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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체 이동 경로> 안성3·1운동기념관 - 차량 30분, 16㎞ – 안성맞춤랜드 – 차량 20분, 12㎞ – 안성맞춤가족공원 – 차량 10분, 4㎞ – 안성팜랜드 ‘안성’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안성맞춤’이다. 안성에서 생산하는 맞춤 유기(鍮器), 즉 놋그릇이 워낙 튼튼하고 질이 좋은 데서 유래하는 말이다. 안성맞춤이란 정확하게는 ‘안성의 맞춤 유기’인 셈이다. 어느새 안성맞춤은 자타공인 안성을 수식하는 데에서 나아가 안성의 브랜드로 굳게 자리매김했다. 많은 사람들이 ‘안성’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안성맞춤’은 안다. 안성은 경기도 최남단에 자리한 교통의 요지다. 북쪽으로는 용인, 동쪽으로는 이천과 충북 음성, 서쪽으로는 평택, 남쪽으로는 충북 진천과 접하고 있어 전국 어디로도 수월하게 연결된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이동하기에 부담 없으면서 고유의 자연과 역사와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고장, 벚꽃 시즌을 맞아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안성으로 온 가족이 함께 떠났다. 만물이 생동하는 4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을 맞으러 찾아간 안성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만날 수 있는 안성3·1운동기념관이다. 돌고 돌아 매해 어김없이 우리 앞으로 찾아오는 봄이지만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이 봄 또한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 한 해를 겸허히 성찰하면서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야,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 돌아가신 분들이 계셨기에 우리도 이렇게 여행할 수 있는 거란다.” 훗날, 아이는 오늘 아빠의 말을 기억할까? 경기도 안성은 3·1운동의 전국 3대 항쟁지 중 한 곳이다. 평안북도 의주군, 황해도 수안군과 함께 가장 격렬하게 만세운동을 벌인 곳이 안성의 원곡면, 양성면 일원이며 이러한 이유로 안성3·1운동기념관은 그 집결지인 원곡면 만세고개에 건립됐다. 안성의 3·1운동은 관이 조직적으로 진행한 것이 아니라 농민들이 스스로 주축이 되어 전개한 운동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자라나는 아이들, 청소년들, 시민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워주는 안성3·1운동기념관, 아이와 함께하는 안성 여행 1번지로 더할 나위 없이 탁월하다. 올해는 3·1운동 103주년인 해다. 해마다 각별하게 다가오는 것이 독립의 의미이지만 올해만큼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감사의 마음을 가졌다는 점에서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다. 전시실 내부의 원곡면·양성면 만세운동 전개도, 태극기목각판, 3·1운동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직접 제작해 주민들과 만세를 부를 때 사용한 태극기 등을 관람하니 ‘오늘’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생생하게 다가온다.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는 3·1절 기념 행사 외에도 8월 15일 광복절 기념 행사,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제례 행사 등을 진행하니 때에 맞춰 방문해도 좋겠다. 오후 시간은 안성을 대표하는 여행 명소, 안성 8경 중 한 곳인 안성맞춤랜드에서 여유롭게 보낸다. 안성맞춤랜드는 2012년 개장한 대규모 테마 시민공원으로 남사당공연장을 비롯해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사계절썰매장, 박두진문학관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끝도 없이 펼쳐진 잔디광장, 고요하고 평화로운 수변공원 또한 안성맞춤공원에서 빠뜨릴 수 없는 명소다.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안성맞춤랜드, 너른 품으로 찾아오는 이들을 따뜻이 안아주는 안성맞춤랜드, 정말이지 볼 것도 많고 갈 곳도 많은 안성맞춤랜드. 어디부터 찾아갈까? ‘발목 잡혔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나 보다. 한 걸음도 떼지 못하고 벚나무 아래 꼼짝없이 포박당했다. 4월,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다. 때마침 하얗게 만개한 벚꽃을 멍하니 넋을 놓고 바라보니 불현듯 어디에 더 가지 않아도, 무엇을 더 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사리 분별이 어려운 아이도 아름다운 것은 알아보는 것인지 몇 걸음 가지 못하고 자꾸 하늘을 쳐다본다. 가뜩이나 걸음도 느린 세 살인데 여행 시작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그래. 느리면 어때, 천천히 보고 듣고 느끼고 걷자. 그게 진짜 좋은 여행이지! 호사를 누리듯 벚꽃을 구경하며 가까스로 도착한 곳은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우주에 가고 싶다는 어렸을 적 꿈 때문인지 아이보다 아빠가 더 들떠 있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오후 2시에 개장해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사람들에게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과 달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마침 우리가 방문한 때는 오후 3시, 이글대는 태양의 흑점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해가 어떻게 생겼더라? 눈이 부셔서 정면으로는 쳐다볼 수 없었던 해를 보기 위해 천체관람실로 입장한다. “와, 저게 해야?” “어디 봐봐, 어떻게 생겼는데?” “오! 진짜 신기하다!” 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으로 go! 저 멀리 시원한 물줄기가 대포처럼 쏟아지는 광경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 아빠와 아이가 분수광장을 향해 신나게 달려간다. “옷 다 젖으면 안 돼!” “좀 젖어도 괜찮아~” 아빠와 엄마가 설왕설래한다.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꾸만 분수 속으로 뛰어들던 아이. 결국 쫄딱 젖고 말았다. 이제 물놀이의 계절이 다가오는구나. 거침없이 앞으로 쏟아지는 시간과 함께 아이도 몰라보게 자라겠지. 우리 아이가 하고 싶은 것 다 해보면서 이 세상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기도한다. 안성에서의 하루가 저물고 있다. 안성맞춤가족공원은 안성시 공도읍 대림동산길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전원주택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만든 33만 평의 대규모 부지에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놀이시설과 문화시설을 마련했다. 놀이터, 음악분수대,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축구장, 도서관 등이 모두 집 앞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저기 사방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에 취해 아빠도, 엄마도 모두 동심을 따라 타임머신에 올랐다. 구르고 미끄러지고 달리는 동안 늘 혼자 놀기에 익숙해했던 아이도 그사이 친구를 사귀고 함께 놀고 있다. 단순한 유희시설뿐이라면 안성맞춤이 아니지! 안성맞춤가족공원 입구 왼쪽에는 윤성순 효자비,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안성시6·25참전유공자비, 안성시월남참전유공자비 등이 있으며 곳곳에 어르신들을 위해 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있으니 정말이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잔디밭에 앉아 바람도 쐬고, 그 바람에 실어 두런두런 평소에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건네고. 이렇게 매일매일 유유자적 오전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신나게 놀았으니 신나게 먹어야지! 허기진 배를 붙잡고 찾아온 곳은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아메리카나’. 따끈따끈하게 구운 빵 사이의 노릇노릇 직접 구운 패티와 아삭아삭 채소의 조합은 하나가 기절해도 모를 맛이다. 아이의 입맛에 따라 스파게티, 파스타 등도 함께 주문하면 테이블은 더더욱 풍성해진다. 먹고 더 먹고. 오후에도 재미있게 놀아야 하니 원 없이 양껏 맛있게 먹는다. 안성 여행의 대미, 저물녘에는 고대하고 고대하던 안성팜랜드를 방문한다. ‘국내 최대 체험형 놀이목장’인 만큼 평소 아이와 함께 꼭 한 번 정도는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특히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또 무슨 일이 펼쳐질까? 입장권을 끊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과 함께 안성팜랜드에 입장하는 순간 다시 한 번 그 넓은 대지의 규모, 목가적인 전원의 풍경에 압도당하고 만다. “와, 세상에!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아!” 무려 39만 평(약 130만㎡)에 달하는 안성팜랜드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농촌 경관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레저, 휴식, 교육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트랙터 마차를 타고 초원을 누빌 수도, 천천히 거닐며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도, 양과 토끼 등의 가축들에게 먹이를 주며 손 닿을 거리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 또한 아이와 함께 회전목마, 미니 기차, 미니 바이킹 등을 타고 친교의 시간도 보낼 수 있으니 이 또한 우리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안성팜랜드 또한 안성의 빠뜨릴 수 없는 벚꽃 성지다. 만개한 벚꽃은 그곳이 어디든 마음을 놓아버리게 만드는 법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고개를 돌렸을 때 두 눈에 들어온 것은 광활하게 펼쳐진 호밀밭. ‘달려가고 싶다’는 충동이 마구 든다. 그만큼 아름다워서. 아이가 지금보다 조금 더 자라면 함께 달릴 수 있겠지? 아직은 모든 것이 힘들고 버거운 아이를 품에 안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돌아가기 전에 언덕 위 작은 카페에서 차 한 잔 나누며 이번 여행에 대한 소감을 나눈다. “안성, 어땠어?” “좋았지~ 모든 것이 안성맞춤이었지! 다음에 또 오자. 가까우니까 두 번 더 오자!”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안성맞춤랜드→안성팜랜드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안성3·1운동기념관→안성맞춤랜드 둘째 날: 안성맞춤가족공원→안성팜랜드 □안성시 문화관광: 경기도 안성시 시청길 25, 031-677-1330 □안성3·1운동기념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868, 031-678-2475~8, 2500 □안성맞춤랜드: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 031-678-2672~3 □안성맞춤가족공원: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림동산길 38, 031-678-2667 □안성팜랜드: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031-8053-7979 □카페 라온: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상마정길 50, 0507-1470-6680 -안성3·1운동기념관 ▪기본정보: 안성시 원곡면 만세고개에 위치하며 2001년 11월 개관했다. 안성지역의 독립운동, 만세운동과 관련한 유물과 기록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야외체험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소: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868 ▪문의: 031-678-2475~8 ▪홈페이지: www.anseong.go.kr/tourPortal/41/main.do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이용시간: 09:00~18:00 ※이용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3·1운동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다. 주재소, 우편소, 수감방 등을 실물로 체험해볼 수 있다. 드넓고 한적한 공터에서 산책하기에도 좋다.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기본정보: 안성맞춤랜드 내 시민천문대이다.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 모두 개폐식 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낮에는 태양 관측을, 밤에는 달, 행성, 성단, 성운, 이중성, 혜성 등의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다.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소: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9 ▪문의: 031-675-6975 ▪홈페이지: www.anseong.go.kr/tourPortal/astro/main.do ▪휴무일: 매주 월요일 ▪운영시간: 14:00~22:00 ▪이용요금: 대인 4000원, 청소년·소인 2000원, 안성시민·만 65세 이상·장애인·다자녀 2000원, 국가유공자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안성맞춤랜드 입구 안내소 이용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외에 남사당공연장, 사계절썰매장, 공예문화센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은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수변공원, 분수광장은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더없이 쾌적하다. 공원 내부에 카페, 식당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안성맞춤가족공원 ▪기본정보: 안성시 공도읍 대림동산길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전원주택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만든 33만 평의 대규모 부지에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놀이시설과 문화시설을 마련했다. ▪주소: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림동산길 38 ▪문의: 031-678-2667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시간: 24시간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놀이터, 음악분수대,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축구장, 도서관 등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정자, 벤치 등도 넉넉해 휴식 공간으로도 충분하다. -안성팜랜드 ▪기본정보: 39만 평(약 13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체험형 놀이목장이다. 2021~2022년 2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주소: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문의: 031-8053-7979 ▪홈페이지: nhasfarmland.com ▪이용시간: 10:00~18:00 ▪이용요금: 팜랜드 입장 대인 1만2000원, 소인 1만원 (※승마체험시 5000원 추가)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있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가축방목장, 가축체험장, 새모이체험장, 소체험관, 승마체험장, 낙농체험관 등의 체험시설을 비롯해 전통생활전시관, 풍년마을, 동화마을연못 등 농촌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 아이들과 한나절 여행하기에 좋다. 자가운전 정보 ▪서울 방면: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신중부대로→안성 ▪부산 방면: 중앙고속도로(부산-대구)→경부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안성 ▪광주 방면: 서해안고속도로→서천공주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안성 대중교통 정보 - [버스] ▪서울-안성,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하루 9회(07:00, 08:20, 10:00, 11:30, 13:00, 14:30, 16:00, 17:30, 19:00) 운행, 약 1시간 40분 소요 / 남부터미널에서 하루 34회(06:20~21:20) 운행, 약 1시간 35~45분 소요 (※직통버스 1시간 소요) ▪대전-안성, 대전복합터미널에서 하루 4회(07:10, 11:00, 15:20, 18:50) 운행, 약 1시간 40분 소요 * 문의: 시외버스통합예매 / 고속버스통합예매 / 안성시외버스터미널 063-323-0292, 레츠코레일 (※코로나19로 운행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 숙박정보 - 안성맞춤캠핑장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5 / 031-677-8267 / 야영장(일반, 데크), 오토캠핑장, 반입카라반, 고정카라반, 글램핑, 산책로, 캠프파이어, 화장실 등 / 연중무휴(입실 14시, 퇴실 11시)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한옥 독채 펜션 오담 :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하모산길 21-5 / 0507-1463-3408 / 독채, 가족방, 온돌방, 바비큐, 주방, 마당, 테라스, 산책로 등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호텔 노마드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개원삼로 492 / 0507-1383-2047 / 가족방, 침대방, 노천탕, 무료영화(넷플릭스), 노트북, 카페, 마당, 테라스, 산책로 등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식당정보 - 아메리카나 안성점 : 치즈버거, 베이컨 치즈버거, 불고기버거, 치킨버거, 슈프림버거, 아메리칸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미트볼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파스타, 치킨 샐러드, 후라이드 치킨 등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정봉길 49 / 031-655-5057 / 영업시간 11:30~19:30 / 설날·추석 연휴 외 연중무휴 / 입식 / 유아식탁의자 있음 / 포장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가마솥들밥 : 들밥정식, 안성대추 떡갈비 상황버섯 들밥정식, 제육두루치기 상황버섯 들밥정식, 메밀전병, 메밀부침, 메밀만두 등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진안로 1194 / 031-675-7590 / 영업시간 10:30~21:00 / 매주 토요일 휴무 / 입식 및 좌식 / 유아좌식의자 있음 / 포장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삼교리동치미막국수 안성점 : 동치미막국수, 회막국수, 수육, 메밀전, 메밀만두, 버섯불고기전골, 삼계탕, 뚝배기불고기, 새우볶음밥, 소불고기볶음밥 등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4 / 0507-1368-1195 / 영업시간 11:00~20:00 /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식 / 유아식탁의자 있음 / 포장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카페 라온 :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아인슈페너, 에이드, 요거트, 과일주스, 홍차, 허브티, 과일티 등 / 경기 안성시 공도읍 상마정길 50 / 0507-1470-6680 / 영업시간 10:30~20:30 / 입식 / 포장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위 정보는 2022년 5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