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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세계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마음의 문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직장이나 학교들도 인터넷을 통한 재택근무와 비대면 수업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이 꺼려지지만 산책이 필수인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정은 고민이 많다. 엄격한 외출금지령이 내려진 몇몇 유럽 국가에서는 반려견의 산책을 간단한 외출이 가능한 예외 상황으로 인정해 주기까지 한다. 이처럼 중요한 반려견의 산책을 몇 달 내내 거를 수도 없는 일이다. 동네 공원은 트인 곳을 찾아 바람을 쐬러 나온 사람들로 더 복잡하기만 하다. 도심에 거주하는 경우 사람이 없는 아주 늦은 심야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반려견과 함께 도둑 산책을 해야 하는 실정이다. 당연하게 느껴졌던 일상생활이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기. 바이러스라는 사회적인 이슈를 알 턱이 없는 강아지들은 집에 갇힌 영문도 몰라 더욱 답답할 것이다. 그동안 집안에서 지루했을 반려견과 함께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로 색다른 숲속 산책을 해 보는 건 어떨까? 강릉에는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바우길이 있다. 바우길은 투박하지만 자연의 깊은 맛이 살아 있는 둘레길이다. 바우길은 총 연장 약 400km의 강릉바우길 17개구간, 대관령바우길 2개 구간, 울트라 바우길, 계곡바우길 그리고 아리바우길로 이루어져 있다. 강릉바우길 첫 번째 코스가 대관령에서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길로, 선자령에는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거센 바람과 커다란 풍차(풍력발전기)들이 이국적인 풍광을 선사하기 때문에 ‘선자령 풍차길’이란 멋진 이름이 붙었다. 대관령은 백두대간을 이루는 영동과 영서의 분수계 중 한 곳으로 동쪽으로는 급경사, 서쪽으로는 완경사를 이루는 경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위평탄면이다. 그중에서도 선자령은 북쪽의 곤신봉과 매봉에 이르는 서쪽 지역 남한강 상류가 되는 송천이 시작되는 곳으로 지형학적으로 대관령면 중에서도 고위평탄면에 속하는 산악지 중에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저평지를 이루고 있다. 옛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해 선자령 계곡길과 능선길을 밟아 원점 회귀하는 코스는 약 12㎞로 4시간에서 5시간이 걸린다. 출발지점인 옛 대관령 휴게소는 고도 840m, 선자령은 1157m로 표고차 300m 정도를 편도 약 6km의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된다.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은 오르막을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듯 오를 수 있다. 마스크를 끼고 걸어도 무리 없다. 다만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임을 잊지 말자. 3월 초까지도 적설량이 1m가 넘기 때문에 겨울철의 선자령을 방문한다면 철저한 방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일 년 내내 강한 바람이 불고 코스 자체가 거리라 한여름에도 등산화를 착용하고 가방에는 겉옷과 행동식 그리고 강아지의 간식 등을 챙겨서 오는 준비성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옛 대관령 휴게소를 네비게이션에 검색해서 도착했다면 휴게소를 왼편에 두고 오른쪽 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와 공터에 주차를 하면 된다. 챙겨온 가방을 둘러메고 등산화의 신발 끈을 동여맨 뒤 시냇물 소리가 들리는 숲속으로 들어서면 ‘걷기’ 시작이다. 숲에 발을 딛자 바람이 잦아지며 나풀리던 머리가 가라앉는다. 대신 시원한 공기가 폐 속에 가득 차면서 마음이 기대감으로 부풀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보다 더 신이 난 것은 나의 반려견, 장군이인 듯하다. 사람보다 후각이 수천 배는 뛰어난 강아지들은 숲에 오면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풀, 곤충, 앞서 지나간 야생동물이나 사람의 흔적까지 많은 것을 느끼고 알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냄새는 강아지의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다양한 냄새를 맡으며 산책하는 것은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낮춰 주고 삶의 질을 높여준다. 반려견이 땅에 코를 박고 부지런히 돌아다니거나 멀리서부터 바람을 따라 불어오는 냄새를 탐지하기 위해 지긋이 눈을 감고 코를 달싹이는 등의 모습을 보는 일은 장담하건대 보는 이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고로움을 자처하면서까지 장군이와 등산을 하고 여행을 다닌다. 역시나 이번 산책길도 장군이 마음에 쏙 드나 보다. 선자령 코스는 평탄한 길이라 강아지 관절에 부담이 적고, 겨울에는 가득 쌓인 눈을,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을 따라 걷는 사계절 내내 매력적인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자령 풍차길은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일 년에 서너 번은 찾아오는 우리의 단골 산책로이다. 봄이 왔다는 말이 무색하게 깊숙한 숲 안에는 빙하가 얼어붙어 있다. 바닥은 녹은 눈 때문에 질퍽거려 장군이나 나나 우스꽝스럽게 양 발에 진흙을 잔뜩 묻히고 걷는 행색이 되었다. 작은 계곡을 가로지르는 나무다리와 돌다리를 수차례 건너고 나면 살짝 가파른 계단길이 이어진다. 길이는 짧기 때문에 숨이 가빠질 때쯤 끝이 난다. 언덕을 오르면 왼편의 대관령 양떼목장과 구분 짓는 철조망이 나온다. 성수기 시절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 자칫 철조망 속 구경거리 신세가 되는 기분이라 후다닥 걸음을 옮기는 곳이다. 하지만 비성수기 평일은 한가롭기 그지없다. 관광객 없이 조용한 양떼목장의 풍경에 우리도 여유롭게 철조망 너머를 구경했다. 양은 없지만 무료로 목장을 관람한 셈이다. 목장길이 끝나면 빽빽한 잣나무 군락지가 나온다. 사시사철 푸른 잣나무 밑으로는 푸릇한 어린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이파리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햇볕이 숲을 더욱 싱그럽게 만들어준다. 여름을 미리 훔쳐본 듯 푸르른 풍경에 마음이 풀어지는 곳이다. 이 풍경을 더 즐기기 위해 숲 한가운데 놓여 있는 벤치에 앉아 잠시 쉬며 장군이와 함께 목을 축였다. 잣나무 숲이 끝나면 소나무 숲이 이어진다. 키가 작은 어린 소나무들이 양쪽으로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하늘을 가리던 길쭉한 잣나무들과 다르게 뻥 뚫려 시야가 좋다. 울퉁불퉁한 길 때문에 바닥만 보던 고개를 들어 맑고 푸른 하늘을 두 눈에 담았다. 대관령은 완만한 지형과 불투수성 토양으로 인해 특이한 생태적 구조를 가지고 다양한 산림생물이 서식한다. 산림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산림습원이라 한다. 산림습원은 넓은 계곡으로 여러 줄기의 시냇물이 흘러 습지를 연상하게 하는 지형에 다양한 산림생물이 서식하는 지역을 말하는데, 대관령이 국내의 91개의 산림습원 중 대표적인 곳이다. 소나무 숲을 지나오면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은 국사성황사 방향이고 왼쪽이 선자령이다. 여기서 국사성황사를 거쳐 백두대간 능선에 올랐다가 강릉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바우길 제2코스 ‘대관령 옛길’이다. 삼거리에는 풍해조림지가 조성되어 있다. ‘2007년 3월 4~5일(2일간)에 걸쳐 휘몰아친 최대 순간 풍속 20~23m/s의 회오리성 강풍으로 인하여 대관령 풍충지대 특수조림 성공지역인 이곳 능선부 일대 총면적 3.7ha 구역 내 잣나무 3,108본의 입목이 도복되는 피해를 입었다.’는 설명을 보니 선자령의 바람이 실로 매섭고 무섭다는 것이 다시 한번 체감된다. 강력한 바람 앞에 속절없이 부러져버린 숲을 복원하기 위해 적지 적수로 판정된 잣나무 수만 그루를 촘촘한 간격으로 되심었다고 한다. 밀식 조림을 실행하여 입목 간 바람을 막는 울타리 역할이 되도록 한 것이다. 선자령 ‘단골’인 내가 계곡길로 오를 때는 길을 세 등분으로 나누는데 그중 첫 번째 체크포인트가 풍해조림지 삼거리에서 내리막이 끝나는 제궁골 삼거리이다.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인 계곡길이 시작된다. 이전까지는 졸졸졸 흐르던 계곡물이 ‘콸콸’ 제법 큰 낙차음을 만들고 넓은 물줄기가 두 세 갈래로 나뉘었다 합쳐지기도 한다. 원시 숲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다. 수량이 일 년 내내 풍부한 편이라 숲은 언제나 촉촉하다. 다양한 식목이 자라고 있는 선자령의 숲에는 전나무, 자작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강원도의 상징인 금강소나무 군락도 빠지지 않는다. 연둣빛 잎이 돋아난 선자령이 얼마나 눈부신지 알기에 산행이 기다려진다. 두 번째 체크포인트는 숲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풍차가 보일 때쯤이다. 슬슬 배도 고프고 힘들어질 때쯤 회귀점에 거의 다 왔다며 스스로 위안을 삼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실제로는 삼십분 이상 더 걸어야 하긴 한다. 챙겨온 초코바를 하나 먹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잊지 않고 장군이 간식도 챙긴다. 잠깐의 휴식 후 제법 길고 지루한 좁다란 오르막길을 통과하면 또다시 삼거리가 나온다. 정확히는 네거리이지만 한일 목장 방향으로는 진입 금지이다. 일반 등산객들은 들어가서는 안 된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바로 선자령 언덕이 나오지만 초행자의 경우 정상석으로 가는 길을 살짝 헤맬 수도 있다. 정상석을 꼭 볼 필요가 없다고 하는 이에게는 지름길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곧바로 선자령의 잔디 언덕이 나오고 평창의 산들이 한눈에 조망되기 때문이다. 선자령 산행의 백미 중 하나는 산들의 파노라마 풍경이다. 남쪽으로는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바라다 보인다. 하지만 오늘은 물안개가 몰려와서 시야를 방해한다. 새하얀 풍차와 너름 언덕, 고원지대의 목가적인 풍경은 없지만 나름대로 신비로운 분위기가 풍겨진다. 물안개로 인해 선자령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거대한 풍차는 흡사 거인의 다리처럼 느껴진다. 평일 늦은 오후 시간, 다른 등산객들도 없고 오로지 장군이와 나, 단둘만의. 잔디밭에 그저 풀썩 주저앉아 장군이의 뒤통수를 바라보았다. 공기 중에 냄새를 탐색하는 듯하다. 젖은 공기는 더 많은 냄새를 지니고 있다. 언덕에 도착하자마자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며 축축한 잔디밭에 뒹군 탓에 장군이의 털들이 촉촉하게 젖어있다. 잔머리가 고불고불 올라온 그 뒷모습을 보니 포옹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 이 순간 맘껏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바람이 세차게 몸을 때릴 때면 정신이 쏙 빠져버리기 때문에 이런 여유로움은 선자령에서 제법 희소성 있는 것이다. 그 말에 증거로 언덕 한쪽에 줄지어 있는 나무들은 다 같은 방향으로 쓰러지듯 자라고 있다. 멈추지 않는 바람에 꺾이고 싶지 않았던 나무들의 선택일 것이다. 나무들에게도 오늘만큼은 여유로운 하루였기를. 올라온 동쪽 주능선 주변은 수목이 울창한 반면 서쪽 일대는 짧게 자란 억새풀이 초원 지대를 이루고 있다. 조금 더 내려오면 팔 다리를 이리저리 꼬며 자라는 나무들의 숲이 나온다. 이대로 이 숲속에 들어가면 ‘헨젤과 그레텔’ 동화 속 마귀할멈의 집 앞으로 당도할 것만 같다. 어느 정도 가다 보면 양 갈림길이 나온다. 길은 나중에 합류하지만 왼쪽으로 가면 새봉전망대를 들렀다 오는 길이다. 전망대에 서면 동해와 강릉이 아주 가깝게 보인다고 한다. 고백하자면 나는 단 한 번도 전망대에 다녀온 적이 없다. 오늘도 그 불문율을 지키며 좀 더 짧은 오른쪽 길로 향했다. 변명하자면 오늘처럼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풍경은커녕 지척에 나무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어둠이 몰려오고 있는 숲을 벗어나기 위해 발을 바삐 움직이는 중이었다.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검은색, 흰색 마스크 한 쌍이 눈에 띄었다. 자신이 건강해지고자 자연을 찾아왔으면서 그 사람은 왜 자연은 아프게 하는 것일까 의문이 들었다. 착잡한 마음에 발걸음을 멈춰 서자 그제야 숲 곳곳에 흩뿌려져 있는 쓰레기들이 눈에 들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며 인류를 위협하고 있지만 오히려 지구는 환경재생의 시간을 갖고 있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공기 오염 국가로 지목된 국가들이 맑은 하늘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내려진 국가 봉쇄령으로 인해 산업시설 가동과 차량 운행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공기가 맑아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은 사람 때문에 자연이, 환경이 오염되고 그 책임은 고스란히 사람들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적어도 흔적을 남기지 않겠다는 LNT(Leave No Trace) 정신을 가졌지고 자연에 방문했으면 좋겠다. 숲을 벗어나면 넓은 임도길이 나온다. kt 송신소가 있기 때문에 차량 통제가 가능하게끔 길을 닦아놓았다. 대관령 산신 김유신과 국사성황신 범일국사를 모신 국사성황사를 거치며 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 보면 다시 숲길로 들어선다. 하늘이 뚫린 다정다감한 흙길이라 어둠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마지막으로 통나무 계단을 내려오면 선자령 풍차길 ‘걷기’ 가 끝이 난다. 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보며 걷는 바우길은 ‘치유의 길’이라고도 불린다. 울창한 숲에서 쏟아지는 피톤치드를 받으며 걷다 보면 지친 심신이 치유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은 선자령 풍차길을 걸으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 걷는 시간 4시간 ​▶︎ 거리 12km ​▶︎ 걷기 순서 대관령 휴게소~2구간분기점~한일목장길~우측숲~선자령~동대전망대~대관령휴게소 ​▶︎ 코스 난이도 보통 ▶︎ 화장실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대관령 휴게소 ​▶︎ 음식점 및 매점 대관령 휴게소 매점 ​▶︎ 교통편 1. 자가용 네비게이션 주소 : 대관령 휴게소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271) 2. 대중교통 -실시간 버스정보 1) 강릉시내버스(503-1번 5월~11월간 토ㆍ일 운행(평일 및 동절기 운행하지 않음 / 성산면 경유하지 않음) * 안목 → 대관령휴게소 : 08:35분, 15:00 (안목 - 대관령박물관 - 반정 - 대관령휴게소) * 대관령휴게소 → 안목 : 09:45분, 15:30 (대관령휴게소 - 반정 - 대관령박물관 - 안목) ( 강릉시내버스정보시스템 ) 2) 직행버스 * 동서울터미널 → 횡계 : 06:32∼20:05 1일 24회 운행 (동서울터미널 ARS 1688-5979) * 횡계 → 동서울터미널 : 06:20∼20:20 1일 24회 운행 (횡계터미널 033-335-5289) * 강릉터미널 → 횡계 : 06:00∼20:10 1일 47회 운행 (강릉터미널 ARS 033-643-6092) 3) 택시 : 횡계 - 대관령휴게소 간 택시이용 * 대관령 : 개인택시 033-335-6263, 033-335-5960 / 횡계택시 033-335-5596 * 강릉시 : 솔향콜 1588-8234 (14개 업체 공동 운영) / 강릉콜 033-644-3000 / 개인택시 033-651-1155, 1577-8659 ​▶︎길 상세보기 바우길 01코스 선자령 풍차길 출처 :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 두루누비 글, 사진 : 이수경(여행작가) ※ 위 정보는 2021년 2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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