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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navibox {border: 1px solid #666; padding: 10px;} .photo_one_pic1{margin: 50px 0; text-align: center;} .photo_one_pic2{margin: 50px 0; text-align: center;} 전체 이동 경로 첨성대 – 도보 6분 400m – 경주대릉원 – 도보 7분 410m - 황리단길 – 도보 16분
1.06km (자동차 5분 1.35km) – 경주교촌한옥마을 – 자동차 15분 6.89km – 경주동궁원&버드파크 경주가 가을을 품었다. 싱그러운 바람이 봉긋한 고분의 머리를 쓰다듬고, 핑크뮬리와 악수하는 시간. 1400여 년 전의 신라 역사가 여기 어디쯤 서 있다. 핫플레이스의 집합소 ‘황리단길’은 여행에 감칠맛을 더한다. 목적지를 굳이 정하지 않아도 아이와 걷는 발자국 따라 이야기가 흐르는 천년고도(千年古都) 경주. 도심 어느 한편에 차를 세우고, 자박자박 걸어보자. 아이와 함께할 가을 맛집으로 안내한다.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중심에 국보 제 31호 첨성대가 우뚝 서있다. 첨성대는 동양최고(最古)의 천문대이자 일체의 개축 없이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우리나라 유일의 건축물로 꼽힌다. 학창시절 수학여행 단체사진 배경으로 빠지지 않았던 추억의 장소다. 청명한 가을 밤, 첨성대 네모 문 안으로 페가수스 별자리가 빛나겠지. “저기! 첨성대다!” 드넓은 평야에 9.17m 높이의 첨성대를 발견한 아이들이 외친다. 입구에서 보행로를 따라 5분만 걸으면 만날 수 있다. 원통형의 본체 27단은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상징하고, 쌓아 올린 돌의 개수 362개는 음력으로 1년을 의미한다. 정상에 우물 정자 형태로 돌이 놓여있는데 그 위로 과거 신라인들은 관측기를 놓았을 거라 짐작해본다. 아이들은 첨성대를 가운데 놓고 360도로 돌며, 처음 만나는 유적을 신기한 듯 올려다본다. 첨성대에서 야외정원을 향해 걷다보면 저 멀리 분홍 물결이 너울 친다. 경주의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핑크뮬리의 향연. 분홍 솜사탕 꽃이 뭉게뭉게 핀 것 같기도 하고, 바람이 불면 몽환적인 느낌도 자아낸다. 핑크뮬리는 여러해살이풀로 볏과 식물이다. 우리 이름은 분홍쥐꼬리새. 꽃 이삭이 쥐꼬리를 닮았다는데, 핑크뮬리가 낫겠다. 첨성대 주변 야생화 단지와 더불어 사람들은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누르기 바쁘다. 역사지구 내 대부분은 평지라 유아차 이동에 불편함이 없다. 핑크뮬리 단지로 오르는 구간만 경사가 있으며 유아차 이동도 가능하다. 단,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미니카, 왕발통, 전기자전거, 스쿠터 등의 이동수단은 통행금지다. 경주역사유적지구를 아이와 편하게 둘러보는 방법은‘비단벌레전기자동차’를 타는 것이다. 09:10부터 17:25분까지 약 45분 간격으로 하루 11회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약 30분. 계림, 경주향교, 교촌마을, 월정교 등을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좋다. 비단벌레차는 오전 9시부터 시간대별로 예약표를 배부하고, 해당 운행시간 10분 전에 매표소에서 예약표를 티켓으로 바꾸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원하는 시간에 탑승하려면 첨성대 입구의 매표소부터 들리기를 추천한다. 비단벌레는 우리나라에서 공예 장식품 등의 소재로 쓰였다. 황남대총에서 발견된 말안장은 수천 마리 비단벌레의 날개를 사용해 지금까지 본래의 색깔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단다. 그 인연이 지금의 비단벌레차를 만들었다. 첨성대에서 큰 길 하나만 건너면 만나는 경주대릉원. 125,620㎡ (약 38,000평)의 평지에 23기의 능이 솟아 있는 황남동의 대릉원은 고분군의 규모로는 경주에서 가장 크다. 언덕처럼 보이는 고분 속에서 수 만점의 유물이 발굴되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지킨 고분을 지금 만나러 간다. 역사 유적이지만 아이와 자박자박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유아차로 어디든 이동 가능해 편리하다. 대릉원이라는 이름은 신라 제13대 왕인 미추왕의 능에서 유래했다. 《삼국사기》에 ‘미추왕이 284년 10월에 승하해 대릉(大陵)에 장사지냈다.' 는 기록이 남아있다. 미추왕릉은 대릉원 정문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데, 능 앞 대나무 밭과 능문을 발견했다면 바로 그곳이다. 대릉원에서 유일하게 담장이 둘러쳐진 무덤이다. 과거 155호 고분으로 불렸던 ‘천마총’은 고분 내부를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어 대릉원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이다. 봉분의 높이는 12.7m이고, 봉분의 밑지름이 47m나 된다. 천마총은 맞은 편 황남대총 발굴 전 시험 삼아 발굴했는데, 찬란한 신라문화의 보물창고가 그대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와 꼭 살펴볼 유물로는 국보 제 207호인 ‘천마도 장니’다. 신라시대 유일한 회화작품인 천마도는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장니에 그려진 말 그림이다. 장니는 말의 발굽에서 튀는 흙을 막기 위해 말안장 밑으로 늘어뜨린 판을 말한다. 복원해 놓은 천마도를 전시관 안에서 확인해보자. 황남대총 뒤편 인생샷의 명소도 놓치면 서운하다. 한 그루의 나무만을 배경으로 한 고분 특유의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데, 주말이면 긴 대기시간은 감수해야한다. 대릉원과 한 담장을 쓰는 황리단길은 요즘 경주의 최고 핫플레이스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상점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골목마다 카메라 셔터 소리가 멈추지 않는다.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골목벽화와 한옥 카페, 사진관, 편집 숍, 서점 등 천천히 구경하고픈 가게가 많다. 다만 대로변은 자동차와 전동스쿠터 등 위험요소가 많으니 조심 할 것. 보행로가 좁아 아이가 인도로 걸을 수 있도록 잘 안내해야 한다. 골목마다 보행로 조성으로 공사 중인 곳도 있으니 유아차 이동시에는 참고하자. 황리단길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바로 의복 체험! 개화기 의상, 추억의 교련복, 퓨전한복, 전통한복 등 종류도 다양하다. 멋진 한옥을 배경으로 한복이나 개화기 의상을 입고 사진을 남겨보자. 걷다보면 빵 냄새가 솔솔 난다. 경주 황남동에서 처음 가게를 열었다고 해 ‘황남빵’이라 이름 지어진 이 빵은 1939년 최영화씨가 만들기 시작했다. 유리창 안, 얇은 밀가루 반죽에 팥소를 듬뿍 얹어 돌리면서 빵을 만들어내는 장인들의 손길이 눈길을 끈다. 한 가운데에 빗살무늬 문양 도장을 찍어주면 완성. 노릇하게 갓 구워진 빵과 차가운 우유는 환상 조합이다. 경주의 숙소는 황리단길 내, 보문단지와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모여 있는데, 경주역사유적지구의 멋진 야경을 만끽하려면 황리단길 근처를 추천한다. 한옥 게스트하우스와 한옥호텔 중 골라보자. 황리단길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인 교촌한옥마을로 가보자. 정겨운 전통한옥이 우리를 반긴다. 날씨가 좋다면, 길 따라 걸어도 20분 남짓이다. “여기는 작은 집, 최부자댁은 큰 집이지. 한 번도 이곳을 떠나 산 적이 없어.” 정정한 구순(九旬)의 할머니가 ‘석등이 있는 집’ 마당에 앉아 교촌한옥마을 의 산 역사를 설명한다. 교촌한옥마을은 12대 400년 동안 만석의 재산을 지킨 경주 최부잣집으로 유명한데, 원래 이곳은 신라 신문왕 2년(682) 지금의 국립대학에 해당하는 국학을 설치했던 자리다. 신라시대의 국학이 고려의 향학으로, 조선의 향교로 이어졌다. 이 지역을 교촌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부근에 향교가 있기 때문이다. 교촌마을은 아이와 함께 전통한옥에서 머그컵 만들기, 누비체험, 전통다식체험, 전통놀이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떡메치기 체험은 매주말 오전11:00~17:00까지 가능하다. 서른 번 메치면 ‘돌쇠’로 등극해 뻥튀기가 주어지고, 50회 메치면 아이스크림까지 맛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을 얻기 위해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손이 바삐 움직이는 곳이다. 교촌마을 한 가운데 위치한 최부잣집은 400년 동안 9대 진사와 12대 만석꾼을 배출한 집안으로 유명하다. 경주최씨 최언경이 이곳에 터를 잡아 정착한 것을 시작으로 약 400년을 이어져 내려온 것. 얼마 전 곳간에서 최부잣집 실천 강령 6훈을 실천한 문서가 발견되어 화제였다.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의 벼슬은 하지 말라’, ‘재물을 모으되 만석 이상은 하지 말라’,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등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한번 쯤 생각하게 만드는 교훈들이다. 최부잣집 옆으로 길게 늘어선 줄이 있다. 다름이 아니라 국내3대 김밥으로 알려진 ‘교리김밥’을 맛보려는 사람들이다. 총총 잘게 썬 계란지단이 주재료인 김밥으로, 한 번쯤은 맛봐도 좋겠다. 주말이면 대기시간이 평균 1시간 정도라니 참고할 것. 국립경주박물관은 마치 과거 신라인들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박물관 지붕은 봉분이요, 전시관은 숱한 유물이 묻힌 옛 무덤 속 같다. 지붕 없는 박물관 그 자체인 경주역사유적지구 내에, 정갈한 지붕을 올려 신라 천년의 역사를 집약해두었다. 전시의 밀도와 유물의 가치로 볼 때 한국 박물관의 ‘정수’라 하겠다. 아이와 함께 경주여행을 왔다면 꼭 들려야할 그곳. 신라 992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만날 뿐 아니라, 탁 트인 너른 야외마당은 아이에게 역사놀이터가 된다. 10만 여점의 소장품 가운데 제일먼저 관람객을 반기는 것은 국보 29호 성덕대왕신종이다. 매시 정각 박물관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종소리는 아쉽게도 녹음된 것이다. 이 종은 지금으로부터 1,250여 년 전에 제작됐다. 신라 제35대 왕인 경덕왕이 돌아가신 아버지 성덕대왕을 위해 구리 72,000kg (12만 근)을 들여 만들다가 실패했고, 그 아들인 혜공왕 7년(771년)에 비로소 완성됐다. 30여 년에 걸쳐 만든 이 종은 무게가 무려 18톤 900kg으로, 당시의 뛰어난 주조기술을 짐작케 한다. 가늠할 수 없는 세월을 지나 여전히 우리가 바라볼 수 있음에 감사함과 역사의 장엄함을 느낀다. 종을 만드는데 아기를 바쳤다는 전설은 근거가 없으니, 그만큼 종을 제작하기 위한 국가적, 국민적 염원이 강했다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되겠다. 드넓은 옥외전시장 뜰 곳곳에는 범종, 석탑, 석불, 석등, 비석받침, 전각 기단 부재 등의 석조품 1,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들은 대부분 경주와 그 주변지역의 옛 절터나 궁궐터, 성터 등에서 옮겨 온 것들이다. 국보 38호 고선사 터 삼층석탑을 꼼꼼히 살펴보고, 복제된 다보탑의 사자도 들여다보자. 실제 불국사 내 진품 다보탑에는 한 마리의 사자가 기단 서쪽 중앙에 앉아 있지만, 복제품에는 네 마리의 사자가 귀퉁이에 앉아 있다. 일제 강점기 실제 다보탑에도 사자 네 마리가 있었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아이와 박물관을 찾았다면 어린이박물관도 꼭 둘러보자. 954.05㎡ 규모로 특별전시관 지하에 위치해있다. 본관에서 왼쪽으로 걸어가면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놀잇감을 만지다 보면 신라천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이해하게 된다. 아이가 기대하는 마지막 코스! 경주 동궁원으로 가보자. 동궁원은 우리나라 최초 동‧ 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옛 안압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곳이다. 영유아와 함께 경주를 찾았다면 적극 추천한다. 경주 버드파크 역시 건국신화인 난생설화와 새의 이야기를 되살려 함께 만들어졌다.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해 주변과 연계한 경주여행의 첫 코스 혹은 마지막 코스로 괜찮다. 동궁원 들머리로 들어서면 덩굴식물정원과 곤충생태전시관인 식물원 제3관과 제4관이 마주한다. 추천 관람순서는 먼저 오른편 버드파크 본관과 야외 체험장을 돌아 식물원 제5‧6‧7관을 둘러본 후, 식물원 2관‧1관 순으로 향하면 되겠다. 유아차 및 휠체어는 정문 안내소에서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동궁원 마당 앞 ‘동경이 수레’ 체험(유료)이 눈길을 끄는데, 동경이는 천연기념물 540호인 토종 경주개를 뜻한다.‘동경’은 고려시대 경주의 옛 이름이었다. 동경이는 삼국시대 고구려 벽화에도 등장했을 정도로 오래도록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온 토종개다. ‘동경이 수레’는 실제 동경이가 끄는 마차가 아니라, 귀여운 캐릭터로 재현된 로봇 동경이가 끄는 자동수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새와 만날 차례. 버드파크에 들어서면 마치 집에서 함께 키우는 새인 냥 어느새 날아와 친근함을 더한다. 국내최초의 체험형 화조원인 버드파크 본관에 들어서면 새들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버드파크는 1층 동‧식물 체험관과 2층 스토리텔링장으로 구성됐는데, 150여 종, 3천 여 마리의 새와 파충류, 어류 등의 동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버드파크는 우리 밖에서 서로를 멀뚱히 바라보는 ‘관람’이 아닌 우리 안에서 함께 호흡하고 서로를 반기는‘소통’에 가까워 반갑다. 아이들도 친근한 새들의 움직임을 살피며 한걸음씩 다가간다. 다만 새들은 반짝이는 물건을 좋아해서 목걸이, 귀걸이와 같은 물건을 호기심에 물어 가져가거나, 옷의 소매 등을 물어뜯을 수 있으니 유의하자. 제2 전시관은 거위와 오리, 미니동물원, 사랑앵무, 허브숍 등으로 꾸몄다. 타조와 공작, 대형견, 닭들이 사는 야외 체험장도 둘러볼만하다. 이제 전통 양식으로 지은 거대한 유리온실 식물원으로 향할 차례. 사계절 싱그러운 녹음이 펼쳐진 이곳은 400여 종, 5,500 본이 자라고 있다. 테마별로 야자원, 관엽원, 화목원, 수생원, 열대과원으로 나눠지는데, 동굴폭포를 통과하는 7m 높이의 고가 관람로에 오르면 식물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동궁식물원 본관은 천마도상, 실개천, 재매정 등을 활용해 신라의 정취와 아열대 우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면, 제 2관은 색색깔 화초의 조합으로 현대식 정원을 거니는 느낌이다. 어른들이 초록향기에 취할 즈음, 아이는 꿀벌이 되어 꿀보다 달콤한솜사탕 만들기 체험에 흠뻑 빠진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월정교→ 경주 교촌마을 → 첨성대 → 대릉원 → 황리단길 → 국립경주박물관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월정교→ 경주 교촌마을 → 첨성대 → 대릉원 → 황리단길 → 국립경주박물관 둘째 날: 경주동궁원(경주버드파크) → 보문관광단지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여행 정보 □ 경주 문화관광, 054-779-8585, http://www.gyeongju.go.kr/tour/index.do □ 첨성대, 경북 경주시 첨성로 169-5, 054-771-1336 □ 경주교촌마을, 경북 경주시 교촌길 39-2, 054-760-7880~1, gyochon.or.kr □ 국립경주박물관,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054-740-7500, gyeongju.museum.go.kr □ 경주동궁원,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054-779-8725, gyeongjuepg.kr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북 경주시 경감로 614, 054-748-3011, cultureexpo.or.kr - 첨성대 *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22:00 동절기: 09:00~21:00 * 공영주차장 있음 * 여자화장실 내 기저귀갈이대 있음 * 장애인화장실(남‧녀 구분) * 유아차 및 휠체어 이동가능 - 대릉원 * 이용시간: 09:00~22:00 (※매표 및 입장 마감 ~21:30) * 연중무휴 * 이용요금: 개인 3,0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7세 이하 무료, 국가유공자, 장애인 (1~3급은 동행 1인까지), 65세 이상 경로) * 대릉원 공용화장실 (안심화장실) 있음 * 공영주차장 있음(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음) * 여자화장실 내 기저귀갈이대 있음 * 장애인화장실 (남‧녀 구분) 있음 * 대릉원 내부 화장실 있음 * 황남대총 옆 음수대 있음 * 유아차 및 휠체어 이동가능 * 천마총 내부는 어두워 유아차 이동시 주의필요 * 휠체어 무료대여 가능(천마총 앞 안내소) - 경주교촌마을 * 최부잣집 관람시간: 9:30~17:00 * 무료관람, 체험비 별도 * 연중무휴 * 공영주차장 있음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유아차 및 휠체어 이동 가능 - 경주동궁원 * 이용시간: 09:30~19:00 (※ 폐장 1시간 전 매표 마감) * 연중무휴 * 이용요금: 식물원 어른 5,000원 / 청소년,군경 4,000원 / 어린이 3,000원(※미취학아동 무료,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 유아차 및 휠체어 대여 가능 * 출입 경사로 있음 * 의무실 있음 * 물품보관소 있음 - 경주버드파크 * 이용시간: 10:00~19:00 * 연중무휴 * 이용요금: 버드파크 어른 17,000원 / 청소년,군경 15,000원 / 초등생 12,000원, 미취학아동 10,000원 /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가 적용 12,000원(※36개월 미만 무료- 증빙자료제출 필수) * 유아차 및 휠체어 대여 가능 (1층 안내실) * 출입 경사로 있음 * 의무실 있음 * 물품보관소 있음 * 수유실 있음(유아침대, 소파) * 카페테리아 및 식당 있음 - 국립경주박물관 * 이용시간: 10:00~18:00 (일요일 및 공휴일 10:00~19:00) 10:00~21:00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3월~12월 매주 토요일) * 휴관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이용요금: 무료 * 물품보관함(어린이박물관 입구) 있음 * 어린이박물관 입구 승강기 있음 * 유아차 및 휠체어 무료대여(신라역사관) * 수유실 있음(신라역사관․ 월지관․ 어린이박물관 내) * 장애인주차장 있음 * 편의점 있음 자가운전 정보 - 경부고속도로 - 당진영덕고속도로 - 상주영천고속도로 - 서라벌대로 - 보문로 대중교통 정보 [기차] 서울역-신경주역 / KTX 하루 21회(05:10~22:00) 운행 / 약 2시간 10분 소요서울역-경주역(서울역-동대구역 KTX, 동대구역-경주역 무궁화호) / 하루 15회(서울역 05:30~19:10) 운행 / 환승 시간 포함 3시간 30분~4시간 소요 *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 www.letskorail.com [버스] 서울-경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일 17회(06:10~23:55) 운행 / 약 4시간 소요. 동서울종합터미널 1일 21회(07:00~24:00) 운행 / 약 4시간 소요. * 문의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688-4700, kobus.co.kr ,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ti21.co.kr, 경주고속버스터미널 054-741-4000 / kobus.co.kr , 경주시외버스터미널1666-5599 / gyeongjuterminal.co.kr 숙박 정보 - 힐튼호텔 : 경북 경주시 보문로 484-7 / 054-745-7788 / hiltongyeongju.co.kr / 스위트룸, 온돌룸 등 총 객실 330개 / 주차 200대 / 키즈클럽 / 실내외 수영장 - 나들한옥 : 경북 경주시 쪽샘길 4-1 / 054-777-7738 / gjhanok.com / 조식제공 / 도보 1분 거리 무료공용주차장 이용 가능 / 한국관광 품질인증 한옥스테이 - 황남관한옥마을 : 경북 경주시 황남동 포석로 1038 / 054-620-5000 / hanokvillage.co.kr / 한복입기 체험, 실내외 전통체험, 점보 윷놀이 등 가능 / 패밀리스위트, 온돌 등 / 주차가능 / 진입로 단차 없음 / 각 객실 진입 시 단차 있음, 별도경사로 없음 식당 정보 - 별채반 교동쌈밥: 쌈밥, 곤달비비빔밥, 육개장 / 경북 경주시 첨성로 77 /054-773-3322 / 영업시간: 09:00~21:00 / 연중무휴 / 주차장 있음 / 입식테이블 / 유아식탁 있음 / 유아식기 있음 / 경사진입로 있음 - 도솔마을: 한정식, 모듬전 / 경북 경주시 손효자길 8-13 / 054-748-9232 / 영업시간: 11:00~15:00, 17:00~21:00 / 휴무일: 월․화요일 / 좌식 테이블 / 출입구 계단 있음 / 경사 진입로 없음 - 교리김밥: 김밥, 잔치국수 / 경북 경주시 교촌안길 27-42 (교동) / 054-772-5130 /영업시간: 08:30~17:30 (주말 ~18:30) / 휴무일: 수요일 / 입식테이블 / 출입구 단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