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간 자동차 이동 거리> 경부고속도로 경주IC → 약 6km(약 10분) → 국립경주박물관 → 약 13km(약 20분) → 불국사 → 약 46km(약 60분) → 죽도시장 → 약 30km(약 40분) → 호미곶 경주와 포항은 지리적으로도 가깝지만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철에 더 매력적인 고장이다. 경주는 천년의 역사를 남기고 스러져간 신라의 애잔하면서도 스산한 풍경이 겨울을 닮았다. 포항은 싱싱한 겨울철 별미가 넘쳐나는 죽도시장과 알싸함이 느껴질 정도로 차디찬 호미곶의 겨울 풍경이 살아 있다.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를 만나고 겨울바다의 매력이 넘치는 포항의 명소를 돌아보는 여행이다. 경주를 흔히 신라의 천년고도라 말한다. 한 왕조가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예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정확히 박혁거세가 신라를 건국한 이래 마지막 왕인 경순왕까지 992년이다. 이 오랜 시간의 역사를 담은 공간이 국립경주박물관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 등 전시관과 다양한 석물 및 석조 부재가 전시된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된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에밀레종이라 불리는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성덕대왕신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종으로 구리 12만 근으로 만들었고 그 무게가 18.9톤에 이른다.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었다는 명문이 종에 새겨져 있으며 아름다운 비천상이 매력적이다. 신라역사관은 모두 4개 전시실로 이루어진다. 신라의 건국과 번영기, 삼국통일과 통일신라 등으로 나누어 신라 천년의 역사를 자세히 보여준다. 가장 눈여겨볼 것은 신라의 금관이다. 금관총, 천마총 등에서 발굴된 금관만 5개로 화려한 모습과 뛰어난 세공 기술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밖에 토우장식 장경호(국보 제195호),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국보 제275호), 경주 계림로 보검(보물 제635호), 천마총과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유물 등 다양한 문화재를 만나볼 수 있다. 신라역사관 건너편에는 월지관이 자리한다. 이곳에는 박물관 건너편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나무를 통째로 파내서 만든 배, 초의 심지를 자를 때 쓰던 경주 월지 금동초심지가위(보물 제1844호), 마치 살아 있는 듯한 금동용머리와 곱돌향로뚜껑 등이 월지관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실내 전시관이 신라 천년의 화려함을 담은 유물이라면, 야외 전시장은 폐허에 쓸쓸히 남아 있던 석물들의 공간이다. 석탑과 석등의 부재, 전각을 받치던 석축의 잔해 등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스산함이 느껴진다. 10m를 훌쩍 넘는 거대한 크기의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8호)도 꼭 만나보자.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국보 제112호)과 함께 장중하면서도 다부진 느낌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각 전시관에 장애인․노약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시관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다리가 불편한 시니어도 중간 중간 쉬어가며 관람이 가능하다. 불국사는 석굴암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큰 보물이다. 한때 수학여행지와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누린 경주의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하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다녀간, 그리고 한 번쯤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다. 불국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형미를 간직한 사찰로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불이문이나 일주문을 지나면 불국사 경내로 들어서게 된다. 불이문으로 들어서면 경사가 완만한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고, 일주문으로 들어서면 천왕문을 거쳐 바로 경내로 이어진다. 어느 쪽으로 진입하든 경내까지 거리는 300m 정도로 비슷하다. 경내에 들어서면 누구나 한 번쯤 기념사진으로 남겼을 익숙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거대한 석축 위로 안양문과 자하문, 범영루와 좌경루가 회랑으로 이어져 단단한 성곽처럼 보인다. 또 연화교와 칠보교, 백운교와 청운교의 웅장한 석축이 전각 아래로 이어진다. 하지만 불국사를 찾은 사람들은 대부분 전면에 보이는 안양문과 자하문, 연화교와 칠보교, 백운교와 청운교 앞에서 머물다가 다보탑과 석가탑만 둘러보고는 휑하니 빠져나간다. 불국사의 진면목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무심함이 못내 아쉽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불국사를 이루고 있는 석축이나 계단의 석물 하나하나 똑같은 것이 없다. 신라 석공들이 정과 망치만 가지고 오랜 시간 다듬고, 쌓고, 끼워 맞춘 것들이다. 석물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으면 옛 추억이 슬금슬금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까까머리 학생 시절 교복 차림으로 갖은 폼 잡으며 사진 찍던 순간,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동고동락하자던 옆지기와의 수줍었던 순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간다. 또다시 그 자리에 섰으니 기념사진 한 장쯤은 당연히 남겨야 한다. 좌경루를 돌아 경사진 길을 오르면 바로 대웅전 영역이다. 긴 회랑이 좌우로 이어지며 다시 대웅전 주위를 감싼다. 대웅전 앞으로 신라시대 석탑의 정수인 다보탑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석가탑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해체·보수 작업에 들어간 이후 가설덧집이 씌워져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3년 4개월에 걸친 보수 작업을 마치고 올 12월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라니 새로운 석가탑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극락전 앞마당에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지만 귀여운 모습을 한 돼지 한 마리가 다소곳이 앉아 있다. 극락전 현판 뒤에 교묘하게 숨어 있는 돼지를 몇 해 전 우연히 발견했는데, 복을 가져다준다는 그 황금빛 돼지 모형을 극락전 앞에 세웠다. 극락전을 찾은 여행객은 대부분 복돼지를 한 번씩 쓰다듬으며 소원을 하나씩 빈다. 극락전에서 내려오는 길에 불국사의 진수를 만난다. 대웅전과 극락전 영역을 떠받치고 있는 석축의 측면이다. 울퉁불퉁한 자연석을 차곡차곡 쌓은 다음 다듬은 돌을 얹어 네모난 격자 틀을 이루게 하는 그렝이 기법을 사용했다. 포항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먹거리 천국이 죽도시장이다. 칠성천과 양학천 등 하천을 복개해 육지가 되기 전까지는 섬이었던 곳이다. 갈대가 우거져 갈대섬이라 불렀는데, 줄여서 대섬, 한자로 죽도가 됐다. 1954년 너른 갈대밭에 노점상이 하나둘 생기면서 시장이 형성된 이후 경북 동해안 지역 최대 전통시장으로 자리잡았다. 죽도시장 내에는 1,50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각종 해산물을 비롯해 채소, 과일, 의류 등이 구획을 이루며 한데 어울려 있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죽도위판장, 영포회타운, 회센터골목, 과메기거리, 건어물거리 등이 있는데,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해산물 천국이다. 기온이 뚝 떨어지는 이맘때부터 꼭 맛봐야 할 제철 해산물이 발길을 붙잡는다. 영덕과 울진 등 동해안 깊은 바다에서 나는 대게, 해풍에 꾸덕꾸덕 말린 과메기, 쫄깃쫄깃 영양 만점인 돌문어가 제철이다. 대게는 아직 살이 꽉 차지 않았지만 담백한 맛은 그대로다. 살아 있는 대게는 가격이 제법 비싸지만 가끔 운 좋으면 ‘방금 디진 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대게를 주문하면 먹기 좋게 잘라 내준다. 게딱지에 붙은 내장에 비벼 먹는 밥은 별미 중 별미다. 호미곶에서 구룡포로 이어지는 바닷가에서 해풍을 맞으며 태어난 과메기도 제철이다. 마른 김, 알배추, 물미역 위에 과메기를 올리고 쪽파, 마늘, 고추 등을 얹어 싸 먹는다. 비릿함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포항 특산물로 한 번쯤 맛보는 것도 좋겠다. 죽도시장에 왔다면 물회도 빼놓을 수 없다. 과일을 갈아 넣어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육수에 각종 회와 멍게, 해삼, 전복이 어우러진다. 회센터골목 내 횟집에서 물회를 주문하면 매운탕이 서비스로 나온다. 포항은 최백호의 노래 <영일만 친구>에 나오는 영일만의 고장이다. 영일만 남쪽에 동해로 툭 튀어나간 육지가 있으니, 바로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 자리한 호미곶이다. 호미곶은 일출과 등대로 유명해졌다. 울산 간절곶과 함께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바다 위로 불쑥 튀어나온 ‘상생의 손’과 어우러지는 일출이 장관이다. 또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호미곶등대와 우리나라 유일의 국립등대박물관도 자리한다. 호미곶 해안에는 주차할 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으니 새천년기념관이나 국립등대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새천년 국가 지정 일출 행사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새천년기념관으로 가보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호미곶 일대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웃한 국립등대박물관 전경과 넓은 호미곶광장, 바다와 육지에서 서로 마주보게 설치한 ‘상생의 손’도 한눈에 들어온다. 그 너머로 거칠게 몰아치는 푸른 바다가 수평선까지 이어진다. 새천년기념관에서 호미곶광장을 지나면 바다 위로 솟아오른 ‘상생의 손’을 만날 수 있는 해안도로가 나온다. ‘상생의 손’ 위에는 갈매기들이 넉살좋게 올라앉아서 쉬고, 거친 파도는 해안으로 끊임없이 몰아친다.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해안데크가 이어진다. 새우깡을 던져주는 사람들의 호의에 날갯짓으로 화답하는 갈매기들이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호미곶에 자리잡은 대보항은 우리나라에서 돌문어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이다. 전국 돌문어의 12%가 이곳에서 잡힌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안데크에 돌문어 조형물을 큼지막이 세워놓았다. 운이 좋으면 짚으로 엮은 청어가 해풍을 맞으며 과메기가 되어가는 풍경도 볼 수 있다. 꽁치를 이용해 과메기를 만드는 대규모 덕장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해안데크를 돌아나오다 보면 늘씬하게 솟구친 새하얀 건물 하나가 눈에 띈다. 1908년 세워져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호미곶등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등대로 높이가 26m에 이른다. 호미곶등대를 둘러보고 안쪽으로 들어서면 국립등대박물관이다. 전 세계 등대의 역사를 비롯해 기술의 발달로 점점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등대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항로표지역사관, 항로표지유물관, 등대사료관, 등대원생활관 등 2층에서 1층으로 전시관이 이어진다.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한다면 2층에 자리한 항로표지역사관을 둘러본 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항로표지유물관에는 빛, 소리, 전파 등을 이용한 여러 가지 항로표지가 전시되어 있다. 빛을 이용하는 등명기, 소리를 이용하는 무종과 사이렌, 전파 등을 이용한 오메가수신기 등이 대표적이다. 외로움의 대명사인 등대지기의 생활 모습을 재현한 1층의 등대원생활관은 방문객이 가장 유심히 둘러보는 공간이다. <당일 코스>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입장료 없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장애인․노약자 전용 엘리베이터 있음, 장애인화장실 있음) → 점심식사 → 불국사(장애인 주차구역 및 장애인화장실 있음, 장애인 탑승 차량은 매표소까지 접근 가능, 휠체어 대여, 매표소부터 대웅전까지 경사로 있음) [포항] 죽도시장(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장애인화장실 있음) → 점심식사 →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 새천년기념관(등대박물관 내 장애인 주차구역 및 장애인화장실 있음, 국립등대박물관 옆과 체험관 내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새천년기념관 뒤편에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새천년기념관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 귀가 <1박2일 코스> 첫째날 : 국립경주박물관 → 점심식사 → 불국사 → 포항으로 이동 → 저녁식사 및 숙박 둘째날 : 구룡포 근대문화거리 → 점심식사 →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 → 포항운하(포항운하관에 장애인 주차구역 및 엘리베이터 있음, 포항운하관에서 운하를 따라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 가능한 산책로 있음) → 죽도시장 → 저녁식사 → 귀가 <2박3일 코스> 첫째날 : 국립경주박물관 → 점심식사 → 첨성대, 계림, 월성 → 황룡사지와 분황사지 → 저녁식사 →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 숙박 둘째날 : 불국사 → 석굴암 → 점심식사 → 포항으로 이동 → 저녁식사 및 숙박 셋째날 : 구룡포 근대문화거리 → 점심식사 →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 새천년기념관 → 죽도시장과 포항운하 → 귀가 ○ 문의 - 국립경주박물관 : 054-740-7500 / http://gyeongju.museum.go.kr - 불국사 : 054-746-4747(불국사 관광안내소) / http://www.bulguksa.or.kr - 죽도시장 : 054-247-3776(죽도시장번영회) - 포항운하 : 054-270-5176 / https://innerharbor.pohang.go.kr:444/ -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 054-270-5855 - 국립등대박물관 : 054-284-4857 / www.lighthouse-museum.or.kr - 경주시 관광안내 : 054-779-6007(경주시청 문화관광실), 054-771-1336(신경주역 관광안내소) / http://www.gyeongju.go.kr/tour/index.do - 포항시 관광안내 : 054-270-2373(포항시청 국제협력관광과) / http://phtour.ipohang.org/phtour ○ 관광지 무장애 정보 - 국립경주박물관 * 장애인 주차구역 및 장애인화장실 있음 * 장애인․노약자 전용 엘리베이터 있음 * 휠체어 대여 가능 - 불국사 * 장애인 주차구역 및 장애인화장실(매표소 외부 및 경내) 있음 * 공영주차장보다 불이문, 일주문 매표소 주차장이 이동하기 수월함 * 휠체어 대여 가능 * 매표소부터 대웅전까지 경사가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이 다소 어려움 * 대웅전까지는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이 가능하나, 대웅전에서 극락전 등 다른 전각으로 이동할 때는 계단을 오르내려야 함. 특히 관음전이나 비로전으로 오르는 계단은 제법 가팔라 시니어가 오르내리기 매우 어려움 - 죽도시장 * 공영주차장 이용,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 공영화장실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 휠체어 이동 가능하나 다소 번잡함 - 호미곶과 국립등대박물관 * 새천년기념관 뒤편에 주차장 있음. 등대박물관 내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호미곶 주변에는 주차 공간 없음) * 등대박물관 내 화장실 없음. 등대박물관과 체험관 사이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 등대박물관 내 노약자․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있음 * 등대박물관, 체험관 입구는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나 유모차가 쉽게 오를 수 있음. 노약자․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있음 * 체험관 2층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 대중교통 정보 [버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경주고속버스터미널, 하루 17회(06:10~23:55) 운행, 약 3시간 50분 소요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포항고속버스터미널, 하루 31회(06:00~00:30) 운행, 약 4시간 5분 소요 ※ 문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688-4700 / www.exterminal.co.kr 경주고속버스터미널 054-741-4000 포항고속버스터미널 1666-6133 [기차] * 서울역 → 신경주역, KTX 하루 24회(05:15~22:00) 운행, 약 2시간 10분 소요 * 서울역 → 포항역, KTX 하루 10회(05:45~22:10) 운행, 약 2시간 30분 소요 ※ 문의 : 1544-7788 / www.letskorail.com ○ 자가운전 정보 경부고속도로 경주IC → 서라벌대로 약 5km 직진 → 배반사거리에서 시청 방면 좌회전 → 박물관사거리에서 박물관 방면 좌회전 → 국립경주박물관 ○ 숙소 정보 [경주시] -신라가족모텔 : 경북 경주시 산업로 3540-5 / 054-743-8288 *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있음, 엘리베이터 있음, 대실 손님을 받지 않는 순수 가족 숙소 -스위스로젠호텔 : 경북 경주시 보문로 465-37 / 054-748-4848 / www.swissrosen.co.kr * 장애인 주차구역 및 장애인화장실 있음, 휠체어 이동 가능 [포항시] - 라한호텔 포항 : 경북 포항시 북구 삼호로265번길 1 / 054-230-7000 * 장애인 주차구역 및 장애인화장실 있음, 휠체어 무료 대여 * 출입구 경사로 있음, 장애인 전용 객실(1실) 있음 - 베니키아호텔 포항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128 / 054-282-2700 / www.benikea.com * 장애인 주차구역 및 장애인화장실 있음 ○ 식당 정보 [경주시] - 고색창연 : 떡갈비 / 경북 경주시 보불로 58-4 / 054-748-0952 * 입구에 약간의 경사 있음, 입식․좌식 테이블 모두 갖춤 - 세한도 : 약선한정식 / 경북 경주시 통일로 30 / 054-748-9794 / http://blog.naver.com/winwiny * 입구 경사로에 낮은 턱이 하나 있음, 입식․좌식 테이블 모두 갖춤 - 팔우정해장국 : 해장국 / 경북 경주시 태종로 810-1 / 054-742-6515 * 좌식 테이블, 화장실까지 휠체어 이동 불가 [포항시] - 해구식당 : 과메기 /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2길 18 / 054-247-5801 * 입구에 턱 있음, 입식 테이블, 공영주차장 이용(도로에서 약 70m 이동) - 영천회·대게식당 : 대게찜, 물회 /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길 40 / 054-243-3384 / 좌식 테이블, 공영주차장 이용(도로에서 약 20m 이동) - 요산재 : 채식뷔페 /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 80 / 054-278-3240 * 입구에 경사로 있음, 입식․좌식 테이블 모두 갖춤 글, 사진 : 문일식(여행작가) / 일러스트 : 안정빈 ※ 위 정보는 2019년 5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조회수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창작된 은(는) 공공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자료의 경우, 피사체에 대한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 등 일반 정서에 반하는 용도의 사용 및 기업 CI,BI로의 이용을 금지하며, 상기 지침을 준수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자와 제3자간 분쟁에 대해서 한국관광공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