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수
본문 내용
/*여행정보 영역 스타일 */ .t_info { text-align: left; padding: 20px; margin-top: 5%; } .t_info_tit { color: #FF5722; text-decoration: underline; font-size: larger; margin-bottom: 10px; } .t_info_spot { margin-bottom: 10px; font-weight: bold; clear: both; } .spot_more_btn { border: 1px solid #ffffff; background-color: #ff5722; font-size: smaller; color: #ffffff; margin-left: 10px; } .t_info_spot_detail { } .t_room { 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color: #ffffff; } .gubunline { border-top: 1px solid #fff;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 .travel_tip {} /*렌선가이드 앞 헤더 */ .lansun_guide { height: auto; color:#ffffff; text-align: left; background-color: #879544; } .lan_tit {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 .big_title { font-size: xx-large; color: #ffffff; font-family: serif; font-weight: bold; padding: 3%; } .small_title{ text-align: justify; display: table-cell; vertical-align: middle; padding: 1% 2% 2% 2%; } /*문단 제목 */ .sub_tit { border-top: 3px solid #333333; border-bottom: 1px solid #333333; margin-bottom: 10px; clear: both; margin-top: 2%; } .sub_tit P { font-size: larger; padding-top: 5px; padding-bottom: 5px; font-weight: bold; }/* 문단 첫글자 수정 */ /* .gisa p:first-child { padding: 5px; line-height: 32px; position: relative; } .gisa p:first-child:first-letter { font-size: xx-large; float: left;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030727; margin-right: 10px; color: white; border-radius: 5px; } */ .strong_text { width: 95%; text-align: center;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 /* background-color: #eeeeee; */ padding: 20px; font-family: 'Nanum Pen Script', cursive; font-size: xx-large; color: #607D8B; line-height: 1.5; } /* 사진 배열 관련 css */ .photo_Style1 { width: 70%; height: auto; position: relative; float: left; margin-right: 10px; } .photo_Style2 { width: 40%; height: auto; position: relative; float: right; margin-left: 10px; } .photo_Style1 img { width: 100%; } .photo_Style2 img { width: 100%; } .tit2 { display: block; margin-top: 15px; font-size: 14px; color: #333; text-align: center; } #gisa_margin_1 { margin-bottom: 300px; } .gisa { clear: both; } .gisa P { text-align: justify; margin-top: 1%; margin-bottom: 0%; } .t_info_spot_detail, .t_info P { text-align: justify; margin-top: 0%; margin-bottom: 0%; } .image_1p { width: 100%; text-align: center;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justify; } .image_1p .image_area { width: 70%; padding: 1%;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margin-top: 2%; } .image_2p { width: 100%; text-align: center; 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1%; } .image_2p .image_area { width: 50%; float: left; padding: 1%; } .image_3p_left { width: 100%; text-align: center; display: table; } .image_3p_left .image_group1, .image_3p_left .image_group2 { width: 50%; padding: 1%; display: table-cell; float: left; } .image_3p_left .image_area_1, .image_3p_left .image_area_2 { width: 100%; padding: 1%; } .image_3p_right { width: 100%; text-align: center; display: table; } .image_3p_right .image_group1, .image_3p_right .image_group2 { width: 50%; padding: 1%; display: table-cell; float: left; } .image_3p_right .image_area_1, .image_3p_right .image_area_2 { width: 100%; padding: 1%; } .ji_con_wrap img { width: 100%; } .ji_con_wrap .tit { font-size: small; padding: 0 3%;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t_info .tit { } .ji_plus { /*background-color: #2f3244;*/ 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image:url('https://support.visitkorea.or.kr/img/call?cmd=VIEW&id=87698644-818d-4b4e-ad82-3fa9396d4eb6') no-repeat; background-size : contain; margin-top:5%; padding: 2% 2% 2% 2%; border: 2px solid#ccc; border-radius: 5px; box-shadow: 3px 10px 10px 0px grey; } .so_title { background-image: url(https://support.visitkorea.or.kr/img/call?cmd=VIEW&id=036cebd7-4d43-46ce-b0d9-3b7462a4f755);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size: contain; display:inline-block; width:100%; clear: both; color: #333; padding: 1%; font-weight: bold; border: 1px solid #ccc; padding-left: 7%; font-size: larger; background-color: #eee; margin-bottom: 5%; border-left: 5px solid #000; } .cu_info {padding: 0 2% 3% 2%; text-align:justify;} .st_01 {font-weight:bold;} .history{ width: 100%; height: 100%;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 border-top: 1px solid #999; border-bottom: 1px solid #999; padding: 2% 0% 2% 0%; margin: 1% 0% 1% 0%; font-size: 16px; } .history_left {width: 10%;text-align: left;float: left; font-weight:bold;} .history_right {width: 90%;text-align: left;float: left;} .qu_info_more { background-color: #eee; padding: 3%; border: 1px solid #ccc;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margin-bottom: 3%; } .qu_info_more P { text-align:left; }.so_title_text{ position:relative; float:left;}.ji_tit_strong{ font-size: inherit; color: #FF5722; padding-left: 5%; float:left;}.so_title2{background: url(https://support.visitkorea.or.kr/img/call?cmd=VIEW&id=87698644-818d-4b4e-ad82-3fa9396d4eb6);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size: contain; padding-left: 4%; margin-left: 2%; font-size: larger; color: #F44336; font-weight: bold; border-bottom: 1px dotted #999; width: 90%; margin-bottom: 2%; clear:both;}.so_title1{ padding-left: 2%; margin-left: 0%; font-size: larger; color: #F44336; font-weight: bold; width: 90%; clear: both;}/*.ji_plus span{height:10px; width:10px; display:block; position:relative;}.quSpan{width:25px; height:25px;}.quSpan:before{content:''; height:20px; width:20px; display:block; border:5px solid #333; border-left-width:0; border-bottom-width:0; position:absolute; top:0px; right:0px;}*/ .line { width: 10%; margin: 3% 0% 0% 2%; border-bottom: 2px solid #fff; padding-top: 1%; } .fl_right { position: relative; float: right; width: 30%; } .fl_left { position: relative; float: left; width: 30%; } .fl_right .image_area { width: 90%; margin-top:0%; }#image_2636861 {margin-top:4%}#main_area {width:100%; padding:0%;} 인두로 수백만 번의 점을 찍어 표현한 작품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앞에서 미소 짓는 김영조 낙화장 보유자 --> 그림이 좋아 화가가 되고 싶어 하던 청년이 있다. 청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놓지 않았고, 운명처럼 낙화(烙畵)를 만나 48년간 불의 길을 걸어왔다. 그 주인공을 만났다. 인두를 달궈 불의 그림을 그리는 국가무형문화재 낙화장 보유자, 김영조 선생이다. 출생 1953년 10월 16일, 충청남도 부여 소속 국가무형문화재 낙화장 보유자 약력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 베트남 전통공예 페스티벌 참가 2018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36호 낙화장 보유자 지정 2014년 교황 방한 충북 대표 작화 증정, 이탈리아 아솔로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시연 2012년 인도 세계공예심포지엄 한국관 전시 2011~2017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예작가 워크숍 참가 2010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 낙화장 보유자 지정 오감으로 즐기는 무형문화재 하얀 연기를 내며 인두가 춤을 추듯 나무 위를 지나간다. 천천히 또는 빠르게 이름이 새겨지고 무늬가 만들어진다. 김영조 국가무형문화재 낙화장 보유자(이하 낙화장)의 솜씨다. 낙화장은 종이, 나무, 가죽 등을 인두로 지져서 그림을 그리는 기술과 그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말한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자락에 자리한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에 80여 명의 학생이 찾아왔다. 보은군 ‘생생문화재사업’의 하나로 보은전통문화보존회에서 진행하는 ‘정이품송으로 마실 가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러 온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오늘 김영조 낙화장을 비롯하여 ‘목불조각장’, ‘야장’, ‘각자장’ 등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장인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김영조 낙화장은 학생들에게 전통문화를 전해줄 지역의 무형문화재 장인들을 소개하고 무형문화재의 의미와 체험 시 유의 사항 등을 알려주었다. “인두로 하는 작업은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안전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잠시 뒤 제가 이름을 새길 텐데, 여러분에게 어떻게 인두로 무늬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지 보여주려고 합니다. 시간이 좀 더 있다면 학생들이 직접 자기 이름을 새기거나 그림을 그리게 될 겁니다.” 그 뒤 그는 발갛게 달아오른 인두로 나무 필통에 학생들의 이름을 새겼다. ‘정이품송으로 마실 가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김영조 낙화장의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불에 달궈진 인두를 드는 김영조 낙화장 나무 필통에 학생들 이름을 새기는 김영조 낙화장 낙화장이 걸어온 48년의 세월 “처음엔 낙화라고 해서 시 제목인 줄 알았어요!” ‘낙화’라는 단어를 듣고 시를 떠올린 한 학생은 낙화가 ‘떨어지는 꽃(落花)’이 아닌 ‘불에 달군 인두로 지져 만든 그림(烙畵)’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고 한다. 아직은 낯선 우리의 전통예술이지만 장인의 예술작품을 보니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뿌듯해했다. 우리나라 낙화 관련 기록은 조선후기 실학자 이규경(1788~1863)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의 ‘낙화변증설(烙畵辨證設)’에 처음 나온다. 19세기 초부터 전북특별자치도 임실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어온 낙화는 전통 수묵화의 화법과 비슷하다. 다른 것은 동양화의 부벽준(강하게 붓을 찍어 바위의 날카로운 질감을 표현), 우점준(크기와 농담이 다른 점들을 무수히 찍어 바위나 산을 표현) 등과 같은 각종 준법을 붓 대신 인두로 표현하며, 수묵화에 나타난 먹의 농담도 인두로 지져서 나타낸다는 점이다. 따라서 낙화장은 인두와 불을 다루는 숙련된 손놀림과 미묘한 농담을 표현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지난 2018년 12월 국가유산청은 낙화장(烙畵匠)을 국가무형문화재 제136호로 지정하고, 김영조 선생을 보유자로 인정하였다. 김영조 낙화장은 국내 유일의 낙화 기능 보유자로 2010년에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 낙화장 보유자로 지정된 바 있다. 국가유산청은 김영조 선생이 1972년부터 낙화를 전승하여 다수의 동양화를 모사하며 전통 낙화에 대한 숙련도를 높이고 전승공예대전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차례 수상함으로써 낙화 전승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낙화는 붓이 아닌 인두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회화와 공예의 기술이 모두 필요합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상당히 수준 높은 예술품으로 각광받았습니다.” 국내 유일의 낙화장 보유자, 김영조 명인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 전시실에 마련된 김영조 낙화장의 작품들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 전시실에 마련된 김영조 낙화장의 작품들 한눈에 반한 낙화, 끝까지 배우다 어린 시절 곧잘 그림을 그리던 김영조 낙화장의 꿈은 화가였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가족들이 생계의 짐을 나눌 수밖에 없었고, 그는 꿈을 접게 되었다. 취업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신문의 광고란에서 ‘그림도 배우고 취업도 보장한다’는 문구를 보고 곧바로 전화를 걸었다. 그곳은 서울 종로에 있는 한국낙화연구소였다. “당시 연구소에 가서 낙화를 처음 봤는데, 종이와 나무를 태워서 갈색으로 빚어낸 색감이 너무 신기해 그 매력에 푹 빠졌어요. 30여 명의 수강생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전창진 선생님 덕분에 재미있게 낙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당시 경기도 성남에 살던 그는 교통비를 아끼고자 연구소에서 먹고 자면서 끝까지 낙화를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인두 열기에는 익숙해졌지만 농담을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것은 어려웠다. 그는 잠잘 시간도 줄여가며 낙화를 연습한 끝에 사군자로 시작해 꽃과 새, 산수, 인물 등을 배워 나갔다. 낙화를 처음 시작할 당시를 회상하며 이야기하는 김영조 낙화장 낙화의 전통기법을 변용하여 현대적 색감으로 표현한 인물화 배움은 쉽지 않았다. 함께 수학하던 수강생들은 하나둘씩 연구소를 나갔고, 김영조 낙화장이 들어온 지 2년 만에 연구소는 문을 닫게 되었다. 그는 남아 있는 수강생 5명과 함께 종로2가에 사무실을 얻어 계속 낙화 작업을 했지만 오래지 않아 수강생이 모두 떠났다. 혼자 남은 그도 잠깐 생계의 기로에서 흔들렸으나 1977년 대구 동아백화점에서 낙화 개인전을 열고, 속리산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다시 전통 낙화의 길을 걸어가기로 결심했다. 어느 날 그는 나무에 낙(烙)하는 기술과 종이에 낙하는 기술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인두의 열로 그림과 선의 음양을 표현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시작했다. 이후 무수히 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원하는 대로 종이에 낙하는 기술을 습득했다. 그 후 낙화장의 행보는 거침없었다. 1995년 일본 야마나시현 충북물산전 충북 대표로 참가했고, 2003년에는 일본 미야자키현 낙화전에 작품을 선보이면서 이름을 알렸다. 2007년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을 시작으로 여러 공모전에서 10여 차례 수상했다. 특히 2014년 이탈리아 아솔로 비엔날레에 초청된 그는 개막 전야제에서 4시간 동안 단독 시연을 펼쳐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 내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초상화를 선물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중국에서 열린 한중일 명인전에 출품했고, 이듬해에는 한 커피 브랜드와 손잡고 텀블러와 머그잔에 낙화를 넣은 상품을 내놓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인두받침구멍에 인두를 끼워 그림을 그리는 김영조 선생 많은 사람이 낙화를 사랑하기를 소망하는 낙화장 김영조 선생 전통을 이어간다는 무게를 견뎌내다 김영조 낙화장은 종이에 낙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화로 안의 뜨거운 숯 속에 인두를 넣어 벌겋게 달구고 인두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 새끼줄로 감은 전통 사포 또는 나무 등에 인두를 문질러서 적정 온도를 맞춘 후 한지 위에 인두를 지져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인두는 2가지 종류를 사용했는데, 하나는 새 부리처럼 뾰족하고 다른 하나는 평평한 모양이었다. 인두가 무겁기 때문에 받침대 역할을 하는 보조기구인 인두받침구멍에 인두를 끼워 그림을 그렸다. 김영조 낙화장이 사용하는 인두 낙화는 인두로 그림을 그리는 일이기에 무척 배우기 어렵고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조선시대에 수준 높은 예술로 인정받은 낙화가 오늘날 그 맥을 잇는 사람이 드문 이유는 무엇일까? 낙화를 그리는 데 고도의 수련과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끊임없는 장인정신으로 달궈진 예술혼이 없다면 그 무한한 세월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전통을 잇는다는 것은 가늠할 수 없는 인내와 끊임없는 정진이 요구된다. 김영조 낙화장은 보은전통문화보존회를 설립하고 개인 공방인 청목화랑에서 가까운 곳에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를 만들었다. 회장인 김영조 낙화장을 중심으로 충북 무형문화재 제21호 목불조각장 하명석, 제3호 보은 송로주 임경순, 제13호 야장 설용술, 제28호 각자장 박영덕 등 보은에 거주하는 다섯 장인이 모였다. 충북지역 무형문화재 장인들과의 유대를 통해 보은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의 문화재 기반을 확대함으로써 참다운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체험학교를 통해 사람들에게 낙화의 세계를 보여드리고, 좋은 작품을 국내외에 선보이기 위해 연구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후진 양성에도 진력해 낙화의 생명력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작품 속 인물을 지그시 바라보는 김영조 낙화장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충북 보은 생생문화재사업 ‘정이품송으로 마실 가자’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보은의 전통공예 작가와 함께하는 정이품송 체험 프로그램이다. 4명의 무형문화재와 1명의 지역 공예작가(국가무형문화재 ‘낙화장’, 충북 무형문화재 ‘목불조각장’, ‘야장’, ‘각자장’ 등)와 소나무 작품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º 장소 :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로 34) º 문의 : 070-7795-3989(보은전통문화보존회) º 참가방법 : 전화 및 홈페이지 신청 º 기간 : 2019년 12월까지 º 대상 : 사전 예약자(회당 60명 / 단체 위주 체험교육 프로그램.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성인 단체) º 체험비 : 무료 º 홈페이지 : www.gojeongipumsong.co.kr Travel + 어라운드 빌리지 홈페이지 보기 탄부초등학교 사직분교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캠핑장으로 2015년 3월에 오픈하였다. 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캠핑 장비가 없다면 학교 내 교실의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캠핑용품은 물론 냉난방기도 유료 대여하고 있어 맨몸으로 가도 가볍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입구에는 특이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곳곳의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실 내부는 카페나 게스트하우스, 화장실, 샤워장, 다용도실로 꾸며져 있다. º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사직1길 34 º 문의: 070-8650-6375(월~금요일), 070-8638-6214(금~일요일) º 이용시간: 당일 오후 2시~다음 날 오후 12시 º 카페 오픈: 오후 1~10시(금~토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3시(일요일) º 이용료: 전화 문의(주말·공휴일 운영) 어라운드 빌리지는 시골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주말과 공휴일만 문을 열므로 예약하기 전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문의한다. 보은전통시장 홈페이지 보기 옛날 경상도에서 수도 한양으로 가기 위해서는 죽령과 조령을 지나가거나 보은을 지나야 해서 보은은 교통의 요지로 시장이 번성하였다. 보은전통시장 역시 보은시외버스공용정류장 바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상설시장은 물론 시장 인근 도로와 빈터에서 1일과 6일에 5일마다 정기장이 열린다. 점포 수는 50여 곳에 달하고, 이곳의 특산물인 사과와 대추, 표고버섯 등을 살 수 있다. 매년 10월이면 시장에서 대규모로 대추축제가 열린다. 보은전통시장 인근에 자리한 종합시장에서는 의류와 잡화, 식품류를 주로 판매한다. º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17-16 º 이용시간: 상시 º 이용료: 무료 작은 갤러리처럼 시장 곳곳에 예술품이 많다. 상인들의 얼굴을 작품화하였다. 보은전통시장은 날짜 끝자리가 1, 6일에 서는 5일장은 물론 상설시장도 열린다. @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strong_text { font-size: x-large; line-height: 1; background-color: #eeeeee; } #gisa_margin_1 { margin-bottom: 10px; } .tit2 { margin-top: 10px; padding: 0 5px; font-size: 1em; } .ji_con_wrap {clear:both;} .image_1p .image_area { width: 100%; } .image_3p_right .image_group1, .image_3p_right .image_group2 { width: 100%; padding: 1%; display: table-cell; } .image_3p_left .image_group1, .image_3p_left .image_group2 { width: 100%; padding: 1%; display: table-cell; } .big_title{ font-size:x-large; } .t_info .image_2p {padding:1%;} .t_info .tit {font-size:smaller;} .qu_info_more {padding:1%; font-size: small;} .history_left{ width:20%; padding-left:0%; } .history_right{ width:80%; } .history { font-size: smaller; } .line { padding-top: 3%; } .fl_right, .fl_left { float: none; width: 100%; } .so_title { padding-left: 15%; font-size: inherit; text-align:center; background-color: #eee; margin-bottom: 5%; border-left: 5px solid #000; } .so_title2{ padding-left:10%; } .so_title1{ text-align:center; } .t_info { padding:0px; } .so_title_text, .ji_tit_strong{ float: none; padding-left: 0px; font-size: large; text-align: left; } #main_cut { content: url(https://support.visitkorea.or.kr/img/call?cmd=VIEW&id=07450f65-95ae-48bf-93d3-58da84320ab4&mode=raw);} #image_2636861 {margin-top:0%}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보은,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하루 4회(07:00~17:30) 운행, 약 2시간 40분 소요. 혹은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하루 9회(06:20~20:00) 운행, 경북 상주시까지 가는 버스로 보은에서 하차. 보은시외버스공용정류장에서 211번 버스 승차 후 ‘말티휴게소앞’ 하차. * 문의 : 센트럴시티터미널 02-6282-0114 www.kobus.co.kr / 서울남부터미널 1688-0540 www.nambuterminal.com 자가운전 정보 신반포로→경부고속도로→청주분기점 상주·보은 방면→속리산IC에서 속리산·법주사 방면→속리산톨게이트→상장교차로 속리산 방면→말티삼거리에서 법주사·말티재 방면→우회전→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 숙박 정보 라온호텔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6길 19 / 043-543-1234 레이크힐스 속리산호텔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05 / 043-542-5281 호텔산토리니 :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1길 11-5 / 043-544-2259 식당 정보 용궁식당 : 오징어불고기 / 충청북도 보은군 수한면 안내보은로 1273-3 / 043-542-9288 신토불이약초식당 : 약초산채버섯정식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8 / 043-543-0433 백천식당 : 한정식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93 / 043-543-3693
조회수

연관정보

        해당 여행기사에서 소개된 여행지들이 마음에 드시나요?

        평가를 해주시면 개인화 추천 시 활용하여 최적의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여행톡

        여행톡

        등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벤트 정보입력 및 이벤트 참여 동의

        이벤트 개인정보 수집 · 활용 및 위탁동의

        이벤트 당첨 안내 및 경품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대한 동의 입니다.
        관련 정보는 당첨자 발표일 기준 3개월간 유지되며, 이후 폐기 처리됩니다.

        개인정보 입력 및 수집 이용 (필수)
        • 주소
        • ※ 실물경품 당첨 시 해당 주소로 배송되므로 정확하게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입력으로 인한 당첨 불이익 (경품 미수령, 오배송 등)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활용에 관한 동의 (필수)

        한국관광공사는 이벤트 당첨자 선발 및 안내를 위해 이벤트 참여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참여자의 사전 동의 없이는 개인 정보를 절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 수집 목적 : 이벤트 참여 및 경품 발송
        • 수집 항목 : 이름, 휴대폰 번호
        • 보유 및 이용 기간
          • - 이벤트 참가자 개인 정보 보유, 이용 기간 : 개인 정보 수집, 동의 일로부터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 - 이벤트 당첨자 개인 정보 보유, 이용 기간 : 당첨자 발표일 기준 3개월까지 보유 / 경품 배송 완료일까지 이용
        • 개인 정보 파기절차 및 방법

          이용자의 개인 정보는 원칙적으로 개인 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되면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회사의 개인 정보 파기 절차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파기절차
          • - 이용자의 개인 정보는 목적이 달성된 후 즉시 파기됩니다.
        • (2) 파기방법
          • - 종이에 출력된 개인 정보는 분쇄기로 분쇄하거나 소각을 통하여 파기합니다.
          • - 전자적 파일 형태로 저장된 개인 정보는 기록을 재생할 수 없는 기술적 방법을 사용하여 삭제합니다.
        • 개인 정보의 취급 위탁

          회사는 이벤트 경품 제공과 관련하여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타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할 수 있으며, 위 처리는 이용자가 동의한 개인 정보의 이용 목적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행사 종료 시 일괄 폐기하도록 합니다.

        • - 이벤트 진행 : (주) 유니에스아이엔씨
        • - 이벤트 경품 발송 : ㈜ 티사이언티픽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