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동 거리> 진주성(촉석루와 국립진주박물관) → 자동차 15분 7.5km →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 자동차 5분 0.6km → LH 토지주택박물관 → 자동차 30분 14km → 진양호 휴게 전망대 → 자동차 30분 13km → 강주연못 → 자동차 30분 27.2km → 경상남도수목원 → 자동차 30분 27km → 남가람문화거리(대숲길) 백두대간의 지리산과 덕유산에서 시작된 맑고 깨끗한 물줄기가 진양호에서 하나로 어우러져 남강이라는 이름으로 진주를 가로지른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고 넉넉한 물길 남강은 풍성하고 너른 들판을 이 땅에 안겼고, 진주는 그 들판을 밑천 삼아 예부터 경남의 중심지 노릇을 해왔다. 먹고 사는 문제로 굳이 바깥을 기웃거리지 않아도 넉넉하던 진주는 통일신라시대의 9주, 고려시대의 12목 가운데 하나였을 만큼 예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진주가 본관인 성씨가 80개나 될 정도로 충분히 잘난 고장이던 진주는 2012년,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를 선언했다. 산수가 빼어나고 먹을 것 또한 풍성하던 매력적인 도시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행보를 이어가며 '대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진주성은 발치를 휘감고 흐르는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남강으로 인해 더욱 돋보인다. 매년 10월이면 드넓은 남강 가득 붉고 아름다운 유등이 꽃처럼 피어나 임진왜란 때 순국한 의기 논개와 7만 명의 희생을 기린다.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남강유등축제가 아니어도 진주성은 열두 달 아름답다. 푸른 남강에 비친 촉석루는 보석 같고, 울창한 숲에 뒤덮인 진주성 공원은 찾는 것만도 최고의 휴식이다. 진주성은 나라 안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누각 '촉석루'와 '국립진주박물관', '의암'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탐방로는 동행보조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파른 구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휠체어가 다니기 좋게 정비되어 있다. 탐방로를 가로지른 수로의 덮개를 판재로 마감해 휠체어 바퀴가 빠지지 않게 배려한 점도 눈길을 끈다. 국립진주 박물관은 임진왜란의 최대 격전지인 진주성에 자리하면서 임진왜란을 주제로 한 역사박물관 역할을 한다. 박물관 앞에는 '무장애도시 휠체어충전소'가 마련되어 있다. 전동휠체어 고속충전과 바퀴의 공기 충전은 물론 에어펌프를 이용해 먼지 청소도 할 수 있다. 촉석루로 들어서는 문의 경사로는 조금 가파르고, 박물관에서 서장대로 이어지는 오르막 구간도 보조가 필요하다. 4곳의 장애인화장실을 갖췄고, 공북문 앞 매표소 바로 뒤에 1개의 장애인 주차장이 있다. 매표소에는 대여용 휠체어 4대가 있다. 울타리 안에서 아쉬울 게 없어 변화에 둔감하던 진주에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11개의 공공기관이 영천강과 남강이 만나는 지점인 충무공동에 새 둥지를 틀면서 혁신도시가 생겨났다. 그야말로 상전벽해! 이성자미술관은 2015년, 영천강변 혁신도시의 목 좋은 곳에 지상 2층 규모로 문을 열었다. 김환기,이응노 화백 등과 함께 한국미술의 힘을 세계에 널리 알린 한국 서양화가 1세대로 평가받는 이성자 화백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1층은 이화백이 기증한 그림 376점 중 엄선한 작품들을 교대로 선보이고, 2층은 세계적인 작가들의 특별초대전 공간으로 꾸몄다. 최신식 건축물답게 장애인 주차장(1개)과 장애인 화장실(1층), 경사로, 엘리베이터 등 무장애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주차장에서 미술관으로 접근하는 길은 홈이 없는 보도블록을 촘촘히 깔아 궂은 날씨에도 이동에 불편함이 없고, 1층과 2층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로 바닥은 목재데크로 마무리해 휠체어 이동이 수월하다. 2층 전시실 관람까지 마쳤다면 전시실 바깥에 마련된 테라스로 나가보자.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영천강 풍광이 여간 매력적인 게 아니다. 우리 조상들이 한반도에 터를 잡고 산 수천 년간의 지혜가 집약된 주거문화와 건축기술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주택전문박물관이다. 1997년에 개관했으며, 현재 5만 점이 넘는 고고․민속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통일신라 때 제작된, 세계에서 가장 큰 대형기와, 사신도 문양이 새겨진 석관 등 흥미진진한 유물들로 가득한 박물관은 우리나라 주거문화의 변화․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1전시실', 거기에 사용된 도구와 기술에 관해 보여주는 '2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세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주차는 LH 신사옥 정문 오른쪽에 마련된 지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2면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갖췄다. 주차장에서 박물관으로 가는 이동 동선은 신사옥 앞 정원을 가로지르기 보다 신사옥 건물 가장자리를 따라 햇볕을 피하며 이동하길 권한다. 거리는 250m쯤 된다. 박물관 입구의 전동 출입문 앞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지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고, 안내도 오른쪽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음성안내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1층에서는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수동휠체어 1대 보유) 2층에 마련된 세 곳의 전시실은 엘리베이터로 편히 접근할 수 있으며, 높이가 다른 전시공간마다 널찍하고 완만한 경사로와 손잡이가 설치되었다. 손잡이가 시작되는 부분엔 안내 점자가 붙어 있고, 각 층마다 장애인 화장실도 갖췄다. 진양호 일몰은 진주가 자랑하는 빼어난 아름다움 중 하나다. 일몰 명소로는 진양호공원 가장 높은 곳에 마련된 '진양호 휴게 전망대'가 으뜸. 전망대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바다처럼 탁 트인 호수 풍광이 압권이어서 낮에도 많은 이들이 찾지만, 해거름에 찾아야 제대로다. 일몰 30분 전부터 일몰 30분 후까지 1시간이 가장 좋다. 운이 좋다면 하늘과 호수가 모두 황금빛으로 물드는 환상적인 풍광을 만날 수 있다. 켜켜이 쌓이며 멀어져간 산들 끝에는 지리산 주능선이 위풍당당하게 자리잡았다. 3층 높이의 전망대 꼭대기까지는 완만한 경사로가 지그재그로 이어진다.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어 오르내리기에 불편함이 없다. 전망대 1층의 화장실에 장애인 전용 칸이 있으나 계단 아래 공간을 이용한 탓에 창문이 없고 공간이 좁다. 전망대 전용 주차장이 없어 270m 아래 진양호동물원 주차장을 이용한 후 활동보조인의 도움이 필요한 살짝 경사진 길을 따라 올라야 한다. 아래, 위 두 구역으로 나눠진 주차장에서 장애인 주차장은 아래쪽에 2개 있으나 휴게 전망대를 이용하기엔 위쪽이 편하다. 콘크리트로 포장된 오름길 바닥은 패인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전망대 2층엔 카페를 겸한 매점이 있다. 강주는 진주의 옛 지명이다. 강주연못은 어디선가 어린왕자가 툭 튀어나올 것처럼 아담하고 예쁘다. 이팝나무와 팽나무, 느티나무 등 수령 500년을 훌쩍 넘긴 고목들이 울타리마냥 감싼 연못은 그 자체로 속세와 구별된 별세계 같다. 무엇보다 둘레의 그늘이 좋다. 쉬기 좋은 곳마다 벤치가 놓였고, '강연정'이라는 정자도 훌륭하다. 둥근 연못 가득 탐스러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룬다. 가을 단풍이 여름날의 연꽃마냥 화려하고, 눈 내린 겨울과 새순 돋는 봄날의 풍광도 절경이라니 언제 찾아도 좋을 곳이다. 연못을 가로지르는 관찰데크와 마사토를 섞어 단단히 다진 순환산책로는 휠체어로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관찰데크엔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관찰데크와 순환산책로를 한 바퀴 도는 거리는 600m 정도로,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다. 연못 동쪽의 공영 주차장은 바닥에 깐 보도블록에 홈이 있어 휠체어 이동이 불편하다. 접근성을 고려할 때 연못가의 '더웨이닝 카페' 주차장을 이용하길 권한다. 화장실은 공영 주차장 입구의 장애인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연못 쪽에서 드나들기에 어려움이 없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자생종과 외국에서 들여온 수종 중 보존가치가 있는 식물을 포함, 3,100여 종을 보유한 경상남도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박물관과 무궁화홍보관을 비롯해 열대식물원과 장미·철쭉원, 민속식물원, 수생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별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방문자센터에서 분수대까지 이어지는 300m쯤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수목원을 대표하는 명소다. 메타세쿼이아 나무 사이로 놓인 널찍한 평상은 휠체어와 높이가 비슷해 접근하기 좋다. 잔디밭이 있어 소풍을 나온 진주시민들이 애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58ha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산지 구릉을 따라 조성한 식물원이어서 휠체어로 모두 돌아보기엔 무리다. 주차장에서 가까운 산림박물관을 시작으로 열대식물원과 화목원을 지나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야생동물관찰원과 수생식물원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동선을 추천한다. 동선 내 전시실과 화장실, 탐방로 등은 휠체어로 이동하기에 무리가 없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9면 있고, 대여용 유모차(5대)와 휠체어(4대)도 갖추고 있다. 넓은 공간에 비해 매표소 옆 매점 외에는 휴게시설이 없어 탐방시간을 고려해 간단한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챙겨 가는 것이 좋다. 진주성 건너편의 남강 둑을 중심으로 조성한 진주시민의 대표적인 휴식처다. 특히 촉석루를 마주한 곳에 250m쯤 이어지는 죽림산책로(대숲길)는 최고의 인기다. 바닥분수대와 포토존을 갖춘 중앙광장 끝에서 대숲길이 시작된다. 햇볕이 거의 들지 않는 울창한 대숲 사이로 휠체어가 다니기 좋은 널찍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쉬엄쉬엄 둘러보기에 그만이다. 대숲 곳곳에 진주성과 남강을 감상할 수 있도록 넉넉한 크기로 전망데크를 만들어놓았다. 진주성과 촉석루를 조망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 듯하다. 대숲길은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거나 대숲 옆 인도를 따라 돌면 된다. 대숲길 입구에 매점과 화장실, 관리실이 있다. 장애인 화장실은 좁아서 휠체어를 둘 공간이 부족하고 문을 닫기도 어렵다. 주차는 대숲길 옆 도로(강남로)를 따라 조성된 공용 주차장(노상주차장, 무료)을 이용하면 된다. 장애인 전용 주차장은 없다. 다만 무료여서 인기가 높아 빈자리가 없을 때가 많다. 이 경우 대숲길 건너'진주문화공간' 이정표가 선 골목 안에 있는 두 곳의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 후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데, 신호등이 없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진주에서 추천할 만한 숙소는 정촌산업단지에 있는 'KAI관광호텔'이다. 장애인 전용 객실과 장애인 주차구역도 1면 갖추고 있다. 객실은 단차가 전혀 없고, 화장실엔 안전 바가 설치되어 있다. 거울도 휠체어 높이에 맞춰져 있어 편하다. 욕조 안쪽엔 계단을 마련해 드나들기에 수월하다. 호텔 로비에도 장애인 화장실이 있고 조식도 제공된다. 역사와 전통의 고장 진주엔 그 세월만큼이나 깊은 맛을 자랑하는 먹을거리들이 많다. 대표음식은 장어구이와 진주비빔밥, 진주냉면이다. 장어구이는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로 즐겨 먹으며, 진주성 공북문 건너에 있는'유정장어'가 유명하다. 꽃밥, 칠보화반으로도 불리는 진주비빔밥엔 특이하게 소고기육회가 고명처럼 올라간다. 신안동에 위치한 'The house 갑을'은 진주비빔밥으로 소문난 곳이다. 진주냉면은 이현동에 있는 70년 전통의 '하연옥'이 최고의 맛으로 손꼽힌다. 세 곳 모두 휠체어로 접근하기에 무리가 없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진주성(국립진주박물관) - 남가람문화거리(죽림산책로) - LH 토지주택박물관 - 진양호 휴게 전망대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 진주성(국립진주박물관) -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 LH 토지주택박물관 - 진양호 휴게 전망대 둘째 날 : 강주연못 - 경상남도수목원 - 남가람문화거리(죽림산책로) 문의 -진주성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 / 진주성관리사업소 055-749-5171 -국립진주박물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 / 055-742-5951 / http://jinju.museum.go.kr/html/kr/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 경남 진주시 에나로 128번길 14 / 055-749-3663 http://www.jinju.go.kr/rheesjmuseum/cmm/main/mainPage.do;jsessionid -LH 토지주택박물관 : 경남 진주시 충의로 19 / 055-922-5432 / http://museum.lh.or.kr/ -진양호 휴게 전망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1번길 146 / 055-749-5933(진주시청 공원관리과 진양호공원 담당) -강주연못 :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 055-749-5321(진주시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경상남도수목원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 055-254-3861 / http://tree.gyeongnam.go.kr/ -남가람문화거리 : 경남 진주시 강남로 일대 / 055-749-5311(진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팀) -관광 안내 : 055-749-7449(진주시 관광안내소) 관광지 무장애 정보 - 진주성(국립진주박물관) * 입장료 : 있음. 대학생․일반 2,000원, 중고등학생·사병 1,000원, 초등학생 600원, 진주시민 무료: 진주시민(신분증 제시), 7세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소지자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료는 기본 30분에 500원. 이후 10분마다 200원씩 추가. * 화장실 : 있음. 모든 화장실마다 장애인 전용 화장실 있음. * 기타 사항 : 수동휠체어 4대 무료 대여. -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 입장료 : 있음.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500원, 노인(65세 이상)·유아(6세 이하)·장애인(1~3급) 및 보호자·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독립유공자 무료.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있음. 장애인 화장실(1층 엘리베이터 앞에 남․여 각각) 있음. - LH 토지주택박물관 * 입장료 : 없음. 무료.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있음. 장애인 화장실(각 층마다, 남․여 각각) 있음. * 기타사항 : 수동휠체어 1대 무료 대여. - 진양호 휴게 전망대 * 입장료 : 없음. 무료. * 주차장 : 없음. 270m 아래 진양호동물원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이용.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있음. 장애인 화장실(남․여 각각) 있음. - 강주연못 * 입장료 : 없음. 무료.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있음. 장애인 화장실(남․여 각각) 있음. - 경상남도수목원 * 입장료 : 있음. 어른 1,5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500원.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있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있음. 모든 화장실마다 장애인 전용 화장실 있음. * 기타 사항 : 유모차 5대, 수동휠체어 4대 무료 대여. - 남가람문화거리 * 주차장 : 있음(죽림산책로 건너편 강남로 노상주차장). 장애인 주차 구역 없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있음. 장애인 화장실(입구 매점 건물, 남․여 각각) 있음. 대중교통 정보 -경상남도 특별교통수단 콜센터 : 1566-4488 숙소 -KAI관광호텔 :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천로 132-14 / 055-756-9200(장애인 객실 1실) / http://jinjukai.co.kr/ 주변 음식점 -유정장어 : 055-746-9235 / 경남 진주시 진주성로 2 * 주요메뉴 : 바다장어구이, 민물장어구이, 진주버섯전골 * 접근성 : 주차장 있음(협소). 단차 없음. * 홈페이지 : http://youjung.net/ -The house 갑을 : 055-742-9292 / 경남 진주시 남강로 519 * 주요메뉴 : 전통진주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한우갈비탕 * 접근성 : 주차장 있음. 단차 없음. * 홈페이지 : http://www.gabeul.kr/ -하연옥 : 055-746-0525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317-20(이현동) * 주요메뉴 : 진주냉면, 진주비빔밥, 어린이함박스테이크, 소선지국밥, 한우육전 * 접근성 : 주차장 있음. 단차 없음. 취재협조 : 진주시청,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글, 사진 : 이승태(여행작가), 박경미(일러스트) ※ 위 정보는 2019년 5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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