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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1km, 약 4분 소요) - 생태미로공원 입장권 구매 시 1000원 상당의 농·특산품 교환권이 제공 된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문경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사용 가능) 전기차 - 옛길 박물관 맞은편에 위치한 물품 보관함 을 이용하면 불필요한 짐을 줄일 수 있다. -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연계 관광 시 전동차를 타고 입구까지 이동할 수 있다. (편도 1km, 약 4분 소요) 특산품 판매장 - 생태미로공원 입장권 구매 시 1000원 상당의 농·특산품 교환권이 제공 된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문경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사용 가능) 우정여행 | 스트레스 제로에 도전! 문경활공랜드 패러글라이딩 우정여행 | 스트레스 제로에 도전! 문경활공랜드 패러글라이딩 단산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가은 오픈세트장에 이어 TV 촬영지로 새롭게 급부상한 문경의 핫플레이스다. 정확히는 해발 866m 정상 부근에 위치한 문경활공랜드다. 임도를 통해 정상 부근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는 데다 나무 한 그루 없는 이국적인 분위기 덕분에 유명해졌다. 드라마 <조선 생존기>, 예능 <좋은 친구들> 등 다수 프로그램이 이곳을 거쳤다. 단산의 진짜 매력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그 자체다. 월악산, 속리산, 주흘산 등 소백산맥을 이루는 대자연의 장엄한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서로 경쟁하듯 하늘로 솟은 봉우리가 입체적이면서 역동적으로 느껴진다. 단산의 자연을 마음껏 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것이다. 패러글라이딩 경험이나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당일 비행이 가능하다. 전문 조종사와 함께 2인 1조로 하늘을 나는 2인승 비행체험은 안전 수칙만 제대로 익힌다면 연습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안전하다. 뜀박질을 할 때에는 온갖 두려운 생각에 가슴이 터질 것 같지만 발이 공중에 뜨는 순간 공포는 희열로 바뀐다. 바람을 타고 하늘을 유람하는 것만으로도 묵은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용기를 냈다가도 막상 현장에서 발이 떨어지지 않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친구의 흑역사도 눈감고 넘어가는 너그러움이 필요하다. 활공장 부근에는 단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왕복 2시간)과 하늘쉼터(전망대), 대형그네, 레일 썰매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토캠핑장은 6월 중 오픈 예정이며 레일 썰매장은 주말만 이용 가능하다. ✔ Tip 친구와 함께 단산 인생샷 챌린지 초승달 벤치 하늘쉼터 대형 그네 - 초승달 벤치에서 동화 속 주인공처럼! 초승달 벤치는 활공장의 랜드마크이자 No.1 포토존이다. 벤치에 앉아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귀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 하늘쉼터 발코니에서 스릴 있게! 하늘쉼터는 단산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원통형 구조의 전망대다. 발코니에 선 모습을 건물 바깥에서 촬영하면 독특한 건물 구조가 반영되어 배경이 훨씬 풍부해진다. - 대형 그네 타고 하늘 끝까지! 하늘쉼터 옆 대형 그네는 단산 정상과 탁 트인 주변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뷰포인트다. 시트가 높은 탓에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착각마저 든다. 그네 타는 뒷모습을 찍어야 한층 역동적이다. 초승달 벤치 - 초승달 벤치에서 동화 속 주인공처럼! 초승달 벤치는 활공장의 랜드마크이자 No.1 포토존이다. 벤치에 앉아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귀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하늘 쉼터 - 하늘쉼터 발코니에서 스릴 있게! 하늘쉼터는 단산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원통형 구조의 전망대다. 발코니에 선 모습을 건물 바깥에서 촬영하면 독특한 건물 구조가 반영되어 배경이 훨씬 풍부해진다. 대형그네 - 대형 그네 타고 하늘 끝까지! 하늘쉼터 옆 대형 그네는 단산 정상과 탁 트인 주변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뷰포인트다. 시트가 높은 탓에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착각마저 든다. 그네 타는 뒷모습을 찍어야 한층 역동적이다. 혼자여행 | 예쁜 것만 담는 출사 여행! 두 눈이 즐거운 오미자 테마터널 혼자여행 | 예쁜 것만 담는 출사 여행! 두 눈이 즐거운 오미자 테마터널 사진 찍기 좋아하는 혼행족을 위한 공간도 있다. 문경 특산품인 오미자와 도자기를 주제로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오미자테마터널이다. 석탄 운반을 목적으로 개통했던 문경선의 폐터널을 한 농업회사법인이 사들여 관광지로 리모델링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볓터널과 신기한 트릭아트, 각종 조형물이 가득해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 잔잔히 흐르는 영강과 울창한 소나무 정원을 지나 입구에 도착하면 거대한 빨간 지붕 모양의 철제 조형물이 반긴다. 한 걸음 내딛는 순간 계절을 거스르는 듯 조금씩 시원해진다. 연중 평균기온이 15~18도 안팎이라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터널 길이는 540m. 국내 관광사업으로 개발된 터널 중에는 가장 길다. 입구부터 200m 지점까지는 오미자를 형상화한 작품을 전시 중인데, 오미자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을 의도적으로 많이 사용한 것처럼 보인다. 동물이 등장하는 벽화나 레이저 빔이 쏟아지는 철제 무대 등 오미자와 관련 없는 포토존도 많다. 그중 형형색색 우산이 천정에 가득 매달린 구간이 가장 유명하다. 조명을 머금은 초록, 노랑, 주황, 파랑 우산들이 어두운 터널을 화사하게 밝힌다. 천장이 최대한 잘 보이도록 광각 카메라를 바닥에 놓고 점프샷을 찍으면 근사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 Tip 오미자테마터널 주변 출사 여행지 진남교반 고모산성 진남교반 S자로 굽이 흐르는 영강과 그 주변의 기암괴석, 강 위에 나란히 놓인 3개의 교량 등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룬 풍경. 문경 8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고모산성 삼국시대부터 전해온 천연의 요새이자 조선시대 한양과 동래를 연결하던 영남대로 옛길. 고모산성 정상에서 진남교반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야간에는 진입로와 성곽 주변에 경관조명이 켜진다. 진남교반 - S자로 굽이 흐르는 영강과 그 주변의 기암괴석, 강 위에 나란히 놓인 3개의 교량 등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룬 풍경. 문경 8경 중 제1경 으로 꼽힌다. 고모산성 - 삼국시대부터 전해온 천연의 요새이자 조선시대 한양과 동래를 연결하던 영남대로 옛길. 고모산성 정상에서 진남교반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야간에는 진입로와 성곽 주변에 경관조명이 켜진다. $(function () { function ThemeSwipe() { var ThemeSwipeSwipter = new Swiper('.mocontents1', { simulateTouch: false, autoHeight: false, loop: false, autoplay: false, navigation: { nextEl: '.mocontents1 .swiper-button-next', prevEl: '.mocontents1 .swiper-button-prev' }, pagination: { el: '.mocontents1 .swiper-pagination' } }); } ThemeSwipe(); }); 문경생태미로공원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220 -문의: 054-550-8385 문경활공랜드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80 -문의: 054-571-4675 오미자테마터널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1 -문의: 054-554-5212 숙소 STX리조트 :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509 / 054-460-5000 이너스호텔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온천강변2길 46 / 054-572-8800 문경관광호텔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2길 32-11 / 054-571-8001 주변 음식점 문경약돌한우타운 : 명품약돌모음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문경대로 2426 / 1588-9075 새재할매집 : 고추장양념석쇠구이정식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22 / 054-571-5600 채가네 들깨국수 : 들깨국수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온천3길 10-16 / 054-571-8881 제공 : 한국관광공사 사진 : 한국관광공사 DB ※ 위 정보는 2020년 6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