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잦아 전국을 오가는 단기 체류형 비즈니스맨에게 제격인 호텔이다. 지하 1층 커뮤니티 룸부터 7층 스카이라운지까지, 이곳은 바쁜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것을 갖추었다. 업무에 지친 이들이 쉬기 좋은 공간인 지하 1층에는 숙박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탁구대와 운동기구, 스크린을 비치했다. 스카이라운지는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기 좋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갈산근린공원도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급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할 일이 생겨도 걱정하지 말자. 1층에 마련된 비즈니스 센터에서 사무를 보고, 문서도 출력할 수 있다. 비용을 별도로 받지 않는다. 특별한 서비스가 아니어도 마음 씀씀이가 고맙다. 1층 카페에서는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토스트와 컵라면, 신선한 과일 등 간단한 메뉴를 내는데, 아침 식사를 좀 더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카운터에 예약하면 된다. 베이글 세트, 샌드위치 세트 등을 5000~6000원에 판매한다. 객실 또한 실용적이다. 인원수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여섯 가지 타입의 객실을 준비했다. 최대 6명을 수용하는 패밀리룸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찾는다. 심플하면서 깨끗한 실내 덕분에 장기 투숙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 한 달 이상 머물 경우 무료 세탁 서비스 혜택도 제공하니 안락한 레지던스 호텔처럼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다. 주소 :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296번길 88-6 문의 : 032-529-4941 홈페이지 : ekoincheon.modoo.at ※위 정보는 2019년 12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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