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navibox {border: 1px solid #666; padding: 10px;} .photo_one_pic1{margin: 50px 0; text-align: center;} .photo_one_pic2{margin: 50px 0; text-align: center;} 전체 이동 경로 무릉계곡(동해무릉건강숲) → 자동차 22분 12km → 천곡황금박쥐동굴 → 자동차 13분 11.7km → 망상해수욕장 → 자동차 30분 20km → 추암촛대바위 → 자동차 23분 12.6km → 논골담길 소설가 심상대는 자신의 고향 묵호를 ‘술과 바람의 도시’라고 적었다. 한때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묵호항의 화려한 과거와 잘 어울리는 표현이다. 동해는 이 묵호에서 연유한다. 강릉의 묵호와 삼척의 북평이 합쳐져 1980년 동해시가 됐다. 이름부터 드넓은 바다를 품은 동해는 술 한 잔의 낭만과 시원한 바람이 무더위에 지친 여행자들을 위로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시인 도연명은 <도화원기>에서 복숭아나무로 가득한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무릉도원’을 자세히 묘사한다. 허황된 이야기로 가득한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와 달리 이 무릉도원은 어딘가 있을 법한 현실성을 지닌다. 때문에 옛 선비들은 빼어난 경치를 만날 때마다 무릉도원과 비교하는 글을 남겼다. 동해 무릉 계곡은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찾아와 무릉도원이라 일컫더니 결국 이름으로 굳어졌다. 계곡 입구의 넓고 평평한 돌을 칭하는 무릉반석에는 이들이 남긴 글이 빼곡하게 새겨져 있다. 그 중에는 명필로 이름 높은 봉래 양사언(1517~1584)의 글도 있는데, 역시나 이곳 계곡을 신선이 노닐던 별천지란 의미로 ‘무릉선원’에 비유했다. 양사언의 글씨는 따로 모형으로도 제작돼 무릉반석 가는 길에 전시하고 있다. 무릉반석은 그 넓이가 무려 4958.6 m²(약 1,500평)에 이른다. 곳곳에 야트막한 웅덩이가 만들어지고 튜브를 이용하면 신나는 자연 미끄럼틀도 즐길 수 있어 주민들에게 물놀이 명소로 꼽힌다. 다만 여름철엔 이끼 등으로 인해 일부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이동시 유의해야 한다. 걷기가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은 이곳 무릉반석에서 여유롭게 쉬어가거나 삼화사까지 가벼운 산책을 즐겨 봐도 좋다. 삼화사엔 보물로 지정된 삼층석탑과 철조노사나불좌상이 자리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컨디션이 허락한다면 쌍폭포까지 이어지는 트레킹을 추천한다. 어르신 걸음으로도 넉넉잡아 왕복 2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무릉계곡의 대표 코스다. 곳곳에 돌길과 가파른 산길이 있어 바닥이 단단한 운동화는 필수다. 마실 물과 간단한 먹거리도 챙겨가길 추천한다. 우거진 숲길 옆으로 시원한 계곡이 흘러 한여름에도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있고 귀여운 다람쥐는 수시로 길 친구가 되어준다. 매표소 아래로 산채비빔밥과 닭백숙 등을 내는 식당들이 즐비해 물놀이와 등산 후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좋다. 솜씨 좋은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도 있어 느긋하게 쉬어가기 좋다. 무릉계곡 입구엔 특별한 체험시설인 동해건강무릉숲도 자리하고 있다. 친환경자재로 마감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찜질방과 건강상담실, 자연식당 등을 갖춘 복합 힐링 센터다. 특히 한방샴푸나 편백베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모든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니 최소 하루 전에 일정을 문의하자. 출입구마다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는 것은 물론 휠체어 대여와 자동심장충격기 등 노약자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안전장비도 잘 갖췄다. 천곡황금박쥐동굴은 그 위치부터 관심을 끈다. 도심 한가운데, 그것도 4차선 도로와 아파트를 끼고 자리했다. 4~5억 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동굴로 추정되는데 최초 발견은 지난 1991년이다. 심지어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몇 안 된다는 황금박쥐가 때때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 기묘한 문명과 자연의 공존은 여행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게다가 일 년 내내 동굴 속 평균온도는 10~15도. 한여름 피서지로 이만한 곳이 없다. 동굴 입구에선 안전요원들이 입장객들의 안전모 착용을 돕는다. 천연동굴이다보니 관람공간이 불규칙한 탓에 머리보호를 위해 안전모가 필수다. 실제로 관람로를 따라 가다보면 곳곳에 ‘머리조심’, ‘위험’ 표시가 되어 있음에도 간혹 짧은 비명과 함께 동굴에 안전모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 또 동굴 내부에 습기가 많아 미끄러운 신발이나 하이힐을 신은 채로는 입장이 어렵다. 동굴 내부로 들어서면 서늘한 공기가 맞아준다. 폭염으로 숨쉬기조차 어려웠던 바깥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다. 관람로 곳곳에서 샹들리에 종유석과 커튼형 종유석, 줄줄이 종유막을 내린 종유석 등 다양한 형태의 동굴지형을 만날 수 있다.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지만,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매표소에서 음성안내기를 대여하자.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로 빌릴 수 있고, 등록된 장소를 지나면 자동으로 설명이 나온다. 동굴 가장 안쪽에 자리한 이승굴 구간은 좁고 가파른 계단 형태로 노약자들의 통행을 자제해달라는 안내판이 붙었다. 왔던 길을 조금만 되돌아 나오면 관람로가 이어지므로 어르신들은 되돌아오는 코스를 이용하길 추천한다.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중 하나인 망상해변은 매년 여름이면 수백 만 명의 인파가 몰려든다. 고운 모래와 깨끗한 바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감성 가득한 포토존과 오토캠핑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췄기 때문이다. 지난 고성 산불로 캠핑장 일부가 소실됐지만 화재를 피한 카라반은 정상적으로 예약 가능하다. 동해시에서 운영하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해변과 바로 접하고 있어파도소리를 들으며 잠드는 낭만적인 하룻밤을 즐기기에 딱이다. 망상해수욕장은 지난해 열린관광지로 선정되면서 장애인과 영유아, 어르신 동반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강했다. 장애인주차구역이 대폭 확대되었고 관광 안내소 앞에는 여성전용 주차구역도 설치됐다.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안전통로를 표시해 보행 안전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이어지는 700m 거리의 무장애해안산책로도 조성해 누구나 해변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제2캠핑장에는 장애인 공용 샤워실도 설치되어 있다. 이와 같은 정보는 관광안내소에 비치된 열린관광지 팸플릿이나 촉지음성안내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일명 ‘애국가 일출’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는 동해안에서도 손꼽히는 해돋이 명소다. 이름 그대로 촛대처럼 바다 한가운데 삐죽 솟은 바위 너머로 아침 해가 강렬하게 떠오르기 때문이다. 일출시간이 빠른 여름엔 새벽부터 서둘러야 만날 수 있는 풍경이지만 그만큼 감동은 깊고 진하다. 채 어둠이 걷히기 전부터 차를 달려 도착한 촛대바위 주변엔 꽤 많은 관광객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었다. 5시를 전후로 수평선이 조금씩 보랏빛으로 물들더니 6시가 가까워지자 붉은 해가 구름을 뚫고 떠올랐다. 마침 개 한 마리를 태운 서핑보드가 바위 곁을 유유히 지나며 드라마틱한 일출장면을 연출한다. 덕분에 어르신들은 생애 최고의 일출이었다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해돋이를 감상한 후에는 한명회(1415~1487)가 미인의 걸음걸이에 비유했을 만큼 고운 자태를 뽐내는 능파대를 거닐어 본다. 능파대 서쪽엔 삼척 심씨의 시조가 지었다고 전하는 해암정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최근엔 동해안 최초의 해상 출렁다리가 개장했다. 촛대바위까지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하는 것과 달리 출렁다리는 완만한 경사로로 이어져 휠체어나 유모차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곳에선 푸른 동해와 능파대, 촛대바위, 추암해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발아래로는 찰랑이는 투명한 물결도 감상할 수 있다. 심상대의 소설 <묵호를 아는가>에는 옛 묵호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 작가는 “예전의 묵호는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흥청거렸다”며 “산꼭대기까지 다닥다닥 판잣집이 이어졌고…중략…붉은 언덕은 오징어 손수레가 흘린 바닷물로 언제나 질퍽하였다”고 회상한다. 그러면서 “그때가 참다운 묵호였다”고 말한다. 그 ‘참다운 묵호’를 정겨운 그림으로나마 추억할 수 있는 곳, 바로 논골담길이다. 논골담길은 묵호항에서 묵호등대로 올라가는 좁은 골목으로,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가며 썰렁해진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알록달록한 벽화를 그려 넣었다. 대학생들이 밑그림을 그리고 마을 어르신들이 색깔을 채워 넣은 벽화는 평생을 바다에 기대어 살았던 삶을 풍경들을 따스하게 어루만진다. 일부 경사가 급한 구간이 있지만 등대까지 10여 분이면 올라갈 수 있어서 어르신이 걷기에 부담이 없다. 휠체어나 유모차는 등대 쪽으로 바로 이어지는 도로를 이용하면 마을 전경을 한눈에 담을수 있다. 언덕 끝자락엔 잠시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카페도 마련돼 있고, 전망대주변에는 어르신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말뚝박기 포토존이 있는 논골상회 앞에는 ‘동해여행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스탬프북에 무릉계곡과 천곡황금박쥐동굴, 망상해변, 추암 촛대바위, 논골담길, 묵호등대에 비치된 6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면 마그넷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북은 무릉계곡, 망상, 추암 관광안내소와 천곡황금박쥐동굴 매표소, 논골상회에서 받을 수 있고, 기념품은 관광안내소에서만 수령이 가능하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무릉계곡(동해무릉건강숲) → 천곡황금박쥐동굴 → 논골담길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무릉계곡(동해무릉건강숲) → 천곡황금박쥐동굴 → 망상해수욕장 둘째 날: 추암촛대바위 → 논골담길 문의 - 무릉계곡: 강원 동해시 삼화로 538, 033-539-3700~1, dhsisul.org(동해시설관리공단) - 동해무릉건강숲: 강원 동해시 삼화로 455, 033-530-2395, forest.dh.go.kr - 천곡황금박쥐동굴: 강원 동해시 동굴로 50, 033-539-3630, dhsisul.org - 망상해수욕장: 강원 동해시 동해대로 6270, 033-539-8825 - 망상종합관광안내소: 강원 동해시 동해대로 6270-10, 033-530-2800, dh.go.kr/tour - 추암촛대바위: 강원 동해시 촛대바위길 28, 033-530-2801 - 논골담길: 강원 동해시 논골1길 2, 033-530-2231 - 동해관광안내: 1330 또는 033-530-2231(동해시청 관광과), dh.go.kr/tour - 무릉계곡 * 이용시간: 09:00~18:00 / 여름성수기(7~8월) 06:00~20:00 / 동절기 08:00~17:00 * 이용요금: 일반 2,000원 / 청소년·군인 1,500원 / 어린이 700원 *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6세 이하 영유아, 동해시민 무료 * 주차요금: 소형 2,000원/ 대형 5,000원 * 삼화사까지는 산책로가 완만하지만 쌍폭포로 이어지는 구간은 일부 돌길과 가파른 산길이 있어 컨디션에 따라 코스 선택 * 쌍폭포까지는 어르신 걸음으로 왕복 2시간 소요, 바닥이 단단한 운동화와 마실 물 필요 * 무릉반석은 여름철 일부 바닥이 미끄러운 구간이 있으므로 이동시 유의 * 매표소에 관광안내소 있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동해무릉건강숲 * 이용시간: 만들기 체험 10:00~17:00 / 테마 체험(찜질방) 07:00~23:00 * 휴무: 만들기 체험 토, 일요일 / 테마 체험 월요일 * 이용요금: 만들기 체험 3,000~20,000원(한방샴푸 만들기 1인 10,000원) / 테마체험 성인 7,000원 숙박이용자·장애인·미취학아동 5,000원 * 주출입구에 경사로 있음 * 점자유도로 있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휠체어 대여 가능 * 안내데스크 부근 자동심장충격기 있음 - 천곡황금박쥐동굴 * 이용시간: 09:00~18:00 / 여름성수기(7~8월, 세부일정은 유동적) 08:00~20:00 * 이용요금: 일반 4,000원 / 군인·학생 3,000원 / 어린이 2,000원 (동해시민 50%할인) *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6세 이하 영유아 무료 * 주차요금: 소형 1,000원 / 대형 2,000원 * 동굴 내 관람로는 좁고 일부 계단으로 이어져 휠체어와 유모차 접근 불가 * 동굴 특성상 관람로 공간이 불규칙하므로 반드시 안전모 착용 후 입장 * 동굴 내부 습기로 인해 바닥이 미끄러운 신발이나 하이힐 입장 불가 * 이승굴은 급경사 계단지역으로 노약자 통행 자제 * 휴게실 내 수유실 있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물품보관함 있음 - 망상해수욕장 * 이용시간: 06:00~24:00 * 주출입구 및 주요 이동로에 단차 없음 * 무장애 해안산책로 있음(700m, 도보 15분) * 관광안내소와 화장실에 경사로 있음 * 촉지음성안내판 있음 * 열린관광지 안내 팸플릿 있음 * 장애인주차구역 및 이동 동선 표시 * 여성전용주차구역 있음 * 장애인 공용 샤워실 있음 *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가능 - 추암촛대바위 * 출렁다리 이용시간: 하절기 09:00~22:00 / 동절기 09:00~20:00 / 여름성수기(7~8월 해수욕장 개장기간) 06:00~22:00 * 촛대바위까지는 계단 연결로 휠체어 및 유모차 접근 불가 * 출렁다리까지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휠체어 및 유모차 관람 가능 * 장애인주차장 있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 - 논골담길 *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진 않으나 주민거주 지역으로 새벽이나 늦은 밤 출입자제 요망 * 묵호등대 이용시간: 하절기 06:00~20:00 / 동절기 07:00~18:00 * 묵호등대까지 차량진입 가능 * 벽화가 그려진 주요 골목길은 좁고 경사가 가팔라 휠체어, 유모차 접근 어려움 * 현재 출렁다리 방면 공사중 출입 불가 * 등대 출입구에 경사로 있음 * 등대 내 자동심장충격기 있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묵호항 수변공원 내 장애인화장실 있음 대중교통 정보 - [버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1일 19회), 동서울종합터미널(1일 26회 운행) ↔ 동해종합버스터미널 - [기차] 청량리역(1일 6회, 무궁화호) ↔ 동해역, 묵호역 - [동해 내 관광지 이동 정보] 동해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 이용 / 무릉계곡(12-4, 13-1번 버스 이용) 동해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 이용 / 천곡황금박쥐동굴(21-1, 21-3, 32-1번 버스 이용) 동해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 이용 / 망상해수욕장(31-3, 51-1번 버스 이용) 동해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 이용 / 추암 촛대바위(61번 버스 이용) 동해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 이용 / 논골담길(12-4, 21-1, 21-3, 32-1번 버스 이용) 자가운전 정보 광주원주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동해고속도로 (서울에서 3시간 20분 소요) 숙소 - 베니키아 프리미어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 강원 동해시 동해대로 6285 / 033-530-0700 / msgh.kr / 장애인 객실 - 6실 보유 / 주출입구 경사로 있음 / 주요 이동로 단차 없음 / 엘리베이터 있음 / 계단 난간 점자안내 있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 - 코스모스호텔: 강원 동해시 한섬로 114-4 / 033-535-6516~7 / cosmoshotel.co.kr / 엘리베이터 있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 / 유모차 대여 가능 -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강원 동해시 동해대로 6370 / 033-539-3600~2 / campingkorea.or.kr / 주출입구 경사로 있음 / 점자블록 있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 - 동해무릉건강숲: 강원 동해시 삼화로 455 / 033-530-2391 / forest.dh.go.kr / 주출입구 경사로 있음 / 엘리베이터 있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 휠체어 대여 가능 주변 음식점 - 꽃피는 산골: 산채비빔밥 / 033-534-9133 / 강원 동해시 삼화로 518-6 / 좌식, 입식 테이블 / 무릉계곡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이용 / 무릉계곡 장애인화장실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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