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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체 이동 경로> 신안튤립공원 – 도보 8분, 600m – 대광해수욕장 – 차량 1시간 30분, 70㎞ – 천사섬 분재공원 – 차량 50분, 30㎞ – 퍼플섬 한반도 서남해안에 위치한 신안. 무려 1004개 이상의 섬으로 이뤄진 까닭에 ‘1004섬(천사섬)’이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세상에 불린다. 정확히는 1025개 섬, 그중 무인도만 900개 이상이니 과연 ‘물 반 섬 반’이라고 해도 제법 어울린다. 지도상에서 보는 신안의 모습이 조각난 유리 파편 같은 이유다. 과거에는 주로 배를 타고 다녔던 신안 내 섬과 섬 사이에 최근 천사대교 등의 연도교(連島橋)가 놓여 이동이 한결 수월해졌으나 면적 자체가 워낙 넓어 동선을 효율적으로 짜는 것이 신안 여행의 관건이다. 세계 5대, 국내 최대 규모의 갯벌을 비롯한 때 묻지 않은 자연, 풍부한 수산자원, 넉넉한 인심, UN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 등의 문화 명소 등을 통해 지역 관광, 나아가 세계 관광의 희망으로 서서히 거듭나고 있는 신안을 두 아이와 함께 다녀왔다. 매해 4월 중순이면 신안 북부 해변 일대는 튤립으로 빨갛게 노랗게 물든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아쉽게도 올해도 꽃 축제는 막이 닫힌 상황이다. 어느덧 3년째다. 그래도 울긋불긋 어여쁘게 피어나는 꽃의 시간을 막을 수는 없다. 튤립이 수줍게 꽃봉오리를 틔우기 시작할 무렵부터 전국에서 상춘객이 신안튤립공원을 드나들었으나 우리가 찾아갔을 때 꽃은 서서히 저물녘에 접어들고 있었다. 꽃이 피는 것을 막을 수 없듯이 꽃이 지는 것도 막을 수는 없다. 천천히 소리 없이 피었던 것처럼, 천천히 소리 없이 지고 있는 튤립의 곁에 가만히 서 본다. 멀리까지 차를 타고 달려온 보람이 있었다. 우리를 위해 지지 않고 꼿꼿이 기다려준 꽃송이 앞에서 말없이 고마운 마음을 보낸다. 임자도(荏子島), 과연 ‘한국 속 작은 네덜란드’라고 불릴 만하다(참고로 튤립의 원산지는 네덜란드가 아닌 터키다). 총면적 14만㎡의 광활한 땅에 튤립광장, 튤립원, 토피어리원, 유리온실, 수변정원, 해송숲길 등을 조성했다. 50여 품종의 600만 송이 튤립이 형형색색 장관을 이룬다. 튤립은 4월 중순쯤 만개하기 시작해 보름 정도 화사하게 자태를 뽐내고 일말의 미련도 없이 고개를 떨군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화양연화(花樣年華)’인 것이다. 그런데 튤립의 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라는 게 아이러니하다. 한순간을 피더라도 영원을 꿈꾸며 피어나는 것일까. 한 송이 꽃도 그럴 진데 우리의 인생은 어떠한가. 하나의 꽃대에 오직 한 송이 꽃을 피우며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튤립 앞에서 주어진 인연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신안튤립공원에서 오색 찬연한 꽃과 함께 호사로운 시간을 보내고 공원 인근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백사장인 대광해수욕장으로 이동한다. 대광해수욕장은 덴마크 국제단체인 환경교육재단(FEE)이 국제 인증한 ‘블루 플래그’ 해수욕장이다. 그만큼 안전하면서 환경적인 해수욕장이라는 이야기다. 또한 해변의 길이가 자그마치 12㎞, 너비는 300m에 달하며 다른 모래사장과 달리 모래와 갯벌이 섞여 지대가 판판한 까닭에 이곳 백사장에서는 승마체험, 승마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와 공연 등이 계절을 달리하며 펼쳐진다. 대광해수욕장에서 빠뜨릴 수 없는 즐길 거리가 있다. 바로 ‘깡통열차’다. 멀리서 한눈에 봐도 흥미로워 보이는 대광해수욕장의 전매특허 깡통열차. 특히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기기에 좋아 주말이면 대기 인원을 셀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1인당 5천 원을 내면 10분 동안 동심의 세계를 누릴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타볼 것. 운동장처럼 드넓은 백사장 위를 깡통열차가 이리저리 신나게 달린다. 깡통열차에 탑승한 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바다 위로 울려 퍼진다. 대광해수욕장 길목에 위치한 조희룡미술관에서는 현재 그림전 <사랑한다면 임자 튤립>가 한창 진행 중이다. 튤립을 동화적이고 몽환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안윤모 작가가 그린 튤립 회화 작품 33점을 전시했다. 2018년부터 신안튤립축제의 일환으로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6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안윤모 작가는 자신의 자화상 격인 호랑이와 올빼미를 주인공으로 튤립, 매화, 자작나무가 어우러진 동화적 풍경을 즐겨 그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안 여행 2일 차 아침은 압해도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시작한다. 압해도는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와 함께 신안 중부 지역에 속한다. 특히 압해도는 신안군청이 자리해 신안 행정의 중심지이면서 신안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육로를 통해 신안 곳곳을 여행할 때 대부분 압해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신안을 대표하는 산인 송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천사섬 분재공원은 분재(盆栽, 화초나 나무를 화분에 심어 가꾸는 원예기술) 예술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이다. 천사섬 분재공원은 분재원, 화목원, 야생화원, 미니 수목원, 생태연못, 잔디광장, 유리온실, 산림욕장, 아프리카 쇼나조각, 미술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분재원에는 소나무, 주목, 금송, 금솔, 소사나무, 모과나무, 먼나무, 팽나무, 향나무, 피라칸사 등 1,000여 점의 명품 분재가 전시돼 있다. 오랜 시간 햇볕, 바람, 서리, 이슬을 맞으며 지금의 견고한 자태를 이뤄낸 분재. 그래서 분재를 감상할 때는 허리를 숙이는 것이 예의라고 한다. 문득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자신의 낮은 눈높이에서 분재를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천사섬 분재공원을 벗어나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로 향한다. 2019년 4월 4일 개통한 천사대교는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잇는, 총 길이 7.22㎞의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암태도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기동삼거리에 위치한 ‘동백 파마머리’ 벽화. 신안군청 도시재생팀이 천사대교 개통을 앞두고 신안의 볼거리를 고민하던 중 신안에 귀향해 사는 김지안 작가에게 의뢰해 완성했다. 평소 뉴스나 소셜미디어 속 사진으로만 보던 벽화 앞에 서서 모두가 즐겁게 가족사진을 남긴다. 신안 여행의 대미는 섬 전체가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섬 퍼플섬(Purple Island)에서 장식한다. 퍼플섬은 안좌도, 반월도, 박지도 세 개 섬을 배를 타지 않고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2007~2011년 해상목도교 ‘퍼플교’가 놓이면서 완성된 신안의 관광 명소이며, 퍼플교는 평생을 박지도에서 살아오신 김매금 할머니가 전한 ‘두 발로 걸어서 목포까지 가고 싶다’는 소망에 착안해 조성됐다. 바다 위를 걸어 섬에서 섬으로 여행하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퍼플섬’이 된 이유는 반월도와 박지도에 자생하는 보라색 꽃에서 기인한다. 각각의 섬 이름이 무척 재미있다. 반월도는 섬의 모양이 반달처럼 생겨 유래했고, 박지도는 섬의 모양이 박처럼 생겨 유래했다고 한다. 혹은 박 씨가 이 섬에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하여 박지도가 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리를 통해 세 개 섬의 둘레를 걸으면 10㎞ 안팎이니 컨디션에 따라 걸어도, 달려도 좋고 자전거를 빌려 하이킹을 해도 좋다. 아직은 1㎞를 온전히 걷기에도 무리인 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전동차 대여를 추천한다. 온 가족이 좌석 앞뒤에 나눠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섬 곳곳을 여행한다. 스페인 마드리드 총회에서 UN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1 SRT 최고의 여행지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고, 2021~2022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꼽힌 퍼플섬. 섬 콘셉트에 맞춰 보라색 물건을 소지한 사람, 주민등록상 이름이 ‘보라’인 사람,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한 사람 등은 섬 입장료 5000원을 면제해주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조하자. ‘인생이라는 이벤트’를 우리는 지금 얼마만큼 즐기고 있을까? 우리의 인생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과연 어떤 색일까? 퍼플섬에서 얻은 영감과 신안 구석구석에서 나눈 사랑을 가슴에 안고 돌아가는 일상이 왠지 모르게 기대된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천사섬 분재공원→퍼플섬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신안튤립공원→대광해수욕장 둘째 날: 천사섬 분재공원→퍼플섬 □신안군 문화관광: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061-271-1004 □임자면사무소: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임자로 87-63, 061-240-4004 □압해읍사무소: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882, 061-240-4002 □안좌면사무소: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중부로 872, 061-240-4012 □신안튤립공원: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2-7, 061-240-4041 □대광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9, 061-261-6524 □조희룡미술관: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7, 061-240-8067 □천사섬 분재공원: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30, 061-240-8778 □퍼플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061-240-8357 -신안튤립공원 ▪기본정보: 매해 4~5월이면 수만 송이의 튤립이 장관을 이룬다. 2008년부터 열린 ‘신안튤립축제’는 신안 튤립의 백미가 되는 행사이다. 튤립을 비롯한 꽃 외에도 팽나무, 대나무, 해송, 후박나무, 아왜나무, 향나무, 은목서 등의 식재가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한다.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2-7 ▪문의: 061-240-4041 ▪휴무일: 매주 월요일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이용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이용요금: 일반 3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신분증을 소지한 국가유공자, 신안군민, 장애인 및 미취학어린이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튤립을 비롯해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 아이리스,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다양한 식생의 꽃과 나무를 볼 수 있어 아이 정서와 교육에 좋다. 이웃한 조희룡미술관에서 세계적 미디어 작가 이이남의 작품전, 임자도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 사진전, 튤립을 동화적 시각으로 표현하는 안윤모 작가의 그림전이 열리고 있다. -대광해수욕장 ▪기본정보: 1990년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길이 12㎞, 너비 300m 규모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백사장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따뜻하다. 특히 이곳의 모래사장은 규사(硅砂)로서 항공기용 유리를 만드는 데 쓰일 만큼 질이 좋다.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9 ▪문의: 061-261-6524 ▪휴무일: 연중무휴 ▪운영시간: 24시간 ▪이용요금: 없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대광해수욕장 개장은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넓은 야영장, 잔디운동장, 체육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학교 단체로 여행하기에 좋다. 일일 승마체험, 승마레슨을 받을 수 있으며 연중 내내 깡통열차를 즐길 수 있다. -천사섬 분재공원 ▪기본정보: 송공산 남쪽 기슭 10ha의 부지에 분재원, 쇼나조각, 야생화원, 미니 수목원, 생태연못, 잔디광장, 화목원, 유리온실, 산림욕장, 미술관 등을 조성해 바쁜 현대인들이 자연 속에서 분재와 미술작품을 보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30 ▪문의: 061-240-8778 ▪휴무일: 매주 월요일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이용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이용요금: 일반 5000원, 청소년 및 군인 3000원, 어린이 1000원, 65세 이상 5000원(신안상품권 지급) ※신분증을 소지한 국가유공자, 신안군민, 장애인 및 미취학어린이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다도해가 바라보이는 드넓은 야외 공간인 만큼 아이와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좋다. 야외 공원 외에도 저녁노을미술관, 월간 <미술세계> 백용현 대표이사가 신안군민을 위해 1984년부터 30여 년간 기증한 역사의 미술 관련 및 일반 교양 서적이 1000여 권 이상 비치된 무인 북카페 등도 조성돼 있다. -퍼플섬 ▪기본정보: 안좌도, 반월도, 박지도 세 개 섬을 배를 타지 않고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2007~2011년 해상목도교 ‘퍼플교’가 놓이면서 완성된 신안의 관광 명소이다. 2021~2022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문의: 061-240-8357 ▪홈페이지: 반월박지도.com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이용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이용요금: 일반 5000원, 청소년 및 군인 3000원, 어린이 1000원, 65세 이상 및 출향도민 및 자매결연 시·군민 5000원(신안상품권 혹은 퍼플마스크 지급) ※신분증을 소지한 국가유공자, 신안군민, 장애인 및 미취학어린이, 보라색 물건을 소지한 사람, 주민등록상 ‘보라’의 이름을 가진 사람, 보라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사람 등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반월도와 박지도에서 자전거 혹은 전동차를 대여해 섬 일주를 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입장할 경우 전동차를 대여할 것을 추천한다. 전동차 한 대에 4~5인 탑승할 수 있다. 자가운전 정보 ▪서울 방면: 경부고속도로→서천공주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신안 ▪광주 방면: 무안광주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고하대로→신안 ▪부산 방면: 남해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무안광주고속도로→신안 대중교통 정보 - [버스] ▪서울-목포, 서울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목포행 하루 9회(06:00, 08:30, 11:00, 13:00, 15:05, 17:00, 19:00, 22:00, 23:55) 운행, 약 3시간 50분 소요 *목포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신안행 수시로 운행, 종착점에 따라 시간 상이 ▪광주-신안, 광주유스퀘어에서 압해중앙면행 하루 4회(07:55, 11:05, 12:40, 15:45) 운행, 약 1시간 30분 소요 - [기차] ▪서울-목포, 서울역·용산역에서 목포역까지 하루 25회(05:10~21:21) 기차 운행, KTX 기준 약 2시간 30분 소요 ▪부산-목포, 부산역에서 목포역까지 하루 18회(05:10~19:35) 기차 운행(신탄진역 및 천안아산역 및 오송역 환승), KTX 기준 약 4시간 소요 * 문의: 시외버스통합예매 / 고속버스통합예매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1544-6886, 목포역(KTX) 1544-7788, 무안국제공항 1661-2626, 연안여객선터미널 1666-0910, 레츠코레일 ※코로나19로 운행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 숙박 정보 - 엘도라도리조트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766-15 / 061-260-3334 / 빌라, 조식, 석식, 바비큐, 오션스파, 해수테라피, 테마공원, 편의점, 카페, 노래방 등 / 연중무휴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박지마을호텔 :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박지도길 173 / 061-262-3003 / 독채, 가족방, 온돌방, 마당, 테라스, 산책로, 식당, 카페 등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식당 정보 - 드림하우스 해원 : 해물칼국수, 시금치칼국수, 낙지칼국수, 낙지비빔밥, 낙지볶음, 낙지전, 탕탕이, 연포탕, 수제돈까스 등 /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수락길 315 / 061-262-5533 / 영업시간 11:30~19:30 / 설날·추석 연휴 외 연중무휴 / 입식 / 유아식탁의자 있음 / 포장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진번칼국수 : 팥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전복칼국수, 낙지칼국수, 육회비빔밥, 육회, 낙지탕탕이, 제육볶음 등 /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319 / 061-275-6089 / 영업시간 10:00~19:00 / 첫째 주·셋째 주 수요일 휴무 / 입식 / 유아식탁의자 있음 / 포장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위 정보는 2022년 5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