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임인년 맞이 호랑이 기운 느끼고 싶은 분 🎈 호랑이 관련 특별한 전시가 보고싶은 분 🎈 호랑이를 다룬 여러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분 2022년은 임인년, 어흥~! 호랑이의 해예요.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전국 주요 전시관에서는 호랑이를 주제로 다양한 특별 전시를 진행합니다.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호랑이 전시회 정보를 모아모아 알려드릴게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호랑이 그림을 전시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호랑이를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영험한 존재로 여기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새해가 되면 집집마다 호랑이 그림을 문 밖에 붙여 놓았다고 해요. 무섭기도, 익살스럽기도 한 호랑이들의 모습은 그 시절의 것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묘사와 표현력이 아주 탁월합니다. 그림 속 호랑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며 나쁜 기운은 멀리, 힘찬 기운은 가까이 해보세요~! ※ 국립중앙박물관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운영시간 : 월, 화, 목, 금, 일요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30) / 수, 토요일 (10:00 ~ 21:00, 입장 마감 20:30) -전시장소 : 상설전시관 서화실(202-2호·202-3호) -전시기간 : 2021. 12. 29.(수) ~ 2022. 5. 1.(일) -입장료 : 무료 원주 명주사에 위치한 고판화박물관에서는 동아시아의 판화 속 묘사된 호랑이를 볼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합니다. 역병을 물리치는 동아시아 호랑이 판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 일본, 티베트, 베트남 등에서 목판화로 제작된 호랑이 관련 판화와 판목, 부적, 전지, 우키요에, 전적 등 15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호랑이에게 불가사의한 힘이 있어 역병과 재난, 나쁜 기운과 귀신을 막아준다고 믿었던 우리나라처럼 일본이나 티베트, 베트남 등 동아시아에서도 호랑이 부적을 대문이나 집안에 붙이는 풍습이 있었다고 해요. 동아시아 선조들이 부적으로 역병을 막았듯, 현재의 우리도 역병을 물리치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어요. ※ 고판화박물관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운영시간 : 하절기 (10:00 ~ 18:00), 동절기 (10:00 ~ 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입장료 : 어른 5,000원 / 초·중·고등학생 4,000원 / 어린이·경로 3,000원 -전시기간 : 2022. 1. 23.(일) ~ 2022. 4. 10.(일) 수원광교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구성의 호랑이 전시를 진행해요. 호랑이의 특성은 무엇이고 우리나라에서 갖는 역사적, 문화적 의미는 무엇인지, 수원과 관련된 호랑이 이야기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루고요. 호랑이와 관련된 전래동화를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제공해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전통 회화와 호랑이를 활용한 마스코트, 고구려 시대 벽화무덤에 호랑이가 그려진 부분 등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호랑이의 모습을 담았고요. 특히 전시를 감상하며 학습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활동지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호랑이와 십이지 띠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수원광교박물관 -위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82 -운영시간 : 09:00 ~ 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입장료 : 어른 2,000원 / 청소년·군인 : 1,000원 / 어린이·경로 : 무료 -전시장소 : 박물관 2층 복도 -전시기간 : 2022. 1. 1.(토) ~ 2022. 12. 31.(토) ⇒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 ★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2022년 1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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