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월이 되면 알록달록한 튤립이 피어나며 봄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음을 느끼죠🌷 봄의 화려함을 담은 국내 튤립 명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추천 명소 ​📍 2025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 서울숲 튤립 개화 시기는 매년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개화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태안은 세계 5대 튤립 도시로 2025년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2025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고향의 봄'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감성과 함께 270만 구의 튤립과 140만 본의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박람회는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에요. ✔ 1경은 튤립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공간 ✔ 2경은 소나무, 하늘, 벚꽃 등 주변 지형과의 조화를 중시한 공간 ✔ 3경은 '고향의 봄' 악보를 표현한 공간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들어내는 장관 속에서 특별한 봄을 느끼러 2025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에 방문해 보세요! ✅ 꽃밭, 꽃 사이에 핸드폰을 내려놓고 사진 찍는 행동은 삼가해주세요! ​​ 2025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 운영시간('25.4.8.~'25.5.6.) · 매일 09:00~18:00(입장 마감 17:00) - 이용요금 · 성인 : 14,000원 · 경로(만 65세 이상), 현역 군인 및 전·의경 : 12,000원 · 유아 및 청소년(만 36개월~만 18세) : 11,000원 · 만 36개월 미만 유아/태안군 문화관광해설사 : 무료 ※ ’25.2.12.~‘25.3.31. 사전 예매권 구매 시 성인 기준 2,000원 할인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옥연지 송해공원은 국민 MC 송해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곳입니다! ​송해 선생님은 황해도 출신이지만 아내 석옥이 여사의 고향이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여서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자주 찾았다고 해요. ​이러한 인연으로 2016년 옥연지 송해공원이 조성되었답니다🌳 ​둘레길 데크, 백년수중다리, 바람개비 쉼터, 전망대, 금동굴, 얼음빙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되어 있어요. 봄이 되면 튤립, 루피너스, 무스카리 등이 만개하면서 공원을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어 '튤립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어요🌸 올봄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호수와 풍차, 백세정을 배경으로 튤립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요?🙌 ​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306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서울숲은 숲과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으로 봄이면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문화예술공원, 자연생태숲, 자연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총 4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보행가교, 거울연못,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요. 2023년 서울시는 서울숲에 30종, 10만 본의 튤립을 심었다고 해요🌷 숲으로 들어서는 길목부터 따뜻한 봄바람에 왠지 모를 설레임이 느껴지는데요. 눈앞에 펼쳐진 튤립들은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가까이서 살펴보면 색깔과 모양이 미묘하게 달라 한 송이 한 송이 자세하게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빨강, 노랑, 보라, 하양 등 형형색색의 튤립들을 보니 마치 동화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햇살 좋은 날 튤립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러 서울숲으로 떠나보세요~💨 ​ 서울숲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2025년 4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