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⓵ 창원 짚트랙 경상남도 창원 짚트랙은 국내 해상 최장거리인 1,399m의 하늘길을 연결하였다. 이용객은 탑승장인 99타워에서 간단한 안전교육을 마친 후 60~80km의 속도로 활강하게 되며 소쿠리섬에 도착한 이용객은 제트보트를 통해 음지도로 돌아올 수 있다. 이외에도 타워외벽에는 높이 75m, 둘레 62m 규모의 엣지워크 시설과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경상남도 거제 소노캄 마리나베이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한 요트를 체험 할 수 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석양과 동백섬 지심도의 해안절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갈매기 먹이주기, 승선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경상남도 거제 정글돔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열대온실, 야외생태정원, 잔디광장,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최고 높이(30m)와 최대 면적(4천468㎡)을 자랑한다. 특히, 장엄한 열대우림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거제 정글돔은 7,500여장의 삼각형 유리로 구성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열대온실이며, 내부에는 300여 종 1만 여 주의 열대식물과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조성된 석부작 계곡, 바위산과 같은 암석원, 커다란 새둥지 모양의 포토존, 10m 높이의 폭포, 빛의 동굴,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정글동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섬과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인 경상남도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한려해상의 쪽빛 바다와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 삼천포대교, 수채화 같은 남해안의 작은 섬들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해상 74m 높이의 캐빈에서 즐기는 아찔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경상남도 김해 가야테마파크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더불어 500여 년 동안 번영을 누렸던 제4의 제국 가야의 이야기를 공연, 전시, 체험, 놀이, 휴식 등 다양한 즐거움으로 꾸민 오감체감형 패밀리 테마파크이다. 특히 국내 최초 ‘익사이팅 사이클’과 ‘익사이팅 타워’를 결합한 복합 어드벤처 시설인 ‘더블익스트림’은 오픈과 동시에 SNS상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경상남도 통영 강구안 언덕배기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은 주택가 담벼락 곳곳에 다양하고 아름다운 벽화가 장식된 마을로 2년마다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다. 언덕길을 따라 동피랑 벽화마을에 오르면 강구안과 통영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미술관 같은 벽화 마을이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활동인 루지는 1.5km의 트랙을 내려오며 통영 한려수도의 바다와 섬들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나이트 루지는 해가 진 이후에도 루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의 트랙을 비추는 조명이 설치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 1호’로 지정된 경상남도 산청 남사예담촌은 담쟁이 넝쿨과 어우러진 옛 담장, 서원, 정자, 고가마다 뜰을 지키는 향기 그윽한 수백년 묵은 매화나무 등 한국 전통한옥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전통테마마을이다. 전통한옥에서 족욕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부부회화나무는 아래를 함께 지나가면 금슬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경상남도 산청 동의보감촌은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관광지로 전통한방휴양관광지(엑스포주제관, 산청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등),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국제행사인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氣찬 힐링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방기체험장(석경, 귀감석, 복석정, 동의전)’에서는 한의학에서 가장 근본적인 요소인 좋은 氣를 활용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즐거운 氣 체험을 할 수 있어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경상남도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는 190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의 우리나라 시대극 세트장으로 5편의 천만영화(태극기 휘날리며, 도둑들, 변호인, 암살, 택시운전사)가 촬영되었으며, 매년 20편이 넘는 영화·드라마 등의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합천의 명소이다. 촬영되었던 영화·드라마 포토존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 특히 2019년 8월 부터는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잇는 모노레일을 개통하였고 분재공원이 새롭게 개장하여 합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부선의 옛 터널을 빛과 캐릭터를 이용해 꾸민 빛의 테마파크로 일정온도(15~18℃)를 유지하여,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추운 겨울에는 포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다. 500m의 터널이 양쪽으로 이어져 신비한 이야기와 캐릭터를 통해 복합 문화테마공간으로 만들었으며, ‘해저터널’과 ‘빛의 터널’ 두 개의 테마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소매물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있는 섬이다. 섬 이름인 ‘매물’은 경상도 사투리도 ‘메밀’을 의미한다. 그 옛날 이 섬에는 물이 귀해 농사짓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척박한 땅에 ‘메밀’을 재배하게 되었고 그 이후 메밀섬으로 불리게 되었다. 또 다른 전설은 섬의 형상이 전쟁에서 이기고 개선하는 장군이 탄 군마의 형상을 닮았다하여 마미도라 불렸으며 발음이 변해 매물도가 되었다. 출처 : 경상남도청 관광진흥과 ※ 위 정보는 2020년 3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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