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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체 이동 경로> 국립산악박물관 – 자동차 4분 2.3km – 속초시립박물관 – 도보 17분 9.2km – 아바이마을(갯배체험) – 갯배이용시 도보 4분 500m – 속초관광수산시장 – 자동차 13분 5.3km – 외옹치바다향기로 – 자동차 10분 4.4km – 칠성조선소 – 자동차 11분4.6km – 척산족욕공원 속초 여행! 짙은 가을을 뽐내는‘설악산’과 초겨울의 ‘동해바다’가 전부가 아니었다. 속초의 역사가 집약되어 있는 속초시립박물관,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 국립산악박물관, 갯배를 끄는 아바이의 손에서 느껴지는 모든 몸짓이 속초의 숨겨진 매력이다. 65년 만에 일반인의 발걸음을 허락한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어떻고. 오로지 속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속초의, 속초에 의한, 아이를 위한 여행. 기대 그 이상의 속초이야기를 들어보자. 설악산과 마주한 박물관. 국립산악박물관의 위치에 감탄이 절로 든다. 박물관은 지상3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설악산 자락에 자리했다. 한국의 등산 역사와 문화, 등반 기록 등을 재조명하여 한국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함이다.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자 배출국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완등자를 배출한 대표적인 산악강국이 바로 대한민국이지 않은가. 박물관에 들어서면 하늘을 향해 걷는 등산객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저기, 사람이 매달려 있어요!” 아이가 박물관 로비의 조형물을 보고 외친다. 크램폰을 신고 아이스툴을 들고 험준한 설산을 오르는 산악인들의 모습이 실제처럼 보이기 때문. 박물관 2층은 산악교실, 암벽체험실, 고산체험실 등으로 꾸몄다. 산행문화의 이해를 돕는 ‘산악교실’은 8세 이상, 산악레포츠의 하나인 스포츠클라이밍을 해보는 암벽체험실은 6세 이상, 키가 120cm 이상부터 체험이 가능하다. 고산체험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백두산, 한라산, 몽블랑 정상 등 저산소ㆍ저온도의 고산환경에서 인체변화를 경험하는 체험으로, 10세 이상 65세 이하가 체험 대상이다.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하고 실시간 예약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영유아를 위한 암벽체험인 ‘트랙맨’이 무척 흥미롭다. 트랙맨은 2m 남짓의 인공 암벽으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3층에는 3개의 전시실로 등반의 역사, 산악인물실, 산악문화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물관 곳곳에 포토존과 활동지 코너, 북카페가 있어 재미를 더한다. 박물관 4층 옥상정원도 놓치지 말자. 탁 트인 옥상정원으로 들어서면 설악산의 장쾌한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망원경으로 보면 우람한 울산바위의 자태가 진명하게 드러난다. 야외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볕 좋은 늦가을을 즐기기에 괜찮다. 아이와 속초여행을 간다면 가장 추천하고픈 곳, 바로 속초시립박물관이다. 부지면적 69,825㎡(약 21,122평)의 속초시립박물관은 강원 영동 북부지역 최대 규모로 꼭 한 번 들려봄직하다. 야외정원의 그네를 타는 것로 박물관 탐험이 시작되는데 5층 전망대에선 멀리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제1전시실로 가는 야외마당에 포토존도 놓치지 말 것! 아이들이 자칫 지루해 할 수 있는 전시관은 아이 눈높이에서 눌러볼 수 있는 전시물과 모형들로 흥미를 끈다. 1층의 제3전시실은 아이들의 공간이다. ‘우리 조상의 삶과 도구’를 주제로 전통 문화를 체험하도록 제법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입구부터 친근한 할아버지, 할머니 모형과 귀여운 바둑이의 모습이 아이들을 불러 모은다. 출생, 혼인, 장례, 제사 등을 중심으로 유물이 소개되어 있고, 각 부스별로 체험을 할 수 있어 혼잡함을 덜었다. “여기, 아가가 있어요!” 금줄을 만들어보고, 아기인형에게 배내옷을 입혀보는 체험, 모내기와 절구질, 책보싸기, 가마타기, 디딜방아, 사냥도구 체험 등 민속 문화 교육에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팽이치기, 사방치기, 승경도놀이, 든대질놀이 등이 있어 긴 시간 아이가 머물고 싶어 하는 곳이다. 속초시립민속박물관의 하이라이트는 야외에 꾸며진 ‘문화촌’이다. 개성집, 평양집, 평안도 쌍채집, 함경도집, 황해도집 등 이북5도 지역의 특색을 재현한 가옥에서 관람과 숙박체험까지 가능하다. 너른 마당을 둔 속초역사(驛舍)는 속초시 동명동 450-195번지에 있었던 프랑스식 고깔형 건축 구조를 재현한 공간이다. 1941년 동해 북부선(원산~양양)이 지나던 역사 중 하나로, 1950년 한국전쟁 중 대규모 폭격으로 철로가 파괴되면서 역사의 기능이 중단됐다. 이후 미군항만사령부의 취사장과 댄스홀, 명신고등공민학교, 벽돌공장인 고려산업사 등을 거치며 근현대사의 운명을 함께했다. 동해북부선의 마지막 역사였던 속초역사는 1978년 철거되었는데, 지금 이곳에서 과거의 모습 그대로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영상관에서 상영되는 영상에서 한실향민의 “여기(속초)가 묻힐 땅이고, 여기가 내 고향이다.”라는 말은 오랜 여운을 남긴다. 1950년대 초 피난민의 고단함이 그대로 배어 있는 청호동 골목을 재현한 공간에서는 판자, 깡통, 종이박스를 구해 만든 작은 부엌과 단칸방 내부를 살펴 볼 수 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속초시립풍물단의 공연이 열린다. 상모판굿, 사물놀이, 모듬북, 태평소합주곡 등 상설공연이 열리니 시간에 맞춰 동선을 짜는 것도 좋겠다. 박물관 입구에 위치한 발해역사관은 229년 발해 역사 전반과 영역, 유적지 사진과 영상,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에서 봤던 청호동 골목의 요즘 모습인‘아바이 마을’로 가볼 차례다. 마을 이름인 ‘아바이’는 함경도 방언으로 할아버지를 뜻한다. 한국전쟁 후 피난 온 실향민들이 하나 둘 모여 살면서 자연스레 붙여진 이름이다. 내일 혹은, 모레에는 고향에 돌아갈 수 있단 생각으로 임시로 자리 잡은 것이 오늘날에 이르렀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바이 마을과 중앙동을 잇는 갯배를 타보자. 사람의 힘으로 줄을 잡아당기며 배를 끈다. 단, 안전상의 이유로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끌어야 한다. 타는 시간은 2-3분 남짓이지만 그 역사만큼은 70년에 달한다. 아바이마을에서 다시 갯배타고 건너면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만난다. 속초 닭강정, 오징어순대, 해산물, 젓갈 등 먹거리는 물론, 아이에게 살아있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여줄 450여 개 점포가 기다린다. 주전부리가 많으니 배를 비우고 가는 것도 방법. 이곳에서 맛집을 찾는 방법은 쉽다! 일렬로 선 줄의 길이가 맛집을 말해주니까 시장에서 눈호강, 입호강을 했다면, 동해바다를 만날 차례다. 고개를 돌리면 바다가 빛난다. 외옹치항과 외옹치해수욕장을 잇는‘외옹치바다향기로’는 약 1.74km 길이의 바닷가 산책로. 대나무명상길, 하늘데크길, 안보체험길, 암석관찰길 등으로 조성돼 지루할 틈이 없다. 편도로 약 40여 분쯤 걸린다. 1968년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1996년 좌초된 북 잠수함이 강릉시 부근에서 발견된 사건 등으로 동해바다 안보철책선은 일반인들에게는 출입이 제한됐었다. 그러다, 지난 2018년 4월, 65여 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된 후 이곳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아이와 자박자박 걷기에도 괜찮은 길이다. 롯데 속초리조트를 숙소로 잡았다면 다소 경사가 덜한 외옹치 해수욕장 방면으로의 산책을 권한다. 암석관찰길에서 관찰할 수 있는 해구(물개) 바위는 마당바위 북쪽 해변 가에 위치한 바위로, 이곳에 물개들이 자주 와서 앉아 있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아이들에게 외옹치 해변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놀이터가 된다. “맛있는 모래 케이크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부드러운 모래사장에서 아이들은 신발을 벗고 모래의 감촉을 느끼며, 하얀 조개껍질을 모아 밥그릇을 만들고 모래로 밥을 짓는다. 아빠와 함께 갯바위 바다생물을 함께 찾아봐도 좋겠다. 다소 위험한 먼 갯바위가 아니더라도 해안가 바로 앞에서 검은큰따개비, 조무래기 따개비 등을 발견할 수 있다. 갯바위 하구 구석진 틈이나 웅덩이에는 말미잘이 무리지어 살고 있으니, 함께 찾아보자. 자연에서 하는 모든 놀이가 아이들에겐 좋은 체험이 된다. 외옹치해수욕장은 여름을 뜨겁게 달군 속초해수욕장 남문으로 이어져 해안선 길이만 약2km에 달한다. 도보로는 20여 분, 자동차로는 5분 거리의 속초해수욕장 인근에서 어른들은 항아리물회, 아이들은 아기전복죽으로 바다향을 맛봐도 좋겠다. 조선소 카페가 있다고?! 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2017년까지 운영되던 조선소를 전시공간으로 개조한 카페다. 옛 조선소의 흔적을 보여주며 <조선소살롱> 카페와 함께 운영되는 요즘 속초의 핫플레이스! 속초 여행 중 잠시 쉬어갈 코스로 추천한다. 야외공간은 청초호를 바라볼 수 있어, 낮에는 푸른 호수를 만끽하고, 해가 저문 저녁에는 반짝이는 야경이 로맨틱함을 더한다. 입구벽면에 걸린 사진들은 65년 조선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뒀다. 크지않은 전시장은 목선에서 철선, FRP로 바뀐 배의 역사를 소개한다. 동시에 속초항의 새벽을 밝혔던 어선들이 해체되는 동안 펼쳐진 인생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제는 보기 드문 목선은, 나무를 다루는 세심하고 세밀한 기술이 필요하다. 나무가 갈라지지 않으면서도 곡선을 이루고, 틈사이로 물이 세지 않도록 하는 특별한 가공이기 때문. 1950년대부터 목선을 만들고 수리한 양태인, 전용원 두 목수의 이야기가 이곳에 남아있다. 전시장 옆으로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나무놀이터가 있어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칠성조선소의 오랜 협력사였던 협성기계 작업실은‘바닷가 마을의 오래된 조선소’라는 주제로, 책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은 원래 배의 동력이 되던 기계파트를 만들고 수리했던 장소인데, 녹슨 기계와 희미한 기름 냄새가 여전히 남아 있다. 아이들은 조타기를 돌려보며 마치 선장이 된 듯 즐거워한다. 모든 여정의 마무리에는 ‘척산족욕공원’이 기다린다. 풍광 따라 고생한 발을 쉬게 해줄 뜨끈한 온천. 이곳 온천수는 50℃내외로 척산온천 휴양촌 온천공에서 공급 된단다. 차양막 덕분에 날씨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무료. 냉수 보행족탕과 온천을 오가며 어린 아이들도 제법 족욕을 잘한다. 앉는 자리는 이용객이 드나드는 바람에, 늘 젖어있어 휴대용 방석을 준비해 가면 편하다. 족욕공원 입구에서 방석과 발 닦는 수건을 1,000원에 대여하니 준비 없이도 OK! 영유아와 함께라면 미끄러운 바닥이 위험하니 잘 잡아줘야 한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속초시립박물관 - 영금정 - 아바이마을(갯배체험) - 속초관광수산시장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 첫째 날 : 국립산악발물관 - 속초시립박물관 - 척산족욕공원 - 아바이마을(갯배체험) - 속초관광수산시장 - 둘째 날 : 외옹치바다로 - 칠성조선소 □ 국립산악박물관,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 033-638-4459, nmm.forest.go.kr □ 속초시립박물관, 강원 속초시 신흥2길 16, 033-639-2978, sokchomuse.go.kr □ 아바이마을, 강원 속초시 청호로 122, 033-633-3171, abai.co.kr/ □ 속초관광수산시장,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 147번길 12, 033-635-8433, sokchomarket.com □ 외옹치바다향기로, 강원 속초시 대포동 712 □ 칠성조선소, 강원 속초시 중앙로 46번길 45, 033-633-2309, instagram.com/chilsungboatyard/ □ 척산족욕공원, 강원 속초시 관광로 277, 033-633-7100 - 국립산악박물관 *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22:00 동절기: 09:00~21: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과 추석 연휴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장: 106면(장애인 6면, 임산부 2면, 소형 87면, 버스 11면) * 여자화장실 내 기저귀갈이대 있음 * 장애인화장실(남‧녀 구분) * 유아차(5대) 및 휠체어(2대) 대여가능(안내데스크 좌측) * 수유실 있음 (1층 기획전시실 좌측) - 속초시립박물관 * 이용시간: 동절기(11~2월): 09:00~17:00 (매표는 관람마감 30분전까지), 하절기(3~10월): 09:00~18: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 이용요금: 개인 2,000원 / 청소년,군인 1,500원 / 어린이 700원 (※만6세 이하 무료, 국가유공자, 장애인(동행 1인까지), 65세 이상 경로), 매주 일요일, 설, 추석 당일속초시민 무료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주차장 있음(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음) * 유아차 및 휠체어 무료대여 가능 * 엘리베이터 있음 - 속초관광수산시장 * 이용시간: 08:00~21:00 * 연중무휴(점포마다 상이) * 지하주차장 있음 (장애인주차장 10면), 이용시간 외 주차무료 * 장애인 화장실 있음 (주차장 장애인 화장실 이용) * 고객쉼터 있음 * 수유실 있음 - 외옹치 바다향기로 * 개방시간 - 동절기(11~3월) 07:00 ~ 18:00 (입장마감: 17:30) - 하절기(4~10월) 06:00 ~ 19:00 (입장마감: 18:30) * 군 경계작전지역으로 시간 엄수 요망 * 기상악화 시 개방하지 않음 * 자전거, 유아차 및 휠체어 진입불가 * 등산용 스틱 사용금지 * 화장실 5곳(속초해변정문‧남문, 외옹치해수욕장, 외옹치항 입구 2곳) - 칠성조선소 * 이용시간: 10:00~20:00 (카페 마지막 주문 19:30) * 연중무휴 * 이용요금: 입장료 무료 (카페 이용 시 별도요금) * 유아차 이동가능 (징검다리 형태의 돌길에 약간의 단차가 있음) * 주차장: 석봉도자기미술관 건너편 공용주차장 이용 * 화장실 있음(남ㆍ녀 구분) * 카페 내 영유아 메뉴: 사과주스, 핫초콜릿 - 척산족욕공원 * 개장기간: 2019년 11월 30일까지 (2020년 4월 1일 재개장 예정) * 이용시간: 09:00~18:00 * 이용요금: 무료 * 방석, 수건 대여료: 1,000원 * 물품보관함 있음 * 유아차 휠체어 접근 가능 * 매점 있음 * 척산온천 꼬꼬마을(농어촌체험마을) 내 쿠키․피자 만들기, 닭꼬치구이 체험 등 있음(체험 문의:033-633-7100) 자가운전 정보 서울 양양고속도로 – 양양분기점(속초,강릉)방면 – 속초IC (속초 방면 오른쪽 출구) – 우회전 – 국립산악박물관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속초 /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20~30분 간격(06:00~23:30) 운행 / 약2시간 30분 소요 /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10~25분 간격(06:05~23:00) 운행 / 약 2시간 10분 소요. * 문의 :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688-4700, kobus.co.kr -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www.ti21.co.kr - 속초고속버스터미널 033-631-3181, kobus.co.kr 숙박정보 - 속초롯데리조트 :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길 186 / 1588-4355 / lotteresort.com/sokcho/ko/about / 콘도 및 호텔 총 객실 392개, 모든 객실 오션뷰 / 주차 200대 / 장애인 객실 - 콘도 2개실, 호텔 1개실 구비 / 키즈클럽 / 피트니스, 게임존(다트, 농구, 자동차게임), 노래방, 기프티숍, 카페, 롯데리아, 편의점, 그린카 /속초워터파크(동절기 실내존 운영) / 아기침대, 침대가드, 젖병소독기, 아기욕조, 유아용변기시트, 공기청정기 무료 대여, 사전예약제 / 리조트 내 상비약 없음 / 전자레인지 지하1층 편의점 이용가능 -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 강원 속초시 미시령로 2983번길 111 / 033-630-5500 / hanwharesort.co.kr / 패밀리 및 온돌 객실 / 장애인 객실 4개실 구비 / 만6세 미만무료 / 키즈클럼, 멀티룸, e스포츠 & 포켓볼, 카페, 편의점, 코인 세탁실 / 튜브스터(보트 내 잉어먹이주기 체험) - 더클래스300콘도 :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915 / 033-630-9000 / theclass300.com / 패밀리 스위트, 온돌 등 호텔 및 콘도 / 장애인 객실 4개실 구비 / 주차가능 / 진입로 단차 없음 / 편의점, 카페, 레스토랑 있음 식당정보 - 88생선구이 : 생선구이 / 강원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 033-633-8892 / 영업시간:08:30~21:00 / 연중무휴 / 주차장 있으나 골목이라 협소(3면), 전용주차장 이용 / 입식테이블 / 유아식탁 없음 / 유아식기 있음 / 본점 및 분점 모두 같은 메뉴임 / 출입구 단차 있음 - 속초항아리물회 : 항아리모듬물회, 아기전복죽 / 강원 속초시 해오름로 137 / 033-635-4488 / 영업시간: 09:30~21:00(토요일 21:30) / 연중무휴 / 입식 테이블 / 유아식탁 있음 / 유아식기 있음 / 공영주차장 할인혜택 있음 / 출입구 계단 있음 / 경사 진입로 없음 - 단천식당 : 아바이순대국밥, 명태회냉면 / 강원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17 / 033-632-7828 / 영업시간: 08:30~20:30 / 연중무휴 / 좌식테이블 / 출입구 단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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