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혼자 또는 함께 진짜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 ★ 한옥 + 모던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끼고 싶은 분 ★ 호텔 그 이상의 프라이빗 숙소를 찾으시는 분 전통한옥 특유의 고즈넉함과 호텔 편암함 , 장점만을 모은 도심 속 , 힐링 공간이 있습니다 . 호스트가 다년간의 여행을 통해 머물고 싶은 공간을 직접 만든 , ‘ 이리루 ’ 는 프라이빗 한옥스테이입니다 . 한옥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 요즘 여행객들의 기대를 적극적으로 인테리어에 수용하여 건축자재 , 시설 , 리워드 음료까지 호스트의 손길이 모든 곳에 깃들어 있습니다 . 여기에 정성 어린 환대가 합쳐져 , 진정한 몸과 마음의 안식을 얻는 하룻밤이 완성됩니다 . 이리루에는 ‘ 운유루 ’, ‘ 하심채 ’ 두 객실이 있습니다 . ‘ 구름과 함께 노니는 마루 ’ 라는 뜻의 운유루는 방과 누마루 ( 다락처럼 한층 높게 만든 마루 ), 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방안으로 들어서면 높은 천장 , 푸릇한 전망의 창이 눈에 들어옵니다 . 좌측엔 누마루가 있는데 , 세 면이 모두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 모두 열면 순식간에 야외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그리고 편백향 가득한 히노끼탕에서의 시간은 심신의 치유를 선사합니다 . 하심채는 침실과 거실 , 부엌 , 욕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곧게 뻗은 서까래와 큼직한 창이 보이는데 , 답답한 마음이 저절로 풀립니다 . 그리고 쪽문으로 이어지는 툇마루는 아담한 뒷마당과 이어지는데 , 사색할 시간을 갖기 좋은 공간입니다 . 모던하고 세련된 욕실과 주방도 있어 온전히 대접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지하 ‘ 노닐마루 ’ 에서는 조식 이용과 영화 관람이 가능한 공용공간입니다 . 다이닝룸은 구조상 운유루의 누마루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데 , 천장을 통해 두 공간이 연결된 연출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 품격 있는 한옥 스테이 ’ 이리루 ,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호스트의 정성 어린 서비스를 받으며 온전히 쉬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보낸 하루는 잊기 힘들 겁니다 . 정성 어린 마음이 모여 진정한 쉼을 완성 시켜 주는 공간 , ‘ 이리루 ’ 에서 전통 한옥과 호텔급 서비스를 누리길 바랍니다 . [ 기본정보 ] * 주소 _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50 길 11-44 * 연락 _0507-1414-7672 * 홈페이지 _https://blog.naver.com/iriru2017 * 입실시간 _15:00 / 퇴실시간 _11:00 * 조식 & 웰컴드링크 제공 [ 객실정보 ] * 운유루 (400,000 원 _2 인 기준 / 최대 2 인 ) * 하심채 (600,000 원 _4 인 기준 / 최대 6 인 ) [ 프로그램 ] * 한복 ‧ 다도체험 (2 인 )/ 와인 (1 병 ) 중 택 1 [ 주의사항 ] * 주차 가능 , 객실 내 취사 불가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전 구역 금연 구역 * 과도한 음주는 금지 * 인원 추가 시 1 인 기준 100,000 원 추가 글, 사진 | 김은진 ※ 위 정보는 2022년 9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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