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물놀이할 수 있는 곳 찾고 계신 분 🤿 가족 여름휴가 계획 세우시는 분 🤿 수영장 말고 푸른 바다에서 놀고 싶은 분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어느새 여름이 바싹 다가왔음을 실감케 하는데요. 후끈한 여름 더위 식힐 여름휴가지, 어디로 정하셨나요? 아직 미정이시라면, 시원한 바다에 풍덩 빠져 몸도 식히고, 맑은 물속에서 바다생물 보며 마음도 정화하는 스노클링은 어떠세요? 여름휴가 때 놓치면 섭섭한, 전국의 물놀이 명소 네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감포항 인근의 송대말등대는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요즘 이곳이 스노클링 스폿으로도 핫하다고 해요. 그림 같은 암석 사이로 세찬 파도를 막아주는 돌벽이 있어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거든요. 휩쓸려갈 위험이 없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등대 앞에는 관람객을 위한 나무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어요. 스노클링을 마음껏 즐긴 다음,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동해안의 절경을 감상하는 것도 이곳의 매력 포인트! ※ 송대말등대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18-94 스노클링 스폿 중에서도 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곳이 제주의 판포포구입니다. 제주 서쪽 끝자락에 있는 판포포구는 모래 바닥의 바다로,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을 띠는 물색이 특징이에요. 제주 서쪽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물이 깊어서, 어른이나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여행자에게 적합해요. 차로 7분 거리에는 일몰이 아름다운 신창풍차해안도로가 있는데요. 이 또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스노클링을 즐긴 후 지는 해를 해안 도로에서 만끽하는 것도 추천하는 여행 코스입니다. ※ 판포포구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2877-3 거제의 구조라 해수욕장에는 눈으로 보이는 곳에 작은 섬이 하나 있어요. 카약을 타고 20여 분 노를 저으면 도착할 수 있는 섬, 윤돌섬인데요. 이 윤돌섬도 스노클링의 명소로 유명합니다. 약 1제곱 킬로미터 정도의 작은 섬인 윤돌섬은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 산림자원이 풍부해 사철 푸른 경치가 멋진 곳이죠. 돌섬 군데군데 스노클링 스폿이 있고 섬 뒤쪽을 돌아가면 동굴도 있어서, 마치 미지의 섬을 탐험 온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어요. ※ 윤돌섬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남해 설리 해수욕장에서는 카약,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를 두루 즐길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해상 레포츠를 투어 형태로 제공합니다. 지상에서 안전교육, 카약 탑승 교육 등의 안내를 받은 후에 2인 1조로 탑승한 카약을 타고, 설리해수욕장 앞의 무인도인 뱀섬까지 직접 카약의 노를 저어 가는 게 투어의 시작이에요. 무인섬에 도착해서는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섬 앞바다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고요. 좀 더 액티비티 한 체험을 원하는 여행자는 바나나보트처럼 속도 있는 해양레저를 즐길 수도 있어요. ※ 설리해수욕장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2022년 6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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