관람시간: 10:00~18:00(17:30까지 입장) * 주차장: 1곳,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유료(10분 당 100원, 1일 주차 2,400원, 장애인 1시간 면제 후 50% 경감) * 장애인화장실: 총 3곳(지하1층‧1층‧2층) 있음, 화장실 형태 및 크기 동일,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없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출입구 단차 없음 * 지하 1층에 어린이도서관과 수유실 있음 * 주출입구에 완만한 경사 있음 * 엘리베이터 있음 * 건물 입구에 점자블록 있음,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판 있음, 음성서비스 지원 안됨 * 안내데스크에서 휠체어 3대, 유아차 4대 대여 가능 * 미술관 자체 전시 기간 중 도슨트 운영 (코로나19로 잠정중단 중) * 2020부산비엔날레(9.5~11.8) 전시 준비로 9월 4일까지 임시 휴관 예정 □ 장림포구(부네치아 선셋 전망대) - 장림포구의 주차공간은 크게 세 권역으로 나뉜다. 부산환경공단 서부시설사업소 앞에 있는 주차장과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 앞 공터, 포구 선착장 공터다. 서부시설사업소 앞 주차장에는 장애인 주차구역 3면이 있고, 나머지 공터들엔 임시 주차만 가능하다. 다만 선착장 공터에는 안전난간이 따로 없고 적재물이 많아, 주차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현재 장림포구에는 좁고 긴 물목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한 바퀴 돌아 원점 회귀할 수 있는 1.3km 정도 길이의 산책로로, 대부분 평탄해 휠체어 통행에도 불편이 적다. 다만 일부 구간에 오르막(내리막)이 짧게 있고 바닥 결이 고르지 않은 지점이 군데군데 있어 통행 시 주의가 요구된다. - 장림포구 입구에 있는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는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이 좋다.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전 층 무단차 접근이 가능하고 옥상까지 접근 가능하다. 다만 옥상 출입문에 3cm가량의 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장림포구에는 총 2곳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 1층과 풍차 모양 화장실. 전망대 1층에 있는 장애인화장실은 규모와 내부 구조상 휠체어 회전이 어려워 이용에 불편이 따른다.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는 포구 중간쯤에 있는 풍차 모양 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풍차 모양 장애인화장실에는 경사로가 있고 안전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다. 다만 진행 유도 점자블록 등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은 없다. * 입장료: 없음 * 개방시간: 상시 개방,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 제외) *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 - 이용시간: 1층 수산식품판매장: 10:00~18:00, 2층 전망대 & 카페홍보관: 09:00~21:00 - 휴관: 연중 무휴 (설, 추석 전날과 당일 휴무) * 주차장: 1곳, 장애인 주차구역 3면 있음, 장애인 차량은 전망대 앞 공터 주차 가능 * 장애인화장실: 총 2곳 있음 -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 1층 화장실: 남․여 별도, 여닫이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없음, 내부 회전 어려움, 비상 안심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출입구 단차 없음 - 풍차 모양 화장실: 남․여 별도, 접이식 여닫이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없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 안심벨 있음, 점자블록 없음, 경사로 있음 *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에 엘리베이터 있음 *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 옥상 출입구에 2~3cm 턱이 있음, 주의 요망 * 대부분 평탄한 포장로이나 일부에 경사 구간과 바닥이 깨져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 있음 *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매주 토‧일요일 11:00, 15:00) 가능 (코로나19로 잠정중단 중) ‘교통약자 콜택시’ 및 자가운전 정보 □ 부산시 교통약자 콜택시 - 두리발 콜택시: 051-466-8800 / 중증 장애인(시각, 신장, 뇌병변, 뇌전증-보호자 동반 시), 휠체어 탑승조건 상지 지체장애인, 일시적 장애인으로 진단서가 첨부된 휠체어 이용자, 만65세 이상 노약자로 휠체어를 이용하면서 장기요양인정서 제출자, 휠체어 탑승 복합 중증 장애인 등 이용 가능 / 24시간 이용 가능 / 이용 1일 전 예약 필수 - 교통약자 콜택시: 051-583-8000 / 24시간 이용 가능 / 부산광역시에 주소를 둔 중증장애인(시각, 신장, 지체, 뇌병변, 지적, 자폐, 심장) 및 임산부 탑승 가능 - 3인승 두리발(미니버스) : 051-922-7653 / 09:00~17:00 이용 가능 / 일요일 휴무 / 휠체어 장애인 2~3명 함께 탑승 가능 □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 1670-4943, 사전예약, 최대 2박3일 이용 숙박정보 브라운도트호텔 하단점 2019년 3월에 오픈한 호텔. 장애인객실 1실을 갖췄다. 출입문 단차 및 객실 내 화장실 출입지점의 단차가 거의 없어 휠체어 접근성이 좋다. 안전바, 샤워체어 등 화장실 내 편의시설도 잘 갖춘 편이다. 특히 시각장애인용 냉‧온수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점이 인상 깊다. 장애인객실과 같은 층에 있는 조식 레스토랑(무료 제공)도 휠체어 접근성이 괜찮은 편. 음식 비치대의 높이도 적당하다. 다만 슈퍼킹 사이즈 침대 1개와 싱글 침대 1개가 나란히 붙어 있는 형태의 객실이라, 화장실 진‧출입로의 폭이 좁다. 두 개의 침대를 화장실 반대편 벽 쪽으로 최대한 밀면, 폭 54cm 미만의 휠체어가 진입 가능한 정도다. 이보다 폭이 큰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라면, 안내데스크에 싱글 침대의 위치 변경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 브라운도트호텔 하단점 : 부산시 사하구 낙동남로 1423번길 47 / 051-201-3994 / 장애인객실 1실(프리미엄 룸) 있음, 출입문에 1cm가량 턱 있음, 내부 단차 없음, 점자블록 있음, 청각장애인용 벨 있으나 고장 수리 중, 객실 내 화장실 무단차 이용 가능, 화장실 내에 안전바‧샤워체어 등 편의시설과 냉‧온수 점자표지판 등 있음, 다만 진‧출입로의 폭이 좁아 화장실 접근 어려움, 침대 위치 변경 시에만 화장실 접근이 가능하므로 안내데스크에 침대 위치 변경 요청 필요 / 객실 외부에 장애인화장실(호텔 2층 위치) 있음, 남․여 별도, 출입구에 2~3cm 턱 있음, 안전바 있음, 등받이 없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없음 / 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 발렛파킹 가능 / 숙박 시 조식 뷔페 무료 제공 / 피서철에는 객실 요금이 20%가량 인상될 수 있음 식당 정보 (1) 하기연진주냉면 해물육수에 육전을 푸짐하게 얹어내는 진주냉면 전문점이다. 인기 메뉴는 물냉면의 시원함과 비빔냉면의 매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물비빔냉면’ 맛과 양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평이다. 휠체어 접근성도 좋다.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없음)이 있으며, 출입구 단차가 없고, 엘리베이터를 갖췄다. 다만 여름철엔 방문객이 많아 주차를 하거나 식사를 하기까지 대기 시간이 길다. □ 하기연진주냉면 : 부산시 사하구 괴정로 34, 051-207-6555 * 주요메뉴: 물비빔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소육전 등 * 영업시간: 10:30~20:30, 일요일 휴무 * 접근성: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 엘리베이터 있음, 점자블록 있음, 출입구 단차 없음 / 입식테이블 있음 / 장애인화장실 없음 / 여름철엔 방문객 많아 대기 필요 (2) 태평양산꼼장어 다대포해수욕장 주변에는 곰장어거리와 다대포생선회먹거리타운이 있다. 이중 야외테이블 위로 조명이 반짝거리는 곰장어거리는 밤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거리 내 식당들의 휠체어 접근성은 비슷한 편. 대부분 식당 내부로 드는 출입문에는 3cm가량의 턱이 있지만 야외테이블 공간에는 단차가 없어, 휠체어 접근에 불편이 적다.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식당 맞은편에 있는 다대1동행정복지센터의 장애인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 □ 태평양산꼼장어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470-4, 010-3076-2455 * 주요메뉴: 꼼장어 소금구이, 꼼장어 양념구이 등 * 영업시간: 10:30~03:00, 성수기 연중무휴 (11월~ 4월 1,3주 월요일 휴무) * 접근성: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 후 60여m 이동 가능 / 야외테이블에는 단차 없이 접근 가능, 식당 내부 출입구에는 3cm가량 문턱 있음 / 입식테이블 있음 / 식당 맞은편 다대1동행정복지센터(해변공원관리센터) 내 장애인화장실(1층) 이용 가능 (3) 가온밀면 다대포점 부산하면 떠오르는 별미 중 하나가 밀면이다. 국산 암퇘지와 돈사골, 우사골, 한방약재를 정성스럽게 끓여 식힌 육수에 쫀득한 면을 넣어 만든 음식으로, 밀면은 더운 여름철에 특히 인기다. 넉넉하지 않지만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없음)을 갖췄다. 주차장 출입구와 식당 출입구에 이동경사로를 두어 휠체어의 접근편의성을 높였다. 다만 주차장 출입구 바닥 결이 거칠어 차량 진입 시 주의가 요구된다. □ 가온밀면 다대포점 : 부산시 사하구 다송로 68번길 22, 051-265-4437 * 주요메뉴: 밀면, 비빔밀면, 만두 등 * 영업시간: 10:00~21:00, 명절 당일 휴무 * 접근성: 식당 바로 앞 주차 가능, 주차가능 차량 2대,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만차일 경우 주변 도로변 주차 가능, 주차장 바닥 결이 거칠어 진입 시 주의 필요, 장애인 등록 차량에 한해 사전에 이용 요청 가능 / 이동경사로 있음 / 입식테이블 있음 / 장애인화장실 없음 (4) 조선닭도리 하단점 매운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을 곳이다. 얼큰한 닭볶음탕에 매운 닭발과 주먹밥 등을 세트로 내는 메뉴가 인기다. 식당 출입구에 단차가 없어 휠체어 접근성도 좋은 편. 다만 출입구 보도블록의 일부가 깨져 있어 접근 시 주의가 필요하다. 브라운도트호텔에서 숙박한다면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식당 10m 거리에 무료 주차권을 제공하는 주차장이 있고, 150여m 거리에 호텔이 있다. □ 조선닭도리 하단점 : 부산시 사하구 낙동남로 1423번길 29, 051-294-9993, 9995 * 주요메뉴: 조선닭볶음탕, 조선찜닭, 조선묵은지닭볶음탕 등 * 영업시간: 15:00~익일 04:00, 연중무휴 * 접근성: 식당에서 10m 거리에 있는 금호주차장(1시간 무료 주차권 제공)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주차공간 부족한 편 / 출입구 단차 없음, 다만 입구 보도블록의 일부가 깨져 있어 주의 필요 / 입식테이블 있음 / 장애인화장실 없음 / 브라운도트호텔 하단점에서 150여m 거리 (5) 시골한방돼지국밥 하단점 아무리 여름이라도 부산에서는 뜨끈한 돼지국밥을 빼놓을 수 없다. 뽀얀 국물의 돼지국밥에 부추를 잔뜩 넣어 먹는 것은 잘 알려진 맛내기 비법. 여기에 많은 이들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수육까지 한 세트처럼 주문해 즐긴다. 식당 입구에 작은 주차장이 있고, 주출입구에 단차는 없다. □ 시골한방돼지국밥 하단점 : 부산시 사하구 낙동남로 1402, 051-208-0468 * 주요메뉴: 돼지국밥, 수육백반, 돼지수육 등 * 영업시간: 24시간 운영, 연중무휴 * 접근성: 주차장 있음, 주차가능 차량 3대,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 출입구 단차 없음/ 입식테이블 있음 / 장애인화장실 없음 /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 2번 출구에서 20여m 거리 ※ 위 정보는 2020년 8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